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평통 농단’규탄 민주 진보 인사 반발, 한 단체가 평통 좌지우지, 헌법기관 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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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태만, 내부분열, 책임 6월 징계자가 미 부의장
평통 경력 전무한 자가 최대규모 LA평통 지회장에
LA평통 20기 150명 위원 명단 발표
세대교체 무색, 80대에 30년째 위원 연속
미, 다수 지역 회장 KAPAC 임원들이 장악
순수 민간외교 절실한데 정부외교로 변색
언제적 민주평통, 과연 얻는 것은 무엇?
군사독재 잔재 ‘체육관 대통령 선출단체’
매년 수천억 국민혈세 낭비, 이젠 정리해야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의 새 기수(20기) 공식 활동을 시작해야 하는 3일전에야(9월1일) 각 지역 회장과 평통위원 명단이 발표돼 그 동안 인선을 둘러싼 진통을 드러내고 있다.
한인사회에 떠도는 의혹과 루머대로 LA 평통을 비롯한 미주 지역 협의회의 회장 인선에 특정 단체대표가 청와대와 민주당, 평통 사무처에 온갖 배경을 작용해 인선 뒤 작업이 있었다는 주장이다.
27일, 뒤늦게 인선 발표가 나자 말자 LA 지역 민주평통과 진보 민주인사들은 격분해 즉각 인선 취소와 ‘국정농단’ ‘평통농단’을 주장하며 성명서, 반대 기자회견, 일괄 사퇴, 등의 단체행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 입수, 관련 성명서 전문 참조>
<탐사보도팀>
LA 민주평통은 25일 19기 종무식을 가졌다. 30여명 임원진이 참석한 종무식은 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19기 활동 자료집인 ‘통일을 염원하며’ 출판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최광철의 인선 작업 농간과 이승우 차기회장 인선 반대를 결의, 서명하고 이에 따른 추후 대책은 인선 발표 후 행동에 나기로 했다.
20기 공식 출범일은 9월1일로, 인선 발표에 전전긍긍 하던 중앙 사무처는 27일에야 발표했다.
LA 협의회장에는 이승우(50) 변호사가,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 지역협회장에는 김동수(61) 뉴스타트 웰빙 클리닉 원장이 미주 부의장에는 최광철(55)이 발표되었다.
미주지역 해외 상임위원 중 LA 지역에는 이내운(리버티시니어 보험 부사장), 양학봉(효성한의원 원장), 박갑식, 장병우(Byong Corp. 대표)이 임명됐다.
LA 지역의 경우 전기 대비 9명, OC-SD 지역은 전기 대비 8명 각각 감소했다. LA 지역 자문위원 중 여성이 62명으로 전체의 41.3%를 차지하고 있으며 만 45세 이하 청년은 16명(10.7%)이다. OC-SD 지역은 여성이 46명으로 전체의 44.7%, 청년은 16명(15.5%)이다.
19기 청년 위원과 비교하면 8%p 가량 감소한 것으로 평통 내 젊은 자문위원이 더 줄었다. 또 20기 여성 위원 비율도 19기와 비교해 줄었다.
그러나 20기 민주평통 인선에 KAPAC 소속 인물들이 다수 임명된 것에 대해 향후 지속적인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최광철 KAPAC 대표가 미주 부의장에 임명됐고 이승우는 KAPAC 수석부회장이며 김동수는 KAPAC 이사장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KAPAC가 남가주 지역 평통을 장악했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18기에 LA민주평통 총무간사로 일하면서 자신의 단체 위주 행사만 진행하고 직무를 태만이 하고 회장과 충돌을 빚더니 끝내 청와대 등에 투서를 일삼다가 끝내 6개월 직무정지 처분을 당했었다.
또, LA평통지회장 역시 인선 발표에 제기된 반대 논란 사유는 이승우가 평통 활동 경력이 전무한데 KAPAC 부회장 직책으로 임명된 것에 반발하고 이어 앞으로 조직 구성이나 운영에 큰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다.
2만명이 활동하는 세계 평통지회 중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인 LA민주평통 운영이 경험이 전무한 자가 임명될 경우가 없고 현재 기존 임원진 반발과 혼선으로 어려움은 가중될 것이란 주장이다.
