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증오범죄 수사 지체에 범인 방치, 방치된 길거리 범죄자들 재범 우려 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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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LA, 증오범죄 개선 강조 캠페인 벌여
LAPD 체포 건수 10년전의 절반, 방치
예산, 인원감축 핑계만, 수사는 맹탕
범죄 발생율은 예전 그대로, 불안 가중
날뛰는 범죄, 손 못대는 경찰, 시민 불안
인종 혐오범죄도 4개월동안 조사도 안해
증오범죄’ 한국어로 신고 가능, 간편 웹사이트
체포후 곧 풀려나, 흉악범 거리방치
아시안 증오 범죄, 신고 하나마나
각 수사기관에서는 혐오범죄 예방과 강화를 앞세우고 있지만 실제는 맹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미 사법체계와 보석제도, 피의자 인권을 앞세워 석방과 수사 지체를 꼽고 있다. 이 때문에 피해자들은 길거리에 방치된 증오 범죄자들로 인해 2중의 보복 위협과 공포를 겪고 있다.
또,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건은 크게 늘고 범인 체포는 반으로 줄었다. 이유는 경찰서 문이 닫혔고 경관 근무도 크게 줄어 더욱 사건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피해자들은 이런 미 사법체계가 선진국가 본 얼굴이냐며 반발하고 있다. 피해를 당한 사람들도 주로 인종차별이나 사회 노약자들이어서 선진국가의 그늘진 폐해로 지적된다.
최근 범죄 발생 실태와 분석을 연속 보도한다.
대니 우 <탐사보도팀>
‘네 나라로 돌아가라’ 눈 찢어져
**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70대 한인 단체장이 흑인으로부터 인종증오 폭행을 당했다.
사무엘 강(70) 자유대한지키기운동본부 회장은 지난 20일 오전 8시30분께 LA 한인타운 웨스턴과 5가 교차로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흑인 남성으로부터 인종차별적 욕설과 함께 다짜고짜 구타를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웨스턴길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흑인이 다가와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며 욕설을 퍼부었지만 그냥 참고 있었는데 더 가까이 다가와 얼굴을 정면으로 가격했다“며 ”안경이 깨졌고 왼쪽 눈을 맞아 눈 아래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얼굴에 피가 흘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강 회장이 경찰에 신고를 하자 때마침 주변을 순찰 중이던 LAPD 올림픽경찰서 소속 경관들이 흑인을 체포해갔다고 한다.
강 회장은 몇일 후 같은 장소에서 그 폭행범과 다시 마주쳤다. 강 회장은 “마켓을 가려고 아침에 나왔는데 같은 흑인이 나를 향해 다가오는 걸 보고 절망감과 무서워 도망쳤다”고 말했다.
“이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몇 일만에 풀어주는 경찰의 솜방망이 처벌에 더 화가 났다”며 “아시안 노인들을 향한 증오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인사회가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 지난 8월에도 클리브랜드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인 노부부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주류 언론의 보도에서 60대 한인 조 모 씨 부부가 운영하는 한 미용용품점으로 흑인 여성 에보니 아프잘(25)이 찾아왔다. 이 여성은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다는 업주 부부의 안내를 들은 뒤 다짜고짜 물건을 가져가겠다며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관련사진 참조>
급기야 계산도 되지 않은 물건을 막무가내로 가져가려 했고, 이를 막아서는 업주 부부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휘둘렀다.
경찰은 수배 끝에 여성을 체포하고, 중범죄 기물파손 혐의로 기소했다. 지난달 30일 재판에 넘겨진 이 여성의 머그샷(범인 식별용 사진)이 공개됐는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잘못 없는 한인 노부부를 잔인하게 폭행해 놓고도, 마치 현재 상황을 즐기는 듯한 끔찍한 표정을 지었다. 현지 법원은 이 여성의 보석금을 7만 5000달러로 책정했다.
