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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윌셔, 웨스턴 도로 엉망진창 방치, 파손된 도로, 패인 도로 사고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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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뿌리가 튀어 올라 심하게 부서진 인도 모습

 

지저분한 도로가 불결 도시 원인

누더기에 패인 도로가 사고 불러

잘라낸 도로 공사후 그대로 방치

파손된 타이어에 조형장치 손상도

신고 보험청구 절차 복잡에 기피

LA시 9천마일 실태조사 개선 착수

패이고 파손 도로 전면보수 착수

5년간 부상 2,700여건, 차 파손도

예산타령 반복, 방치 이유 안돼

도심 주요도로도 엉망진창 방치

지역 차별에 인종차별의 증거로

 

도시 환경 평가에 도로가 중요하다. 

아스팔트 도로 곳곳에 움푹 패인 자국을 지나는 차량은 위험하다. 겨우 땜질 작업으로 누더기 꼴을 한 도로도 꼴볼견이지만 그나마 사고를 방지한 것에 만족해야 한다.

누더기 도로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쓰레기 양산에 기여한다. 도시 미관이 깨끗해야 주민들도 환경개선에 주력하고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 유리창 깨진 차량이 하룻밤 사이에 폐차로 변하는 이치와 같다. 버려진 몇 개의 쓰레기는 몇 키로 몇 톤의 쓰레기를 부른다. 그것이 사람과 도시의 이치다. 깨끗한 부자 동네에는 쓰레기 하나 보이지 않는다. 바로바로 치우는 탓이기도 하지만 버리지 않는 주민들 탓도 있다.

깨끗한 도로는 청소도 쉽다. 매주 지나는 청소가 지나기만 하면 깨끗해진다. 그러나 지저분한 지역의 더러운 도로는 여전히 더럽다. 왜 일까. 

주일마다 정해진 요일에 청소차가 지나가며 도로의 쓰레기와 먼지를 청소한다. 가끔은 방치된 차량 때문에 부분 청소가 안되기도 하지만 대신 비싼 스티커를 남긴다.

그러나 본보 취재결과 일부 도로는 청소 후에도 먼지와 청소가 남아 있는 곳이 많았다. 청소차가 대충대충 빨리 지나가다 보면 한번으로 깨끗해 지지 않으면 한번 더 지나가야 함에도 시간 때문인지 게으름, 태만 탓인지 어쨌든 깨끗하지 않은 도로가 많았다.

일주일 동안 쓰레기가 남은 도로는 2-3배 쓰레기 투기가 늘어나면서 총량은 늘어나기만 한다.

인도도 불결하기는 마찬가지로 쉽게 해결책도 없다. 주민들의 경각심도 무디어 진다.

도로는 주일마다 청소차가 지나면서 치우지만 인도는 그냥 방치한다. 집 앞 치우기나 점포 주인들이 나서서 치워야 하는데 대부분 시 관리를 핑계로 방치된다.

윌셔길이나 웨스턴 길을 살펴보면, 음식점 주변은 쓰레기는 물론 악취도 심하다. 음식물에서 흘러나온 국물 탓으로 인도 물청소가 해결 방안이지만 쉽지 않은 작업으로 그대로 방치된다.

건물주마다 펌프와 호스를 무상 제공해서라도 인도 물청소 갬페인을 시작하면 어떨까. 

강 산 <탐사보도팀>

 

도로 팟홀 개선 시급

한인타운에 거주하며 직장도 윌셔길에 있는 최모씨(61), 지난주 6가와 웨스턴 사거리를 지나다 ‘쿵’ 소리와 함께 차 이상을 느꼈다. 핸들 작동이 이상해 급히 차를 길가에 세웠다. 내려서 보니 앞 타이어 찢겨 파손돼 더는 운전을 할수 없었다. 긴급차량을 전화로 불렀다. 

문제는 아스팔트가 깊게 패인 길을 그대로 운행하다 타이어가 파손된 사고였다. 가까이 보니 수도관이나 가스관 공사 같은걸 마치고 방치한 것이었다. 1일 수만대의 차량이 지나는 웨스턴 길을 이떻게 방치할수 있는지 피해에 앞서 화가 치밀었다. 한나절 일정도 망치고 4백불이 넘는 손해도 생겼다.

김모씨, 야간 운행중에 타이어가 찢기는 피해를 역시 입었다. “가로등도 어두워 팟홀을 그냥 지나다 사고를 당했다. 거리도 어두운데 도로마저 형편 없어 더 큰사고로 이어지지 않는 걸 다행으로 여긴다”고 원망하며 체념했다.

