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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전남’이 당신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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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팬데믹에 지친 세계인들에게 전라남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큰 위로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의 경우 그동안 숙박시설 부족이 관광자원 개발에 발목을 잡았는데 최근 대형 리조트가 연달아 건립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지사는 “내후년 12월 준공을 진도 쏠비치, 신안 라마다 씨원리조트, 목포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등이 설립 중”이라며 “한인분들도 아름다운 전남을 꼭 방문하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전라남도는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데이터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리조나의 주도 피닉스처럼 세계 주요 기업의 데이터넷터, 연구소, IT기업들이 집적화된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데이터센터 건립에 필수인 용수와 전력 공급, 안전재해 요인이 없어 투자처로 매력적이라는 게 전라남도의 설명이다. 김 지사는 “미국통신산업협회가 전남을 데이터센터 구축부지로 적합하다고 이미 평가한 바 있다”며 “앞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와 미래 산업이 어우러진 스마트 시티로 전남을 탈바꿈 할 것”이라고 밝혔다.

 

LA 직접 방문한 김영록 지사

지난 달 전남도 홍보를 위해 LA를 직접 방문한 김영록 지사는 다채로운 행사를 주관했다.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전남관광재단이 LA옥스포드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홍보 행사와 관광 설명회가 성황리에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전라남도 관계자들외에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장진혁 LA상공회의소회장, 사이먼 양 남가주 호남향우회장, 장정숙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과 장유현 한국관광공사 LA지사장 및 LA의 여행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전라남도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을 4년안에 달성하겠다”며 “특히 많은 LA지역 한인들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전라남도의 관광지들을 방문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힐링 관광 체험을 가져보길 적극 권한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새로 조성된 명품 숙박시설,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2023 국제농업박람회,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개최가 예정돼있는 각종 국제행사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전라남도의 힐링 관광지의 사계절을 소개한 영상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선 전 세계 12개국의 76명의 파워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남가주 인근에서 활동하는 20명에게 서포터즈 위촉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본보와 인터뷰 

“도민과 함께 청정전남을 지키겠습니다” 

존경하는 LA한인 동포 여러분, 대한민국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입니다. 

지난 2018년 45회 때 LA에서 인사를 드렸는데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3년간의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 LA한인커뮤니티는 더욱 화합되고 강해졌다고 들었습니다.

“오렌지 하나 정성스레 따는 게 독립운동이다”라고 말한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대한민국을 빛내주고 있는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정성스레 준비해 주신 한인축제재단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인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K열풍을 일으켰습니다.

 ‘한류의 힘으로 회복과 화합’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가 미주 한인동포들의 자긍심을 더욱 높이고 미 주류사회에 상생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다시한번 각인시키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의 고장입니다. 친환경 농축수산 1번지,전남의 청정한 바다와 너른 들녘에서 자란 건강한 식재료가 그 맛의 비결입니다. 축제에 오셔서 전남이 길러낸 품질 좋고 맛깔난 특산물들을 맛보면서 그리운 고국의 흙과 바다 내음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전남도가 추진할 사업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남뿐만 아니라 서울, 세종, 미국 등을 누비며 지역 발전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석 달여의 짧은 기간 여러 성과를 거뒀는데요. 민선 8기 첫 국고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7000억원 늘어난 8조200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특화 산업단지 반영, 개조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김치 원료공급단지 공모 선정 등의 결실을 봤습니다. 운명공동체인 광주·전남 상생에도 기념비적인 성과가 있었습니다. 16년 만에 혁신도시 발전기금 문제를 합의했고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공동 대응 등 경제협력을 위한 준비도 마쳤습니다. 최근에는 2022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종합대상과 2022년 매니페스토 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내년까지 ‘전남 방문의 해’

