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사법제도 문제 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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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보도, 5년간 비무장 운전자 4백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과잉대응, 경관 기소•유죄 드물어
ABC 방송, 한인 피해자 사무엘 강씨 인터뷰.
폭행 남성, 곧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LA 아시안 증오범죄 76% 급증
지난해 44건 신고, 4분의 3이 폭력
타운 ‘심야 무법자’ 폭주족 단속 강화
혐오폭행 피해자 경찰 조사도 안해
미 경찰이 지난 5년 동안 총이나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거나 폭력 범죄에 연루되지 않은 비무장 운전자 또는 동석자 400명 이상을 교통단속 때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주 한 명 이상이 교통단속 과정에서 살해당한 숫자라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가 지난 2016년 9월30일 이후 벌어진 경찰의 비무장 운전자 또는 동석자 살해 사건 중 180여 건의 사건 영상과 음성, 기록을 분석한 결과 75명 이상은 차량절도 의심을 받았고, 60여 명은 난폭운전을 이유로 차량정지를 요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단순절도와 같은 비폭력 범죄 의심 사건이었다.
단지 과속을 했거나 미등이 깨졌다는 이유로 단속을 시작했다가 총격 살해라는 비극적 결말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 것이다.
상당수 사건에서 경찰은 차량을 멈춰 세우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총을 쏘겠다’고 협박했고, 커다란 위협을 느낄 상황이 아닌데도 과민 반응하며 마구 총을 쏜 것으로 드러났다.
대니 우 <탐사보도팀>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남자친구와 자동차 여행을 하던 두 아이의 엄마 제네비브 도스(21)는 댈러스의 한 아파트 빌딩 바깥에 차를 대고 자다가 ‘수상한 차가 있다’는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 6명이 차를 둘러싸고 “손들어”라고 외치는 소리에 눈을 떴다.
잠에서 깨 당황한 도스는 차를 천천히 후진하려다 순찰차가 퇴로를 막아서자 다시 앞으로 조금 움직였다. 이에 2명의 경관이 13발의 총탄을 쏴 그를 숨지게 했다.
당시 한 경찰관이 남자친구를 끌어낸 뒤 무전기에 대고 “그들이 경찰차를 두 차례 박았다”고 거짓 보고를 하는 장면이 보디캠 영상에 포착됐다.
같은 해 테네시주에서는 한 보안관이 정지된 번호판을 달고 도망가던 운전자를 부하 경찰관들에게 “차로 박지 말고 그냥 쏴라”며 사격을 지시한 장면도 보디캠에 그대로 담겼다.
이와 같은 경찰의 과잉 대응은 교통단속 때 운전자가 갑자기 총을 꺼내 공격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경찰학교 수업에서부터 과거 경찰관들이 교통단속 때 운전자의 총격으로 숨진 사진과 통계를 보여주면서 경관들에게 경계심을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위협은 매우 과장된 것이라고 지적도 있다.
실제로 2016년 이후 근무 중 살해된 280여 명의 경관 중 60명이 교통단속 중 운전자 총격으로 사망했으나, 경찰이 민간인과 접촉하는 사례 대부분이 교통단속이라는 점에서 이는 결코 많은 숫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각종 연구 결과 경찰관이 일반적인 교통단속 때 살해당할 확률은 360만 분의 1에서 650만 분의 1에 불과했다.
슬림 길 솔트레이크시티 지방검사장은 NYT에 “그 위험은 통계적으로 무시해도 될 정도지만 부풀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비무장 운전자들을 살해한 경관들의 ‘생명을 위협을 느꼈다’는 주장은 검찰과 법원에서 거의 인정되는 분위기다.
400여 건 가운데 경찰관이 기소된 것은 32건이고, 유죄가 선고된 것은 5건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인 노인 세리프에 당한 사례
이 같은 논란 속에 한 한인은 “70대 나이에 아침 일찍 들이닥친 세리프들에게 수갑에 채워져 강제연행 된 적이 있는데, 영장도 못보고 ‘미란다 원칙’ 같은 건 영화장면에 불과한 무지한 처우를 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게 미국 선진 경찰의 모습인지 아연했고, 단지 경찰 출석요구를 안 했다는 이유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우편통보를 받지 못한 결과치고는 치욕적 시간이었다”고 비난했다.