본보가 취재한 한인타운내 파손된 아스팔트 도로는 셀수 없을 정도로 방치되고 있었다. 차량이 많이 지나는 길이 움푹 패인 곳을 지나는 차량은 타이어 파손이나 차 조향장치 파손 사고까지 발생한다. 핸들 조향장치, 서스펜션, 샥, 휠, 삼각대, 등 구동장치가 충격으로 손상될 경우 몇천불의 피해가 발생한다.

물론 관계 기관 신고나 보험청구도 가능하지만 각 케이스마다 보상은 다르다. 당국의 신고 역시 절차가 복잡하고 코로나 시대에는 통화마저 쉽지 않다. 몇시간은 허비해야 한다. 당연 귀찮아 포기 하기 일쑤고 영어 장벽도 문제다.

아스팔트 공사는 일단 땜방 방식의 덮개 공사가 많아 시간이 지나면 누더기 도로가 된다. 시 당국이야 예산 타령을 앞세우지만 부자동네는 땜방 도로를 찾아 볼수 없다는 점도 지역차별과 거주민 인종차별이라는 지적도 뒤따른다.

폭우라도 휩쓸고 지나가면 도로는 더 심각하게 손상을 입는다. 비 개인 다음날 유독 패인도로가 많은 이유다. 대형차행이나 공사차량으로 인한 도로 균열과 팟홀이 발생한다. 또 부실 도로포장공사나 불량 아스팔트로 인해 발생한다.

심지어 주행중 팟홀을 피하려다 더 큰 사고를 당하는 피해를 입기도 한다.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등의 사고도 잦다.

도로 전체를 정기적으로 공사한다면 사고도 방지하고 지역 도로환경도 밝아진다. 그러나 현실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 한인타운 역시 누더기 도로와 패이고 공사후 방치된 도로까지 엉망이다.

일부에서는 한인타운과 한인들이 낸 세금과 비교해 한타 지역 도로나 환경개선 여건이 조악하다는 비난이다. 먼저, 도시 녹지공간 역시 LA시에서 최저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한 단체장은 “만약 한인타운이 백인 거주지역이라면 이런 정도는 아닐 것”이라는 비난을 쏟아냈다. “다운타운과 가깝고 번화지역인데도 이런 대우를 받는 건 뭔가 잘못된 행정이고 지역 한인들의 주장이 미약하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이런 팟홀이 LA에는 부지기수라는 점이다.

특히 한인타운 인근 도로 상황은 주 도로인 윌셔나 웨스턴 길에도 수십개의 팟홀이 방치된 상태다. 본보 취재로 확인된 6가와 웨스턴 사거리에도 2-3개의 팟홀이 있었고 타운 내 윌셔길에도 수개의 팟홀을 쉽게 볼수 있었다.

유독 한인타운 내 도로에 팟홀이 많은 이유는 무얼까.

누더기 도로가 원인으로 지적되는데 오래된 아스팔트 길을 전면적으로 보수공사를 하기 보다는 누더기 땜방 공사가 많아 그부분이 다시 쉽게 패이면서 생기는 것으로 파악된다.

팟홀을 지나는 차는 타이어 파손은 물론 핸들이나 삼각대 등 조향장치와 타이어 관련 부분에 심각한 손상을 유발시킨다. 조향장치는 안전 운행과 직결 생명까지 위협하는 것은 물론이다.

관절염으로 다리가 불편한 김모 할아버지는 한인타운을 산책할 때마다 불편을 느낀다. 인도의 노면 상태가 안 좋은 곳이 너무 많아 넘어질 뻔 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김씨는 “특히 가로수가 있는 길들은 나무 밑과 주변이 심하게 솟아올라 있는 곳이 많다”며 “가끔 넘어질 뻔해 아찔하다”고 말했다.

