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노인 위한 14100 세대 누가 살고 있나 사라진 노인아파트, 혜택 따로 입주 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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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아파트 입주를 위한 신청서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전면 입주실태 조사 절실, 악의 관행
이제 시의회 직접 정보, 입주 관리한다
금융지원, 갖은 혜택 챙기고 뒷돈 까지
아파트 찾기도 힘들고 신청서도 안 줘
대기중인 사람도 멋대로 바꿔치기 조작
모두 아는 비밀, ‘뒷돈 줘야 입주 가능’
뒷돈 대폭 인상, ‘부르는게 값’ 색출 엄단
노인아파트 들어가자”장사진
노인아파트 신청서 받기도 하늘 별따기
겨우 만난 담당 직원 냉대에 수치심까지
한인 부동산회사, 한인건물주가 더 지능적
LA 시가 신축 다가구 아파트의 노인, 저소득층 전용 유닛에 관한 정보를 종합해 한 곳에서 일괄적으로 제공한다. 그 동안 개발회사 등에 따라 중구난방 식으로 공개되거나 은폐해 온 정보가 통합 관리되면서 조작 방지와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LA 시 의회는 아파트 신축 시 각종 혜택으로 제공되는 ‘교통 중심지 커뮤니티 개발(TOC)’에 따라 추가 공급되는 저소득층 유닛의 임대정보를 공공 웹사이트를 통해 모두 대중에 공개키로 의결했다.
지금까지는 개별 부동산 개발사가 건물 완공 후 자사의 임대사무실이나 웹사이트만을 통해 관련 임대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시가 운영하는 LA하우징 웹사이트(lahousing.lacity.org)에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노인, 저소득용 아파트 입주 비리, 뒷돈을 줘야만 입주 가능한 아파트들.
도대체 LA카우티와 시가 관리중이 14,100세대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달라진 제도에 맞춰 전면적 실태조사를 해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LA한인타운의 노인, 저소득층 아파트 실태와 개선책을 취재했다.
강 산 <탐사보도팀>
실제 지난해 완성된 한인타운 내 한 아파트는 TOC 인센티브로 층고 등을 높여 당초 조닝에 따른 계획보다 많은 약 130여 유닛을 완성한 뒤 이 중 10여 유닛을 저소득층 물량으로 배정했다.
그러나 임대 정보는 LA하우징에서는 찾을 수 없고 세입자가 직접 아파트마다 방문해 문의해야 알 수 있었는데 이 같은 문제점이 개선되는 것이다.
실무를 담당하는 LA 시 개발국은 저소득층을 위한 의무 물량만 완성되면 이후 실제 임대 과정은 투명하지 못했다는 불만이 많았다. 특히 소득 기준에 따라 배정되는 물량은 시를 통해 정보가 공개되지만 그밖에는 임대 정보가 공개되지 못했다는 비난이다.
이 개선안은 올해 초 10지구 마크 리들리-토머스 의원이 낸 발의안이 통과된 것으로 시 정부의 TOC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이전보다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수요자는 복잡하게 발품을 팔 필요 없이 한 곳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추진된 것이다.
LA 시는 2017년 이후 TOC 프로그램을 통해 3만4600유닛의 신규 주택을 추가했고 이 중 7100유닛 이상을 저소득층 물량으로 공급했다. 가주 정부도 보너스 프로그램 제도를 두고 2015년 이후 현재까지 3만5000유닛 이상을 추가 공급했으며 이 중 7000유닛에 달하는 저소득층 물량을 시장에 내놨다.
모두 14100 유닛의 아파트가 공정하게 공급되지 않고 건축주나 임대 사무실의 매니저, 브로커 등에 의해 조작되어 자격을 갖춘 노인이 아니거나 저소득이 조작된 사람들이 입주해 살고 있는 셈이다.
설사 자격을 갖춘 노인, 저소득층일지라도 공정하게 배당 순서가 지켜져야 하지만 순서마저 금품이나 조작 의도대로 바뀌기 일수라는 지적이다.
한편 TOC 저소득층 유닛의 임대 투명화 노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 폴 코레츠 의원이 ‘마스터 리스트’를 제안했는데 당시 그는 “통합 정보 시스템과 중앙 집중식 대기 리스트가 없어 각종 인센티브로 생기는 저소득층 유닛이 제때 필요한 이들에게 제공되지 못하는 문제가 크다”고 지적한 바 있다.
공공연한 비밀 아닌 비밀
공공연한 비밀인 브로커들이나 아파트 매니저에게 뒷돈을 줘야만 입주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수년 전에는 3-5천불 정도였지만, 요즘은 만불이상도 요구한다는 소문이다. 먹이 사슬 관계인 이들은 먼저 브로커가 적당한 자격의 저소득 노인들을 찾아 아파트 사무실 직원에게 연결해 나누어 먹는 방식이다. 직원과 매니저가 몫을 챙기고 브로커는 콩고물을 얻는다. 돈을 받은 이후 대기 순서 조작이나 서류 조작을 통해 입주 시키는 방법이다.