미 경찰은 시민들에게 봉사와 보호를 앞세우지만 실제는 무지한 권력을 배경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비난이 이어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LA 한인타운의 김모씨는 “주말이면 한타 알링턴 길과 피코, 올림픽 사거리에서 벌어지는 카액션 난동 현장에 경찰 출동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스트릿 카액션이 벌어지는 1시간여 동안 사거리는 봉쇄 당하고 차량 지체는 수백대에 달하고 수백명의 인파가 차도와 인도를 메운다.
<본보 지난 5월 상세보도>
지체된 차 운전자들의 빗발친 경찰 신고에도 출동한 경찰은 없다. 주위 거주민들은 공포와 위협에 휩싸인다. 인파의 고함과 차량엔진 소리, 불량배 같은 청년들 때문이다.
이 행사가 끝나면 아스팔트는 온통 스키드마크 타이어 자국으로 가득하다. 이게 미국 경찰이다.
‘필요할 때는 안 나타나고, 안 나타나길 바라는 곳에서는 나타나 딱지를 떼는 미 경찰’ 유명한 미 경찰에 대한 은유이기도 하다.
무저항 용의자에 사커킥
셰리프 요원 중범죄 기소
무저항 상태의 용의자를 발로 걷어찬 셰리프 요원이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샌버나디노 셰리프국은 지난 6월 흑인 용의자에게 폭행을 가한 코리 스미스 요원(28)이 중범죄에 해당하는 ‘공권력 행사에 의한 폭행 혐의(assault under color of authority)’로 기소됐다.
스미스 요원은 지난 6월 16일 정차명령을 무시한 채 도주한 윌리 존스(32)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정직처분을 받았다. 당시 용의자가 뒤쫓는 요원을 향해 두손을 들며 항복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스미스 요원이 용의자의 머리를 두 차례 발로 걷어차는 장면이 인근 건물 CCTV 영상에서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샌버나디노카운티 검사장은 이날 스미스 요원의 기소 사실을 발표하면서 “그의 행동이 우리 카운티와 전국에서 매일 성실하게 봉사하고 법치를 준수하는 경관들의 행동을 결코 저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스미스 요원의 인정신문은 내년 1월 26일에 열릴 예정이다.
갱총격·살인 불안한 한인타운
LA 10년래 최악, 올해 살인 320건
코로나 시대에 LA의 강력범죄가 증가한 가운데 올들어 총격에 따른 살인사건이 급증했다.
특히 LA 한인타운 지역에서도 갱 조직 관련 총격 등이 잇따라 발생, 한인타운 주민들의 불안감도 가중시키고 있다. LA시에서 지금까지 총 320건의 살인사건이 집계됐다.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의 범죄 현황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올림픽서 관할 지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총 10건으로 지난해보다 4건 늘어났다. 또 총격사건도 총 57건에 희생자는 22명으로 나타났다.
한인타운은 특히 여전히 갱 관련 총격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총격 살인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월 새벽시간 LA 한인타운 3가와 킹슬리 인근에서 갱 조직이 연관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또 지난달 25일에는 역시 한인타운 8가와 아드모어 인근에서도 총격사건이 발생해 흑인 청소년 1명이 총상을 입었다.
LA타임스는 살인 사건 급증의 원인으로 갱 범죄 총격 사건 증가, 노숙자 확대 등을 꼽았다. 범죄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 봉쇄령 동안 서비스 중단, 반 경찰 시위 증가 등을 염두에 두고 살인사건 증가 배경을 보도했다.
하지만 LA경찰국 경관들은 거시적인 수준의 원인보다 갱단 범죄와 노숙자 증가에서 살인사건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달 중순을 기준으로 올 한해 LA 지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총 97건이었는데, 이중 54건은 갱단이 연관된 범죄였다. 또한 37건은 노숙자와 관련된 살인사건이었다.
LAPD 측은 ▲’고스트건’과 같이 추적이 어려운 총격의 사용이 늘고 ▲마약 거래로 인해 갱단의 표적이 되기 쉬운 노숙자들이 증가한 점을 살인사건의 주요 원인으로 설명했다.
LA 지역 응급센터를 찾은 총격 피해자들 또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LAPD 통계에 따르면 10월초 기준 LA에서 총격을 당한 사람의 수는 지난해 대비 22%, 2019년 대비 48%나 늘어났다.
