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1%가 아쉬운 박빙 대선판 향방, 해외 23만표 여,야 누가 유리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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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김석기(왼쪽)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재외선거 참여 당부를 위해LA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지 않는 선관위 영사 뭐하나
총영사관, 코로나 핑계로 업무마비
프랑스 44%, LA 5.8% 등록 마쳐
2번씩 항공 이용 투표하는 현실 감안
재외동포청’ 앞다퉈 대선공약, 말로만
재외유권자 방치, 후보들 무관심
현실 반영한 투표 정책마련 시급
제20대 한국 대통령 재외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에서는 대선판도가 엎칠락 뒤칠락 혼전 양상으로 열기가 뜨겁지만 해외 한인사회는 조용하다.
모두 저조한 유권자 등록율과 투표율 때문이다. 때문에 여,야 대선 캠프 진영에서는 무관심하고 표밭 관리를 포기한 상태다. 재외유권자들을 위한 정책 홍보조차 전무한 실정이다.
대선 역시 오비크론 재확산의 영향도 있지만 해외 23만표의 산토끼 보다는 국내의 집토끼에 치중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0대 대선 재외선거의 국외 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인 수는 23만1천314명이다. 이는 19대 대선 때인 30만197명보다 6만 명 넘게 줄어들어 이번 대선 무관심을 표출했다.
LA의 경우, 세계 최대 한인 거주지역으로 최대 유권자가 있지만 선거 참여율은 매우 저조하다. 특히 지난 선거 보다 더 저조한 등록율을 보였지만, LA총영사관이나 선거관리 영사 역시 전혀 무활동에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저 코로나 사태 변명만 계속하고 있다.
총영사관에서는 코로나 확산을 언급하며 직원들의 재택근무와 코로나 감염자나 징후 직원을 출근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업무 마비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
LA총영사관의 업무 마비로 민원인들이 관내 출입조차 못한 채 주차장에서 신규여권을 발급 받는실정이고 O.C나 샌디에고 등 출장 영사 업무도 취소된 상태다.
지난 20일, 열릴 예정이었던 샌디에고 순회영사 업무의 경우, LA총영사관 직원들의 확진자가 늘면서 민원업무 등 순회영사 업무가 전격취소된 가운데, 민원인들이 신청한 여권의 교부가 한인회 주차장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담당 윤지완 영사는 “불과 이틀전에 순회영사업무가 취소돼 한인회가 신속히 홍보했으나 모르고찾은 민원인들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원인들은 “그 정도로 오미크론 사태가 심각한 것인지 모르겠다 아무리 정부 방침이라지만 이해되지 않고 현지 상황에 맞지 않은 행정”이라며 “일 급한 민원인은 팽개치고 직원들의 걱정만 앞세우는 국민 무시 외교행정”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말로는 재외국민 생명과 재산보호가 최우선이라는 외무부가 실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정을 촉구했다.
대선을 한달 앞둔 재외국민들의 선거 실태와 문제점을 보도한다.
데이빗 김 <탐사보도팀>
더 줄어든 선거 참여
제20대 한국 대선은 3월 9일 치러진다. 재외선거는 이 보다 보름 먼저 진행된다. 재외선거 표심이 이번 대선의 ‘바로미터’가 될 수도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각 캠프들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재외국민 표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주요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재외선거인 23만 여명의 표심 역시 승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나아가 ‘저조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에 대해 정부의 대책마련과 재외국민의 선거 무관심에 대한 지적이 많다.
한편, LA총영사관 김범진 재외선관위원장의 유권자 최종 신고‧신청상황은, 총 10,792명(영구명부 2121명 포함, 19대 당시 1만3631명) 신고신청, 추정선거인수, 184,681명 대비 신고신청률 5.84%로 확인되었다.
LA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LA지역 유권자는 총 1만792명(영구명부 2121명 포함, 19대 당시 1만3631명)이다. 전체 추정 유권자의 약 5.4%가 등록을 마쳤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대 대선 재외유권자는 23만 명(미주 6만4000여명)으로 19대 대선과 비교해 6만 명이 줄었다.