특히 한인타운에는 한인 소유의 아파트도 제법 많다. 이들 아파트는 과연 어떨까.
본보가 취재한 사례들을 살펴보자.
한인타운 내 새로 짓는 아파트에 저소득층 유닛이 있다는 뉴스가 나오면 신청서를 받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야 한다. 그러나 사무실도 없고 공사현장에서는 받을 곳이 없다. 기다렸다가 완공 때 임대사무실을 기웃거린다. 입구 경비가 차단 시키고 직원 근무에 맞춰 사무실 방문도 하늘에 별 따기다. 각고 끝에 만난 직원, 이미 끝났다거나 이런 저런 핑계로 신청서마저 구할 길이 없다.
막상 신청서를 구해 접수해도 언제 차례가 올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간혹 1년에 한번 ‘당신의 대기 번호 000번’이란 레터가 오기도 한다
수년을 기다렸다가 차례가 되었다고 끝나는 건 아니다. 인터뷰와 서류심사가 남았다. 판사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닌 아파트 임대사무실 직원은 이것 저것 서류를 따지고 트집을 잡아 탈락시킨다. 몇 년간의 기다림이 수포로 돌아가는 순간이다. 세금보고, 소득 서류,, 가족 숫자, 크레딧스코아, 범죄경력, 은행어카운트 등 까다롭게 따지는 것도 엿장수 맘대로다.
물론 뒷돈을 주고 짜고 하는 경우에는 게 눈 감추듯 한방에 끝날 일이겠지만 말이다.
이래서 투명한 제도와 감시가 필요한 이유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한인타운 내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고 저소득층 해당 유닛 신청서를 나누어 주는 곳은 새벽부터 장사진이다. 뙤약볕에 줄서서 기다려 겨우 신청서를 받아 접수하니 20-30대 일의 경쟁율이다. 떨어지면 적어도 10년은 대기해야 한다고 한다.
노인아파트나 저소득층 아파트에 입주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실감난다.
기존 아파트의 경우를 보자.
**생활여건이 깨끗하고 한인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휘틀리와 노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아리랑 아파트를 방문했다. 몇일 전부터 매니저 사무실에 전화를 했지만 음성 메시지만 나올 뿐 직원 만나기가 도대체 어렵다. 겨우 만난 직원은 “이곳에서만 근무한 게 아니고 관리 아파트 단지가 많아 여기저기 돌아다녀 그렇다”고 답한다. 그건 회사 사정이고 방문한 사람은 필요할 때 만나야 하지 않을까.
또 다른 아파트, 입구 현관 유리문 뒤에 경비원은 입주 신청을 알아 보러 왔다는 말에 아예 문조차 열어주지 않았다. “여기선 신청 안받아요. 관리회사로 직접 하세요.” “입주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몰라요. 신청서 안받은 지도 2년이 넘었어요.”
다른 노인 아파트 몇 군데를 들렀지만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아예 입구에 신청서 없다, 접수 받지 않는다, 등의 빛 바랜 안내문이 붙어 있는 곳도 많았다.
노인 아파트 정보를 준다는 몇몇 한인 단체들도 작성을 돕거나 기존 리스트를 제공하는 데 그쳤다. 다운타운에 있는 LA 시주택국에 가봤지만 두꺼운 아파트 리스트가 담긴 책자를 건네 주는 것이 전부다.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 등을 알아보는 것은 순전히 당사자의 몫이라는 것이다. 안내는커녕 힘 없는 노인들에게 떠넘기고 칸막이 뒤의 직원들은 잡담에 바쁘고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특히 영어가 서툰 한국 노인에게는 넘어야 할 ‘높은 산’이고 미 행정에 어두운 이민자들은 캄캄한 복지제도 일수 밖에 없다.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냉대 받고 있는 도시 빈민들. 최고 선진국 미국의 현실이다. 고령화 사회에서 어쩌자는 것인지.
에이츠 시 구절처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건축주, 임대 직원 멋대로 조작
▲실제 한인 최대 모 노인아파트의 경우, 관리 회장을 10년째 맡아 하면서 갖가지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심지어 “1% 소유 권한도 없는 회장이 아파트 황제, 주인 행세를 하며 좌지우지 한다”고 비난을 쏟아 낸다. 또 “그 사람에게 잘못 보이면 살기 힘들다”며 매년 거주 조사를 들먹였다.