LA평통은 지난 19기 인선 발표 때에도 큰 논란 겪은바 있다. 18기, 19기 때에도 내부 반발로 중앙 사무처와 청와대, 민주당 등에 투서 사태가 빚어 졌었다.
그리고 LA와 뉴욕, 워싱턴DC 지역은 회장 인선 때마다 곤욕을 겪었었다. 19기에 LA와 상해, 러시아 등지에서는 회장 인선 발표 후 현지 반발, 투서 등으로 바로 교체되는 치욕을 겪기도 했다.
결국 19기에 이어 20기에도 LA 등에서 또다시 인선 반발 논란에 휩싸였다. 왜일까?
일반 위원과 달리 지역회장은 권력 실세에 줄 없이는 임명이 불가능한 것으로 입증된다. 심지어 전혀 평통 이력이 없는 자나 예상치 못한 자들이 낙하산으로 임명된 사례가 잘 설명해주고 있다.
지금은 달라졌지만 과거에는 총영사관에서 복수 인사를 추천해 임명되는 절차를 거쳤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는 추천 제도도 없어졌고 느닷없는 낙하산 인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마디로
‘빽 있는 사람’만 회장이 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과연 평통지회장은 어떤 감투인가. 어떤 이권과 실권이 있는가.
관심 있는 일부 층이 노리는 감투지만 가문의 영광이고 권력 실세들과 친분을 나누고 임기 내 청와대도 방문해 식사도 하고 대통령과 사진도 찍는 광영?을 누리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이 같은 상황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미주지역 협의회들의 차기 회장 인선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인선에 반발하는 사람들은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의 최광철 대표가 친분이 있는 실세 정치인을 통해 차기 회장 인선에 상당한 작용으로 단체에 관련된 자들로 7-8개 지역 회장 임명에 관여했다는 비난이다.
한마디로, 민간인 한 사람이 미주 지역 지회장 인선을 좌지우지 주물러 ‘평통 농단’ 나아가 배후에서박근혜 시절 최순실처럼 ‘국정농단’를 한 것이란 주장이다.
KAPAC 사람들 대거 지회장 임명
실제 떠돌던 루머대로 LA, 오렌지·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내 여러 지역의 평통 회장에 KAPAC 소속 인물들이 임명되었다.
이에 따라 이들 협의회에선 “KAPAC이 미주 지역 평통을 장악했다”라는 말이 나오자, 이에 최광철 부의장 내정자는 언론에, 이 같은 주장이 분란을 부추기는 악의적이고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또 “내가 힘을 써 회장 후보에 올라갔다는 얘기부터가 사실이 아니며, 나 자신이 그럴 의도도 없고, 평통이 몇 사람의 힘에 의해서 인사가 결정되는 구조 역시 아니다”며 “평통 인사는 본국 사무처와 정무수석실 등이 종합적인 조사와 논의를 거쳐 결정하게 되는데 나는 그 과정에서 사무처가 조언을 구한 많은 사람 중 한 사람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누군가 임명 됐다면 그분들의 능력이 인정받았고 본국 정부가 결정한 것이지 내 입김 때문이라는 얘기는 말도 안되 는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주장과는 달리 평통 사무처에서 최광철에게 조언을 구했다는 답변에서 그간 타운에서 떠도는 루머가 헛소리만은 아니었다는 여론이다.
왜 하필이면 중앙 사무처는 최광철에 인선 조언을 구했을까.
당연 이 과정에서 제기된 합리적 의혹은, 자신의 친불친에 의해, 또 KAPAC 활동자들을 위주로 논의한 것이란 루머가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이런 오해와 비난을 피하려면, 옛말처럼 배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 매서는 안 되었다.
즉, 자신의 실토대로 인사권에 개입해 미주 지역 여러 평통지회장 임명에 간섭했다는 의미가 된다. 말은 말을 부르는 법, 임명된 사람보다 탈락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기에 인사가 만사고, 무엇보다 과정부터 공정해야 한다.