LA 총영사관의 유권자 신청인 수는 전 세계 공관들 중 일본대사관, 상하이 총영사관에 이어 3위라고 LA 총영사관은 밝혔다.
LA지역의 저조한 선거참여는 광대한 관할 지역을 지적한다. 투표를 위해 비행기를 타거나 심지어 7-8시간 운전을 해야만 한다. 그것도 등록과 투표 두번이나 방문해야 한다. 때문에 현지 상황을 감안해 미국처럼 우편투표제 실시 등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치권의 홀대로 번번히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프랑스에 경우, 재외선거자 10,341명 중 44%에 해당하는 4551명이 접수했다. 프랑스도 넓어 선거를 위해 7-8시간 운전하고 오는 경우도 있다.
전 세계 공관에 재외선거 신청자는 총 23만여명으로 국내 세종시 선거인수 19만 여명 보다 많은 수치다. 문제는 780만 해외동포 중 선거에 참여할 수가 너무 적다는 것이다. 국민의 수는 국력과 일치한다.
비행기 타고 와 투표
중앙선관위는 해외에 총 200만9천명의 유권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전체 해외 유권자 중 11.51%만이 이번 대선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이다. 지난 2017년보다는 약 6만명이 적다.
이번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현황을 분석해 보면 아주(일본, 중국 포함)에서 10만2천여명이, 미주에서 6만4천여명이, 유럽(러시아·CIS 포함)에서 3만2천여명이, 중동에서 6,800여명이, 아프리카에서 2천500여명이 신고·신청을 했다.
재외선거 등록자가 많은 20개 공관은, 주일대사관(동경, 1만800여명), 주상하이총영사관(9천700여명), 주LA총영사관(8천600여명), 주뉴욕총영사관(7천800여명), 주베트남대사관(하노이, 7천100여명), 주호치민총영사관(6천900여명),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5천700여명), 주시드니총영사관(5천700여명), 주토론토총영사관(5천700여명), 주시카고한국총영사관(5천700여명), 중국대사관(북경, 5천300여명), 주싱가포르대사관(5천100여명), 주밴쿠버총영사관(5천여명), 주애틀랜타총영사관(4천800여명),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4천600여명), 주프랑스대사관(파리, 4천500여명), 주광저우총영사관(4천400여명), 주인도네시아대사관(자카르타, 4천400여명), 주칭다오총영사관(4천100여명), 주영국대사관(런던, 4천여명) 등이다. 주요 국가의 등록현황을 보면 미국 4만7천여명, 중국 2만9천여명, 일본 2만여명, 베트남 1만4천여명, 캐나다 1만1천여명, 호주 7천여명, 독일 9천여명 등이다.
또 지난 2017년 대선 신청자는 300,197명으로 가장 많았고, 2020년 4월 총선 177,099명, 2016년 4월 총선에 159,636명으로 적었다.
지난 1월 8일 재외선거인 등록을 마친 유권자는 2월 23~28일(오전 8시~오후 5시) LA총영사관 등 주소지 공관별 투표소(최대 4곳)에서 소중한 한 표를 선사하면 된다.
재외 유권자 23만표
19대 당시 재외선거 투표 참여율은 재외선거 등록 유권자의 약 75%(약 22만여 명)였다. 이를 토대로 20대 재외선거 참여 유권자를 약 17만 표로 예상해볼 수 있다.
하지만 17만 표는 박빙이 예상되는 이번 대선에서 ‘캐스팅보트’가 가능한 수치다. LA 한인유권자들은 여야 정당과 대선 후보가 재외선거에 더 신경을 쓰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정책 마련과 동포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라는 주문이다.
한인사회가 유권자 등록 저조와 투표율 저조를 회복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사람을 투표소로 나오게 해야만 한다. 조롱하듯 한국 정치권 역시 대놓고 ‘재외선거 투표율이 높아야 동포사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못을 박아서다.