실제 울퉁불퉁한 인도 때문에 작은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유독 아파트 공사현장이 많은 한인타운은 점유된 도로나 거리를 지나야 한다. 낙하물 위험에 지저분한 도로에 위험도 높다. 그런 곳이 한두곳이 아니지만 단속이나 개선은 쉽지 않다. 코로나 시대에 더욱 일손 부족으로 방치된 현장이 많다

 

시의회 도로 개선작업 개시

한인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악 상황인 LA시의 인도를 보수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선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LA시의회에서 추진되고 있어 본격적인 인도 개선 사업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LA시의회는 론 갤러핀 LA시 감사관실에 지난해 보고한 LA시 인도 상태 보고서를 기반으로 LA시 전역의 인도 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보수하기 위한 본격 방안을 마련하는 조례안을 관련 소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LA 시의회 공공사업위원회의 위원장인 밥 블루멘필드 시의원(3지구)과 11지구의 마이크 보닌 시의원이 지난해 12월8일 발의한 이 조례안은 지난주 LA 시의회 공공사업위원회와 동물복지위원회 등 관련 시의회 소위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례안에 따라 LA시 엔지니어링 부서는 앞으로 60일 이내에 갤퍼린 시감사관의 권고사항을 포함한 LA시 인도 보수 개선 시스템 권고사항을 작성해 제출하게 된다.

갤퍼린 시감사관은 작년 말 발표한 보고서에서 LA시내 9,000마일에 달하는 인도에 대한 종합적 평가와 함께 보도 전면 교체가 아닌 손상 부분에 대한 부분적 수리를 우선시해 효율성을 높이는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LA시는 지난 5년간 파손된 인도와 관련돼 1,700건 이상의 클레임과 1,020건의 상해 관련 소송을 접수했다. 보행자들이 걷다가 낙상 부상 등이 속출하며 2020-21회계연도에 지급한 1,2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3,500만 달러 이상을 합의금으로 지급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환경 개선으로 사고 줄어

당연하지만 도로환경 개선사업으로 사고 사망자가 약 76% 줄어들었다는 보고도 나왔다..

팟홀 등으로 인해 차량 손실을 입었을 경우, 웹사이트(https://claims.lacity.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례가 접수되면 사고경위를 조사한 뒤 보상금을 측정해 피해자에게 지급한다.

또한 보상을 받기 위해선 시 주요 도로의 팟홀로 인한 사고로 신체적 피해를 입은 시점으로부터 6개월, 차량이 파손된 시점으로부터 1년안에 차량 수리 견적을 비롯한 증거 자료를 업로드 해야 한다.

LA시 관계자는 “LA시에서 접수된 팟홀 관련 민원서류는 접수순서대로 순차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며 “피해자의 정확한 사고경위 입증을 위해 제출되는 사고 경위서에 정확한 사고 일시 및 지점을 기입할 필요가 있으며 가능하다면 증거사진을 함께 첨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LA에서 팟홀 신고 및 수리요청은 311 민원전화 또는 LA시 도로국(213-473-8410)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www.myla311.lacity.org)에서도 가능하다. 공공업무국 웹사이트(dpw.lacounty.gov)에서도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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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내 손상된 아스팔트로 인해 피해 차량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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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옥스포드 길

 

도로 기사 8가 길의 공사후 방치된 팟홀.jpeg

도로 기사 8가 길의 공사후 방치된 팟홀

 

웨스턴 과 6가길의 팟홀.jpeg

웨스턴 과 6가길의 팟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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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2.07 / 조회수: 10

<이슈취재> 대선 향방 키 재외선거가 결정?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김석기(왼쪽)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재외선거 참여 당부를 위해LA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지 않는 선관위 영사 뭐하나 총영사관, 코로나 핑계로 업무마비 프랑스 44%, LA 5.8% 등록 마쳐 2번씩 항공 이용 투표하는 현실 감안 재외동포청’ 앞다...

일자: 2022.02.07 / 조회수: 9

<신년기획 캠페인 2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맥아더 파크 내 노숙자 텐트촌 코로나로 오물 처리 일손 태부족 도로 곳곳 방치된 쓰레기들 불결 부자동네는 아스팔트도 다르다? 도로청소 하나마나 직무태만 방치 노숙자의 쓰레기 어디로 가나? 대소변과 오물 도로에 마구버려 노숙자 처리만 급급, 오물 처리 시급 거리 노숙 캠핑...

일자: 2022.02.07 / 조회수: 15

남가주 호남향우회 신임회장단 새출발

“신년을 맞아 화합과 차세대와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는 호남향우회가 되겠습니다” 2월1일, 남가주호남향우회 42대 신임 회장단이 화합과 차세대 향우들과의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히며 새출발했다. 설날 떡국잔치 및 제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호남 향우는 물론...

일자: 2022.02.06 / 조회수: 10

‘불법 레이싱’ 처벌 실형까지

존 이 LA 시의원이 불법 스트릿 레이싱 단속 강화 법안 지지를 발표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지역에서 만연한 불법 스트릿 레이싱에 대한 단속 강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추진된 것에 맞춰, LA 시의회에서 불법 레이싱 규제 관련법을 발의했던 존 이 시의원(12지구)도 공식 ...

