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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성추행, 인권유린, 직무태만, 감사, 관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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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열린 해외공관 4곳의 국정감사가 2시간 만에 맹탕, 수박 겉핥기로 끝나고 말았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국감반의 직접 방문이 취소돼 화상으로 열린 국회 외교분과 국감은 LA총영사관과 주 유엔 대표부, 캐나다 대사관, 뉴욕 총영사관 등 총 4개 재외공관에 대해 단 2시간30분만에 특별한 문제제기 없이 끝났다.

특히 이날 국감에서는 주로 북핵 문제와 종전선언 등 북한 이슈와 관련해 질문이 집중돼 각 총영사관의 지역 현안을 등한시 했다는 지적을 남겼다. LA총영사관에 대한 질의도 채 10분이 안됐다.

성추행 사건이 은폐 뒤에 불거지고, 예산 남용, 또 여러 외교관 비위 사실들이 들춰졌다. 정부 자산을 잘 관리하고 국민 혈세를 아껴야 하지만 지역은 멀고 감사는 없었다.

한국문화원, 교육원 관리는 어떠한가. 국감조차 외면한 문제들을 취재했다.

국정감사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국감이 놓친 지역 현안도 보도한다.

강 산 <탐사보도팀> 

 

특히, LA총영사관은 지난 2016년 이후 4년 동안 국감을 받지 않았기에 산적한 현안들을 짚고 해결에 나서기를 지역 한인들은 기대했다.

LA총영사관은 세계 재외한인 최대 밀집지역으로 산적된 갈등 현안도 차고 넘친다. 남가주한국학원 사태와 한미동포재단 분쟁, LA 한인회와 총영사관의 갈등, 특히 은폐된 내부문제들도 국감에서만 들추고 거론할 수 있기에 국감에 거는 기대는 컸다.

지역적으로 멀어서 관리가 힘들고, 또 각 기관에서 파견된 공무원 영사까지 이들을 철저히 관리 감독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 탓에 일탈이나 사건 사고도 차고 넘친다. 일상적으로 내부에서 발생된 사건은 공직 생리상 일단 감추고 수습한다. 어쩌다 드러난 사건이래야 그래서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이날 국회 외통위 의원들은 LA총영사관의 보다 적극적인 지역인과 소통 강화, 공공외교 활동 확대 등을 주문했다.

또, 최근 불거진 LA총영사관의 국정원 직원 성추행 사건에 대한 강한 질타도 나왔다. 

정진석 의원은 “LA총영사관이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이후 사건 조사와 해당 직원에 대한 처벌 노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성추행 사건을 은폐하려 했던 것이 아니냐고 추궁하기도 했다. 

이에 박경재 총영사는 “사건 인지 직후 이 사건을 외무부에 보고했으며, 현지에서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해 2차 피해를 막는데 주력했으며, 해당 직원에 대한 징계와 처벌은 소속 기관인 국정원이 하게 되어 있다”고 답변했다.

관할 지역에 굵직한 이슈들이 있었음에도 국회의 감사가 전혀 없었던 상황이었으나 이날 화상 국감에서도 시간 부족 등으로 이 같은 문제들이 전혀 다뤄지지 못한 채 끝이 났다.

국감 기간에 자료제출을 통해 드러난 국정원 정상민 부총영사 성추행 사건 역시 보도된 후 현지에서도 놀라움 속에 외교관들의 기강해이와 사건 이후 사후 징계처리도 안된 것에 분통을 터트렸다. 결국 국감이 아니었다면 영원히 은폐될 사건이며, 재발 방지 조치도 없었던 것을 지적했다.

 

국정원 정상민 부총영사 성추행 전모

 

은폐와 조작 때문에 음습한 비리와 범죄가 괴물이 되어 커간다.

LA총영사관 4층에는 국정원 직원들이 파견되어 영사 신분으로 근무한다. 과거에는 대민 접촉이 잦았고 공식적이기도 했지만 이젠 대민 정보수집이 금지돼 인원도 줄고 국한된 업무만 비밀리에 하고 있다. 업무 자체가 비밀이겠지만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묻는 사람도 많다.

