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건강식품 과대광고, 검찰 단속 착수 철면피 상혼, 대마 밀수 방법도 방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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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힐링’의 과대 허위광고가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LA한인사회가 뜨거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본보에 제보된 내용은 엽기를 넘어 파렴치한 장사 수단에 할 말을 잃을 정도다.
한 한인라디오 방송에서 홍보 미끼 방송을 하면서 ‘인산힐링’ 매니저가 한국 반입이 금지된 대마 관련 제품을 몰래 밀수해 반입하는 방법까지 전수해 경악을 했다는 것이다.
돈이면 뭐든지, 과대는 물론 사기 허위광고를 일삼는 업자들.
심지어 국내에서 폐기처분 리콜제품을 미국에 들여와 판매하는 사기행각까지 벌이는 행태를 본보는 연속기획 보도로 내보낸바 있다.
전 세계가 코로나 사태로 불안과 공포 속에 지내는 시기를 틈타 코로나 직효, 바이러스 박멸, 등을 내세워 선전하는 제품들도 줄지어 선보이고 있다. 모두 가짜 사기 행각이다.
특히 가짜 전문가나 가짜 의사 행세를 하거나 가짜 증빙서류들로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본보는 다시 연속기획으로 미 한인사회를 좀 먹는 가짜 사기 건강제품들을 취재 보도한다.
데이빗 김 <탐사보도팀>
한 소비자의 제보 내용은, 얼마전 우연히 한인방송을 듣던중 어처구니없는 방송에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방송에서 아나운서인지 사회자인지
‘인산힐링’에 고용된 직원인지 모를 방송인과 인산힐링 매니저라는 사람이 대마추출 오일(국내반입금지품, 미 일부 주에서도 아직 판매 취급금지) 제품을 선전하면서 한 고객이 ‘한국에서 병 치료 중이신 부모님에게 사 드리고 싶다’고 하자 매니저가 ‘현재 반입 금지품이니 몰래 화장품 용기에 숨겨 가면 가능하다’고 방송했다는 것.
한 마디로 마약류 제품 반입금지품을 몰래 밀수해 가라는 방송인 셈이다. 물건만 팔면 그만이고, 어떻게든 물건을 팔아야 하는 파렴치한 장사수법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뿐만 아니라 방송 내내 두 사람은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방송하면서 만병통치약, 모든 질병이나 통증에 최고라고 입에 침이 마르듯 열변을 토하는데 질렸다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은 방송심의나 윤리규정도 없고 사기 과대광고 단속도 안 하는지 모르겠다”며 본보에 하소연했다.
본보 취재결과 현재 판매되는 마리화나 추출 오일의 판매가격도 고가로 99불에서 36불에 판매중으로 인터넷 판매가에 비해 터무니없는 가격이었다. 홍보 내용 또한 ‘신이 주신 천연치료제’로 소개하고, 신경협착, 디스크, 알츠하어머, 파킨슨병, 뇌전증, 불면증, 불안장애, 항우울증, 관절염, 류마티스, 여드름, 아토피 등에 효능이 있다고 선전물에 기재돼 있다.
또 인산 신대보단 제품은 550불 짜리를 460불에 할인해 판매중이라고 선전할 정도의 고가 제품도 있었다. 특히 인산힐링매트 판매안내서에는 여러 사람의 치료 사례를 불법 적시하는가 하면, 함양산삼도라지청은 FDA 로고를 버젓이 게재해 홍보하고 있다.<관련제품 사진참조>
본보가 연속기획으로 수차 보도한 내용처럼, 미주 한인사회 가짜상품, 허위 과대광고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도 넘은 사기행각도 비일비재하다. 오직 소비자들의 현명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할 뿐이다.
천종산삼으로 유명한 업소도 국내 굴지 제약회사와 ‘MOU 체결’ ‘수백만달러 투자’ 등을 광고로 사용했으나 사실은 사기였다.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 ‘코로나 신약개발 투자유치’ ‘코로나 바이러스 면역력 효과’ ‘코로나 예방 치료’ 등을 내세워 각종 보조제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살펴보면 기존 비타민제나 단순 건강보조품에 불과한 것을 코로나를 붙여 사기 허위광고를 일삼는 셈이다.