일자: 2022.02.06 / 조회수: 22

로데오몰 임대료 갈등 ‘아직 투쟁중’

로데오 갤러리아 건물주와 테넨트 간의 불확가 끊이지 않는 6가와 버질 건물 팬데믹에 악질 건물주 아닌 공생 노력으로 ‘번영회 미참여’ 테넌트 목 좋은 업소 딴청 고액 전기료에 주차비 부과로 돈 뜯어내기 끝내 유에통지 절차로 갈등 새 국면 돌입 팬데믹 기간 중에 한인타운 내 ...

일자: 2022.01.07 / 조회수: 11

<신년기획 캠페인 1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쓰레기 더미 처리 전 모습 중장비를 동원해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였던 쓰레기를 제거 작업하는 모습 노숙자 전수조사 착수 4백개 텐트 1천여명 노숙자 타운 내 거주 중 오물과 쓰레기 양산, 거리 방치 중 음주에 집단 행패도 주민, 행인 불안 한인타운‘노숙자 캠핑카’도 급증 주정...

일자: 2022.01.06 / 조회수: 13

<신년기획 캠페인>

거리를 점거한 노숙자 본보는 2022년 신년기획 캠페인으로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를 연속 보도 한다. LA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불결한 LA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시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LA부터, 한인타운부터, 나부터...

일자: 2021.12.07 / 조회수: 15

<현장취재> LA 방문 정치인들은 앵무새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이 미 동포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친문, 이낙연 계 몰아내기 권력쟁투 시작 곳곳에서 분쟁, 시위, 당 내부 인터넷 닫아 평통농단 시위 국회와 청와대에서 투쟁 임종성 의원 현지파악은 거짓, 면담도 거부 관광과 접대 위한 현지방문? 현안은 나몰라 대선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3

<단독 긴급취재> LA 진보민주인사들 청와대, 국회앞 시위

전두환이 조직 활용한 ‘육사 하나회’의 망국행위 LA 진보민주인사들, 국회, 당사에서 성명서 발표 대미 국정 방향과 사조직 주장과 배치 반대 논란 뉴욕 타임스퀘어에 반대 전광판 광고까지 등장 “미주한인사회 분열시키는 ‘평통농단’ 즉각 철회.” 이내운 LA민주연합 대표, 남가주...

일자: 2021.11.04 / 조회수: 20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인가 | 갱총격·살인 불안한 한인타운 LA 살인...

NYT보도, 5년간 비무장 운전자 4백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과잉대응, 경관 기소•유죄 드물어 ABC 방송, 한인 피해자 사무엘 강씨 인터뷰. 폭행 남성, 곧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LA 아시안 증오범죄 76% 급증 지난해 44건 신고, 4분의 3이 폭력 타운 ‘심야...

일자: 2021.11.04 / 조회수: 16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 여권 발급에 5개월이라니...

급행료 신청도 12주, 긴급시 무대책 발동동 시민권자, 만료된 여권으로도 미 입국 허용 답답한 생활 벗어나 관광여행 문의 폭주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면서 2년동안 참았던 해외여행이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강 선진국 미국은 여느 아프리카 국가보...

일자: 2021.11.04 / 조회수: 14

내 집 마련에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

3% 다운, 반값 구입 등 다양 집 수리 과정을 다운페이먼트로 인정 사전 교육 8시간 필요, 살롬센터 실시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돈’이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나날이 치솟는 시기에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

일자: 2021.10.06 / 조회수: 66

<이슈집중취재> LA총영사관 투서민원 감사 결과

LA 한인단체장과 재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차세대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꾀하는 비영리단체인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가 22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빈번한 관저 만찬이 갑질 민원 원인 1년 100회 이상 관저 만찬은...

일자: 2021.10.06 / 조회수: 23

<현장취재> 선진 미국 경찰 현주소

FBI LA, 증오범죄 개선 강조 캠페인 벌여 LAPD 체포 건수 10년전의 절반, 방치 예산, 인원감축 핑계만, 수사는 맹탕 범죄 발생율은 예전 그대로, 불안 가중 날뛰는 범죄, 손 못대는 경찰, 시민 불안 인종 혐오범죄도 4개월동안 조사도 안해 증오범죄’ 한국어로 신고 가능, 간편 웹...