국정원 직원 중 직급이 가장 높은 정상민 영사는 부총영사 직함으로 근무했지만 거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LA한인사회에서도 접촉하고 아는 사람들만 일부 아는 정도다.

서울대 불문과 출신을 자랑하던 정상민이 저지른 성추행은 사건은 지난 6월23일 밤에 일어났다. 자신들이 직접 채용한 현지 채용 여직원은 당시 코로나 사태 현지 채용 여직원도 자신들이 채용한다.하에서 밖에서 회식을 한후 2차 회식은 공관에서 술과 음식을 사와 벌였다.

폭탄주가 돌고 동석한 여직원을 화장실 등에서 만지고 성추행 했다.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던 여직원은 2주가 지난 7월7일 총영사관내 성추행 상담 직원에게 보고했다. 그리고 다음 날 외교부에 보고하고 한국 경찰에 고발했다. 총영사관 내에 경찰영사와 검사영사가 있지만 한국에 보고했다. 

문제는 이런 내용을 3개월이 지나도록 철저한 비밀에 붙여졌다는 것이다. 그런 식이면 제2, 제3  범죄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4년만에 열린 국정감사 덕분에 국내외 언론이 감지하고 보도하기 시작했지만 국감이 없었다면 은폐될 성추행 사건이었다.

LA총영사관에는 70여명이 근무하고 그 중 절반 정도가 현채 직원들이다. 영사들중에는 정부 각부처에서 파견 형식으로 영사 직함으로 근무 중이다. 문제는 파견 영사 중에 이른바 권력기관의 경찰, 검찰, 국정원 파건 영사들의 근무 실태는 어떠하고 충실하게 근무하고 있는가. 과연 그들 근무실태는 어떻게 관리 감독하는가.

권력기관의 힘만큼 그들이 하는 일도 파괴력은 크다. 무소불위는 아닐지라도 쉽게 손댈 수 없는 힘을 자랑할지도 모른다.

파견 영사의 기본 원칙은 각 기관의 직원들에게 세계 곳곳의 경험과 지식을 쌓고 국가와 국민에 도움이 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되도록 많은 공무원이 널리 공평한 기회를 얻어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힘있는 자들은 수년씩 연장근무 형식으로 장기 근무를 한다. 이는 타인에게 주어질 기회를 빼앗는 일이다. 문제는 연장근무를 원하는 것은 그만큼 누려야 할 것이 있다는 의미다. 다만 그 누리는 것이 장기근무의 타성에 젖어 이권이나 태만에 빠진 근무형태가 아니길 바랄 뿐이다.

그 타성과 자만이 괴물을 키운다. 성추행이 되고 또 다른 은폐된 범죄가 되는 것이다. 성추행이 은폐 되듯이 또 다른 은폐된 범죄는 없을까. 감춰지고 통제되지 않은 권력은 부패되고 괴물이 될 뿐이다.

알려진 외교공관에서의 성추행 사건도 많다. 피해 당사자는 물론 끔찍하고 추악한 범죄일 뿐이다.

개인적인 일탈일수 있지만 뒤에는 권력과 은폐하려는 거대한 조직이 작동하고 있다. 그래서 독버섯처럼 일탈은 괴물이 된다.

 

외교관 성추행 사례

 

칠레 주재 한국대사관의 공공외교 담당 박모 참사관은 현지 여학생(12)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강제로 껴안고 휴대전화로 음란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았다. 대화도 추악하다. ‘너의 입술, 가슴이 좋아’ 또 한 유학생에게는 ‘오빠 안 보고 싶냐’ 등의 문자를 보냈다.

또 그는 이어 대사관 사무실에서 현지 여성(20)을 껴안는 등 4차례 추행한 혐의와 현지교민의 부인을 성추행한 적도 있다.

