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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한인회 마다 썩는 냄새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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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도 부정 시비

짜고친 고스톱판, 누가 판을 흔드는가?

선거직전 정관개정도 멋대로 주물러

5만불 공탁금, 5천- 2만5천불 멋대로

‘선관위, 단체장, 원로들은 뭐하나’

회장 당선이후 과거 금전사고 의혹도

적법 자격에 정당한 절차로 당선 주장 

 

본보가 연속기획보도 하는 한인단체 공정시비에 각 지역 한인회가 쟁점이 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최근 ‘작은연못’이라는 영화까지 만들어 갖가지 비리와 문제점들을 방영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언제나 크고 작은 문제와 다툼이 있기 마련이지만 바르고 합리적으로 지혜를 모아 해결하지 않으면 진흙탕 싸움판이 되고 정통성 시비를 낳고 단합된 지원을 받아낼 수 없다.

세계에서 가장 큰 LA한인회 역시 본보가 수차 보도한대로 20년 가까이 선거 없이 지들만의 짜고친 고스톱판이 되어 불법이 난무하고 있다.

이젠 아예 언론마저 모른체하고 원로나 단체장들도 나몰라식으로 외면하고 있다

옆집에 떨어진 돌덩어리가 내일은 내 집에 떨어질 수 있는 것을 망각하며 살고 있다. 

OC한인회장 선거전 이모저모를 보도한다.

데이빗 김  <탐사보도팀>

 

OC한인회 제28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단독 입후보자인 조봉남 한인회 현 이사장을 차기 회장 당선자로 끝내 선언했다.

선관위원장 김도영은 OC한인회관에서 김계정, 잔 노, 서준석, 박굉정, 김생수 위원 등 총 6명 전원 일치로 조 후보 당선을 최종 확정했다. 심상은, 지사용, 주광옥 위원은 불참했지만 선관위에 위임했다.

 선관위는 조봉남에게 당선증과 당선패를 수여했다.

 조봉남은 “모든 이에게 감사드린다. 40여 년 동안 OC에 살며 여러 단체에서 단체장으로서 20여 년 동안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기 한인회의 최우선 과제로 LA총영사관 출장소 OC 유치를 내세우며 자신의 임기 내에 이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정 후보 논란에 휩싸인 조봉남의 당선 선언으로 28대 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불거진 부정시비가 잦아들지 관심거리다.

그 동안 논란이 된 ‘5년이상 거주 요건’에 대해, 김도영은 조봉남이 제출한 DMV 기록(올해 10월 25일 발급)에 풀러턴 아파트는 우편물 수령 주소로 적혀 있고, 거주지 주소는 LA카운티 가디나의 한 아파트로 나왔음에도 ‘현재 OC에 살고 있으며, 5년 이상 OC거주 요건 충족’ 판단을 내린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제출한 이 서류는 그동안 OC와 LA에 살았던 기간(5년이상 OC거주)을 나열한 후 공증을 받은 것으로 정부 당국에서 공식적으로 발부한 ID나 증빙자료는 첨부되지 않았다. 

이 공증은 현재 선거관리 위원으로 있는 잔 노(한인회 수석 부회장)와 피터 윤이 증인으로 서명했다. 조봉남은 한인회 이사로 참여하기 전인 2020년부터 -2012년에는 LA카운티인 하버 시티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서류 사진참조>

한인회장 자격 정관규정에는 ‘3년 이상 계속해서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거나 또는 5년이상 오렌지카운티에 살았던 자’로 규정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 하고 있다.

특히 선거 직전 정관개정에 대해 짜맞추기 식이라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5년이상 오렌지카운티에 살았던 자’ 조항이 선거 직전 개정을 통해 짜맞추기 애매모호한 정관개정이란 주장이다.

 

선거 직전 정관개정 논란

OC한인회를 포함한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주말부터 ‘오렌지카운티를 사랑하는 사람들’ 명의의 SNS에서 부정 당선의 항의 글과 유인물까지 나돌고 있다.

이 글에는 “27대 한인회가 조봉남을 위해 정관을 고쳐가며 무리한 결정을 했다. 조봉남은 LA에 살며, 과거 가든그로브 거주 주장에 확실한 근거를 대지 못하고 있다.” 등의 비난이 담겼다.

 권석대 회장은 이에 대해, “조봉남의 회장 자격이 없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한국의 한 언론매체로부터 설명을 요청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공고와 함께 누군지 밝히지 않고 정확하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공고에 나간 대로 선거 시행세칙에 따라 선거가 진행됐다’는 내용의 답변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말했다.