작년 미국 살인사건 30% 증가
100여 년 만에 최대폭 증가
지난해 미국의 살인사건이 전년에 비해 30% 급증, 100여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여론 조사기관 퓨 리서치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사망진단서에 포함된 정보를 집계해 이달 초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CDC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미국에서는 인구 10만 명당 7.8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전년(10만 명당 6건)보다 30% 많다.
연간 증가율로 9.11테러가 발생했던 2001년의 20%를 훌쩍 넘는 데다, 최소 1905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미 연방수사국(FBI) 수치를 참고하면, 지난해 미국 내 살인사건은 총 2만1천570건이 발생했다. 1995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전년(1만6천669건)에 비하면 29.0% 늘었다.
FBI의 수치는 모든 사법기관의 자료를 집계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실제와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살인보다는 자살, 약물 과다복용에 의한 사망이 더 많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10만 명당 자살은 13.5건, 약물 과다복용에 의한 사망은 27.1건이 발생했다.
또 살인사건의 77%는 총기와 관련된 것으로, 전년보다 4%포인트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인 노인 폭언, 폭행 남성, 체포 직후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사법제도 문제 지적
본보가 연속보도하고 있는 아시안 혐오폭행이나 노인 무차별 폭행에 대한 미 경찰의 수사 태도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ABC7 뉴스가 보도한 지난 9월20일 한인타운에서 벌어진 한인 폭행 사건 역시 폭행을 가한 노숙자가 검거됐지만 경찰이 바로 풀어준 것을 지적했다.
방송에서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아시안 증오범죄가 늘고 있는데 사무엘 강씨가 흑인 노숙자에게 폭행당한 사건을 조명하고, 강씨를 인터뷰했다.
강씨는 인터뷰에서 “흑인이 욕설을 퍼부으며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며 폭행했다고 증언했다.
강씨는 “당시 안경을 착용한 상태로 폭행을 당해 눈부위에 부상을 입었고, 지역을 순찰하던 경찰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씨는 “체포된 폭행 용의자 흑인을 며칠 뒤 같은 장소에서 마주쳐 매우 놀랍고, 무서웠다”고도 전했다.
올해 70세인 한인 사무엘 강씨는 지난달 20일 한인타운에서 홈리스 흑인 남성 스미스 카르텔로 부터 안면 가격을 당해 왼쪽 눈 밑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카르텔은 강 씨에게 ‘나는 아시안이 싫다(I hate Asian)’,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Go back to your country)’ 등 인종증오 발언을 쏟아내며 강씨를 수차례 폭행했다.
이와 관련해 ABC7 뉴스는 현재 사법제도가 개선되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인 증오사건이 계속 신고되고 있지만 언어 장벽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점과 미 사회 가장 이슈가 된 혐오폭행범조차 쉽게 풀려나는 미 사법제도의 한계”를 비난했다.
쉽게 풀려나고 방치된 폭행범들은 제2, 3의 범행을 저지를 위험에 놓여있다는 점이다.
<지난 4월 한타 식당에서 노인 폭행 당했으나 피해자 조사조차 안해, 관련보도 참조>
증오범죄 작년 LA 44건 최다
**한인 중학생인 A군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학교에 가자 동급생으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를 갖고 한국에 돌아가라”는 야유를 들어야 했다. A군은 이 동급생에게 신체적인 괴롭힘도 당했다.
**한인 남성 B씨는 자주 찾는 한 약국에서 마주한 라틴계 용의자에게 “코로나바이러스”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B씨가 “나는 코리안”이라고 말하자 이 라틴계 용의자는 “FXXX 코리안”이라는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B씨의 얼굴을 수차례 가격했다.
**백인 남성 용의자는 길에서 마주친 한인 여성을 중국인으로 착각해 소리를 지르고 갖고 있던 물병을 던졌지만 빗맞아 길에 있던 돌을 주워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한인 남성 C씨의 경우 라틴계 남성 용의자가 손으로 눈을 찢는 제스처와 함께 “칭크아이(Chink eyes)”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C씨가 이를 무시하고 지나가자 용의자는 C씨의 등에 백팩을 던져 맞았다.