일자: 2021.10.06 / 조회수: 18

<끝장취재> 몰락 재촉하는 미주총연

10여명 모여 미주 전체 대표단체 행세 22일, 양 단체 대통합 서명 기자회견 23일, 서명 후 부실 내용 발견 핑계 취소 10년 넘게 ‘총회장 감투’ 쌈박질에 소송전 매번 뒷돈으로 썩은 악취 풍긴 ‘미주총연선거’ 조정위 일방적 총회 광고, 정관위배 회원등록비 ‘감투와 뒷돈’ 얼룩진 ‘...

일자: 2021.09.06 / 조회수: 32

<직격취재> 민주평통 해체가 답이다

직무태만, 내부분열, 책임 6월 징계자가 미 부의장 평통 경력 전무한 자가 최대규모 LA평통 지회장에 LA평통 20기 150명 위원 명단 발표 세대교체 무색, 80대에 30년째 위원 연속 미, 다수 지역 회장 KAPAC 임원들이 장악 순수 민간외교 절실한데 정부외교로 변색 언제적 민주평통,...

일자: 2021.09.06 / 조회수: 28

고 홍명기 이사장 한인단체 연합 추모식

지난달 18일, 한인사회 큰 어른, M&L홍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타계한 이후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연합 추모식을 갖는다. 고 홍명기 이사장 추모식위원회는 연합 추모식은 오는 13일 저녁 6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CA 90015)에서 열린다. 이 추모식에는 100 곳 이...

일자: 2021.09.06 / 조회수: 44

<현장집중취재> LA 노인아파트 문제와 대책

노인아파트 입주를 위한 신청서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전면 입주실태 조사 절실, 악의 관행 이제 시의회 직접 정보, 입주 관리한다 금융지원, 갖은 혜택 챙기고 뒷돈 까지 아파트 찾기도 힘들고 신청서도 안 줘 대기중인 사람도 멋대로 바꿔치기 조작 모두 아는 비밀, ‘뒷돈...

일자: 2021.09.06 / 조회수: 15

<집중취재> “기후’ 방치하면 지구 종말 앞당긴다

개섬 주지사가 직접 로페즈 호수 바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물 아껴쓰기’를 호소했다. 기록적 가뭄에 저수지 바닥 드러내 데스밸리는 54.5도 죽음의 폭염 달성 꺼지지 않는 딕시 산불에 피해 확산 불꽃만 스쳐도 산불 발생 우려, 조심 전력 비상에 물부족 사태 호소, 주지사 어김...

일자: 2021.08.08 / 조회수: 30

<연속집중취재 1> 갈길 먼 남가주학원 분규

패권 장악 노린 배후세력 누구인가 기득권 노린 이사들 ‘종신제, 사유화’ 가주검찰 3월말까지 정상화 촉구 결정도 어겨 일부 기존 이사 “연임 문제부터 해결하자” 발목 통합이사회 무산…”약속 또 어겼다” 비난 거세 진통 계속되는 남가주학원 사태, 새출발 촉구 검찰, 판결, 무시하...

일자: 2021.08.08 / 조회수: 38

<연속집중취재 2> 법정 판결 무시한 동포재단

LA한인회 적법 운영된 비영리단체 인가?? 한인회장 추천 이사 합류는 법망 피한 꼼수 전략 12월, 한인회 동포재단 이사 합류, 판결 무시 꼼수 부정선거의 가짜 한인회장에게 판결 넘어선 결정 재단 이사회 결정, 유효 여부 법적 공방 시비 한인과 단체장들이 나서 시비 가려야, 여...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현장취재> LA축제재단, 올 행사 가능할까

LA 한인축제재단 사무실에서 축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입국 차단, 물류비 급등 삼중고 LA항 컨네이너 대기 수개월, 출입국도 불투명 각 지자체 공무원 여행 차단, 사실상 불참 통보 부츠 계약 취소나 절반 축소 사태 줄이어 연예인 공연도 사실상 불가능, 취...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현장 끝장취재> 차일피일 미룬 욱일기 문양 벽화

로버트 F.케네디 스쿨 외벽에 그려진 욱일기 문양 벽화. 나치 문양 세계적 대처 비교해야 3년 버티다 소송전으로 비화 철거 합의 해놓고 차일피일 화가와 교육구 방만한 자세 비난 나치 문양에는 화들짝 반응 대비 이번엔 철거 이행 될까 비켜봐야 정찬용 변호사가 LA한인사회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