차기 한인회에 이사로 참여하고 28대 한인회 인수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피터 윤은 “언론매체들이 사실이 아닌 것을 보도해 문제라며, 한국과 미국 매체의 보도에 적극 대응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선관위, 회의와 서류 은폐

또한, OC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가 회의와 회장 후보 자격심사 서류까지 비공개로 일관했다는 비난도 뒤따랐다.

김 선관위원장은 조봉남의 OC 거주 증빙 관련서류를 공개하라는 언론의 요청에 핑계로 일관하다가 끝내 공인 서류를 비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법원에 있다’는 문자를 보내 둘러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봉남 후보가 오렌지카운티에 40년동안 살아왔고 공증을 통해서 주거지는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라는 결론을 지었다”라고 덧붙였다. 

선거직전 멋대로 바꾼 정관에 비난이 쏟아지자 한인회는 만 2년을 만 3년으로 서둘러 정정했지만, 이를 계기로 많은 한인이 ‘만 2년’이 특정인을 위해 나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짜고친 고스톱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선관위는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결과만 발표했다. 7일간의 회의과정과 후보 검증을 공개한 역대 선관위와 다른 현 선관위 행보에 투명성 논란 지적도 나왔다.

한 전직 한인회장은 “선관위가 투명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논란의 원인이 된다. 그런 자가 당선되면 정통성 시비와 한인 협조를 받기 어렵고 분란 속에 임기를 보내게 된다”고 지적했다.

지역에서 논란이 거세지자 역대 한인회장 모임인 한우회에서는 긴급모임을 갖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박만순 한우회 회장은 “참석자들이 너무 적어서 의결을 하지도 못했다”라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화로 의견을 물어 본 결과 조봉남 후보의 경우 이미 이렇게 되었으니까 덮어두고 새 임원진이 정관을 개정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정철승 아리랑축제재단 회장은 “한인회 정관을 예전으로 돌려 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다. 정상화추진위원회가 활동하면 지역 분란이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선관위 측은 조 이사장이 20명 이상 이사 명단, 거주지 증빙 서류, 중범 전과 유무를 가리기 위한 법원 및 DMV 기록, 가스요금 영수증(2020년 11월~올해 10월 사이 5개월분), 한인회관 리모델링 관련 융자금 상환 의무 준수 서약서 등 필요한 서류 9종을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조 후보가 제출한 DMV 기록(올해 10월 25일 발급)엔 풀러턴 아파트가 조 후보의 우편물 수령 주소로 적혀 있다. 또 거주지 주소는 LA카운티 가디나의 한 아파트로 나온다.

가디나 아파트가 거주 이력서에 아예 빠져 있는데도 선관위는 ‘5년 이상 OC거주 충족’ 판단을 내렸다.

선관위는 조 후보가 거주 이력서 외에 2020~2021년 플라센티아 거주, 1990~2012년 풀러턴 거주 증빙 자료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선거 당시 적용돼 모 후보자의 자격박탈 원인이 된 ‘후보의 융자금 상환 개인보증’ 조항은 이번 선거에선 적용되지 않았다.

현 정관의 한인회장 입후보자 자격은 ▶만 30세 이상 ▶OC거주 한인으로 미 영주권 또는 시민권 소지자 ▶만 3년 이상을 OC 내에서 거주한 자 또는 현재 OC에 거주하고 있으며 만 5년 이상을 OC 내에 거주했던 자 ▶OC에서 비영리단체장 및 OC한인회 이사로 2년 이상 봉사한 자 등이다.

이의를 제기한 유인물에는 ‘만 3년 이상 OC 거주’ 조항이면 될 것을 ‘현재 OC에 거주하고 있으며 만 5년 이상을 OC 내에 거주했던 자’로 바꾼 이유가 조봉남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조항은 현 27대 한인회가 2020년 12월 30일 개정했다. 개정 전엔 ‘만 3년 이상 OC 내에서 계속하여 거주한 자’란 조항만 있었다.

또 한인회가 회장 후보 공탁금을 기존 5만 달러에서 현 권석대 회장은 5천달러만 납부했다. 그것도 주위에서 모금해 납부했다는 후문도 나돌아 도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번 개정 규정도 1만 달러로 내렸다가, 다시 2만5000달러로 올린 것도 문제라며 한인회 빚(회관 리모델링 부채)은 언제 갚을 것인지 걱정을 내비쳤다.