코로나 시대에 미 전역에서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가 급증해 온 가운데 LA 카운티 지역에서 카운티 당국에 공식 신고된 아시안 증오범죄가 지난해 76% 늘어났으며 이중 대다수가 폭행 등 신체적 폭력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인간관계위원회는 20일 발표한 연례 증오범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공식 집계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LA 카운티 당국에 공식 보고된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는 44건이었으며 이중 신체적 폭력이 가해진 사건이 전체의 4분의 3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폭력성 증오범죄는 지난 2018년에 비해 58% 증가한 것이라고 LA 카운티 인간관계위원회는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LA 카운티 내 증오범죄 발생 숫자는 LA 카운티 셰리프국과 LA 카운티 관할 내 각 지역 경찰국에 접수된 범죄 신고 중 명백히 증오범죄로 분류된 것만을 집계한 것으로, 실제 발생한 아시안 주민들의 증오범죄 피해 사례들을 실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LA 타임스는 지적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LA 카운티 등 당국이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가 급증한 원인을 정확히 지목해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LA 카운티는 반아시안 증오범죄를 비난하는 공개 캠페인을 진행하는 안을 최근 통과시켰으며, LA시도 최근 아시안 예술과들과 협력해 증오 발언과 싸우는 대중 메시지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타운 등 ‘심야 무법자’ 폭주족 단속 강화
LA 도심거리에서 폭주족 및 불법 레이싱이 급증하고 있어 LA시의회가 단속 강화 법안 추진에 나섰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령 조치로 LA도로가 한산해지자 증가한 스트릿레이싱이 올해에도 급증하고 있어 시당국이 단속 강화를 위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LA경찰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을 기점으로 LA시내 스트릿 레이싱이 27%나 증가했으며 이중 관련 사고로 최소 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불법 스트릿 레이싱은 보통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되며 대규모 관중을 불러모으는 구조로 진행되는데, 한인타운에서도 종종 벌어지며 한인 주민들을 공포에 빠뜨리고 있다.
얼마 전 올림픽과 웨스턴 교차로에서도 밤중에 갑작스럽게 불법 레이싱이 펼쳐져 통행이 30분간 차단되는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교차로에 갑자기 군중이 둘러싸고 차 여러 대가 자욱한 연기와 굉음을 내며 사거리에서 거칠게 돌며 무법천지가 됐었다고 한다. 이같은 불법 모임은 30분간 이어져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고 통행이 막히면서 차량들이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LA 시의회의 존 이 의원과 모니카 로드리게스 시의원도 불법 레이싱 처벌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이 시 검찰의 시행 규정 마련 후 시의회를 최종 통과하면 불법 스트릿 레이싱을 제재할 근거가 마련되는 것이다.
지난 1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여러 명이 바닥에 쓰러진 한 남성을 구타하고 있다. [FOX11뉴스 캡처]
LA 한인타운 치안 세미나가 열려 올림픽경찰서에서 범죄 대처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무엘 강의 인증증오 폭행을 한 흑인 용의자가 당시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
이 용의자는 곧 풀려나 또다른 위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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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4.04 / 조회수: 17 한인이라고 무조건 투표는 이제그만 10년 넘게 이사장직 독점 유지 비리 관련 행정서류 서명 위조, 사용 불법 40대에 노인회 임원은 정관위배 불법 찰스 김 이사장 사임, 이사직 사퇴도 “이사 전원 사퇴해야” 노인회 측 요구 적자운영에 빚, 깡통 아파트 전락 위기 회계 불투명에 ... |