“전라남도는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많은 여행객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 갯벌 등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훌륭한 관광지입니다. 하지만 2~3박이 가능한 호텔과 리조트 등 고급 숙박시설이 부족해 아쉬움이 컸었는데요. 현재 1만여 실인 호텔과 펜션 등 숙박시설의 객실 수를 2025년까지 2만여 실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목포 장좌도와 여수 경도, 해남 오시아노 리조트 등 짓고 있는 숙박시설의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전남·광주, 제주, 부산·울산·경남에 총 3조원을 투입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도 중요합니다. 섬과 해양, 내륙을 잇는 광역 관광 기반을 구축해 남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벨트로 발돋움시키겠습니다. ‘전남 방문의 해’ 운영 기간 국내 관광객 1억 명, 해외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열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법’이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전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전담 조직을 구성해 조례 제정과 답례품 구성, 홍보 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들에게 기부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지방 재정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연구용역 결과, 전라남도 기부액은 434억여원, 답례품 시장은 130억원대로 예측됐는데요. 22개 시·군과 머리를 맞대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연구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는 향우를 비롯해 전남을 사랑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남사랑도민증’을 발급해 지역 주요 관광지나 레저시설 이용, 농·수산물 구입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지역 농수특산물을 사랑하고 판촉과 소비, 홍보에 앞장서는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만 명도 키울 계획입니다.”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전남과 광주는 상생 1호 협력사업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택했습니다. 청년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대한민국 첨단 전략산업 중심지로 우뚝 서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 수요조사를 마치고 이르면 12월 또는 내년 1월 특화단지와 특성화 대학을 지정할 예정인데요. 전남과 광주는 지역의 강점과 로드맵 등을 담은 제안서를 마련하고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분위기 확산과 공감대를 쌓기 위해 국회 포럼 등을 열 계획입니다. 기업 유치를 위해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보조금·세제 지원 등 자치단체 차원의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에 반도체 특화단지와 특성화대학이 반드시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자리 3만5000개 창출

“민선 7기에 기업 1004개를 유치해 일자리 3만1000여 개를 만들었고 그 결과로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종합대상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고용률 2위, 실업률 3위 등 주요 고용지표에서도 전국 최상위권에 있습니다. 민선 8기에도 ‘먹여 살리는 일이 정치의 첫째 할 일’이라는 식위정수(食爲政首)의 마음으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려 합니다. 민선 8기 첫 번째 결재가 3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투자 유치로 일자리 3만5000개를 마련한다는 계획인데요. 민선 8기 1호 투자 유치로 대우건설·전남인프라에너지와 2조원 규모의 협약을 맺었습니다. 기업도시인 솔라시도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와 스마트팜을 지어 2026년까지 일자리 300여 개를 만들 것입니다. 출발이 좋은 만큼 민선 8기에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젊은이가 자리잡는 전남, 활기 도는 전남’으로 바꿔나가겠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4일 일본 오사카 제국 호텔에서 ‘2022-2023 전남도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김 지사는 전남 방문의 해 관련 관광콘텐츠, 새로 조성된 명품 숙박시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 국제농업박람회,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을 소개했다.

홍보 행사에는 김형준 오사카 총영사, 박충홍 오사카도민회장, 재일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본부 정병채 부단장, 박양기 오사카 한국상공회의소장, 간사이기업연합회 김영일 회장, 재일관서한국인연합회 이해광 회장, 김태윤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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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3.03 / 조회수: 11

<신년연속기획보도> 신년캠페인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가로수 뿌리가 튀어 올라 심하게 부서진 인도 모습 지저분한 도로가 불결 도시 원인 누더기에 패인 도로가 사고 불러 잘라낸 도로 공사후 그대로 방치 파손된 타이어에 조형장치 손상도 신고 보험청구 절차 복잡에 기피 LA시 9천마일 실태조사 개선 착수 패이고 파손 도로 전면보수...

일자: 2022.03.03 / 조회수: 8

글렌데일 아르메니안 박물관 착공

지난해 7월 열린 박물관 착공식 장면 ‘책임자들 뭐하나’ 비난 착공도 못한 한미박물관 배정된 예산조차 못쓰고 추진자 사유물로 착각 비난 한미박물관 프로젝트가 지연, 무산될 위기속에 글렌데일 중앙공원에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조감도)이 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여름...

일자: 2022.03.03 / 조회수: 14

둘로 갈린 3·1절 행사에 비난 쇄도

3.1절 행사가 단체가 둘로 나눠 행사를 두곳에서 열려 비난을 사고 있다. 국민회기념재단-광복회 지부 두 단체 처음으로 다른 장소서 주관 선조에 수치 한국 지원금·명분 결론은 서로 챙기기 올 3.1절 기념행사가 두 한인단체 간의 분쟁으로 처음으로 각각 따로 열려 비난을 사고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0

<이슈취재> 대선 향방 키 재외선거가 결정?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김석기(왼쪽)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재외선거 참여 당부를 위해LA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지 않는 선관위 영사 뭐하나 총영사관, 코로나 핑계로 업무마비 프랑스 44%, LA 5.8% 등록 마쳐 2번씩 항공 이용 투표하는 현실 감안 재외동포청’ 앞다...