또한, 이승우 내정자라면 사실상 평통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전무하고 과연 조직을 장악하고 사업활동이 순조로울 지의 우려도 제기했다.
특히 KAPAC의 사 조직을 이용해 미주지역 평통지회장을 임명한 것은 문자 그대로 ‘평통 농단’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이다. 헌법기관이 한 개인단체에 휘둘리는 것은 언어도단의 ‘평통 농단’의 비난을 피하기 힘들다.
박근혜 시절, 최순실 국정농단은 당연 인사권자가 아닌 배후 실세들이 친불친에 따라 인사권에 개입했던 것을 말한다. 이 때문에 관련자들은 모두 감방에 있는 것이다.
한편에서는, 청와대 얼라들과 민주당 대표, 대선후보 등이 서로 계파 늘리기에 분주 야합으로 평통 지회장 인선이 이루어진 병폐라는 지적도 제기했다.
평통 인사철이면 제기되는 실세 줄대기와 정치권 빽이용 등의 고질적 부작용인 셈이다. 그래 돈 없고, 빽 없으면 평통회장은 못한다는 말이 나도는 이유다.
대선 앞둔 민주 진보인사 반발 커
인선이 발표된 직후, LA지역의 민주 진보인사들의 반발도 예사롭지 않다. 지난 25일 19기 LA평통은 종무식이 있었다. 그 자리에서 에드워드 구 회장과 평통 임원들은 작금의 사태에 대한 대책 회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고 이어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와 민주당에 연명 탄원서를 제출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 청와대와 평통 중앙본부, 민주당 등에 탄원과 부당함을 호소한다는 의견이다. 과연 어디까지 파문이 미치고 어떤 결과가 빚어질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한편에서는 KAPAC에 대한 안타까움을 주장하는 말들도 나왔다.
물론 KAPAC과 최광철의 공과도 있다. 민간 단체로서 그동안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민간외교 부분에서 눈부신 활동을 한 점이다. 단체를 이끌고 있는 최광철과 지도부의 봉사와 노력 없이는 불가능한 성과였다.
미 정가에서는 정부기관의 모임이나 친교보다는 순수한 민간 외교를 더 높게 평가하고 우대한다. 정부간 행사는 의례적인 것이지만 미국내의 민간 외교는 선거 표와 유권자들이며 또한 미국의 민심을 대변하기 때문에 중요하게 대우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정부 단체에 이들이 감투를 쓰게 되면 앞으로 이들은 순수한 민간외교가 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를 알고도 청와대와 민주당, 평통 본부가 인선작업을 끝냈는지 아쉽기만 하다.
그러나 앞으로 이런 활동도 불가능하고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런 지적은 모임 내부 관계자들이 단체카톡방에 올린 비난 글에서도 나타난다.
KAPAC 내부 관계자는 단체 내부통신망에,
‘최광철 님에게는 영광일수 있지만,
(평통 미주부의장 직책) 미주한인들의 민간외교에는 재앙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평통에 대한 시각이 한국정부의 에이전트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민간외교 책임자가 정부기관을 대표하는 것이 순수한 민간외교의 뜻을 왜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희망 한 것이 아니라면 사양 하십시오. 본인이 희망한 것이라면 KAPAC 직을 사임하세요. 민간외교의 본래 순수한 뜻이 왜곡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라는 글을 올려 비난 여론이 터져 나왔다.
과거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최광철은 미주경희대 동창회장을 빌미로 청와대 핫라인, 최 측근 실세, 등의 말을 퍼뜨려 비난에 휩싸였으며 또 SNS 등에 VIP 사진 등을 게재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관련자는 “평소 VIP와 친분을 내세웠지만 실제 문대통령 워싱턴 방문 당시 일면식도 없는 첫 대면인 것이 드러나 주위를 아연케 만들었다”고 목격담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어 “듣기로는 지난반 송영길 외교분과위원장 등이 미 정가를 방문해 중간 교량 역할을 한 박 모씨 등이 협조한 것을 빌미로 원활한 외교 친목을 위해 각 지회장 인선을 요구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로스앤젤레스 지역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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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입수한 정부 각계에 보낸 성명서 전문
성명서
미주지역 20기 민주평통 회장
인선에 대한 우리의 의견
문재인 정부는 그 동안 기득권의 특권과 반칙을 없애기 위해 강력한 법 집행과 추진력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일부 청와대 얼라들과 민주당 당직자들은 내로남불, 친불친에 의해 국정농단, 인사추천, 평통 농단으로 이어지는 망국 행위를 저질렀다.