일자: 2022.04.04 / 조회수: 20 찰스 김, 라디오코리아 칼럼 방송에서 비하 한인방송 통해 민주진보에 ‘기생충’ 발언 “윤석열은 영웅, 이재명은 거짓말 기생충” 언급 정치인 남편이 한인사회 분열조장 편가르기 낙선하면 기생충인가, 영 김도 두번 낙선자 ‘국힘당에서 감투 내약설’? 해바라기 충성 좌충우돌 찰스 ... |
일자: 2022.04.04 / 조회수: 33 하기환 회장 매각 부동산은 주상복합 아파트 개발 악마의 시셈, 커미션 소송중 구설수 하, “언론 망신주기에는 끄떡 안해” 서류 입증하면 커미션 받게 될 것 다른 매입자가 체결, 업무이행 안해 가압류 TRO 왜 재빨리 해제했나?? LA 한인사회에 부동산 대박신화의 주인공으로 하기...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6 LA총영사관 선거관리자들이 투표지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유권자 5%대 불과 대선 재외선거 사상 최저투표율 홍보 부족 발길 돌린 유권자들 영주권, 미등록자 선거 못해 홍보 예산 고작 6천불, 실화냐?? 재외국민 유권자 223만 명의 힘? 참관인도 못구해 선관위 ‘쩔쩔’ ...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1 <신년연속기획보도> 신년캠페인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가로수 뿌리가 튀어 올라 심하게 부서진 인도 모습 지저분한 도로가 불결 도시 원인 누더기에 패인 도로가 사고 불러 잘라낸 도로 공사후 그대로 방치 파손된 타이어에 조형장치 손상도 신고 보험청구 절차 복잡에 기피 LA시 9천마일 실태조사 개선 착수 패이고 파손 도로 전면보수... |
일자: 2022.03.03 / 조회수: 8 지난해 7월 열린 박물관 착공식 장면 ‘책임자들 뭐하나’ 비난 착공도 못한 한미박물관 배정된 예산조차 못쓰고 추진자 사유물로 착각 비난 한미박물관 프로젝트가 지연, 무산될 위기속에 글렌데일 중앙공원에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조감도)이 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여름...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4 3.1절 행사가 단체가 둘로 나눠 행사를 두곳에서 열려 비난을 사고 있다. 국민회기념재단-광복회 지부 두 단체 처음으로 다른 장소서 주관 선조에 수치 한국 지원금·명분 결론은 서로 챙기기 올 3.1절 기념행사가 두 한인단체 간의 분쟁으로 처음으로 각각 따로 열려 비난을 사고 ...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0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김석기(왼쪽)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재외선거 참여 당부를 위해LA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지 않는 선관위 영사 뭐하나 총영사관, 코로나 핑계로 업무마비 프랑스 44%, LA 5.8% 등록 마쳐 2번씩 항공 이용 투표하는 현실 감안 재외동포청’ 앞다... |
일자: 2022.02.07 / 조회수: 9 <신년기획 캠페인 2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맥아더 파크 내 노숙자 텐트촌 코로나로 오물 처리 일손 태부족 도로 곳곳 방치된 쓰레기들 불결 부자동네는 아스팔트도 다르다? 도로청소 하나마나 직무태만 방치 노숙자의 쓰레기 어디로 가나? 대소변과 오물 도로에 마구버려 노숙자 처리만 급급, 오물 처리 시급 거리 노숙 캠핑...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5 “신년을 맞아 화합과 차세대와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는 호남향우회가 되겠습니다” 2월1일, 남가주호남향우회 42대 신임 회장단이 화합과 차세대 향우들과의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히며 새출발했다. 설날 떡국잔치 및 제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호남 향우는 물론... |
일자: 2022.02.06 / 조회수: 10 존 이 LA 시의원이 불법 스트릿 레이싱 단속 강화 법안 지지를 발표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지역에서 만연한 불법 스트릿 레이싱에 대한 단속 강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추진된 것에 맞춰, LA 시의회에서 불법 레이싱 규제 관련법을 발의했던 존 이 시의원(12지구)도 공식 ... |
일자: 2022.02.06 / 조회수: 22 로데오 갤러리아 건물주와 테넨트 간의 불확가 끊이지 않는 6가와 버질 건물 팬데믹에 악질 건물주 아닌 공생 노력으로 ‘번영회 미참여’ 테넌트 목 좋은 업소 딴청 고액 전기료에 주차비 부과로 돈 뜯어내기 끝내 유에통지 절차로 갈등 새 국면 돌입 팬데믹 기간 중에 한인타운 내 ... |