선관위는 지난달 7일부터 일주일간 후보등록을 받았으나 조봉남 단독후보로 끝나고 접수와 심사를 마친바 있다.

한편, 조봉남 당선 선언 이후 그동안 묵혀진 사건들도 불거졌다.

조봉남이 운영하는 그로서리 업체내 체크캐싱 과정에서 체크 금액을 수령하지 못했다는 수년전 사건까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본보 제보 관련 서류 참조>

김 모씨는 수년전 체크캐싱을 그로서리 업주 조봉남에게 맡긴 수표 금액을 아직껏 다 수령하지 못했다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모 인쇄업자의 잔여금 또한 “축제재단 이사장 재직시 3천불의 대금을 재단 체크로 지급했으나 부도처리되어 4년동안 아직 미수금으로 남아 있다면서 이런 자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회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난하고 있다. <관련 체크 사진참조> 

한편, 본보의 취재에서 조봉남은 “명백한 허위이며 나를 음해하기 위한 몇 명의 주장일뿐”이라고 일축했다. “관련 증거가 있으니 제시하고 음해 관련자와 언론사들은 법적절차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또 “모든 적법한 서류를 제출했고 정당한 과정으로 당선되었다. 관련 증빙서류는 언제든지 보여줄수 있다”면서 본보에 제출했다.

또 뒤늦게 논란이 된 체크, 부채 등의 금전문제 역시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이어 “자격없는 예비 후보들이 뒤에서 음해 하는 것이며 내가 OC에서 40여년 살아온 것은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까지 헐뜯고 있다”고 비난했다. 

체크캐싱 관련 사건도 4년간 안 나타났으며 2명 명의 수표로 2명의 서명이 필요한 문제가 있어 결국 법정 판단을 받아 결정된 것을 뒤늦게 문제를 삼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4개의 체크가 소송에 걸려 법정 결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또 축제재단 이사장 당시 미납급으로 주장한 3천불도 증인까지 대동해 지불했지만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관련서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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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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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김의 ‘기생충 이재명’발언 방송 파장

찰스 김, 라디오코리아 칼럼 방송에서 비하 한인방송 통해 민주진보에 ‘기생충’ 발언 “윤석열은 영웅, 이재명은 거짓말 기생충” 언급 정치인 남편이 한인사회 분열조장 편가르기 낙선하면 기생충인가, 영 김도 두번 낙선자 ‘국힘당에서 감투 내약설’? 해바라기 충성 좌충우돌 찰스 ...

일자: 2022.04.04 / 조회수: 35

<이슈화제> 부동산 대박에 이은 구설수 하기환

하기환 회장 매각 부동산은 주상복합 아파트 개발 악마의 시셈, 커미션 소송중 구설수 하, “언론 망신주기에는 끄떡 안해” 서류 입증하면 커미션 받게 될 것 다른 매입자가 체결, 업무이행 안해 가압류 TRO 왜 재빨리 해제했나?? LA 한인사회에 부동산 대박신화의 주인공으로 하기...

일자: 2022.03.03 / 조회수: 16

<현장심층취재> 재외국민 대선 현황 / 2탄

LA총영사관 선거관리자들이 투표지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유권자 5%대 불과 대선 재외선거 사상 최저투표율 홍보 부족 발길 돌린 유권자들 영주권, 미등록자 선거 못해 홍보 예산 고작 6천불, 실화냐?? 재외국민 유권자 223만 명의 힘? 참관인도 못구해 선관위 ‘쩔쩔’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1

<신년연속기획보도> 신년캠페인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가로수 뿌리가 튀어 올라 심하게 부서진 인도 모습 지저분한 도로가 불결 도시 원인 누더기에 패인 도로가 사고 불러 잘라낸 도로 공사후 그대로 방치 파손된 타이어에 조형장치 손상도 신고 보험청구 절차 복잡에 기피 LA시 9천마일 실태조사 개선 착수 패이고 파손 도로 전면보수...

일자: 2022.03.03 / 조회수: 8

글렌데일 아르메니안 박물관 착공

지난해 7월 열린 박물관 착공식 장면 ‘책임자들 뭐하나’ 비난 착공도 못한 한미박물관 배정된 예산조차 못쓰고 추진자 사유물로 착각 비난 한미박물관 프로젝트가 지연, 무산될 위기속에 글렌데일 중앙공원에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조감도)이 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여름...