“지난 10년동안 교체된 노인아파트 입주자 실체 조사를 해보면 공정 여부가 판가름 날것”이란 푸념도 했다. “그러나 가족 ‘빽줄’이 좋아 누구도 건들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인 최대 부동산 회사의 제이미슨 프라퍼티사는 한인타운에서 부동산업을 가장 크게 하는 업체 답게 신규 아파트나 개조 아파트가 지금도 20여곳에 이른다. 매년 몇 천세대 유닛을 분양하고 있다. 혜택 지원을 닫기 위해 일부는 저소득층도 임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도 쉽게 신청서조차 구하기 어렵다. 담당 직원 면담도 하늘에 별 따기다. 왜일까.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다고 정부 지원을 받았으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지만 혜택만 받으면 이후에는 관심조차 없다. 누구도 알 수 없고 알려주지 않는다. 과연 이 유닛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올림픽 길의 대단위 아파트, 한인 땅 소유자와 제이미슨이 합자해 건축했다. 20유닛 정도가 저소득층이었으나 건물주조차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알 수 없다고 답변했다. 주위에서 신청서라도 구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으나 임대에 관해서는 전혀 알 수 없었다고 변명 아닌 하소연을 늘어놓았다. 몇 차례 내용을 문의하기 방문했으나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합자회사인 부동산 전무 회사답게 브로커와 매니저에 맡아 처리했단다. 당연 절차대로 전문적으로? 처리했을 터이다. 정작 일반인은 신청서조차 못 구한 채 적절하고 은밀하게.
▲올림픽 길의 또 다른 한인 소유 대형 아파트, 2년이상 준공이 늦어져 골머리를 앓다가 겨우 준공검사를 받고 입주가 시작되었다. 이곳도 저소득층 혜택을 받아 20유닛 미만의 아파트가 있다.
건물주에게 문의했더니 당당하게
“자신이 운영 중인 교회 사람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었다”고 말했다. 한 마디로 건물주가 노인 저소득층 아파트를 모두 빼돌렸다는 셈이다. 이 아파트를 나누어 주면서 어떤 대가를 챙기고 위세가 있었을지는 합리적 추론이 가능하다. 시민 혈세의 혜택을 챙기고는 의무사항인 저소득 아파트 분배는 제 멋대로 행사한 것이 된다.
두 건물주 역시 부자로 행세하고 한인사회 여러 단체장을 지낸 올드타이머다. 또 많은 한인 건물주들이 디테일에서 전문가답게 유닛들을 처리? 하고 있었다.
해결 대책 방안은...
한인 부동산 회사나 한인 건물주가 아니더라도 이들 행태는 대동소이 하다. 돈으로 따지면 막중한 혜택을 나누어 주면서 위세를 떠는 추태들이다. 찾는 사람은 많고 물량은 작으니 당연한 이치이기도 하지만 정부의 혜택 배분에 공정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가장 큰 문제는 투명성이다. 공정한 공급을 위해서는 공급 예정 유닛의 편리하고 투명한 공개가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운영 관리체계도 마련되어야 한다. 정부 혜택은 챙기고 신청서 나누어 줄 사무실이나 직원도 없는 아파트는 시민 혈세인 정부 지원을 회수해야 한다.
다음은, 대기자 명단의 투명성을 위한 확실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 중간에 브로커나 사무실 직원의 편의대로 쉽게 조작될 수 없도록 장치가 필요하다..
또 제도 개선 이후 철저한 감시와 부정 적발시 엄벌 처리도 뒤따라야 한다. 새 제도가 마련되면서 전반적인 입주 실태와 조사가 절실하다.
신규 아파트의 경우와 함께 기존 아파트의 노인 아파트도 전반적인 개선과 획기적 관리 지침이 필요하다. 사망이나 이주로 여분 아파트가 나올 때 공정하게 배분되게 하는 투명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고 멋대로 조작이 가능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임대 사무실 멋대로 조작될 여지를 찾아 없애야 한다.
말로만 돕는 비영리단체
저소득층을 돕는다는 비영리단체 행태도 개선이 필요하다. 민족학교의 경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회원 가입을 해야 하고 일정금을 내야 한다. 또 매번 신청 때마다 돈을 받는다. 한인회는 사전 약속에 대기를 거쳐야 겨우 상담이 가능하다. 단지 알려주는 정도다.
최근에는 아예 스포츠지에 광고를 내고 찾아온 노인네들의 신청을 도와주고 돈을 뜯는 봉사자 행세를 하는 나이 어린 여자도 나타났다. 겨우 인터넷을 통해 접수해주고는 한 곳에 백불을 받는다는 것이다.. 약자를 노린 주머니 털기의 신종 직업이다.
