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4차 유행 대확산 공포 초비상, 독립기념일 연휴 대확산 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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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에 87-64% 효능, 백신 만사 의심
미확진자 95% 감염, 문제는 접종율이 관건,
신규 감염자 중 55% 접종 마친 사람들 ‘돌파 감염’
“면역 억제 상태 노령층에 부스터샷 제공 고려해야”
델타 변이, 미국 ‘지배종’ 됐다…확진자 절반 넘어
도쿄 올림픽 비사사태 속 무관중 경기 진행으로
델타 변이 증상, 젊은층 감염 높고 기침 콧물 많고
LA카운티도 코로나19 재확산 1일 확진자 165% 증가
국내 1300명대 최다 발생 기록, 확산 2천명 전망 공포
인류는 미지의 지역으로 가고 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로.
백신 접종으로 잡혀 가는듯한 코로나 사태가 델타 변이종 확산으로 4차 대확산 위기에 빠졌다.
화장실이나 복도에서 스치기만 해도 감염되는 델타 변이종의 공포는 가히 핵폭탄 급이다.
미국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면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독립기념일 연휴로 대규모 이동과 모임으로 확산세에 기름을 부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1-2주일내에 그 결과로 대규모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휴가 끝난 후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을 맞는 것이 애국이라며 접종을 거듭 독려했다.
다시 공포속으로 빠뜨린 코로나 델타 변이 대확산 유행을 집중 조명한다.
대니 우 <탐사보도팀>
백신 접종으로 잡혀 가는듯한 코로나 사태가 델타 변이종 확산으로 4차 대확산 위기에 빠졌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이미 미국에서 지배종으로 파악됐다.
국내 확진자 수도 연일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1일 발생 1300명대는 코로나 발발 최대다.
문제는 델타와 알파 변이종의 확산이다. 변이종이 무서운건 어디서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조차 알기 어렵다는 점이다. 감염 경로와 차단책이 막막한 부분이다.
확산세는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수그러들던 미국, 가주 등에서도 크게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화이자가 자사 백신의 추가접종(부스터샷) 효력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보건당국은 부스터샷에 관한 해외 연구사례를 지켜보겠으나, 지금 당장은 필요성을 고려할 때가 아니라고 밝혔다.
외신들은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단순히 한 번 더 접종하면 현존하는 모든 변이에 대해 가장 높은 수준의 면역력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에 한발 더 나아간 ‘업데이트 버전’의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다음달 중 델타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부스터샷 임상시험 승인을 미 보건당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관련 성명에서 “백신 효과는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약해지”므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후 6~12개월 안에 세 번째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다음달 중 미 보건당국에 자사 백신 부스터샷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화이자 백신 효과가 델타 변이로 인해 떨어진다는 연구사례가 나오고 있다. 지난 달 이스라엘 보건부 성명에서 화이자 백신의 코로나19 감염 예방률이 64%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델타 변이 확산 이전만 해도 94.3%에 달하던 화이자 백신의 예방률이 한 달여 만에 31.9%포인트 급감한 것이다. 코로나19 백신의 인구 대비 접종률이 60%를 훌쩍 넘은 이스라엘은 최근 들어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까지 급감했다.
그러나 지난 4월, 델타 변이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최근 들어서는 다시 일일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90%가량이 델타 변이 확진자다. 이 같은 상황에서 화이자가 델타 변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부스터샷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인 셈이다.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날 자료 모델링을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와 관련된 확진자는 지난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2주 동안 51.7%로 집계됐다. 반면 영국에서 처음 확인된 알파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는 28.7%로 감소했다.
델타 변이는 세계 많은 국가에서 지배종이 됐다. 기존 코로나19보다 더 쉽게 전염되고, 특히 청년층 사이에서 더 잘 중증으로 발전한다고 알려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아직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는 국민들에게 전파력이 강한 변이와 광범위한 확산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해 달라고 촉구했다.
현재까지 나온 예비 자료를 보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등에서 개발한 각각의 백신은 델타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불꽃놀이로 축제 행사를 갖은 지난 4일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항공기로 여행길에 오른 미국인은 천만 명이 넘고, 자동차 여행객도 4천 7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미국인 6명 중 한 명이 여행을 떠난 셈이다. 코로나 대유행 전인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더 많다. 원상태로 회복된 수치다.