피해를 입은 한인 부부는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의 아들인 데이비드 조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입가가 피투성이였고, 어머니는 머리카락이 마구 뽑힌 채 온몸에 멍이 든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흑인 여성이 가져가려던 물건값은 11.85달러(약 1만3000원)였다”면서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막상 가족이 당한 참혹함에 크게 분노하는 가족들 모습에 도둑을 보고 소리쳐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깨달을 수 있다. “소리치지 않으면 다음은 당신 가족 차례가 될 수 있다”는 말이 가슴에 남는 대목이다.
뉴욕 맨해튼 브로드웨이에서도 26세 한인 김 모씨가 친구와 중국어로 대화하던 중 일면식도 없는 흑인 여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당시 가해자는 김 씨에게 욕설과 함께 “영어로 말하라”고 소리쳤고, 이내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얼굴에 침을 뱉는 등 폭행이 이어졌다.
혐오폭행 피해자 조사도 안한 올림픽경찰서
** 본보가 단독연속 취재보도한 한인타운 식당에서의 70대 한인 부부 폭행 사건 역시 맥락을 같이 하는 단순 노인혐오 폭행사건의 대표적 예이다. <지난 4월부터 3회 보도>
70대와 80대 노인들이 식사하는데 일면식도 없는 옆 테이블의 40대 한인들이 노인 비하 발언을 하면서 폭행을 가해 손톱이 빠지는 피투성이 상해가 발생했으나 범인은 그대로 방치됐다.
경찰의 사건처리 또한 믿기지 않을 놀라운 지체 상황이 계속 되었다.
*K씨(66), 지난 4월 한인타운에서 충격적인 사고를 당했다. 타운 한 식당에서 3-40대 3명에게 90세 노인에게 욕설 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동행 70대가 이들에게 둘러치기 폭행으로 손톱 2개가 빠지고 손바닥이 찢어지는 피해를 당해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고 엠블런스로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러나 이후 K씨는 사건처리를 기다리다 지쳐 수차례 담당 올림픽 경찰서 경찰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했다. 이후 코로나 단계가 낮아지고 경찰서가 오픈되자 직접 방문해 경찰에게 항의 촉구했으나 4개월이 지나도록 현재까지 피해자 조사조차 않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특히 언론에는 증오범죄나 혐오폭행에 관한 시장실 직속 신고센터를 설립해 처리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는 엉망진창의 후진국 경찰 행정실태를 보인다고 항변했다.
확인한 결과 이 사건은 올림픽경찰에서 피해자 조사조차 없이 시 검사실에 넘겨져 처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류판매단속국(ABC)에 따르면 현행법상 만취자에게 술을 파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식당에서의 손님 폭행은 업주가 적극적으로 방어할 책임이 있다. 또 만취되도록 술을 팔아서는 안 된다.
올림픽경찰서의 김모 경찰은 왜 이런 수사진행을 한 것일까.
경찰은 가해자 조사는 마쳤고, 피해 사실은 목격자와 식당의 CCTV를 보고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해자는 피해자가 범죄 사실을 실토하는 것은 극히 드물고 폭행사실을 감추기 위해 핑계만 하는 것이 다반사인데도 피해자 조사를 안한 것은 납득할수 없는 후진국의 수사형태라고 비난했다.
또 병원비 등 손배소송을 위해 가해자 인적사항을 요구해도 비공개해 4개월이 넘도록 병원비 등의 처리에도 애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해자 인적사항을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해자 인권은 아랑곳없고 가해범죄자 인권만 보호하는 어처구니없는 미국 경찰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 폭행사건이 심각한 것은 일면식도 없는 노인들을 식당에서 일행들이 ‘노인 놈들이 코로나도 무서운데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는 등의 막말을 퍼붓고 동행 여 노인 머리에 술을 붓고 끝내 폭행까지 발생한 사건이다. 이는 명백한 노인 혐오 묻지마 폭행으로 일반 사건과는 다르지만 어찌된 셈인지 유야무야 방치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가해자 측에서 경찰에 청탁 결과가 아닌지 의문을 보내고 코로나 시대라지만 이렇게 혐오폭행 사건이 유야무야 처리되는 건 믿을 수 없다는 반발이다. 911 신고로 경찰 출동은 하지만 이후 사건 처리는 수개월 혹은 1년은 걸려야 된다는 어이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범죄는 늘고 체포는 절반 감소
한편에서는 코로나 시대에 혐오범죄 등 범죄가 증가하는 것은 경찰서가 장기 대면 수사가 금지되고 경찰 근무가 줄어든 것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LAPD의 범인 체포 건수가 10년 전에 비해 절반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통계 매체 ‘크로스타운’은 올해 1~6월까지 지난 6개월간 발생한 체포는 2만9794건으로 집계를 발표했다. 하루에 164건이 발생하는 셈이다.