시대적 과제와 국민적 공감대를 저버리고 해외 현지 민심과 사정을 외면한 인물을 지역 회장으로 임명하고 거짓으로 위장한 자가 수개 지역의 평통회장 인선에 개입, 추천하고 임명을 위한 로비와 막후 작업을 펼쳤다. 여기에 놀아난 자들은 누구인가.
그리고 끝내 한 단체의 사람들이 미주 지역 곳곳을 회장으로 임명, 장악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명백한 공정과 정의를 외면한 ‘평통 농단’이 저질러진 것이다. 이 때문에 LA를 비롯 뉴욕, 와싱턴 등 여러 지역에서 비난과 원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청와대와 경희대, 민주당 실세를 빙자한 권력 실세를 과시하며 여러 지역 회장 인선에 개입해 농간을 부린 것은 분명한 국정농단이라 하겠다.
이거야말로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버금가는 ‘평통 농단’이 아니고 무엇인가.
불과 3-4년전 이명박근혜를 지지하며 맴돌던 자들이 잠바 색갈만 바꿔 이제 촛불 시위대 행세를 하고, 민주당 행세를 하며 회장 임명에 농간을 부린다면 이는 바로잡아야 마땅하다.
청와대와 민주당은 이제라도 ‘평통 농간’을 부린 세력들을 찾아내 엄단하고 하루빨리 바로 잡기를 바란다.
만약 이런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그간 미국땅에서 30-40년간 활동한 민주 진보 인사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바로 잡을 때까지 모든 직에서 물러날 것이다.
***** 일동
20기 LA민주평통 위원 명단<150명>
김봉현 김상동 김선숙 김세실리 김수형 김승혜 김영희 김용식 김원호 김은아 김은진 김응화 김익수 김인모 김재권 김재흥 김정혜 김종한 김종호 김쥴리 김지나경희 김지수 김진국 김춘식 김한신 김혜숙 김혜자 강용구 강일한 강태완 강호석 곽태환 구리처드 구에드워드 권명주 길옥빈 김강호 김경출 김경현 김기천 김기현 김동완 김명균 나병현 리카라베키아렐리 민유선 박갑식 박기식 박디니 박문규 박성수 박소희 박신화 박엘렌 박영운 박우석 박은자 박창욱 박태경 박효우 배국희 백지영 변무성 변연주 양은경 양학봉 연지연 오은영 원석미 위재국 유대식 윤상철 윤재옥 윤효신 윤희성 은호정 이경희 이경은 이기미 이내운 이리사 이만희 이명은 이병성 이상천 이상훈 이선례 이성일 이소영 이송윤 이승우 이은숙 이은지 이은지 이정현 이준호 이창엽 이청광 이클로이소연 이티나 이해명 이형숙 임동묵 임태랑 임현 브래드 이 서사무엘 서영석 서재두 성금주 소미숙 소병선 송리버 송유진 안미선 안방호 앤드류머피 장병우 정남진 정대용 정성업 정수빈 정연진 정예은 정요한 정정아 제니 위트리 조갑제 조수영 조애나 조양래 조재학 주부권 진복일 진철희 최광철 최라나 최명진 최재현 최정인 최정현 최제니퍼 최지영 최한종 최현무 한승진 허연이 홍정건 홍지영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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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3.03 / 조회수: 16 LA총영사관 선거관리자들이 투표지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유권자 5%대 불과 대선 재외선거 사상 최저투표율 홍보 부족 발길 돌린 유권자들 영주권, 미등록자 선거 못해 홍보 예산 고작 6천불, 실화냐?? 재외국민 유권자 223만 명의 힘? 참관인도 못구해 선관위 ‘쩔쩔’ ...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1 <신년연속기획보도> 신년캠페인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가로수 뿌리가 튀어 올라 심하게 부서진 인도 모습 지저분한 도로가 불결 도시 원인 누더기에 패인 도로가 사고 불러 잘라낸 도로 공사후 그대로 방치 파손된 타이어에 조형장치 손상도 신고 보험청구 절차 복잡에 기피 LA시 9천마일 실태조사 개선 착수 패이고 파손 도로 전면보수... |