대선 후보들의 재외동포 관련 공약은 크게 다르지 않다. 후보들은 ‘재외동포청 설치, 재외국민 지원 확대,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 등을 약속했다. 하지만 수년째 제자리 걸음이고 귀국하면 나몰라라 함흥차사 식이다.
한인사회도 유권자 등록 저조로 최대한 많은 사람을 투표소로 나오게 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홍보부족과 투표제도 개선 미흡으로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현지 대선 관심 냉담
LA지역 보수연합 한 인사는 “해외에서 선거참여 저조는 박빙 상황을 흔들 해외 유권자가 무시 당하고 전혀 관심조차 없는 상황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LA지역 민주당 지지자들은 빠르면 2월 하순쯤 한인사회와 대선 후보가 함께하는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역시 불만은 많다. 역대급 최저 선거참여 때문이라지만 해외 유권자 무시는 민주주의 공정 위배라는 주장이다.
해외민주통일연대 정성업 공동대표는 “해외지역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다. 늦었지만 이달 하순쯤 시국강연회 또는 대선 후보 온라인 참여를 통한 정견발표 행사를 열 계획이다. 재외선거 참여율이 높아야 선거 판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LA보수 대통합 연합 지역 대표 10명은 1일 LA한인타운에서 간담회를 열고 재외선거 참여 독려방법을 논의했다. 모임을 이끈 임태랑 전 LA평통 회장은 “재외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여야 후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한 사람이라도 투표를 해야 한다. 중장년층 선거참여, 65세 이상 복수국적자 선거참여 한국 가족과 지인 등 선거참여 독려전화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석열을 지지하는 보수층은 그동안 임태랑, 배무한, 이용태, 강일한 등이 서울을 오가며 막후에서 국힘당과 접촉하며 지역 장악에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뚜렷한 리더쉽과 조직강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직 어떻게 발표될지, 여러 의견이 나돌고 있다.
지난 달 미주지역을 순회한 국힘당 김석기(재외동포위원장)의원은, “재외동포가 바라는 정책개선 요구는 오래됐는데 여전히 해결 안 된다는 말이었다. ‘재외동포청 설치,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65세 이상 복수국적 기준 완화, 재외동포 비례대표 의원 배정, 한국어 교육지원 강화’ 등 거의 공통됐다. 재외선거 참여가 너무 어렵다는 지적도 반복됐다. 재외동포 권익향상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투표율’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포사회 요구가 해결될 방법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표심’을 많이 본다. 당장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는 저희를 믿고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 그러면 국회 입법도 탄력이 붙을 수밖에 없다. 20대 대선마저 ‘재외국민은 어차피 투표 안 한다’는 인식이 굳어질까 우려된다.”며 저조한 선거 참여를 지적했다.
<다음호 재외공관 근무실태 보도 계속>
샌디에고 한인회 주차장에서 여권을 교부하는 모습
2020년 11월 청와대 청원
250만 재외국민유권자를 위한 <우편 투표제도> 도입을 촉구합니다.
4월 1일부터 시작하는 뉴질랜드 재외공관 투표소 투표는 불가능했습니다. Covid-19 때문에 재외공관투표소의 모든 선거업무는 중단됐습니다.
뉴질랜드 뿐만 아니었습니다.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전세계 40개나라 65개 재외공관 투표소가 문을 열지못했습니다.
Covid-19 상황이 재외국민유권자들의 투표권리를 가로 막았습니다.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재외국민유권자들이 기다리는 선거입니다.
2022년 3월에는 Covid-19 걱정 안해도 될까요?
재외국민 투표방법에서 <우편투표제도>를 도입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입니다.
대선과 총선에서 투표를 할 수있는 나라 밖 유권자는 250만명입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소중한 한 표를 나라 밖에서 행사하기 위해서 대사관, 총영사관에 설치되는 투표소까지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야하고, 기차 타야하고, 자동차를 몇 시간씩 운전해야 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해외에서는 두 번의 대선과 세번의 총선이 있었습니다.