특히 10년 전인 2011년과 비교할 때 체포 8만건으로 62%가 줄어 큰 감소를 보였다. 지난 2019년 4만8000건과 비교했을 때는 37% 감소했다.
팬데믹이 있었던 지난해에는 체포건이 약 2만9000건에 그쳐 10년 이래 가장 저조한 기록을 보였다.
대략 지난 10년간 LA시 체포건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문제는 LAPD에 신고된 범죄 수는 그대로지만 범인 체포는 그만큼 방치된다는 사실이다. 결국 범인들이 길거리에서 날뛰는 불안한 치안이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지난 10년 동안 집계된 범죄 건수는 매년 9만~11만5000건, 특히 2011년 올해 2021년의 범죄를 비교했을 때 각각 약 10만건과 9만5000건으로 집계돼 사건은 그대로지만 체포 건수는 크게 줄었다.
코로나로 인해 예산이 줄고 인원이 감축되었다는 이유로 나타난 현상이라지만 사건이 방치, 지연되고 있는 사실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LA 한인 범죄피해 6년래 최고치
LA에서 발생한 한인 범죄 피해자들이 올림픽 경찰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6년 이래 올해 2021년 한인들의 범죄 피해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과연 범죄 피해자들의 수사는 제대로 처리되었을까. 범죄 발생도 최고치였지만 처리는 크게 못 미쳤다.
LA에서 발생한 올해 범죄 피해자는 총 33만249명이었다. 그중 피해자 인종별 항목으로 분류해봤을 때 한인은 730명으로, 전체 0.2%를 차지했다.
연도별로 같은 기간을 비교해봤을 때 올해 지난 6년 이래 한인 범죄 피해자들이 가장 많았다.
한인 피해자들은 사건 발생일(Date occurred) 기준, 지난 2015년(737명)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16년(674명), 2017년(552명), 2018년(590명), 2019(558명), 2020년(543명) 비슷한 수준으로 안정세를 보이다가 올해(2021년) 730명으로 다시 급등했다.
2010년 이후로 집계했을 때, 올해는 11년 이래 두 번째로 한인 피해자가 781명으로 많이 발생했다. 또 팬데믹이었던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집계한 한인 피해자는 총 1526명이다.
하루에 3~4명의 한인 범죄 피해자가 발생한 셈이다. 지역 경찰서별로 봤을 때는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에서 가장 많은 한인 피해자가 집계됐다.
LA시에서 발생하는 한인 피해자 2명 중 1명은 올림픽 지서 관할지에서 생기는 셈이다.
올림픽 지서 다음으로 한인 피해자가 많은 곳은 센트럴(65명), 윌셔(56명), 웨스트LA(37명), 램파트(32명), 할리우드(29명) 지서 등이었다.
아시안 증오범죄, 신고하나마나”
뉴욕 신고 400%↑, 범인 방치
미국의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졌지만, 상황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보도를 통해 뉴욕의 아시아계 주민들이 아직 폭력 범죄에 대한 공포 속에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초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가 사회 문제로 부각하면서 연방정부 차원에서 증오범죄방지법이 제정됐지만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하는 증오범죄 급증세는 꺾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의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는 1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건)에 비해 400%나 증가했다.
그러나 아시아계 주민들은 증오범죄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돼 기소된 뒤에도 보석 등으로 구치소에서 나와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사법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때문에 증오범죄 피해자 중 신고를 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기 때문에 신고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매체는 전했다.