일자: 2022.03.03 / 조회수: 8 지난해 7월 열린 박물관 착공식 장면 ‘책임자들 뭐하나’ 비난 착공도 못한 한미박물관 배정된 예산조차 못쓰고 추진자 사유물로 착각 비난 한미박물관 프로젝트가 지연, 무산될 위기속에 글렌데일 중앙공원에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조감도)이 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여름...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4 3.1절 행사가 단체가 둘로 나눠 행사를 두곳에서 열려 비난을 사고 있다. 국민회기념재단-광복회 지부 두 단체 처음으로 다른 장소서 주관 선조에 수치 한국 지원금·명분 결론은 서로 챙기기 올 3.1절 기념행사가 두 한인단체 간의 분쟁으로 처음으로 각각 따로 열려 비난을 사고 ...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0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김석기(왼쪽)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재외선거 참여 당부를 위해LA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지 않는 선관위 영사 뭐하나 총영사관, 코로나 핑계로 업무마비 프랑스 44%, LA 5.8% 등록 마쳐 2번씩 항공 이용 투표하는 현실 감안 재외동포청’ 앞다... |
일자: 2022.02.07 / 조회수: 9 <신년기획 캠페인 2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맥아더 파크 내 노숙자 텐트촌 코로나로 오물 처리 일손 태부족 도로 곳곳 방치된 쓰레기들 불결 부자동네는 아스팔트도 다르다? 도로청소 하나마나 직무태만 방치 노숙자의 쓰레기 어디로 가나? 대소변과 오물 도로에 마구버려 노숙자 처리만 급급, 오물 처리 시급 거리 노숙 캠핑...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5 “신년을 맞아 화합과 차세대와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는 호남향우회가 되겠습니다” 2월1일, 남가주호남향우회 42대 신임 회장단이 화합과 차세대 향우들과의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히며 새출발했다. 설날 떡국잔치 및 제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호남 향우는 물론... |
일자: 2022.02.06 / 조회수: 10 존 이 LA 시의원이 불법 스트릿 레이싱 단속 강화 법안 지지를 발표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지역에서 만연한 불법 스트릿 레이싱에 대한 단속 강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추진된 것에 맞춰, LA 시의회에서 불법 레이싱 규제 관련법을 발의했던 존 이 시의원(12지구)도 공식 ... |
일자: 2022.02.06 / 조회수: 22 로데오 갤러리아 건물주와 테넨트 간의 불확가 끊이지 않는 6가와 버질 건물 팬데믹에 악질 건물주 아닌 공생 노력으로 ‘번영회 미참여’ 테넌트 목 좋은 업소 딴청 고액 전기료에 주차비 부과로 돈 뜯어내기 끝내 유에통지 절차로 갈등 새 국면 돌입 팬데믹 기간 중에 한인타운 내 ... |
일자: 2022.01.07 / 조회수: 11 <신년기획 캠페인 1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쓰레기 더미 처리 전 모습 중장비를 동원해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였던 쓰레기를 제거 작업하는 모습 노숙자 전수조사 착수 4백개 텐트 1천여명 노숙자 타운 내 거주 중 오물과 쓰레기 양산, 거리 방치 중 음주에 집단 행패도 주민, 행인 불안 한인타운‘노숙자 캠핑카’도 급증 주정... |
일자: 2022.01.06 / 조회수: 13 거리를 점거한 노숙자 본보는 2022년 신년기획 캠페인으로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를 연속 보도 한다. LA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불결한 LA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시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LA부터, 한인타운부터, 나부터... |