일자: 2022.03.03 / 조회수: 14

둘로 갈린 3·1절 행사에 비난 쇄도

3.1절 행사가 단체가 둘로 나눠 행사를 두곳에서 열려 비난을 사고 있다. 국민회기념재단-광복회 지부 두 단체 처음으로 다른 장소서 주관 선조에 수치 한국 지원금·명분 결론은 서로 챙기기 올 3.1절 기념행사가 두 한인단체 간의 분쟁으로 처음으로 각각 따로 열려 비난을 사고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0

<이슈취재> 대선 향방 키 재외선거가 결정?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김석기(왼쪽)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재외선거 참여 당부를 위해LA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지 않는 선관위 영사 뭐하나 총영사관, 코로나 핑계로 업무마비 프랑스 44%, LA 5.8% 등록 마쳐 2번씩 항공 이용 투표하는 현실 감안 재외동포청’ 앞다...

일자: 2022.02.07 / 조회수: 9

<신년기획 캠페인 2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맥아더 파크 내 노숙자 텐트촌 코로나로 오물 처리 일손 태부족 도로 곳곳 방치된 쓰레기들 불결 부자동네는 아스팔트도 다르다? 도로청소 하나마나 직무태만 방치 노숙자의 쓰레기 어디로 가나? 대소변과 오물 도로에 마구버려 노숙자 처리만 급급, 오물 처리 시급 거리 노숙 캠핑...

일자: 2022.02.07 / 조회수: 25

남가주 호남향우회 신임회장단 새출발

“신년을 맞아 화합과 차세대와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는 호남향우회가 되겠습니다” 2월1일, 남가주호남향우회 42대 신임 회장단이 화합과 차세대 향우들과의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히며 새출발했다. 설날 떡국잔치 및 제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호남 향우는 물론...

일자: 2022.02.06 / 조회수: 11

‘불법 레이싱’ 처벌 실형까지

존 이 LA 시의원이 불법 스트릿 레이싱 단속 강화 법안 지지를 발표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지역에서 만연한 불법 스트릿 레이싱에 대한 단속 강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추진된 것에 맞춰, LA 시의회에서 불법 레이싱 규제 관련법을 발의했던 존 이 시의원(12지구)도 공식 ...

일자: 2022.02.06 / 조회수: 24

로데오몰 임대료 갈등 ‘아직 투쟁중’

로데오 갤러리아 건물주와 테넨트 간의 불확가 끊이지 않는 6가와 버질 건물 팬데믹에 악질 건물주 아닌 공생 노력으로 ‘번영회 미참여’ 테넌트 목 좋은 업소 딴청 고액 전기료에 주차비 부과로 돈 뜯어내기 끝내 유에통지 절차로 갈등 새 국면 돌입 팬데믹 기간 중에 한인타운 내 ...

일자: 2022.01.07 / 조회수: 11

<신년기획 캠페인 1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쓰레기 더미 처리 전 모습 중장비를 동원해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였던 쓰레기를 제거 작업하는 모습 노숙자 전수조사 착수 4백개 텐트 1천여명 노숙자 타운 내 거주 중 오물과 쓰레기 양산, 거리 방치 중 음주에 집단 행패도 주민, 행인 불안 한인타운‘노숙자 캠핑카’도 급증 주정...

일자: 2022.01.06 / 조회수: 13

<신년기획 캠페인>

거리를 점거한 노숙자 본보는 2022년 신년기획 캠페인으로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를 연속 보도 한다. LA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불결한 LA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시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LA부터, 한인타운부터, 나부터...

일자: 2021.12.07 / 조회수: 15

<현장취재> LA 방문 정치인들은 앵무새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이 미 동포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친문, 이낙연 계 몰아내기 권력쟁투 시작 곳곳에서 분쟁, 시위, 당 내부 인터넷 닫아 평통농단 시위 국회와 청와대에서 투쟁 임종성 의원 현지파악은 거짓, 면담도 거부 관광과 접대 위한 현지방문? 현안은 나몰라 대선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8

<단독 긴급취재> LA 진보민주인사들 청와대, 국회앞 시위

전두환이 조직 활용한 ‘육사 하나회’의 망국행위 LA 진보민주인사들, 국회, 당사에서 성명서 발표 대미 국정 방향과 사조직 주장과 배치 반대 논란 뉴욕 타임스퀘어에 반대 전광판 광고까지 등장 “미주한인사회 분열시키는 ‘평통농단’ 즉각 철회.” 이내운 LA민주연합 대표, 남가주...