FBI LA, 증오범죄 개선 캠페인
FBI LA지부가 증오범죄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다국어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소한 피해라도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증오범죄 심각성이 증가하면서 FBI LA지부가 대대적인 다국어 캠페인에 나선 것이다. 증오범죄 근절 광고가 게재되며,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 타갈로그어 등으로 제작된다.
FBI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7천554건의 증오 범죄가 발생했고 1만 528명의 피해자를 낳았다. 피해자 중 62%가 인종, 민족 등의 이유였고, 20.5%는 성적 취향, 종교 13.4%, 성 정체성 2.5%, 장애 1%, 성별은 0.7%를 차지했다.
주민들은 핫라인(1-800-225-5324) 또는 웹사이트(tips.fbi.gov)를 통해 증오범죄를 신고할 수 있다.
한편에서는, 각 수사기관에서 말로는 증오범죄 강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는 맹탕이라는 비난이다. 또 미국 법체계상 보석이나 피의자 인권을 앞세운 방치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피해자들 입장에서는 길거리에 방치된 범인들, 수사 장기 지체를 꼽고 있다
마이클 무어 LA 경찰국(LAPD) 국장은 최근 LA 경찰위원회에서 “웨스트 뷰로 지역의 무장강도 범죄가 최근 23% 가까이 급증했다”며 “용의자들은 총으로 무장한 채 두 세 명씩 몰려 다니며 고가의 보석과 시계를 훔치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한인타운과 가까운 멜로즈 지역에서는 무장 강도사건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비즈니스 단체들은 경찰 당국에 도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달 14일 대낮에 7800블럭 멜로즈 애비뉴에 위치한 옷가게에서 20~30대로 보이는 남성 용의자가 손님인 척 가게로 들어와 직원을 향해 총을 겨눈 후, 가져온 가방 안에 옷과 신발, 현금을 넣어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앞서 7일에는 패어팩스 빌리지에 위치한 유명 카페의 야외 패티오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손님들을 향해 총을 겨눈 후 지갑과 핸드백을 강탈해 달아나는 무장강도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전국아태계노인센터 개설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 피해를 신고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개설됐다.
웹사이트는 한국어를 비롯한 29개 언어로 신고가 가능해 영어가 부족한 아시아계 시니어들도 피해 사례를 모국어로 손쉽게 보고할 수 있다.
전국아태계노인센터(NAPCA)는 증오 범죄 피해 신고 웹사이트(www.napca.org/report-aapi-attacks) 개설을 발표했다.
NAPCA 방준영 대표는 “이 웹사이트는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대한 피해 사례를 취합해 이를 토대로 의원들이 관련 법안을 발의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또, 지역사회 리더들에게 증오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 역시 주요 목적”이라고 말했다.
NAPCA 웹사이트에서 ▶언어 선택 ▶피해자 성명 및 인종 ▶사건 발생 일시 ▶사고 유형 및 사건 발생 개요 ▶피해자 상태 ▶경찰 신고 여부 등만 적으면 된다.
NAPCA측은 “이 웹사이트를 통해 신고를 할 경우 개인 정보는 비공개로 처리된다”고 밝혔다.
방 대표는 “시니어들은 피해 사례나 정보 등을 공유할 경우 또 다른 피해를 입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갖는다”며 “NAPCA의 웹사이트를 통해 제출되는 정보는 모두 비공개이기 때문에 개인의 안전과 사생활은 모두 보호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NAPCA는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LA와 오렌지카운티에도 사무실이 있다. 각 주별로 500개 이상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있다.
수사관이 증오범죄 교육
신고 요령·수사 시스템 설명
한인 경찰 관계자들이 한 곳에 모여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아시안 증오범죄 교육세미나를 진행한다.
6일 오 8시30분~오후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안전 커뮤니티 세미나(Safer Community Seminar)’는 주로 한인단체장 등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인 경찰 관계자들 직접 강사로 나서 증오범죄 신고 요령 및 수사 시스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도미니크 최 LA경찰국(LAPD) 수석부국장, 해리 조 올림픽경찰서 순찰반장, 영 백 LAPD 수사관, 남 윤 LA카운티 셰리프국 수사관, 랜스 김 연방수사국(FBI) 특수요원 등 한인 치안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경찰공무원협회(KALEOㆍ회장 벤 박), 한인사회 공공안전 비영리단체 ‘세이프티라인(회장 자넷 버트)’, 존 이 LA시의원(12지구)이 공동 주최했다.