한인 비영리단체 ‘K 타운 액션’(회장 윤대중)에 따르면, 신청 희망자의 기본 자격 조건은 나이가 62세 또는 이상, 그리고 카운티 평균 소득의 80% 이하의 소득자면 된다.(2021년 4월 1일 기준, 2인 가족 LA카운티 80% 평균 소득 7만5700 달러)
신청 승인이 되면 연장자 세입자는 가족 소득의 30%를 렌트비로 지불 한다(예, 2인 가족 은퇴 연장자 SSI 월수입 1500 달러 중 30%인 450 달러를 월 렌트비로 지불)
신청자는 카운티 주택국의 웹사이트를 통해 개인 이메일로 신청 구좌를 개설하고, 기본 정보를 입력한 뒤 희망하는 연장자 아파트를 설정하면 된다. 카운티 주택국은 신청자의 순서가 되면 이메일로 신청자에게 통보한다. 신청자는 카운티 온라인 개인 구좌를 이용해 신청자의 소득 및 가족 사항 정보를 변경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카운티 대기자 신청 접수 웹사이트 주소는 https://harp.lacda.org/ex/NewApp.aspx 다.
한 근무자는 “저소득 연장자들이 대기 신청도 어려워 비싼 렌트비로 생활하는데, 싼 렌트비로 고루 혜택을 쉽게 받도록 돕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 타운 액션’은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저소득 연장자를 위해 개별적 신청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323)744-7468 또는 ask@kaction.org
그늘진 빈부격차 속의 도시빈민을 위한 국가의 따뜻한 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다.
누구도 어떤 개선된 제도로도 이들의 그늘을 걷어내지 못했다.
여전히 이민생활은 힘들고 특히 저소득층과 시니어들은 최 빈곤층으로 살기 힘들다. 그럼에도 정부 금융지원을 받고 지은 아파트는 입주가 힘들다. 장기 대기는 필수적이다. 누려야 할 노인복지를 누군가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엄연한 불법이고 엄벌로 척결되어야 한다.
누구나 다 아는 불합리한 저소득 노인아파트 입주 절차, 유일한 LA 주민회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박상준 회장은 이에 대해 “미 정부로 갖은 혜택을 받아 신축한 아파트를 건축주 편의대로 불공정 하게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입주신청부터, 추첨 등 입주 진행과정을 주민회의에서 맡거나 관여 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구나 다 아는 전근대적이고 불합리한 제도, 입주신청서 한 장 받는데 땡볕에 몇 시간을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현 방식을 비난했다. “이는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을 배려보다는 냉대하고 약자를 이용해 부를 챙기는 악덕 중의 하나”라고 제도 개선을 주장했다.
저소득 노인아파트 신청 요령
저소득층 공공주택 프로그램은 연방정부가 기금을 지원하고 운영은 주정부에서 하는 주택보조 정책으로 노인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지역별로 대기자가 짧게는 1-3년, 길게는 5-10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1. 자격 조건
노인 아파트는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따라 소득의 자격조건이 다르다. 주로 저소득층 노인층 (62세 이상)이나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해택으로 미국 주택 도시 개발부(HUD)에서 승인한 주택 상담원을 온라인으로 찾아 상담하면 된다. 자격 조건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 소득: 지역마다 소득조건은 약간씩 상이하지만 평균 개인기준 ($3만~4만), 2인 기준 (3만6천 ~ 4만 8천), 가족기준 4만 ~ 6만5천) 이하. 신청인의 연소득, 가족, 직업과 은행 잔고 내역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 연령: 62세 이상 노인, 일부 55세 이상 가능, 저소득층 가정, 또는 장애인
• 자격: 시민권이나 영주권자
2. 아파트 프로그램 유형
미국 주택도시 개발부 (HUD)가 지원하는 임대주택은 크게 4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민간인이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주택을 정부가 계약을 맺어 저소득층에게 임대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둘째,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노인 주택으로 저소득층 노인이나 장애인에게 공급한다.
셋째, 정부에서 건축주를 지원해 임대료를 낮추어 주는 공공주택이 있고 넷째, 임대 부동산을 저소득층 노인이 직접 찾아 정부로부터 바우처(Voucher)을 받아 임대료를 지원받는 방법이다.
• 민간 주택: 민간인인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주택을 저소등층 아파트 공급목적으로 이용하고 정부에서 자금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세입자들에게 임대를 감면해 준다. 지역에 따라 소득제한이 있고 민간 주택 소유주들이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 노인 주택: 노인 세입자를 위해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주택으로 세입자의 연소득에 따라 낮은 임대로로 제공하는 주택이다. 소득에 따라 임대로가 약간씩 다르지만 저소득층의 경우 소득의 약 30%인 월 $200~$300 의 낮은 임대로로 이용할수 있다. 수요가 높고 공급이 낮은 관계로 입주가 어렵지만 일단 입주하면 죽을때까지 낮은 임대료로 이용할수 있다.