코로나 급증 대응팀도 가동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18살 이상 성인 가운데 적어도 한차례 백신을 맞은 비율은 67%이다. 당초 독립 기념일까지 달성하려던 70% 목표에는 결국 미치지 못했다.
델타 변이종은 확진자에게 87-64% 효능이 줄고, 미확진자는 95% 감염 사례를 보이고 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94%에 달했던 화이자 백신의 예방 효능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는 훨씬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백신 접종자들이 불안에 휩싸였다.
이스라엘 보건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화이자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능은 94.3%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지난달 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임상에서 확인된 화이자 백신의 예방 효능은 64%로 하락했다.
또 동일 기간 비교 결과 화이자 백신의 중증 예방 효능도 98.2% → 93% 낮아졌다. 이 기간 신규 감염자 중 55%가량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의 감염 사례였다. 델타 감염으로 더는 백신 접종을 완료해도 안심할 수 없게 된 것이다.
LA 확진 165% 급증, 변이 급속
확산에 규제 재개도
개빈 뉴섬 가주지사는 델타 변이 확산과 관련, 규제 정책 재시행 여부 질문에 “계속해서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한다면 (규제 정책은) 불필요할 것”이라며 “그 외에 어떤 증거가 더 필요하겠는가. 이 말은 곧 비접종자의 백신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주류언론은 “뉴섬 주지사는 상황이 악화한다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규제 정책을 다시 한번 시행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LA카운티공공보건국측은 “지난 6월 셋째 주 코로나19 양성 반응 표본 중 약 50%가 델타 변종이었다”고 밝혔다. 경제 재개방 이후 한 달 만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가주 델타 변이가 지배종
LA도 감염자 절반 육박
LA 지역에서도 델타 바이러스는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4월부터 델타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견되기 시작했던 LA카운티에서는 5월들어서도 일주일에 20건을 넘지 않았지만 6월에는 감염자의 절반 가까이가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에서 발원한 델타 바이러스는 지난 6월 한달 동안 분석된 코로나19 관련 감염자의 35.6%에서 발견됐다. 5월까지만 해도 캘리포니아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5.6%에 불과했던 델타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한달새 8배 가까이 증가함으로써 방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델타 바이러스는 다른 코로나 관련 바이러스에 비해 두배 이상 확산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의 99.7%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로 집계됐다. 또한 신규 확진자의 절반 이상인 52%는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종 감염자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점유율은 2주전 30.4%였다가 7월 초 현재 51.7%로 급등한 것으로 2주마다 두배씩 가파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는 경제 전면 재가동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지고 마스크 쓰기도 해제되었다. 6월들어 미국에서는 전체 관중 경기가 진행중인데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다저스 야구 구장의 경우 5만명이 넘는 관중이 밀집해 마스크 없이 환호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국내 감염자도 기록 갱신 확산중
국내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300명대를 넘는 최다 기록으로 ‘4차 대유행’ 본격화로 ‘감염 공포감’도 커지고 있다. 코로나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상황이 악화될 경우 이달 말에는 2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특히 8월에는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의 우점화(어떤 종이 영역을 넓히는 현상)까지 예상돼 확산세를 잡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논산 훈련소, 강원랜드 카지노, 워터파크 등의 놀이시설이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유흥업소, 노래방 등도 확산 위험업소들이다.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도 다시 부활될 상황이 재개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전 세계 코로나 사망자가 400만 명을 넘었다며 “비극적 이정표”라고 논평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은 일부 국가의 경우 “마치 팬데믹이 이미 끝난 것처럼 긴장을 풀고” 있고 부스터 샷까지 계획하고 있다며 “백신 국가주의는 도덕적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변이 확산 속도가 백신 보급을 앞지르고 있고 이는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위기로부터 회복하는 데 위협이 되고 있다며 “도덕적 또는 역학적,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지금은 세계가 모여서 팬데믹과 집단으로 맞붙을 때”라고 강조했다.