 

상하이 스캔들도 유명하다

 

‘상하이 스캔들’은 2011년 3월 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 외교관들이 중국 여성인 덩신밍(鄧新)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으며, 이 과정에서 정치권 핵심 인사들의 연락처를 포함한 정부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상하이 주재 영사 여러 명은 30대 덩신밍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후 한국 비자를 부정으로 발급했고, 큰 이권이 걸린 한국비자 신청대리권을 준 것으로 드러나 국제적인 파장을 몰고 왔다. 당시 조사단은 덩신밍의 국제스파이 의혹에도 정보유출의 전모를 밝히지 못하고 각종 의혹만 남긴 채 사건을 종결 지어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결국 외교관 수명이 한 여성에게 놀아난 사건은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또 있다. 

파키스탄 주재 외교관도 여성행정직원을 집으로 불러 와인을 마신 뒤 안고 성추행을 저질렀다.

같은 시기 인도대사관에서도 여직원에게 호텔에서 술을 마시자고 유인한 사건도 발생했다.

더 큰 사건은, 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 김모 대사가 여 행정직원을 식사 뒤 만취시킨 후 집으로 데려가 성폭한 사건도 있었다. 조사해보니 피해자는 여러 명이어서 더 충격을 주었다.

외교관 성추행 하이라이트는 몰래카메라에 걸린 성추행 사건이다.

칠레 주재 공관에 근무하는 한 외교관이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TV에 공개돼 충격을 주었다. 칠레의 한 방송사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한국 외교관이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표현을 하며 목을 끌어안고 입맞춤하려는 모습과 손목을 잡고 강제로 집안으로 끌어들이는 장면 등이 실렸다. 심지어 방송사 관계자가 ‘함정 취재’(몰래 카메라)를 밝히자 이 외교관이 ‘제발 부탁한다’를 연신 하며 허리를 숙여 사정하는 모습도 담겼다. 조사결과 피해 여성은 여러명으로 밝혀졌다. <관련 동영상 사진게재>

 

기타 비위 사례

 

최근 국감 이후 성추행 사건이 터지고 LA총영사관에는 연이어 문제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국감 자료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은, 재외공관들이 규정을 위반해 보관한 예산(사업경비)이 22만 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LA총영사관도 1만2000달러를 보관하다 적발됐다. 재외공관 규정에 따르면, 각 관서운영경비의 사용잔액이 있을 때 다음해 1월 15일까지 지출관에게 반납하도록 돼있지만, 이를 따르지 않고 보관하고 있던 것이다.

*또, LA지역의 한 한인회는 단 1명의 한인으로 구성된 유령 한인회지만 회원수를 31명으로 부풀려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7천불을 수령해왔다. 또 이에 따른 허위 집행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도 지원금을 받아 내지 못했다. 한인회 사무실은 한인회장 자택으로 확인됐으며 샌퍼난도 밸리 한인회로 알려졌다.

*LA총영사관은 과거에도 O.C축제재단에 개최도 못한 행사에 수천불을 지원했다가 오랜 뒤에 겨우 돌려 받는 코미디 같은 일도 있었다. 모두 국민 혈세를 친불친에 의해 선심 지원하면서 빚어진 과오다.

특히 이 같은 혈세 지원내력은 갖가지 이유로 절대 공개하지 않고 있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지원되는 내용이 은폐되면서 담당자들은 멋대로 선심 지원이나 몰래 숨겨 놓는 사례까지 발생하는 실정이다. 해외공관에서는 행정공개 원칙도 치외법권인양 은폐되는 게 일상이 된지 오래다.

기억할 것은 어렵게 드러난 비위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사실이다.

지원금을 받은 단체는 ‘투명한 예산집행 및 영수증 첨부’를 해야한다. 정부지원금을 받고도 ‘관행’을 들이대며 영수증 등 사용내용을 제출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당연 지원을 중단하고 즉각 회수조치에 나서야 마땅하다. 한편 올해 재외동포재단은 LA총영사관 관할 한인단체 51곳에 27만 달러, 주말 한국학교 140곳에 117만 달러를 지원했다.

 

한국교육원 건물 관리도 엉망

 

*LA총영사관에서 관리 운영하는 교육원도 사각지대에서 많은 문제들을 감추고 있다. 100% 정부예산으로 건립된 만큼 정관에 따라 관리운영 되어야 하지만 실제는 엉망이다.