• 공공주택 (Affordable, Low Income Housing): 정부에서 건축사를 지원하여 짓은 주택의 일부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아파트의 일부를 저렴한 가격에 (30%~80%) 일정기간 동안 임대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 바우처: 바우처 프로그램은 주로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되는 프로그램으로 세입자가 임대 부동산을 직접 찾아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를 통해 임대료를 지원 받는 방식이다. 정부는 세입자의 바우처에 해당하는 금액을 임대인에게 직접 지불한다.
3. 신청 방법
우선, 미국 주택도시 개발부 (HUD) 사이트에 접속하여 본인이 살고 있는 주정부를 찾아 “지역 리소스” (Local Resources) -> 보조 아파트 찾기 (Subsidized Apartment Search) 를 실행 하여 원하는 아파트를 찾는다.
원하는 지역을 시, 카운티와 우편번호를 이용하여 찾고 노인아파트 (elderly), 저소득층 가정 (family) 또는 장애인의 아파트를 찾아 원하는 아파트를 신청한다. 또한, 일부 인기 지역이나 임대 아파트는 수요 과다로 신청을 받지 않을 수 있으며 신청을 받는다 하더라도 상당기간 (5년~10년)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공공주택 (Public Housing)의 경우 주정부, 시 또는 카운티에서 소유및 관리를 하고 있으니 해당 웹사이트나 주택국에 연락하여 문의 해야 한다. 원하는 주택을 찾았다면 입주하고 싶은 아파트로 부터 입주 신청서를 받아 작성하고 아파트에서 요구하는 서류(소셜, 소득 증명서, 은행 잔고 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대부분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대기 명단이 있으므로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매년 확인해야 한다.
노인 아파트는 복수 신청이 가능함으로 여러 아파트에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기다릴수 있다. 이사를 하거나 주소를 옮길 경우 신청한 아파트에 연락하여 대기자 명단에서 누락하는 사태를 방지해야 한다. 또한, 매년 한번씩 연락하여 대기 상태와 대기 명단에 올라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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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8.09 / 조회수: 610 LA 한국교육원에서 열린 아시안 증오범죄 대책 세미나에서 애런 폰세 올림픽 경찰서장이 피해 신고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수차 요청해도 피해자 조서도 외면 LA총영사관•LAPD 대응세미나 사건 증가에도 신고는 감소 이유 경찰 태만, 방치, 인력난이 원인 피해자 인권... |
일자: 2022.08.09 / 조회수: 11 올림픽 경찰서에서 열린 연례 ‘나이트 아웃’ 행사장에 한인 관련 참가자들이 적어 한산한 모습 민원 현안 처리도 휴업중 정족수 미달 회의도 못열려 의장 공석, 한인의원 3명뿐 한인타운 이름 부끄러운 의회 99개 의회중 최악 단체 전락 한인 무관심이 빚은 제살까기 감투 좋아하는... |
일자: 2022.08.09 / 조회수: 14 LA 한인타운 일부 지역을 포함하는 피코 유니언 주민의회 2022년 회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제이 박(한국명 박상준) 현 의장이 다시 선출됐다. 피코 유니언 주민의회는 지난 1일 열린 회의에서 제이 박 현 의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의장으로 재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피코... |
일자: 2022.07.17 / 조회수: 9 본보는 지난 74주년 제헌절 기념 대한민국 미래포럼 주최로 열린 ‘2022년 대선 지선 분석과 미래전망’ 포럼을 지상 중계한다. 지난 13일 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더원에서 열린 포럼은 주제 발표에 김재율, 패널로는 김용현, 양 사이먼, 김철호 님이 참석해 열띈 토론을 벌였다. <... |
일자: 2022.07.17 / 조회수: 16 용궁 폐업 주상복합 건설 계획 10개월동안 2,000유닛 접수‧승인 공원녹지 공간 LA에서 꼴찌 주차공간, 도로 확장, 전무 범죄율도 높아 주거공간 최악 새 아파트 렌트비 상승 부추겨 변두리로 밀려나는 거주 한인들 한인 떠난 한인타운, 타인종 북적 한인 13% 빈곤층, 절반 세입자 ... |
일자: 2022.07.17 / 조회수: 7 미주한국문인협회, 8월 ‘여름문학캠프’ 개최 LA 미주 문학인들이 벌이는 문학 강연과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문학축제가 여름철을 맞아 개최된다. 창립 35주년을 맞은 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는 23일 로스앤젤레스(LA)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여름 문학축제’를 개최한다. 한양여... |