한국 방문 ‘격리 면제’ 유지 계속
일부선 철회 요구 ‘감염 구멍’
한국 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입국 시 2주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철회하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면제 방침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백신접종을 마친 지 15일이 지난 한인은 외교부 민원포털 ‘영사민원24(consul.mofa.go.kr)’로 직접 면제신청을 하면 된다.
정부 방침은 “다음주부터 수도권 방역관리를 4단계로 격상해도 해외 백신접종자 자가격리 면제는 유지할 방침”이라며 “다만 격리면제 대상자는 유전자증폭(PCR) 음성 확인서 사전 제출, 입국 후 1차 진단검사, 6~7일째 2차 검사, 14일째 3차 검사를 받고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LA총영사관에서 격리면제 신청은 4천여건에 달한다. 특히 10일부터는 백신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신청을 영사민원24 웹사이트로만 접수한다.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한국 직계가족(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방문을 희망하는 사람은 영사민원24 회원 또는 비회원으로 접속하면 된다. 신청인(가족포함)은 ▶격리면제서 발급신청서 ▶격리면제 동의서 ▶서약서 ▶예방접종증명서(CDC) 사본 ▶90일 이내 발급한 가족관계증명서 등 기본서류에 ▶신청인 여권 사본 ▶운전면허증 또는 공과금 명세서 등 거주증명 사본 등을 추가해야 한다.
올림픽 어쩌나... 무관중 경기
올림픽을 앞둔 도쿄 지역에 코로나 대응을 위한 긴급사태가 다시 선포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일본 정부가 도쿄에 내달 22일까지 시한으로 긴급사태를 다시 선포한다는 방침을 여당 측에 전달했다. 도쿄 지역에 긴급사태가 선포되면 작년 4월 이후 4번째다.
일본 정부는 오는 11일 시한으로 도쿄, 오사카 등 10개 도에 코로나 방역대책으로 적용 중인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를 연장할 지, 더 높은 긴급사태를 도쿄에 선포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스가 총리는 코로나 대응 업무 관장 각료들과 대책을 논의한 뒤 “도쿄의 감염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만전의 체제로 감염을 억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오키나와에 적용 중인) 긴급사태와 중점조치를 어떻게 할지 전문가 회의의 의견을 구하겠다”며 “(발효·연장) 기간이나 구체적인 대책에 대해서도 내일 결정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도쿄 지역의 하루 확진자가 900명을 넘은 것은 긴급사태가 발효 중이던 지난 5월 13일(1천10명) 이후 약 8주 만이다. 도쿄에 지난달 21일 해제된 긴급사태를 다시 선포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힘에 따라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은 무관중 경기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경기장당 수용 정원의 50% 범위에서 최대 1만 명까지 국내 관람객 입장을 허용키로 하면서 이달 12일 이후로도 긴급사태나 중점조치가 적용되는 상황이라면 무관중 개최를 포함하는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현재로서는 모든 경기를 무관중으로 여는 방안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델타 변이 증상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감염자는 비변이 감염자에 비해 ‘후각·미각 손실’ 증상이 적게 발생하고 기침, 콧물 등 일반적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델타 변이 증상과 관련 “학문적으로 완전히 확립되진 않았지만 비변이 감염자의 경우 후각, 미각 손실이 흔한 증상이었는데 델타 변이는 그런 증상은 많이 낮아지고 일반적인 기침, 콧물, 두통 증상이 더 강화됐다는 차이점이 있다”며 “그 외에 변이 감염을 진단할 만한 특별한 차이는 없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1주 국내 주요 변이 검출율은 50.1%로 직전 주(37.1%)보다 높아졌다. 이 중 알파형은 168건(25.9%), 델타형은 153건(23.6%)이다. 해외 유입 사례의 변이 검출율은 96.8%로 대부분이 변이 감염자였다. 국내 감염사례의 변이 검출율은 39.0%로 알파형 29.1%, 델타형 9.9%였다.