공관투표소까지 거리가 멀고, 접근성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재외선거 투표율은 10% 머물고 있습니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 6천 5백만 명이 우편투표를 했다고 합니다.
250만 대한민국 나라 밖 유권자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공관투표소 직접방문 투표와 우편투표를 병행해서 할 수 있게 재외선거 관련법을 개정해주시요.
재외선거에서 우펀투표를 가능하게 관련 선거법을 개정해 달라는 건의는 국회국민청원의 문을 열고해야 하지만 나라밖 국민들은 국회홈페이지 접근이 어려워 청와대에 청원을 하게 됩니다. 나라밖 유권자들의 청원이 국회로 전달 될 수 있기를 간절하게 원합니다.
2020년 11월 11일
재외국민유권자연대 우편투표 도입촉구 청원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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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4.04 / 조회수: 33 하기환 회장 매각 부동산은 주상복합 아파트 개발 악마의 시셈, 커미션 소송중 구설수 하, “언론 망신주기에는 끄떡 안해” 서류 입증하면 커미션 받게 될 것 다른 매입자가 체결, 업무이행 안해 가압류 TRO 왜 재빨리 해제했나?? LA 한인사회에 부동산 대박신화의 주인공으로 하기...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6 LA총영사관 선거관리자들이 투표지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유권자 5%대 불과 대선 재외선거 사상 최저투표율 홍보 부족 발길 돌린 유권자들 영주권, 미등록자 선거 못해 홍보 예산 고작 6천불, 실화냐?? 재외국민 유권자 223만 명의 힘? 참관인도 못구해 선관위 ‘쩔쩔’ ...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1 <신년연속기획보도> 신년캠페인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가로수 뿌리가 튀어 올라 심하게 부서진 인도 모습 지저분한 도로가 불결 도시 원인 누더기에 패인 도로가 사고 불러 잘라낸 도로 공사후 그대로 방치 파손된 타이어에 조형장치 손상도 신고 보험청구 절차 복잡에 기피 LA시 9천마일 실태조사 개선 착수 패이고 파손 도로 전면보수... |
일자: 2022.03.03 / 조회수: 8 지난해 7월 열린 박물관 착공식 장면 ‘책임자들 뭐하나’ 비난 착공도 못한 한미박물관 배정된 예산조차 못쓰고 추진자 사유물로 착각 비난 한미박물관 프로젝트가 지연, 무산될 위기속에 글렌데일 중앙공원에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조감도)이 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여름...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4 3.1절 행사가 단체가 둘로 나눠 행사를 두곳에서 열려 비난을 사고 있다. 국민회기념재단-광복회 지부 두 단체 처음으로 다른 장소서 주관 선조에 수치 한국 지원금·명분 결론은 서로 챙기기 올 3.1절 기념행사가 두 한인단체 간의 분쟁으로 처음으로 각각 따로 열려 비난을 사고 ...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0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김석기(왼쪽)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재외선거 참여 당부를 위해LA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지 않는 선관위 영사 뭐하나 총영사관, 코로나 핑계로 업무마비 프랑스 44%, LA 5.8% 등록 마쳐 2번씩 항공 이용 투표하는 현실 감안 재외동포청’ 앞다... |
일자: 2022.02.07 / 조회수: 9 <신년기획 캠페인 2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맥아더 파크 내 노숙자 텐트촌 코로나로 오물 처리 일손 태부족 도로 곳곳 방치된 쓰레기들 불결 부자동네는 아스팔트도 다르다? 도로청소 하나마나 직무태만 방치 노숙자의 쓰레기 어디로 가나? 대소변과 오물 도로에 마구버려 노숙자 처리만 급급, 오물 처리 시급 거리 노숙 캠핑...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5 “신년을 맞아 화합과 차세대와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는 호남향우회가 되겠습니다” 2월1일, 남가주호남향우회 42대 신임 회장단이 화합과 차세대 향우들과의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히며 새출발했다. 설날 떡국잔치 및 제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호남 향우는 물론... |