본보 취재에 따르면, 정부가 구입한 건물이지만 관리 운영은 별도의 이사진을 구성해 관리하고 있다. 문제는 이사들이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여부다. 

 현재 교육원 4층 건물은 1층 공연장, 2층 교육원과 강당, 3층부터는 일반인에게 임대해 유지 관리비용을 충당하고 있다. 정관에는 비영리단체를 우선 지원하도록 하고 있지만 현재 교육원에는 4층에 14곳, 3층에 14곳 등 총 28개 사무실을 임대하고 있다.

그러나 비영리 기관이 아닌 변호사 사무실,치과, 회계사,사무실, 척추 병원, 등이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임대를 기다리는 대기자도 있는 것은 턱없이 싼 임대료 덕분에 거의 장기 임대 중에 있다.

시중 임대료에 비해 절반, 1/3 수준이어서 선호하고 있다. 문제의 영업장 사무실들은 어떻게 입주했을까. 한때 한국 MBC 카메라고발 유명프로에도 보도될 정도로 문제가 많은 교육원 임대권은 이사진의 막강한 권한으로 결정된다.

법으로 금지된 영리업소들이 입주에는 이들 친불친 혹은 비리가 개입된 것이란 지적이다. 놀랍게도 교육원장은 이사진 명단이나 이사 선정 과정을 절대 공개할 수 없다는 답변이다. 도대체 이들은 왜 공개할 수 없는 것들이 이렇게 많은 것인가. 물론 입주 업체들도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취재진이 직접 모든 사무실을 방문해 밝혀야 했다. 이게 21세기 첨단 한국 공직자 자세이며, 국민혈세 관리 실태다. 감사원, 국정감사는 멀고 어둡다. 

 ‘국제신사 외교관’ 호칭이 무색한 추악한 공직자도 많다.

*주 시애틀총영사관 소속의 한 부영사가 공관 직원들에게 부적절한 언사를 해왔지만 외교부는 경미한 징계만 내렸다는 폭로가 나왔다. 

외통위 국감 자료에 따르면, 주 시애틀총영사관 모 부총영사가 지난해 부임한 이후 공관 소속 직원들에게 수차례 언어폭력을 가했다는 내용이다.

A 부총영사는 공관 직원들에게 “XX새끼야”라고 욕설을 내뱉는가 하면, “퇴사해도 끝까지 괴롭힐 것”이라는 등 위협적인 발언을 했다. 또 “이 (적은) 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하느냐”, “내가 외교부 직원 중 재산 순위로는 30위 안에 든다” 등 조롱성 발언도 일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 부총영사는 “인간고기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꼭 인육을 먹어보려고 한다”, “일본인인 우리 할머니 덕분에 조선인들이 빵을 먹고 살 수 있었다” 등 엽기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제보자 측은 주장했다. 이 밖에도 A 부영사에 대해 사문서위조, 물품단가 조작, 이중장부 지시, 예산 유용, 휴가 통제, 시간 외 근무 불인정 등 16건의 비위행위를 신고했다.

*지난해 귀국한 LA총영사관의 유 모영사, 평소 고시출신과 S대 출신을 훈장처럼 입에 달고 다녔다. A씨는 유 영사와 처음 같이 식사를 하던 중 폭력배들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 사람이 많은 식당이라 욕설과 소동만 있었지 다행히 큰 접촉 피해 등은 없었다.

A씨는 이후 보복이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에 신고하고 소송에 나섰다. 당연 동행 목격자의 증언과 진술이 필요했지만, 유 영사는 극구 거부했다. 본국에 신고하고 보고 하기 싫다는 이유였다. 지속적 협박을 당하고 있는 A씨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사건 조사는 중단되고 피해자는 할 수 없이 법원에 접촉금지신청(TRO)를 신청해 어려움을 넘겼다. 당연 폭력배를 엄벌해야 마땅했지만 외면한 공직자 때문에 피해를 받은 사례다.

해외 곳곳에서 재외한인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근무하는 외교관으로 마땅한 처사인가.