일자: 2021.11.04 / 조회수: 20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인가 | 갱총격·살인 불안한 한인타운 LA 살인...

NYT보도, 5년간 비무장 운전자 4백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과잉대응, 경관 기소•유죄 드물어 ABC 방송, 한인 피해자 사무엘 강씨 인터뷰. 폭행 남성, 곧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LA 아시안 증오범죄 76% 급증 지난해 44건 신고, 4분의 3이 폭력 타운 ‘심야...

일자: 2021.11.04 / 조회수: 16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 여권 발급에 5개월이라니...

급행료 신청도 12주, 긴급시 무대책 발동동 시민권자, 만료된 여권으로도 미 입국 허용 답답한 생활 벗어나 관광여행 문의 폭주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면서 2년동안 참았던 해외여행이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강 선진국 미국은 여느 아프리카 국가보...

일자: 2021.11.04 / 조회수: 14

내 집 마련에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

3% 다운, 반값 구입 등 다양 집 수리 과정을 다운페이먼트로 인정 사전 교육 8시간 필요, 살롬센터 실시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돈’이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나날이 치솟는 시기에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

일자: 2021.10.06 / 조회수: 66

<이슈집중취재> LA총영사관 투서민원 감사 결과

LA 한인단체장과 재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차세대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꾀하는 비영리단체인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가 22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빈번한 관저 만찬이 갑질 민원 원인 1년 100회 이상 관저 만찬은...

일자: 2021.10.06 / 조회수: 26

<현장취재> 선진 미국 경찰 현주소

FBI LA, 증오범죄 개선 강조 캠페인 벌여 LAPD 체포 건수 10년전의 절반, 방치 예산, 인원감축 핑계만, 수사는 맹탕 범죄 발생율은 예전 그대로, 불안 가중 날뛰는 범죄, 손 못대는 경찰, 시민 불안 인종 혐오범죄도 4개월동안 조사도 안해 증오범죄’ 한국어로 신고 가능, 간편 웹...

일자: 2021.10.06 / 조회수: 18

<끝장취재> 몰락 재촉하는 미주총연

10여명 모여 미주 전체 대표단체 행세 22일, 양 단체 대통합 서명 기자회견 23일, 서명 후 부실 내용 발견 핑계 취소 10년 넘게 ‘총회장 감투’ 쌈박질에 소송전 매번 뒷돈으로 썩은 악취 풍긴 ‘미주총연선거’ 조정위 일방적 총회 광고, 정관위배 회원등록비 ‘감투와 뒷돈’ 얼룩진 ‘...

일자: 2021.09.06 / 조회수: 36

<직격취재> 민주평통 해체가 답이다

직무태만, 내부분열, 책임 6월 징계자가 미 부의장 평통 경력 전무한 자가 최대규모 LA평통 지회장에 LA평통 20기 150명 위원 명단 발표 세대교체 무색, 80대에 30년째 위원 연속 미, 다수 지역 회장 KAPAC 임원들이 장악 순수 민간외교 절실한데 정부외교로 변색 언제적 민주평통,...

일자: 2021.09.06 / 조회수: 28

고 홍명기 이사장 한인단체 연합 추모식

지난달 18일, 한인사회 큰 어른, M&L홍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타계한 이후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연합 추모식을 갖는다. 고 홍명기 이사장 추모식위원회는 연합 추모식은 오는 13일 저녁 6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CA 90015)에서 열린다. 이 추모식에는 100 곳 이...

일자: 2021.09.06 / 조회수: 55

<현장집중취재> LA 노인아파트 문제와 대책

노인아파트 입주를 위한 신청서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전면 입주실태 조사 절실, 악의 관행 이제 시의회 직접 정보, 입주 관리한다 금융지원, 갖은 혜택 챙기고 뒷돈 까지 아파트 찾기도 힘들고 신청서도 안 줘 대기중인 사람도 멋대로 바꿔치기 조작 모두 아는 비밀, ‘뒷돈...

일자: 2021.09.06 / 조회수: 15

<집중취재> “기후’ 방치하면 지구 종말 앞당긴다

개섬 주지사가 직접 로페즈 호수 바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물 아껴쓰기’를 호소했다. 기록적 가뭄에 저수지 바닥 드러내 데스밸리는 54.5도 죽음의 폭염 달성 꺼지지 않는 딕시 산불에 피해 확산 불꽃만 스쳐도 산불 발생 우려, 조심 전력 비상에 물부족 사태 호소, 주지사 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