일자: 2022.02.07 / 조회수: 9

<신년기획 캠페인 2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맥아더 파크 내 노숙자 텐트촌 코로나로 오물 처리 일손 태부족 도로 곳곳 방치된 쓰레기들 불결 부자동네는 아스팔트도 다르다? 도로청소 하나마나 직무태만 방치 노숙자의 쓰레기 어디로 가나? 대소변과 오물 도로에 마구버려 노숙자 처리만 급급, 오물 처리 시급 거리 노숙 캠핑...

일자: 2022.02.07 / 조회수: 25

남가주 호남향우회 신임회장단 새출발

“신년을 맞아 화합과 차세대와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는 호남향우회가 되겠습니다” 2월1일, 남가주호남향우회 42대 신임 회장단이 화합과 차세대 향우들과의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히며 새출발했다. 설날 떡국잔치 및 제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호남 향우는 물론...

일자: 2022.02.06 / 조회수: 11

‘불법 레이싱’ 처벌 실형까지

존 이 LA 시의원이 불법 스트릿 레이싱 단속 강화 법안 지지를 발표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지역에서 만연한 불법 스트릿 레이싱에 대한 단속 강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추진된 것에 맞춰, LA 시의회에서 불법 레이싱 규제 관련법을 발의했던 존 이 시의원(12지구)도 공식 ...

일자: 2022.02.06 / 조회수: 24

로데오몰 임대료 갈등 ‘아직 투쟁중’

로데오 갤러리아 건물주와 테넨트 간의 불확가 끊이지 않는 6가와 버질 건물 팬데믹에 악질 건물주 아닌 공생 노력으로 ‘번영회 미참여’ 테넌트 목 좋은 업소 딴청 고액 전기료에 주차비 부과로 돈 뜯어내기 끝내 유에통지 절차로 갈등 새 국면 돌입 팬데믹 기간 중에 한인타운 내 ...

일자: 2022.01.07 / 조회수: 11

<신년기획 캠페인 1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쓰레기 더미 처리 전 모습 중장비를 동원해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였던 쓰레기를 제거 작업하는 모습 노숙자 전수조사 착수 4백개 텐트 1천여명 노숙자 타운 내 거주 중 오물과 쓰레기 양산, 거리 방치 중 음주에 집단 행패도 주민, 행인 불안 한인타운‘노숙자 캠핑카’도 급증 주정...

일자: 2022.01.06 / 조회수: 13

<신년기획 캠페인>

거리를 점거한 노숙자 본보는 2022년 신년기획 캠페인으로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를 연속 보도 한다. LA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불결한 LA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시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LA부터, 한인타운부터, 나부터...

일자: 2021.12.07 / 조회수: 15

<현장취재> LA 방문 정치인들은 앵무새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이 미 동포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친문, 이낙연 계 몰아내기 권력쟁투 시작 곳곳에서 분쟁, 시위, 당 내부 인터넷 닫아 평통농단 시위 국회와 청와대에서 투쟁 임종성 의원 현지파악은 거짓, 면담도 거부 관광과 접대 위한 현지방문? 현안은 나몰라 대선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8

<단독 긴급취재> LA 진보민주인사들 청와대, 국회앞 시위

전두환이 조직 활용한 ‘육사 하나회’의 망국행위 LA 진보민주인사들, 국회, 당사에서 성명서 발표 대미 국정 방향과 사조직 주장과 배치 반대 논란 뉴욕 타임스퀘어에 반대 전광판 광고까지 등장 “미주한인사회 분열시키는 ‘평통농단’ 즉각 철회.” 이내운 LA민주연합 대표, 남가주...

일자: 2021.11.04 / 조회수: 20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인가 | 갱총격·살인 불안한 한인타운 LA 살인...