이런 자들이 고위 외교관 행세를 하며 세계 곳곳을 누비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출세에만 눈이 멀어 아랑곳 않는 자들은 조치가 필요하지만 버젓이 건재하다.

지금 논란이 된 재외국민 훈장 포상에 관한 것도 마찬가지다. 훈장 상신위원이 몇명인지(6-7명) 포상 내력이 무엇인지, 누가 추천하고 어떤 이유로 모란장, 목련장, 무궁화장이 결정되는지 공개하지 않고 기밀에 부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외교 공직자들은 어떤 선택이 밝은 세상을 위한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다음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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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0.07.02 / 조회수: 66

<이슈분석: 속보> LA 시의회 복마전 실태 | 호세 후이자 시의원 자택에서...

<속보> 본보 집중보도 이후 발뺌을 일삼던 호세 후이자 시의원이 자택에서 새벽에 전격 체포되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뭉칫돈이 쏟아지고 체포 직후, LA시의회는 정직을 가결했다. 한인이 5명이 관련된 뇌물 사건, 한인타운 난개발에도 뇌물이 뿌려졌을 거란 소문이 무성하지만 아...

일자: 2020.07.02 / 조회수: 215

가짜 건강제품, 한인이 봉이냐 <1탄> | 시검찰 ‘인산힐링’ 코로나 공포노린...

‘인산힐링’의 과대 허위광고가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LA한인사회가 뜨거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본보에 제보된 내용은 엽기를 넘어 파렴치한 장사 수단에 할 말을 잃을 정도다. 한 한인라디오 방송에서 홍보 미끼 방송을 하면서 ‘인산힐링’ 매니저가 한국 반입이 금지된 대마...

일자: 2020.06.04 / 조회수: 77

<충격 이슈> 신임 총영사 낙하산 부임 논란

LA 언론들과 첫 인터넷 화상 인터뷰를 하는 신임 박경재 총영사. 신임 박경재 LA총영사가 LA한인사회의 논란의 중심에 섰다. 외교부 정기 인사철도 아닌데 갑작스런 총영사 교체부터 신임 총영사가 낙하산으로 전문 외교관이 아니라는 것도 이미 논란거리였다. 인사 발표 후 2달이 ...

일자: 2020.04.29 / 조회수: 58

공사 중단된 올림픽길의 중국계 오션와이드 플라자

중국계인 레이몬드 찬 전 LA시 부시장을 통해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로비를 펼치고 뇌물이 오갔을 추측은 2018년 7월 압수수색영장과 최근 소장을 통해 명백히 드러난다. 이들 중국계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오션와이드플라자홀딩스, 센젠뉴월드그룹등이 압수수색 대상으로 명시...

일자: 2020.04.29 / 조회수: 151

사건현장취재 | LA시의회 비리 첩첩산중

“50만달러 뇌물 출처” FBI 집중수사 주류언론 집중보도, 비리 시의원 추궁 연방당국 FBI의 LA시의회 부정부패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통해 한인들이 다수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다. LA 시의원과 한인 브로커가 연루된 뇌물 부정부패 사건이 연방 검찰의 기소로 드러난 가운데 LA 다...

일자: 2020.03.22 / 조회수: 83

<심층분석 | 미선거제도 크레이지 선거 시스템> 차별인가, 기득권 권력인가?

정찬용 후보의 사례 한인 유권자들은 새로 도입된 투표 태블릿 모니터에서 LA카운티 슈퍼바이저 2지구에 도전하는 정찬용 후보 이름을 찾기 힘들었다. 투표용지와 달리 모니터에는 정찬용 후보의 영어 이름인 ‘Jake Jeong’이 찍혀 있었지만 첫 화면에는 1,2,3번 후보 이름만 나오기...

일자: 2020.03.22 / 조회수: 94

현장취재 | 한인타운 성형병원 실태 <2탄> 넘치는 의료 비리, 의사인가 의상...