일자: 2021.12.07 / 조회수: 15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이 미 동포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친문, 이낙연 계 몰아내기 권력쟁투 시작 곳곳에서 분쟁, 시위, 당 내부 인터넷 닫아 평통농단 시위 국회와 청와대에서 투쟁 임종성 의원 현지파악은 거짓, 면담도 거부 관광과 접대 위한 현지방문? 현안은 나몰라 대선 ...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3 <단독 긴급취재> LA 진보민주인사들 청와대, 국회앞 시위 전두환이 조직 활용한 ‘육사 하나회’의 망국행위 LA 진보민주인사들, 국회, 당사에서 성명서 발표 대미 국정 방향과 사조직 주장과 배치 반대 논란 뉴욕 타임스퀘어에 반대 전광판 광고까지 등장 “미주한인사회 분열시키는 ‘평통농단’ 즉각 철회.” 이내운 LA민주연합 대표, 남가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0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인가 | 갱총격·살인 불안한 한인타운 LA 살인... NYT보도, 5년간 비무장 운전자 4백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과잉대응, 경관 기소•유죄 드물어 ABC 방송, 한인 피해자 사무엘 강씨 인터뷰. 폭행 남성, 곧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LA 아시안 증오범죄 76% 급증 지난해 44건 신고, 4분의 3이 폭력 타운 ‘심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6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 여권 발급에 5개월이라니... 급행료 신청도 12주, 긴급시 무대책 발동동 시민권자, 만료된 여권으로도 미 입국 허용 답답한 생활 벗어나 관광여행 문의 폭주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면서 2년동안 참았던 해외여행이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강 선진국 미국은 여느 아프리카 국가보...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4 3% 다운, 반값 구입 등 다양 집 수리 과정을 다운페이먼트로 인정 사전 교육 8시간 필요, 살롬센터 실시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돈’이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나날이 치솟는 시기에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 |
일자: 2021.10.06 / 조회수: 66 LA 한인단체장과 재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차세대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꾀하는 비영리단체인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가 22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빈번한 관저 만찬이 갑질 민원 원인 1년 100회 이상 관저 만찬은... |
일자: 2021.10.06 / 조회수: 23 FBI LA, 증오범죄 개선 강조 캠페인 벌여 LAPD 체포 건수 10년전의 절반, 방치 예산, 인원감축 핑계만, 수사는 맹탕 범죄 발생율은 예전 그대로, 불안 가중 날뛰는 범죄, 손 못대는 경찰, 시민 불안 인종 혐오범죄도 4개월동안 조사도 안해 증오범죄’ 한국어로 신고 가능, 간편 웹... |
일자: 2021.10.06 / 조회수: 18 10여명 모여 미주 전체 대표단체 행세 22일, 양 단체 대통합 서명 기자회견 23일, 서명 후 부실 내용 발견 핑계 취소 10년 넘게 ‘총회장 감투’ 쌈박질에 소송전 매번 뒷돈으로 썩은 악취 풍긴 ‘미주총연선거’ 조정위 일방적 총회 광고, 정관위배 회원등록비 ‘감투와 뒷돈’ 얼룩진 ‘... |
일자: 2021.09.06 / 조회수: 32 직무태만, 내부분열, 책임 6월 징계자가 미 부의장 평통 경력 전무한 자가 최대규모 LA평통 지회장에 LA평통 20기 150명 위원 명단 발표 세대교체 무색, 80대에 30년째 위원 연속 미, 다수 지역 회장 KAPAC 임원들이 장악 순수 민간외교 절실한데 정부외교로 변색 언제적 민주평통,... |
일자: 2021.09.06 / 조회수: 28 지난달 18일, 한인사회 큰 어른, M&L홍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타계한 이후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연합 추모식을 갖는다. 고 홍명기 이사장 추모식위원회는 연합 추모식은 오는 13일 저녁 6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CA 90015)에서 열린다. 이 추모식에는 100 곳 이... |