일자: 2022.06.16 / 조회수: 14 “구인 광고를 내도 오는 사람도 없어요.” 어디 일할 사람 없나요? LA 한인타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김씨, 최대 고민은 ‘직원’이다. 직원을 구하는 공고를 낸 지 1달이 되었지만 구직자들이 없다. 김씨는 “시급을 최저임금은 물론 다른 식당에 비해 높게 정해 놓고 있지만 문의가 ... |
일자: 2022.05.20 / 조회수: 21 <현장밀착취재 4탄> 연속기획 | 범죄온상 변모하는 한인타운 갱단 충돌 위험 가중, 시민만 피해 세리프 내부 밀고자 암약 정보누설 단속 실패는 경찰 내부 밀고자 한타가 갱단 소굴, 빈건물 거주 마약, 장물, 매춘, 갈취, 강도짓 엘살바도르계 이민 조직 MS13 한인계 DK, KK 갱단과 지역 쟁탈 그라피티 낙서 이용해 영역표시 LA지역 17개 갱단... |
일자: 2022.05.20 / 조회수: 20 사진은 지난해 열린 기념식 장면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2주년을 맞아 18일 5.18기념재단LA이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기념식에는 특별한 연사 2명이 초대돼 색다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5.18기념재단LA은 18일 오후 5시30분 LA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에서 ‘1980년 5월, ... |
일자: 2022.04.23 / 조회수: 13 LA 한인상공회의 정기이사회 모습 대규모 항의 시위 베트남계 아시안들 합세 제이 첸 “영어 아닌 내용 비판한 것” 반박 23개 단체명 항의서한 전달, 일파만파 남편이 주는 정보를 그대로 읊는 것 조롱 LA 한인상의의 46대 차기회장을 결정하는 선거가 다음달로 다가오면서 경선 여... |
일자: 2022.04.23 / 조회수: 13 한인타운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릭 카루소 LA시장 후보(왼쪽에서 두번째) LA시장 후보, 20년전 LAPD 개혁 주목 납세 논란.. 세금 기록 공개 거부 구체적인 내용 언급 안해 의혹 커져 최근 5년 160만달러 이상 납세 주장 순자산 43억달러, 그로브 쇼핑몰 대표 “선거전에 경력 과... |
일자: 2022.04.04 / 조회수: 17 한인이라고 무조건 투표는 이제그만 10년 넘게 이사장직 독점 유지 비리 관련 행정서류 서명 위조, 사용 불법 40대에 노인회 임원은 정관위배 불법 찰스 김 이사장 사임, 이사직 사퇴도 “이사 전원 사퇴해야” 노인회 측 요구 적자운영에 빚, 깡통 아파트 전락 위기 회계 불투명에 ... |
일자: 2022.04.04 / 조회수: 21 찰스 김, 라디오코리아 칼럼 방송에서 비하 한인방송 통해 민주진보에 ‘기생충’ 발언 “윤석열은 영웅, 이재명은 거짓말 기생충” 언급 정치인 남편이 한인사회 분열조장 편가르기 낙선하면 기생충인가, 영 김도 두번 낙선자 ‘국힘당에서 감투 내약설’? 해바라기 충성 좌충우돌 찰스 ... |
일자: 2022.04.04 / 조회수: 33 하기환 회장 매각 부동산은 주상복합 아파트 개발 악마의 시셈, 커미션 소송중 구설수 하, “언론 망신주기에는 끄떡 안해” 서류 입증하면 커미션 받게 될 것 다른 매입자가 체결, 업무이행 안해 가압류 TRO 왜 재빨리 해제했나?? LA 한인사회에 부동산 대박신화의 주인공으로 하기...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6 LA총영사관 선거관리자들이 투표지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유권자 5%대 불과 대선 재외선거 사상 최저투표율 홍보 부족 발길 돌린 유권자들 영주권, 미등록자 선거 못해 홍보 예산 고작 6천불, 실화냐?? 재외국민 유권자 223만 명의 힘? 참관인도 못구해 선관위 ‘쩔쩔’ ...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1 <신년연속기획보도> 신년캠페인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가로수 뿌리가 튀어 올라 심하게 부서진 인도 모습 지저분한 도로가 불결 도시 원인 누더기에 패인 도로가 사고 불러 잘라낸 도로 공사후 그대로 방치 파손된 타이어에 조형장치 손상도 신고 보험청구 절차 복잡에 기피 LA시 9천마일 실태조사 개선 착수 패이고 파손 도로 전면보수... |
일자: 2022.03.03 / 조회수: 8 지난해 7월 열린 박물관 착공식 장면 ‘책임자들 뭐하나’ 비난 착공도 못한 한미박물관 배정된 예산조차 못쓰고 추진자 사유물로 착각 비난 한미박물관 프로젝트가 지연, 무산될 위기속에 글렌데일 중앙공원에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조감도)이 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여름...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4 3.1절 행사가 단체가 둘로 나눠 행사를 두곳에서 열려 비난을 사고 있다. 국민회기념재단-광복회 지부 두 단체 처음으로 다른 장소서 주관 선조에 수치 한국 지원금·명분 결론은 서로 챙기기 올 3.1절 기념행사가 두 한인단체 간의 분쟁으로 처음으로 각각 따로 열려 비난을 사고 ...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0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김석기(왼쪽)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재외선거 참여 당부를 위해LA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지 않는 선관위 영사 뭐하나 총영사관, 코로나 핑계로 업무마비 프랑스 44%, LA 5.8% 등록 마쳐 2번씩 항공 이용 투표하는 현실 감안 재외동포청’ 앞다... |