NYT보도, 5년간 비무장 운전자 4백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과잉대응, 경관 기소•유죄 드물어 ABC 방송, 한인 피해자 사무엘 강씨 인터뷰. 폭행 남성, 곧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LA 아시안 증오범죄 76% 급증 지난해 44건 신고, 4분의 3이 폭력 타운 ‘심야...

일자: 2021.11.04 / 조회수: 16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 여권 발급에 5개월이라니...

급행료 신청도 12주, 긴급시 무대책 발동동 시민권자, 만료된 여권으로도 미 입국 허용 답답한 생활 벗어나 관광여행 문의 폭주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면서 2년동안 참았던 해외여행이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강 선진국 미국은 여느 아프리카 국가보...

일자: 2021.11.04 / 조회수: 14

내 집 마련에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

3% 다운, 반값 구입 등 다양 집 수리 과정을 다운페이먼트로 인정 사전 교육 8시간 필요, 살롬센터 실시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돈’이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나날이 치솟는 시기에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

일자: 2021.10.06 / 조회수: 66

<이슈집중취재> LA총영사관 투서민원 감사 결과

LA 한인단체장과 재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차세대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꾀하는 비영리단체인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가 22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빈번한 관저 만찬이 갑질 민원 원인 1년 100회 이상 관저 만찬은...

일자: 2021.10.06 / 조회수: 26

<현장취재> 선진 미국 경찰 현주소

FBI LA, 증오범죄 개선 강조 캠페인 벌여 LAPD 체포 건수 10년전의 절반, 방치 예산, 인원감축 핑계만, 수사는 맹탕 범죄 발생율은 예전 그대로, 불안 가중 날뛰는 범죄, 손 못대는 경찰, 시민 불안 인종 혐오범죄도 4개월동안 조사도 안해 증오범죄’ 한국어로 신고 가능, 간편 웹...

일자: 2021.10.06 / 조회수: 18

<끝장취재> 몰락 재촉하는 미주총연

10여명 모여 미주 전체 대표단체 행세 22일, 양 단체 대통합 서명 기자회견 23일, 서명 후 부실 내용 발견 핑계 취소 10년 넘게 ‘총회장 감투’ 쌈박질에 소송전 매번 뒷돈으로 썩은 악취 풍긴 ‘미주총연선거’ 조정위 일방적 총회 광고, 정관위배 회원등록비 ‘감투와 뒷돈’ 얼룩진 ‘...

일자: 2021.09.06 / 조회수: 36

<직격취재> 민주평통 해체가 답이다

직무태만, 내부분열, 책임 6월 징계자가 미 부의장 평통 경력 전무한 자가 최대규모 LA평통 지회장에 LA평통 20기 150명 위원 명단 발표 세대교체 무색, 80대에 30년째 위원 연속 미, 다수 지역 회장 KAPAC 임원들이 장악 순수 민간외교 절실한데 정부외교로 변색 언제적 민주평통,...

일자: 2021.09.06 / 조회수: 28

고 홍명기 이사장 한인단체 연합 추모식

지난달 18일, 한인사회 큰 어른, M&L홍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타계한 이후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연합 추모식을 갖는다. 고 홍명기 이사장 추모식위원회는 연합 추모식은 오는 13일 저녁 6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CA 90015)에서 열린다. 이 추모식에는 100 곳 이...

일자: 2021.09.06 / 조회수: 55

<현장집중취재> LA 노인아파트 문제와 대책

노인아파트 입주를 위한 신청서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전면 입주실태 조사 절실, 악의 관행 이제 시의회 직접 정보, 입주 관리한다 금융지원, 갖은 혜택 챙기고 뒷돈 까지 아파트 찾기도 힘들고 신청서도 안 줘 대기중인 사람도 멋대로 바꿔치기 조작 모두 아는 비밀, ‘뒷돈...

일자: 2021.09.06 / 조회수: 15

<집중취재> “기후’ 방치하면 지구 종말 앞당긴다

개섬 주지사가 직접 로페즈 호수 바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물 아껴쓰기’를 호소했다. 기록적 가뭄에 저수지 바닥 드러내 데스밸리는 54.5도 죽음의 폭염 달성 꺼지지 않는 딕시 산불에 피해 확산 불꽃만 스쳐도 산불 발생 우려, 조심 전력 비상에 물부족 사태 호소, 주지사 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