이 단장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감염력이 강한 변이일수록 방역 자체를 강화하는 게 일반적”이라며 “외국의 경우에도 델타형 변이가 발생하면 방역 수준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도 코로나19 분석건수는 20%를 넘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이걸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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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3.03 / 조회수: 16 LA총영사관 선거관리자들이 투표지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유권자 5%대 불과 대선 재외선거 사상 최저투표율 홍보 부족 발길 돌린 유권자들 영주권, 미등록자 선거 못해 홍보 예산 고작 6천불, 실화냐?? 재외국민 유권자 223만 명의 힘? 참관인도 못구해 선관위 ‘쩔쩔’ ...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1 <신년연속기획보도> 신년캠페인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가로수 뿌리가 튀어 올라 심하게 부서진 인도 모습 지저분한 도로가 불결 도시 원인 누더기에 패인 도로가 사고 불러 잘라낸 도로 공사후 그대로 방치 파손된 타이어에 조형장치 손상도 신고 보험청구 절차 복잡에 기피 LA시 9천마일 실태조사 개선 착수 패이고 파손 도로 전면보수... |
일자: 2022.03.03 / 조회수: 8 지난해 7월 열린 박물관 착공식 장면 ‘책임자들 뭐하나’ 비난 착공도 못한 한미박물관 배정된 예산조차 못쓰고 추진자 사유물로 착각 비난 한미박물관 프로젝트가 지연, 무산될 위기속에 글렌데일 중앙공원에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조감도)이 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여름...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4 3.1절 행사가 단체가 둘로 나눠 행사를 두곳에서 열려 비난을 사고 있다. 국민회기념재단-광복회 지부 두 단체 처음으로 다른 장소서 주관 선조에 수치 한국 지원금·명분 결론은 서로 챙기기 올 3.1절 기념행사가 두 한인단체 간의 분쟁으로 처음으로 각각 따로 열려 비난을 사고 ...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0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김석기(왼쪽)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재외선거 참여 당부를 위해LA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지 않는 선관위 영사 뭐하나 총영사관, 코로나 핑계로 업무마비 프랑스 44%, LA 5.8% 등록 마쳐 2번씩 항공 이용 투표하는 현실 감안 재외동포청’ 앞다... |
일자: 2022.02.07 / 조회수: 9 <신년기획 캠페인 2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맥아더 파크 내 노숙자 텐트촌 코로나로 오물 처리 일손 태부족 도로 곳곳 방치된 쓰레기들 불결 부자동네는 아스팔트도 다르다? 도로청소 하나마나 직무태만 방치 노숙자의 쓰레기 어디로 가나? 대소변과 오물 도로에 마구버려 노숙자 처리만 급급, 오물 처리 시급 거리 노숙 캠핑...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5 “신년을 맞아 화합과 차세대와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는 호남향우회가 되겠습니다” 2월1일, 남가주호남향우회 42대 신임 회장단이 화합과 차세대 향우들과의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히며 새출발했다. 설날 떡국잔치 및 제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호남 향우는 물론... |
일자: 2022.02.06 / 조회수: 10 존 이 LA 시의원이 불법 스트릿 레이싱 단속 강화 법안 지지를 발표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지역에서 만연한 불법 스트릿 레이싱에 대한 단속 강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추진된 것에 맞춰, LA 시의회에서 불법 레이싱 규제 관련법을 발의했던 존 이 시의원(12지구)도 공식 ... |
일자: 2022.02.06 / 조회수: 22 로데오 갤러리아 건물주와 테넨트 간의 불확가 끊이지 않는 6가와 버질 건물 팬데믹에 악질 건물주 아닌 공생 노력으로 ‘번영회 미참여’ 테넌트 목 좋은 업소 딴청 고액 전기료에 주차비 부과로 돈 뜯어내기 끝내 유에통지 절차로 갈등 새 국면 돌입 팬데믹 기간 중에 한인타운 내 ... |