일자: 2022.02.07 / 조회수: 9 <신년기획 캠페인 2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맥아더 파크 내 노숙자 텐트촌 코로나로 오물 처리 일손 태부족 도로 곳곳 방치된 쓰레기들 불결 부자동네는 아스팔트도 다르다? 도로청소 하나마나 직무태만 방치 노숙자의 쓰레기 어디로 가나? 대소변과 오물 도로에 마구버려 노숙자 처리만 급급, 오물 처리 시급 거리 노숙 캠핑...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5 “신년을 맞아 화합과 차세대와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는 호남향우회가 되겠습니다” 2월1일, 남가주호남향우회 42대 신임 회장단이 화합과 차세대 향우들과의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히며 새출발했다. 설날 떡국잔치 및 제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호남 향우는 물론... |
일자: 2022.02.06 / 조회수: 10 존 이 LA 시의원이 불법 스트릿 레이싱 단속 강화 법안 지지를 발표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지역에서 만연한 불법 스트릿 레이싱에 대한 단속 강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추진된 것에 맞춰, LA 시의회에서 불법 레이싱 규제 관련법을 발의했던 존 이 시의원(12지구)도 공식 ... |
일자: 2022.02.06 / 조회수: 22 로데오 갤러리아 건물주와 테넨트 간의 불확가 끊이지 않는 6가와 버질 건물 팬데믹에 악질 건물주 아닌 공생 노력으로 ‘번영회 미참여’ 테넌트 목 좋은 업소 딴청 고액 전기료에 주차비 부과로 돈 뜯어내기 끝내 유에통지 절차로 갈등 새 국면 돌입 팬데믹 기간 중에 한인타운 내 ... |
일자: 2022.01.07 / 조회수: 11 <신년기획 캠페인 1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쓰레기 더미 처리 전 모습 중장비를 동원해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였던 쓰레기를 제거 작업하는 모습 노숙자 전수조사 착수 4백개 텐트 1천여명 노숙자 타운 내 거주 중 오물과 쓰레기 양산, 거리 방치 중 음주에 집단 행패도 주민, 행인 불안 한인타운‘노숙자 캠핑카’도 급증 주정... |
일자: 2022.01.06 / 조회수: 13 거리를 점거한 노숙자 본보는 2022년 신년기획 캠페인으로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를 연속 보도 한다. LA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불결한 LA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시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LA부터, 한인타운부터, 나부터... |
일자: 2021.12.07 / 조회수: 15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이 미 동포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친문, 이낙연 계 몰아내기 권력쟁투 시작 곳곳에서 분쟁, 시위, 당 내부 인터넷 닫아 평통농단 시위 국회와 청와대에서 투쟁 임종성 의원 현지파악은 거짓, 면담도 거부 관광과 접대 위한 현지방문? 현안은 나몰라 대선 ...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3 <단독 긴급취재> LA 진보민주인사들 청와대, 국회앞 시위 전두환이 조직 활용한 ‘육사 하나회’의 망국행위 LA 진보민주인사들, 국회, 당사에서 성명서 발표 대미 국정 방향과 사조직 주장과 배치 반대 논란 뉴욕 타임스퀘어에 반대 전광판 광고까지 등장 “미주한인사회 분열시키는 ‘평통농단’ 즉각 철회.” 이내운 LA민주연합 대표, 남가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0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인가 | 갱총격·살인 불안한 한인타운 LA 살인... NYT보도, 5년간 비무장 운전자 4백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과잉대응, 경관 기소•유죄 드물어 ABC 방송, 한인 피해자 사무엘 강씨 인터뷰. 폭행 남성, 곧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LA 아시안 증오범죄 76% 급증 지난해 44건 신고, 4분의 3이 폭력 타운 ‘심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6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 여권 발급에 5개월이라니... 급행료 신청도 12주, 긴급시 무대책 발동동 시민권자, 만료된 여권으로도 미 입국 허용 답답한 생활 벗어나 관광여행 문의 폭주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면서 2년동안 참았던 해외여행이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강 선진국 미국은 여느 아프리카 국가보...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4 3% 다운, 반값 구입 등 다양 집 수리 과정을 다운페이먼트로 인정 사전 교육 8시간 필요, 살롬센터 실시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돈’이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나날이 치솟는 시기에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 |