일자: 2022.01.07 / 조회수: 11 <신년기획 캠페인 1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쓰레기 더미 처리 전 모습 중장비를 동원해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였던 쓰레기를 제거 작업하는 모습 노숙자 전수조사 착수 4백개 텐트 1천여명 노숙자 타운 내 거주 중 오물과 쓰레기 양산, 거리 방치 중 음주에 집단 행패도 주민, 행인 불안 한인타운‘노숙자 캠핑카’도 급증 주정... |
일자: 2022.01.06 / 조회수: 13 거리를 점거한 노숙자 본보는 2022년 신년기획 캠페인으로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를 연속 보도 한다. LA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불결한 LA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시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LA부터, 한인타운부터, 나부터... |
일자: 2021.12.07 / 조회수: 15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이 미 동포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친문, 이낙연 계 몰아내기 권력쟁투 시작 곳곳에서 분쟁, 시위, 당 내부 인터넷 닫아 평통농단 시위 국회와 청와대에서 투쟁 임종성 의원 현지파악은 거짓, 면담도 거부 관광과 접대 위한 현지방문? 현안은 나몰라 대선 ...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3 <단독 긴급취재> LA 진보민주인사들 청와대, 국회앞 시위 전두환이 조직 활용한 ‘육사 하나회’의 망국행위 LA 진보민주인사들, 국회, 당사에서 성명서 발표 대미 국정 방향과 사조직 주장과 배치 반대 논란 뉴욕 타임스퀘어에 반대 전광판 광고까지 등장 “미주한인사회 분열시키는 ‘평통농단’ 즉각 철회.” 이내운 LA민주연합 대표, 남가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0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인가 | 갱총격·살인 불안한 한인타운 LA 살인... NYT보도, 5년간 비무장 운전자 4백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과잉대응, 경관 기소•유죄 드물어 ABC 방송, 한인 피해자 사무엘 강씨 인터뷰. 폭행 남성, 곧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LA 아시안 증오범죄 76% 급증 지난해 44건 신고, 4분의 3이 폭력 타운 ‘심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6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 여권 발급에 5개월이라니... 급행료 신청도 12주, 긴급시 무대책 발동동 시민권자, 만료된 여권으로도 미 입국 허용 답답한 생활 벗어나 관광여행 문의 폭주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면서 2년동안 참았던 해외여행이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강 선진국 미국은 여느 아프리카 국가보...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4 3% 다운, 반값 구입 등 다양 집 수리 과정을 다운페이먼트로 인정 사전 교육 8시간 필요, 살롬센터 실시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돈’이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나날이 치솟는 시기에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 |
일자: 2021.10.06 / 조회수: 66 LA 한인단체장과 재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차세대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꾀하는 비영리단체인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가 22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빈번한 관저 만찬이 갑질 민원 원인 1년 100회 이상 관저 만찬은... |
일자: 2021.10.06 / 조회수: 23 FBI LA, 증오범죄 개선 강조 캠페인 벌여 LAPD 체포 건수 10년전의 절반, 방치 예산, 인원감축 핑계만, 수사는 맹탕 범죄 발생율은 예전 그대로, 불안 가중 날뛰는 범죄, 손 못대는 경찰, 시민 불안 인종 혐오범죄도 4개월동안 조사도 안해 증오범죄’ 한국어로 신고 가능, 간편 웹... |
일자: 2021.10.06 / 조회수: 18 10여명 모여 미주 전체 대표단체 행세 22일, 양 단체 대통합 서명 기자회견 23일, 서명 후 부실 내용 발견 핑계 취소 10년 넘게 ‘총회장 감투’ 쌈박질에 소송전 매번 뒷돈으로 썩은 악취 풍긴 ‘미주총연선거’ 조정위 일방적 총회 광고, 정관위배 회원등록비 ‘감투와 뒷돈’ 얼룩진 ‘... |