실제 ‘FDA로부터 승인받았다’ ‘FDA 로고 삽입 광고’ 등도 연방법 위반이다. FDA 로고는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업체라도 사용을 할 수 없다. 한인 신문에 대형광고 ‘우리 병원에 와서 검사를 받으면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다’라는 느낌을 주는 광고를 버젓이 게재하는 의료인들의 심사는 환자들의 건강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바라는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연방법과 가주 법규에도, 불분명한 약속, 근거 없는 청구권, 불완전한 설명, 치유 사례 공개, 보조품과 의약품 구분, 가짜 감사장, 광고의 내용 불량, 부분적인 노출, 상품의 시각적 왜곡 등이 처벌 대상이다.
‘인산힐링 무엿’ 처벌 사례
LA시 마이크 퓨어 검사장은 지난 5월, 에릭 가세티 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에서 ‘인산힐링’이 무와 생강, 마늘을 섞어 만든 ‘무엿’(radish paste)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면역력을 기르는데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법원으로부터 가처분 명령을 공개하고 “검찰이 인산힐링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LA타임스 지난 5월 14일 보도에서, 검찰은 ‘인산힐링’이 제품 중 하나인 ‘인산 무엿’을 코로나 19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허위 광고를 하며 판매해 온 혐의로 업체를 상대로 가처분 소송을 포함한 소송 제기를 보도했다.
소송을 제기한 검찰은 “COVID-19 위기에 불안한 사람들을 상대로 허위광고로 현혹시키는 혐의로 고발한 것이다”면서 “인산힐링은 연방식품의약청(FDA)에 의해 검증받지 않은 무엿을 코로나 19를 예방하는데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허위 홍보했다”고 설명했다.
LA법원의 테리 그린 판사는 가처분을 신청 1주일 만에 즉각 검찰의 요구대로 ‘인산힐링’의 광고를 중단시켰다. 인산 무엿’은 한병 당 99.95달러에 판매되었다. 한국에서는 동일 제품이 71,000원으로 $59로 가격도 부풀려 미주한인들을 봉으로 만들었다.
인산힐링은 그동안 자체 웹사이트와 광고를 통해 ‘인산 무엿’은 “서리 맞은 무에 생강, 마늘, 감초 등을 넣고 무쇠솥에서 소나무 장작불로 7시간 동안 달여서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홍보했다.
‘인산힐링’은 LA검찰의 소장이 접수된 후 웹사이트에서 ‘인산 무엿’이 코로나 19에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을 모두 삭제했다. 시 검찰은 소송을 통해 법원이 해당제품 판매금지령과 가주 불공정 경쟁 방지법 위반 혐의로 건당 최대 2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을 요청했다. LA검찰은 앞으로 본안 소송을 통해 이 제품을 구입한 많은 소비자들의 피해보상을 포함한 해당업체의 불법 행위를 민,형사로 구체적으로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그동안 한인사회에서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들의 치료 효과를 강조 하거나 특효약처럼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남발해 허위과장 광고를 해왔던 관행에 엄중한 처벌과 고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 넘은 허위 과대 중지명령
이미 인산힐링은 FDA(연방식품의약청)로부터 ‘인증되지 않은 효능’을 제품 홍보에 이용하면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 통지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변호사는 “허위나 과대광고로 검찰에 기소를 당할 수도 있지만,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로 인해 상해를 입거나 경제적 피해와 정신적 피해를 입을 경우 민사소송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실제 다이어트 제품으로 마황성분이 들어간 차와 약을 선전, 판매한 회사가 집단소송을 당해 1,210만 달러의 배상 판결 사례도 있다.
한인 신문에 대형광고로 ‘우리 병원에 와서 검사를 받으면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다’라는 식의 광고 또한 의사의 자질과 도덕심을 저버리고 코로나 사태를 이용해 병원 이익만을 추구하는 대표적 의상(의료장사치) 행위에 해당한다.
또 같은 갤러리아 매장에서 산삼에 보드카를 섞은 불법 산삼주를 제조해 고가에 판 업소도 검찰 철퇴를 맞고 수십만불의 과징금 처벌을 받기도 했다.
응당 신뢰 받는 업체라면 과오에 대한 공개사과가 있어야 하지만 아직 아무런 조치는 없었다. 이런 업체가 한 두 번은 판매에 성공할 수 있지만 성공한 기업이 되기는 어렵다. 건강보조식품 시장 규모는 수백억달러에 달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있다.