일자: 2021.10.06 / 조회수: 66 LA 한인단체장과 재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차세대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꾀하는 비영리단체인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가 22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빈번한 관저 만찬이 갑질 민원 원인 1년 100회 이상 관저 만찬은... |
일자: 2021.10.06 / 조회수: 23 FBI LA, 증오범죄 개선 강조 캠페인 벌여 LAPD 체포 건수 10년전의 절반, 방치 예산, 인원감축 핑계만, 수사는 맹탕 범죄 발생율은 예전 그대로, 불안 가중 날뛰는 범죄, 손 못대는 경찰, 시민 불안 인종 혐오범죄도 4개월동안 조사도 안해 증오범죄’ 한국어로 신고 가능, 간편 웹... |
일자: 2021.10.06 / 조회수: 18 10여명 모여 미주 전체 대표단체 행세 22일, 양 단체 대통합 서명 기자회견 23일, 서명 후 부실 내용 발견 핑계 취소 10년 넘게 ‘총회장 감투’ 쌈박질에 소송전 매번 뒷돈으로 썩은 악취 풍긴 ‘미주총연선거’ 조정위 일방적 총회 광고, 정관위배 회원등록비 ‘감투와 뒷돈’ 얼룩진 ‘... |
일자: 2021.09.06 / 조회수: 32 직무태만, 내부분열, 책임 6월 징계자가 미 부의장 평통 경력 전무한 자가 최대규모 LA평통 지회장에 LA평통 20기 150명 위원 명단 발표 세대교체 무색, 80대에 30년째 위원 연속 미, 다수 지역 회장 KAPAC 임원들이 장악 순수 민간외교 절실한데 정부외교로 변색 언제적 민주평통,... |
일자: 2021.09.06 / 조회수: 28 지난달 18일, 한인사회 큰 어른, M&L홍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타계한 이후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연합 추모식을 갖는다. 고 홍명기 이사장 추모식위원회는 연합 추모식은 오는 13일 저녁 6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CA 90015)에서 열린다. 이 추모식에는 100 곳 이... |
일자: 2021.09.06 / 조회수: 44 노인아파트 입주를 위한 신청서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전면 입주실태 조사 절실, 악의 관행 이제 시의회 직접 정보, 입주 관리한다 금융지원, 갖은 혜택 챙기고 뒷돈 까지 아파트 찾기도 힘들고 신청서도 안 줘 대기중인 사람도 멋대로 바꿔치기 조작 모두 아는 비밀, ‘뒷돈... |
일자: 2021.09.06 / 조회수: 15 개섬 주지사가 직접 로페즈 호수 바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물 아껴쓰기’를 호소했다. 기록적 가뭄에 저수지 바닥 드러내 데스밸리는 54.5도 죽음의 폭염 달성 꺼지지 않는 딕시 산불에 피해 확산 불꽃만 스쳐도 산불 발생 우려, 조심 전력 비상에 물부족 사태 호소, 주지사 어김...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0 패권 장악 노린 배후세력 누구인가 기득권 노린 이사들 ‘종신제, 사유화’ 가주검찰 3월말까지 정상화 촉구 결정도 어겨 일부 기존 이사 “연임 문제부터 해결하자” 발목 통합이사회 무산…”약속 또 어겼다” 비난 거세 진통 계속되는 남가주학원 사태, 새출발 촉구 검찰, 판결, 무시하...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8 LA한인회 적법 운영된 비영리단체 인가?? 한인회장 추천 이사 합류는 법망 피한 꼼수 전략 12월, 한인회 동포재단 이사 합류, 판결 무시 꼼수 부정선거의 가짜 한인회장에게 판결 넘어선 결정 재단 이사회 결정, 유효 여부 법적 공방 시비 한인과 단체장들이 나서 시비 가려야, 여...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LA 한인축제재단 사무실에서 축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입국 차단, 물류비 급등 삼중고 LA항 컨네이너 대기 수개월, 출입국도 불투명 각 지자체 공무원 여행 차단, 사실상 불참 통보 부츠 계약 취소나 절반 축소 사태 줄이어 연예인 공연도 사실상 불가능, 취...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로버트 F.케네디 스쿨 외벽에 그려진 욱일기 문양 벽화. 나치 문양 세계적 대처 비교해야 3년 버티다 소송전으로 비화 철거 합의 해놓고 차일피일 화가와 교육구 방만한 자세 비난 나치 문양에는 화들짝 반응 대비 이번엔 철거 이행 될까 비켜봐야 정찬용 변호사가 LA한인사회를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