한인타운 병원 실태 1탄이 보도된 후 여러 제보가 이어졌다. 그만큼 한인타운 진료 실태가 심각하다는 반증이다. 더 큰 문제는 미 의료보험 시스템과 한인 병원들의 진료시스템도 문제로 지적된다. LA한인사회 고령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병원마다 노약자 환자들로 넘쳐난다. 특히 ...

일자: 2020.02.26 / 조회수: 112

<현장 취재> 의료 비리 넘쳐, 의사인가 의상(醫商)인가

늙고 병든 것도 서러운 데 곳곳에서 냉대와 문전박대에 시달리는 한인타운의 노약자들.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미국 의료시스템은 달라지지 않는다. 보험환자라고 퇴짜 놓고 치료비는 두배로 폭리를 일삼는 의상들. 예약은 받아 놓고, 기다리는 시간 1-2시간은 예사다. 힘들고 병...

일자: 2020.02.26 / 조회수: 70

<속지 맙시다> 중고 자동차에 속아 하소연도 못해

한인타운 내 중고매매상 반으로 줄어 사고차 속여 팔아, 고장 일수 분통 K씨(54), 올림픽 길에 위치한 A중고 자동차 매매상에서 1만5천불 정도의 차를 매입했다. 새차 가격이 너무 비싸 어쩔 수 없이 중고차를 결정했다. 그러나 일주일도 안 돼 차가 말썽을 일으켰다. 매매상에 찾...

일자: 2020.02.07 / 조회수: 116

<이슈 논쟁파문 > 미셸 박 스틸, 한국 정부 대북정책 비판

LA, O.C 평통과 한인단체 등이 문재인 정부의 평화정책을 비난한 미셀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에게 항의와 답변을 요구 하는 등 한인사회 논란이 일고 있다. 미셀 박 수퍼바이저는 지난 10일 워싱턴 이그재미너에 기고한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 정책의 방해...

일자: 2020.02.07 / 조회수: 101

<한인은행 부실대출 집중점검> 특혜 부정대출로 한인은행 휘청

서프라임 사태 이후 잠잠하던 한인은행들의 부실 대출이 또다시 심각한 수준에 달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인은행들의 부실 대출은 대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대출 신청 고객간 부정이나 업무 부실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문제는 대출 규정 보다는 사람이...

일자: 2020.02.07 / 조회수: 67

<신년대담> 슈퍼바이저 힘으로 LA 바꾼다 "정찬용 후보"

2020년도는 선거의 해다. 한국 총선과 미 대선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분위기를 더해 연방 인구센서스도 시작돼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한인사회로서도 중요한 기회이다. 그러나 센서스와 선거 참여율은 높지 않다. 적극 참여만이 한인에게 돌아오는 혜택과 영향력을 크게 높일 ...

일자: 2020.02.06 / 조회수: 95

<집중취재/불량품 주의보 발동1> 농심 ‘감자깡’ 가주서 판매 중단

경고문 부착 등으로 공익소송 위험 가주의 까다로운 ‘유해성분 표시(프로포지션65)’ 의무화 규정 때문에 농심 스낵 ‘감자깡’ 판매가 중단되었다. 감자깡 판매 중단은 가주에서만 해당된다. 농심 측 관계자는 “프로포지션65 의무화가 시작되면서 감자깡 판매를 중단하게 됐다. 감자...

일자: 2020.02.06 / 조회수: 98

사우나 고장에도 뻔뻔 영업, 고객만 피해

LA 한인타운 내 사우나의 문제가 하나 둘이 아니다. 한인들이 특히 겨울철에 즐기는 업주들의 무대포 영업과 청결 문제와 관리 감독 소홀로 고객들의 불편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우나 이용자들이 빈대와 벼룩에 물려 소송에 나서는가 하면, 욕조 불결과 잦은 시설 고장으로...

일자: 2020.02.04 / 조회수: 73

해외 공관의 임무는 동포의 생명과 안전, 재산 보호 우선

김완중 총영사가 부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일, 김 총영사는 주말을 이용 네바다주 리노의 엘도라도 호텔에서 브라이언 산도발 네바다 주지사가 주최한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LA총영사관 관할 구역 순방중 마지막 순례지 였다. 한국전쟁 종전 65주년을 기념한...