일자: 2021.09.06 / 조회수: 32 직무태만, 내부분열, 책임 6월 징계자가 미 부의장 평통 경력 전무한 자가 최대규모 LA평통 지회장에 LA평통 20기 150명 위원 명단 발표 세대교체 무색, 80대에 30년째 위원 연속 미, 다수 지역 회장 KAPAC 임원들이 장악 순수 민간외교 절실한데 정부외교로 변색 언제적 민주평통,... |
일자: 2021.09.06 / 조회수: 28 지난달 18일, 한인사회 큰 어른, M&L홍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타계한 이후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연합 추모식을 갖는다. 고 홍명기 이사장 추모식위원회는 연합 추모식은 오는 13일 저녁 6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CA 90015)에서 열린다. 이 추모식에는 100 곳 이... |
일자: 2021.09.06 / 조회수: 44 노인아파트 입주를 위한 신청서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전면 입주실태 조사 절실, 악의 관행 이제 시의회 직접 정보, 입주 관리한다 금융지원, 갖은 혜택 챙기고 뒷돈 까지 아파트 찾기도 힘들고 신청서도 안 줘 대기중인 사람도 멋대로 바꿔치기 조작 모두 아는 비밀, ‘뒷돈... |
일자: 2021.09.06 / 조회수: 15 개섬 주지사가 직접 로페즈 호수 바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물 아껴쓰기’를 호소했다. 기록적 가뭄에 저수지 바닥 드러내 데스밸리는 54.5도 죽음의 폭염 달성 꺼지지 않는 딕시 산불에 피해 확산 불꽃만 스쳐도 산불 발생 우려, 조심 전력 비상에 물부족 사태 호소, 주지사 어김...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0 패권 장악 노린 배후세력 누구인가 기득권 노린 이사들 ‘종신제, 사유화’ 가주검찰 3월말까지 정상화 촉구 결정도 어겨 일부 기존 이사 “연임 문제부터 해결하자” 발목 통합이사회 무산…”약속 또 어겼다” 비난 거세 진통 계속되는 남가주학원 사태, 새출발 촉구 검찰, 판결, 무시하...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8 LA한인회 적법 운영된 비영리단체 인가?? 한인회장 추천 이사 합류는 법망 피한 꼼수 전략 12월, 한인회 동포재단 이사 합류, 판결 무시 꼼수 부정선거의 가짜 한인회장에게 판결 넘어선 결정 재단 이사회 결정, 유효 여부 법적 공방 시비 한인과 단체장들이 나서 시비 가려야, 여...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LA 한인축제재단 사무실에서 축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입국 차단, 물류비 급등 삼중고 LA항 컨네이너 대기 수개월, 출입국도 불투명 각 지자체 공무원 여행 차단, 사실상 불참 통보 부츠 계약 취소나 절반 축소 사태 줄이어 연예인 공연도 사실상 불가능, 취...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로버트 F.케네디 스쿨 외벽에 그려진 욱일기 문양 벽화. 나치 문양 세계적 대처 비교해야 3년 버티다 소송전으로 비화 철거 합의 해놓고 차일피일 화가와 교육구 방만한 자세 비난 나치 문양에는 화들짝 반응 대비 이번엔 철거 이행 될까 비켜봐야 정찬용 변호사가 LA한인사회를 위...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7 <현장직격취재> 동성애자 집결소 한인타운 사우나 업소, 결국 찬반 지지 충... 머리 상처로 선혈, 폭력 시위에 최루액까지 쓰레기통에 방화에 조롱, 경찰과 거리 대치 지난달 26일, 한인타운내 위스파에 한 트랜스젠더 남성이 여성 사우나에 입장하면서 발단이 되었다. 위스파는 남,여가 함께 사용할수 있는 사우나 공간으로 별도 스파에서는 남,여가 따로 사워...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4 델타 변이에 87-64% 효능, 백신 만사 의심 미확진자 95% 감염, 문제는 접종율이 관건, 신규 감염자 중 55% 접종 마친 사람들 ‘돌파 감염’ “면역 억제 상태 노령층에 부스터샷 제공 고려해야” 델타 변이, 미국 ‘지배종’ 됐다…확진자 절반 넘어 도쿄 올림픽 비사사태 속 무관중 경기 ...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2 <사건 현장> 독립기념일 연휴 총기 사고로 189명 사망 너덜너덜 해진 경찰의 폭발물 처리용 장갑 트럭 매년 1조원 소비, 화제 발생에 환경 악화도 행사 10분간 40억 소비, 중국산 불법 폭죽도 LA, 2t 불법 폭죽 압수 트럭에서 폭발 17명 중경상 ‘불꽃놀이’…LA다운타운 고층빌딩 화염 연휴기간 LA에서 20명 살해, 50% 증가 독립기념일 연...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6 LA총영사관 앞에서 대기중인 민원인들 직계가족 상봉만 허가, 불만 폭주 제도 미흡 지적에 무대책 하소연 9명 전담팀 야근 근무에도 속수무책 아침부터 줄서기 더위까지 노약자 불만 재판, 검찰 출석요구도 외면, 행정오류 중요 비즈니스, 정부 업무도 나몰라라 무엇, 누구, 위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