일자: 2021.09.06 / 조회수: 44 노인아파트 입주를 위한 신청서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전면 입주실태 조사 절실, 악의 관행 이제 시의회 직접 정보, 입주 관리한다 금융지원, 갖은 혜택 챙기고 뒷돈 까지 아파트 찾기도 힘들고 신청서도 안 줘 대기중인 사람도 멋대로 바꿔치기 조작 모두 아는 비밀, ‘뒷돈... |
일자: 2021.09.06 / 조회수: 15 개섬 주지사가 직접 로페즈 호수 바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물 아껴쓰기’를 호소했다. 기록적 가뭄에 저수지 바닥 드러내 데스밸리는 54.5도 죽음의 폭염 달성 꺼지지 않는 딕시 산불에 피해 확산 불꽃만 스쳐도 산불 발생 우려, 조심 전력 비상에 물부족 사태 호소, 주지사 어김...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0 패권 장악 노린 배후세력 누구인가 기득권 노린 이사들 ‘종신제, 사유화’ 가주검찰 3월말까지 정상화 촉구 결정도 어겨 일부 기존 이사 “연임 문제부터 해결하자” 발목 통합이사회 무산…”약속 또 어겼다” 비난 거세 진통 계속되는 남가주학원 사태, 새출발 촉구 검찰, 판결, 무시하...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8 LA한인회 적법 운영된 비영리단체 인가?? 한인회장 추천 이사 합류는 법망 피한 꼼수 전략 12월, 한인회 동포재단 이사 합류, 판결 무시 꼼수 부정선거의 가짜 한인회장에게 판결 넘어선 결정 재단 이사회 결정, 유효 여부 법적 공방 시비 한인과 단체장들이 나서 시비 가려야, 여...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LA 한인축제재단 사무실에서 축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입국 차단, 물류비 급등 삼중고 LA항 컨네이너 대기 수개월, 출입국도 불투명 각 지자체 공무원 여행 차단, 사실상 불참 통보 부츠 계약 취소나 절반 축소 사태 줄이어 연예인 공연도 사실상 불가능, 취...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로버트 F.케네디 스쿨 외벽에 그려진 욱일기 문양 벽화. 나치 문양 세계적 대처 비교해야 3년 버티다 소송전으로 비화 철거 합의 해놓고 차일피일 화가와 교육구 방만한 자세 비난 나치 문양에는 화들짝 반응 대비 이번엔 철거 이행 될까 비켜봐야 정찬용 변호사가 LA한인사회를 위...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7 <현장직격취재> 동성애자 집결소 한인타운 사우나 업소, 결국 찬반 지지 충... 머리 상처로 선혈, 폭력 시위에 최루액까지 쓰레기통에 방화에 조롱, 경찰과 거리 대치 지난달 26일, 한인타운내 위스파에 한 트랜스젠더 남성이 여성 사우나에 입장하면서 발단이 되었다. 위스파는 남,여가 함께 사용할수 있는 사우나 공간으로 별도 스파에서는 남,여가 따로 사워...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4 델타 변이에 87-64% 효능, 백신 만사 의심 미확진자 95% 감염, 문제는 접종율이 관건, 신규 감염자 중 55% 접종 마친 사람들 ‘돌파 감염’ “면역 억제 상태 노령층에 부스터샷 제공 고려해야” 델타 변이, 미국 ‘지배종’ 됐다…확진자 절반 넘어 도쿄 올림픽 비사사태 속 무관중 경기 ...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2 <사건 현장> 독립기념일 연휴 총기 사고로 189명 사망 너덜너덜 해진 경찰의 폭발물 처리용 장갑 트럭 매년 1조원 소비, 화제 발생에 환경 악화도 행사 10분간 40억 소비, 중국산 불법 폭죽도 LA, 2t 불법 폭죽 압수 트럭에서 폭발 17명 중경상 ‘불꽃놀이’…LA다운타운 고층빌딩 화염 연휴기간 LA에서 20명 살해, 50% 증가 독립기념일 연...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6 LA총영사관 앞에서 대기중인 민원인들 직계가족 상봉만 허가, 불만 폭주 제도 미흡 지적에 무대책 하소연 9명 전담팀 야근 근무에도 속수무책 아침부터 줄서기 더위까지 노약자 불만 재판, 검찰 출석요구도 외면, 행정오류 중요 비즈니스, 정부 업무도 나몰라라 무엇, 누구, 위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