부끄럽게도 인산힐링 한인업체의 코로나 관련 허위광고가 고발 보도는 LA타임스를 비롯 미 주류언론과 ABC, CBS, NBC는 물론 FOX와 CNN 등 거의 모든 언론이 대서특필했다.
미 사법당국 한글 신고 사이트도
문밖출입이 줄면서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이 크게 늘자 이를 노린 사기 행각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물건 대금만 챙기고 상품을 보내 주지 않는 사기도 SNS에 엄청나다. 문 닫은 가게 탓에 인터넷 쇼핑을 찾게 되면서 이를 노린 국제적 사기꾼들이 날뛰고 있다.
이 모씨는 인터넷에서 좀 싸다 싶은 제품을 카드로 구매 결제했으나 2달이 지나도록 택배는 오지 않았다. 이후에도 계속 문자는 오는데 항의 글을 보내도 묵묵부답이다. 자신과 같은 피해 방지를 위해 그 사이트에 사기업체, 스캠 등의 문자 댓글을 계속 남기고 있다.
인터넷 제품에 속은 김 모씨, 화면에 있는 제품을 신청하고 카드 결제를 했으나 막상 도착한 제품은 엉뚱한 제품이었다. 허접한 중국산 짝퉁 같은 제품으로 몇번 움직이니 바로 고장이 났다. 역시 항의해도 묵묵부답, 30불도 안 되는 금액 때문에 시간 낭비도 지쳐 포기한 상태다. 주로 노트북 받침대나 핸드폰 촬영 보조기, 기획 신상품이나 가격이 싼 제품은 일단 더블체크가 필수다.
FDA 미검증 제품, 치료예방 광고, 투자 요청도 수사대상
✽FBI 코로나 사기행위 신고 (866) 720-5721 또는 신고 사이트 justice.gov/DisasterCompaintForm
1.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공기 필터, 검사 사기 유형
FTC (영어로 설명되어 있음)는 백신, 검사 키트, 치료제, 집안 공기에서 코로나19를 제거할 수 있다는 필터 시스템 등과 관련된 사기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백신이나 치료 방법이 없다. 검사는 주정부 및 지방 자치단체를 통해 가능하지만 검사 키트가 집으로 배달되지 않는다. 위 품목을 판매한다는 전화, 이메일, 문자, 편지는 모두 사기다.
가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기부 사기 유형
기부 사기(영어로 설명되어 있음)는 사기꾼이 기존의 자선 단체를 사칭하거나 그럴듯한 가짜 단체를 만들어 금전을 가로채려는 수법이다. 본인이 기부하기로 선택한 기관의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돈이 정확한 곳에 기부될 수 있도록 확인한다. 기부 약속 전화는 사기일 수 있다.
사회보장 혜택을 노리는 사기 유형
코로나19 우려로 인해 사회보장국 사무실(SSA)이 폐쇄되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SSA는 사회보장 혜택 또는 생활 보조금(Supplemental Security Income) 지급을 중지 또는 축소 (영어로 설명되어 있음) 지급하지 않는다. 사기꾼들은 현 상황에서 개인정보를 알려주거나 기프트카드, 전신 송금, 인터넷 화폐, 우편 등으로 현금을 지급해야 현재 사회보장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고 현혹한다. 코로나19를 이유로 SSA가 귀하의 혜택을 중지 또는 축소하겠다는 연락은 우편, 문자, 이메일, 전화 어떤 방법으로 받았던 모두 사기다. 사회보장 관련 사기는 oig.ssa.gov에서 온라인으로 SSA 감사관에게 신고한다.
핵심 내용
가장 좋은 방법은 전화, 대면, 문자, 또는 이메일로 사회보장번호, 계좌번호, 신용카드 정보, 메디케어 ID번호, 운전면허증 번호 또는 기타 개인 식별 정보를 요구할 때 이를 거절해야 한다. 사기 행위는 ftc.gov/complaint (영어로 설명)로 신고한다. 인구고령화관리청(U.S. Administration on Aging)에서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인 Eldercare Locator는 고령층과 그 가족을 여러 서비스에 연결해준다. 또한 1-800-677-1116번도 가능하다.
<연속기획취재 다음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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