일자: 2022.02.06 / 조회수: 10 존 이 LA 시의원이 불법 스트릿 레이싱 단속 강화 법안 지지를 발표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지역에서 만연한 불법 스트릿 레이싱에 대한 단속 강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추진된 것에 맞춰, LA 시의회에서 불법 레이싱 규제 관련법을 발의했던 존 이 시의원(12지구)도 공식 ... |
일자: 2022.02.06 / 조회수: 22 로데오 갤러리아 건물주와 테넨트 간의 불확가 끊이지 않는 6가와 버질 건물 팬데믹에 악질 건물주 아닌 공생 노력으로 ‘번영회 미참여’ 테넌트 목 좋은 업소 딴청 고액 전기료에 주차비 부과로 돈 뜯어내기 끝내 유에통지 절차로 갈등 새 국면 돌입 팬데믹 기간 중에 한인타운 내 ... |
일자: 2022.01.07 / 조회수: 11 <신년기획 캠페인 1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쓰레기 더미 처리 전 모습 중장비를 동원해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였던 쓰레기를 제거 작업하는 모습 노숙자 전수조사 착수 4백개 텐트 1천여명 노숙자 타운 내 거주 중 오물과 쓰레기 양산, 거리 방치 중 음주에 집단 행패도 주민, 행인 불안 한인타운‘노숙자 캠핑카’도 급증 주정... |
일자: 2022.01.06 / 조회수: 13 거리를 점거한 노숙자 본보는 2022년 신년기획 캠페인으로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를 연속 보도 한다. LA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불결한 LA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시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LA부터, 한인타운부터, 나부터... |
일자: 2021.12.07 / 조회수: 15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이 미 동포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친문, 이낙연 계 몰아내기 권력쟁투 시작 곳곳에서 분쟁, 시위, 당 내부 인터넷 닫아 평통농단 시위 국회와 청와대에서 투쟁 임종성 의원 현지파악은 거짓, 면담도 거부 관광과 접대 위한 현지방문? 현안은 나몰라 대선 ...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3 <단독 긴급취재> LA 진보민주인사들 청와대, 국회앞 시위 전두환이 조직 활용한 ‘육사 하나회’의 망국행위 LA 진보민주인사들, 국회, 당사에서 성명서 발표 대미 국정 방향과 사조직 주장과 배치 반대 논란 뉴욕 타임스퀘어에 반대 전광판 광고까지 등장 “미주한인사회 분열시키는 ‘평통농단’ 즉각 철회.” 이내운 LA민주연합 대표, 남가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0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인가 | 갱총격·살인 불안한 한인타운 LA 살인... NYT보도, 5년간 비무장 운전자 4백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과잉대응, 경관 기소•유죄 드물어 ABC 방송, 한인 피해자 사무엘 강씨 인터뷰. 폭행 남성, 곧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LA 아시안 증오범죄 76% 급증 지난해 44건 신고, 4분의 3이 폭력 타운 ‘심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6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 여권 발급에 5개월이라니... 급행료 신청도 12주, 긴급시 무대책 발동동 시민권자, 만료된 여권으로도 미 입국 허용 답답한 생활 벗어나 관광여행 문의 폭주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면서 2년동안 참았던 해외여행이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강 선진국 미국은 여느 아프리카 국가보...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4 3% 다운, 반값 구입 등 다양 집 수리 과정을 다운페이먼트로 인정 사전 교육 8시간 필요, 살롬센터 실시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돈’이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나날이 치솟는 시기에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 |