일자: 2022.01.07 / 조회수: 11 <신년기획 캠페인 1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쓰레기 더미 처리 전 모습 중장비를 동원해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였던 쓰레기를 제거 작업하는 모습 노숙자 전수조사 착수 4백개 텐트 1천여명 노숙자 타운 내 거주 중 오물과 쓰레기 양산, 거리 방치 중 음주에 집단 행패도 주민, 행인 불안 한인타운‘노숙자 캠핑카’도 급증 주정... |
일자: 2022.01.06 / 조회수: 13 거리를 점거한 노숙자 본보는 2022년 신년기획 캠페인으로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를 연속 보도 한다. LA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불결한 LA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시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LA부터, 한인타운부터, 나부터... |
일자: 2021.12.07 / 조회수: 15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이 미 동포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친문, 이낙연 계 몰아내기 권력쟁투 시작 곳곳에서 분쟁, 시위, 당 내부 인터넷 닫아 평통농단 시위 국회와 청와대에서 투쟁 임종성 의원 현지파악은 거짓, 면담도 거부 관광과 접대 위한 현지방문? 현안은 나몰라 대선 ...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3 <단독 긴급취재> LA 진보민주인사들 청와대, 국회앞 시위 전두환이 조직 활용한 ‘육사 하나회’의 망국행위 LA 진보민주인사들, 국회, 당사에서 성명서 발표 대미 국정 방향과 사조직 주장과 배치 반대 논란 뉴욕 타임스퀘어에 반대 전광판 광고까지 등장 “미주한인사회 분열시키는 ‘평통농단’ 즉각 철회.” 이내운 LA민주연합 대표, 남가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0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인가 | 갱총격·살인 불안한 한인타운 LA 살인... NYT보도, 5년간 비무장 운전자 4백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과잉대응, 경관 기소•유죄 드물어 ABC 방송, 한인 피해자 사무엘 강씨 인터뷰. 폭행 남성, 곧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LA 아시안 증오범죄 76% 급증 지난해 44건 신고, 4분의 3이 폭력 타운 ‘심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6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 여권 발급에 5개월이라니... 급행료 신청도 12주, 긴급시 무대책 발동동 시민권자, 만료된 여권으로도 미 입국 허용 답답한 생활 벗어나 관광여행 문의 폭주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면서 2년동안 참았던 해외여행이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강 선진국 미국은 여느 아프리카 국가보...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4 3% 다운, 반값 구입 등 다양 집 수리 과정을 다운페이먼트로 인정 사전 교육 8시간 필요, 살롬센터 실시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돈’이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나날이 치솟는 시기에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 |
일자: 2021.10.06 / 조회수: 66 LA 한인단체장과 재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차세대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꾀하는 비영리단체인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가 22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빈번한 관저 만찬이 갑질 민원 원인 1년 100회 이상 관저 만찬은... |
일자: 2021.10.06 / 조회수: 23 FBI LA, 증오범죄 개선 강조 캠페인 벌여 LAPD 체포 건수 10년전의 절반, 방치 예산, 인원감축 핑계만, 수사는 맹탕 범죄 발생율은 예전 그대로, 불안 가중 날뛰는 범죄, 손 못대는 경찰, 시민 불안 인종 혐오범죄도 4개월동안 조사도 안해 증오범죄’ 한국어로 신고 가능, 간편 웹... |
일자: 2021.10.06 / 조회수: 18 10여명 모여 미주 전체 대표단체 행세 22일, 양 단체 대통합 서명 기자회견 23일, 서명 후 부실 내용 발견 핑계 취소 10년 넘게 ‘총회장 감투’ 쌈박질에 소송전 매번 뒷돈으로 썩은 악취 풍긴 ‘미주총연선거’ 조정위 일방적 총회 광고, 정관위배 회원등록비 ‘감투와 뒷돈’ 얼룩진 ‘... |