일자: 2020.02.04 / 조회수: 120

태평양은행, 교회, 성추행 사실 또 드러나 남 간부는 징계 2주, 여 피해자 사퇴는 ...

한인 태평양은행 간부-여직원, 동행출장 ‘성추행’ 파문 소문으로만 떠돌던 한인은행권의 성추행 사건이 결국 수면위로 불거졌다. 태평양은행의 간부 A씨가 여성 직원 B씨와 텍사스 지역으로 출장을 갔다가 함께 술자리를 가진 뒤 호텔에 돌아와서는 A씨가 B씨를 껴안으려 하는 등 ...

일자: 2020.02.04 / 조회수: 310

술과 마약에 취해 비틀거리는 LA 한인타운

심야업소와 무허가 업소 실태 LA 한인타운에서 새벽 2시 이후 불법 주류판매 업소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서는 아예 단속을 피해 무허가로 단골 고객들을 상대로 영업하는 업소까지 늘어나고 있다. 이들 업소는 일반 유흥업소들의 영업시간이 끝나는 새벽 2시부터...

일자: 2020.02.04 / 조회수: 75

누굴 위한 한인타운 개발인가

이로써 잔디 광장을 없애고 36층 주상복합건물을 신축하려던 부지 소유주, 제이미슨 서비스 측의 계획은 일단 중지되었다. 역사 보존지로 지정되면 적어도 1년간은 철거하거나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된다. LA시의 역사문화기념물로 지정되면 시 조례 뿐만 아니라 가주환경기준법(CEQ...

일자: 2020.02.04 / 조회수: 77

한인들은 인정 않는 한인회장이 무슨 일을 해?

LA한인회는 그동안 지적을 받아온 선거규정 및 정관 손질을 위해 늦었지만 공청회를 개최했지만 역시나 한인들의 관심 밖의 싸늘한 참여로 실질적인 내용에 접근도 못한 채 유명무실한 행사를 위한 행사로 그치고 말았다. 공청회장이 열린 한인회 회의실에는 한인회장, 이사장 등 ...

일자: 2020.01.20 / 조회수: 77

한인 경제 활성화 위해 대책 절실

한인 의류업체·봉제공장 크게 줄어 한때 LA지역에서 1,000곳이 넘었던 한인 운영 봉제공장은 이제 1/3 수준으로 줄었다. 자바시장에서 매장이나 쇼룸 등을 갖추고 영업 중인 한인 의류업체도 최고 전성기였을 때 1,200개에 달했지만 지금은 800개 정도로 줄었다. 온라인 샤핑이 확...

일자: 2020.01.20 / 조회수: 64

BBQ 냄새 공해에 시달리는 주민 민원 대립

현재 식당 측은 현재 4천SF에서 2천SF 정도의 파티오 시설 증축으로 6천SF 규모로 내부 시설확장과 새벽 2시까지 영업시간 연장 그리고 술 판매 허가를 신청해 놓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필수적인 청문회(히어링)를 거쳐 최종 허가 승인을 남겨 놓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인근 콘도...

일자: 2020.01.20 / 조회수: 66

12년째 선거 없이 야합으로 회장 선출

O.C와는 달리 LA 한인사회가 LA한인회에 등을 돌리고 기금마련에 모른 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먼저 LA한인회 측에서 자성하고 새로 태어나야 한다는 지적이다. 12년째 투표 없이 뒷방에 모여 돈과 야합으로 한인회장 자리를 주고받았다. 2018년 3월이면 회장 선거체제에 돌...

일자: 2020.01.20 / 조회수: 79

또다시 터진 투서 파문에 내홍중인 민주평통

사건의 발단은 민주평통 LA지부 내부에서 터졌다. 이미 본보에서도 여러 차례 기사와 칼럼을 통해 지적한 바 있지만, 촛불혁명으로 갑자기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몇몇 ‘듣보잡’(처음 본 사람) 인사들이 민주운동권인사 행세를 하면서 빚어진 코미디 장면들이다. 몇몇 단체장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