일자: 2021.10.06 / 조회수: 66 LA 한인단체장과 재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차세대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꾀하는 비영리단체인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가 22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빈번한 관저 만찬이 갑질 민원 원인 1년 100회 이상 관저 만찬은... |
일자: 2021.10.06 / 조회수: 23 FBI LA, 증오범죄 개선 강조 캠페인 벌여 LAPD 체포 건수 10년전의 절반, 방치 예산, 인원감축 핑계만, 수사는 맹탕 범죄 발생율은 예전 그대로, 불안 가중 날뛰는 범죄, 손 못대는 경찰, 시민 불안 인종 혐오범죄도 4개월동안 조사도 안해 증오범죄’ 한국어로 신고 가능, 간편 웹... |
일자: 2021.10.06 / 조회수: 18 10여명 모여 미주 전체 대표단체 행세 22일, 양 단체 대통합 서명 기자회견 23일, 서명 후 부실 내용 발견 핑계 취소 10년 넘게 ‘총회장 감투’ 쌈박질에 소송전 매번 뒷돈으로 썩은 악취 풍긴 ‘미주총연선거’ 조정위 일방적 총회 광고, 정관위배 회원등록비 ‘감투와 뒷돈’ 얼룩진 ‘... |
일자: 2021.09.06 / 조회수: 32 직무태만, 내부분열, 책임 6월 징계자가 미 부의장 평통 경력 전무한 자가 최대규모 LA평통 지회장에 LA평통 20기 150명 위원 명단 발표 세대교체 무색, 80대에 30년째 위원 연속 미, 다수 지역 회장 KAPAC 임원들이 장악 순수 민간외교 절실한데 정부외교로 변색 언제적 민주평통,... |
일자: 2021.09.06 / 조회수: 28 지난달 18일, 한인사회 큰 어른, M&L홍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타계한 이후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연합 추모식을 갖는다. 고 홍명기 이사장 추모식위원회는 연합 추모식은 오는 13일 저녁 6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CA 90015)에서 열린다. 이 추모식에는 100 곳 이... |
일자: 2021.09.06 / 조회수: 44 노인아파트 입주를 위한 신청서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전면 입주실태 조사 절실, 악의 관행 이제 시의회 직접 정보, 입주 관리한다 금융지원, 갖은 혜택 챙기고 뒷돈 까지 아파트 찾기도 힘들고 신청서도 안 줘 대기중인 사람도 멋대로 바꿔치기 조작 모두 아는 비밀, ‘뒷돈... |
일자: 2021.09.06 / 조회수: 15 개섬 주지사가 직접 로페즈 호수 바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물 아껴쓰기’를 호소했다. 기록적 가뭄에 저수지 바닥 드러내 데스밸리는 54.5도 죽음의 폭염 달성 꺼지지 않는 딕시 산불에 피해 확산 불꽃만 스쳐도 산불 발생 우려, 조심 전력 비상에 물부족 사태 호소, 주지사 어김...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0 패권 장악 노린 배후세력 누구인가 기득권 노린 이사들 ‘종신제, 사유화’ 가주검찰 3월말까지 정상화 촉구 결정도 어겨 일부 기존 이사 “연임 문제부터 해결하자” 발목 통합이사회 무산…”약속 또 어겼다” 비난 거세 진통 계속되는 남가주학원 사태, 새출발 촉구 검찰, 판결, 무시하...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8 LA한인회 적법 운영된 비영리단체 인가?? 한인회장 추천 이사 합류는 법망 피한 꼼수 전략 12월, 한인회 동포재단 이사 합류, 판결 무시 꼼수 부정선거의 가짜 한인회장에게 판결 넘어선 결정 재단 이사회 결정, 유효 여부 법적 공방 시비 한인과 단체장들이 나서 시비 가려야, 여...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LA 한인축제재단 사무실에서 축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입국 차단, 물류비 급등 삼중고 LA항 컨네이너 대기 수개월, 출입국도 불투명 각 지자체 공무원 여행 차단, 사실상 불참 통보 부츠 계약 취소나 절반 축소 사태 줄이어 연예인 공연도 사실상 불가능, 취...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로버트 F.케네디 스쿨 외벽에 그려진 욱일기 문양 벽화. 나치 문양 세계적 대처 비교해야 3년 버티다 소송전으로 비화 철거 합의 해놓고 차일피일 화가와 교육구 방만한 자세 비난 나치 문양에는 화들짝 반응 대비 이번엔 철거 이행 될까 비켜봐야 정찬용 변호사가 LA한인사회를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