일자: 2021.09.06 / 조회수: 32 직무태만, 내부분열, 책임 6월 징계자가 미 부의장 평통 경력 전무한 자가 최대규모 LA평통 지회장에 LA평통 20기 150명 위원 명단 발표 세대교체 무색, 80대에 30년째 위원 연속 미, 다수 지역 회장 KAPAC 임원들이 장악 순수 민간외교 절실한데 정부외교로 변색 언제적 민주평통,... |
일자: 2021.09.06 / 조회수: 28 지난달 18일, 한인사회 큰 어른, M&L홍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타계한 이후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연합 추모식을 갖는다. 고 홍명기 이사장 추모식위원회는 연합 추모식은 오는 13일 저녁 6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CA 90015)에서 열린다. 이 추모식에는 100 곳 이... |
일자: 2021.09.06 / 조회수: 44 노인아파트 입주를 위한 신청서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전면 입주실태 조사 절실, 악의 관행 이제 시의회 직접 정보, 입주 관리한다 금융지원, 갖은 혜택 챙기고 뒷돈 까지 아파트 찾기도 힘들고 신청서도 안 줘 대기중인 사람도 멋대로 바꿔치기 조작 모두 아는 비밀, ‘뒷돈... |
일자: 2021.09.06 / 조회수: 15 개섬 주지사가 직접 로페즈 호수 바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물 아껴쓰기’를 호소했다. 기록적 가뭄에 저수지 바닥 드러내 데스밸리는 54.5도 죽음의 폭염 달성 꺼지지 않는 딕시 산불에 피해 확산 불꽃만 스쳐도 산불 발생 우려, 조심 전력 비상에 물부족 사태 호소, 주지사 어김...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0 패권 장악 노린 배후세력 누구인가 기득권 노린 이사들 ‘종신제, 사유화’ 가주검찰 3월말까지 정상화 촉구 결정도 어겨 일부 기존 이사 “연임 문제부터 해결하자” 발목 통합이사회 무산…”약속 또 어겼다” 비난 거세 진통 계속되는 남가주학원 사태, 새출발 촉구 검찰, 판결, 무시하...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8 LA한인회 적법 운영된 비영리단체 인가?? 한인회장 추천 이사 합류는 법망 피한 꼼수 전략 12월, 한인회 동포재단 이사 합류, 판결 무시 꼼수 부정선거의 가짜 한인회장에게 판결 넘어선 결정 재단 이사회 결정, 유효 여부 법적 공방 시비 한인과 단체장들이 나서 시비 가려야, 여...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LA 한인축제재단 사무실에서 축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입국 차단, 물류비 급등 삼중고 LA항 컨네이너 대기 수개월, 출입국도 불투명 각 지자체 공무원 여행 차단, 사실상 불참 통보 부츠 계약 취소나 절반 축소 사태 줄이어 연예인 공연도 사실상 불가능, 취...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로버트 F.케네디 스쿨 외벽에 그려진 욱일기 문양 벽화. 나치 문양 세계적 대처 비교해야 3년 버티다 소송전으로 비화 철거 합의 해놓고 차일피일 화가와 교육구 방만한 자세 비난 나치 문양에는 화들짝 반응 대비 이번엔 철거 이행 될까 비켜봐야 정찬용 변호사가 LA한인사회를 위...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7 <현장직격취재> 동성애자 집결소 한인타운 사우나 업소, 결국 찬반 지지 충... 머리 상처로 선혈, 폭력 시위에 최루액까지 쓰레기통에 방화에 조롱, 경찰과 거리 대치 지난달 26일, 한인타운내 위스파에 한 트랜스젠더 남성이 여성 사우나에 입장하면서 발단이 되었다. 위스파는 남,여가 함께 사용할수 있는 사우나 공간으로 별도 스파에서는 남,여가 따로 사워...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4 델타 변이에 87-64% 효능, 백신 만사 의심 미확진자 95% 감염, 문제는 접종율이 관건, 신규 감염자 중 55% 접종 마친 사람들 ‘돌파 감염’ “면역 억제 상태 노령층에 부스터샷 제공 고려해야” 델타 변이, 미국 ‘지배종’ 됐다…확진자 절반 넘어 도쿄 올림픽 비사사태 속 무관중 경기 ...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2 <사건 현장> 독립기념일 연휴 총기 사고로 189명 사망 너덜너덜 해진 경찰의 폭발물 처리용 장갑 트럭 매년 1조원 소비, 화제 발생에 환경 악화도 행사 10분간 40억 소비, 중국산 불법 폭죽도 LA, 2t 불법 폭죽 압수 트럭에서 폭발 17명 중경상 ‘불꽃놀이’…LA다운타운 고층빌딩 화염 연휴기간 LA에서 20명 살해, 50% 증가 독립기념일 연...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6 LA총영사관 앞에서 대기중인 민원인들 직계가족 상봉만 허가, 불만 폭주 제도 미흡 지적에 무대책 하소연 9명 전담팀 야근 근무에도 속수무책 아침부터 줄서기 더위까지 노약자 불만 재판, 검찰 출석요구도 외면, 행정오류 중요 비즈니스, 정부 업무도 나몰라라 무엇, 누구, 위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