KALEO 벤 박 회장은 “그간 한인들이 진짜 궁금했던 건 증오범죄 피해로 911에 전화하고 그 다음 과정이다”라며 “그간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이런 수사절차 등에 관해, 이번 세미나가 한인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증오범죄와 관련 익히 들었던 예방 대책, 신고 방법 뿐만 아니라 ▶경찰이 촉각을 세울 수 있는 신고 요령▶신고 접수 후 과정▶증오범죄 수사 방법 등 현직 수사관 및 순찰관들로부터 세부적인 부분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자넷 회장은 “주요 한인 경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흔치 않은 기회”라면서 “현직 경관들이 들려주는 알짜배기 정보를 통해 한인사회가 증오범죄에 더욱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6일,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3860 Wilshire bl, LA) 5층에서 열리며 식사가 제공된다.
선착순 45명 한정이며, 이메일(ben@kaleousa.org)을 통한 사전등록은 필수다.
“
웨스턴 길에서 인종혐오 폭행을 흑인이 체포되고 있다. 그러나 곧 석방돼 다시 웨스턴 길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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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6.16 / 조회수: 14 “구인 광고를 내도 오는 사람도 없어요.” 어디 일할 사람 없나요? LA 한인타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김씨, 최대 고민은 ‘직원’이다. 직원을 구하는 공고를 낸 지 1달이 되었지만 구직자들이 없다. 김씨는 “시급을 최저임금은 물론 다른 식당에 비해 높게 정해 놓고 있지만 문의가 ... |
일자: 2022.05.20 / 조회수: 21 <현장밀착취재 4탄> 연속기획 | 범죄온상 변모하는 한인타운 갱단 충돌 위험 가중, 시민만 피해 세리프 내부 밀고자 암약 정보누설 단속 실패는 경찰 내부 밀고자 한타가 갱단 소굴, 빈건물 거주 마약, 장물, 매춘, 갈취, 강도짓 엘살바도르계 이민 조직 MS13 한인계 DK, KK 갱단과 지역 쟁탈 그라피티 낙서 이용해 영역표시 LA지역 17개 갱단... |
일자: 2022.05.20 / 조회수: 20 사진은 지난해 열린 기념식 장면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2주년을 맞아 18일 5.18기념재단LA이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기념식에는 특별한 연사 2명이 초대돼 색다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5.18기념재단LA은 18일 오후 5시30분 LA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에서 ‘1980년 5월, ... |
일자: 2022.04.23 / 조회수: 13 LA 한인상공회의 정기이사회 모습 대규모 항의 시위 베트남계 아시안들 합세 제이 첸 “영어 아닌 내용 비판한 것” 반박 23개 단체명 항의서한 전달, 일파만파 남편이 주는 정보를 그대로 읊는 것 조롱 LA 한인상의의 46대 차기회장을 결정하는 선거가 다음달로 다가오면서 경선 여... |
일자: 2022.04.23 / 조회수: 13 한인타운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릭 카루소 LA시장 후보(왼쪽에서 두번째) LA시장 후보, 20년전 LAPD 개혁 주목 납세 논란.. 세금 기록 공개 거부 구체적인 내용 언급 안해 의혹 커져 최근 5년 160만달러 이상 납세 주장 순자산 43억달러, 그로브 쇼핑몰 대표 “선거전에 경력 과... |
일자: 2022.04.04 / 조회수: 17 한인이라고 무조건 투표는 이제그만 10년 넘게 이사장직 독점 유지 비리 관련 행정서류 서명 위조, 사용 불법 40대에 노인회 임원은 정관위배 불법 찰스 김 이사장 사임, 이사직 사퇴도 “이사 전원 사퇴해야” 노인회 측 요구 적자운영에 빚, 깡통 아파트 전락 위기 회계 불투명에 ... |
일자: 2022.04.04 / 조회수: 20 찰스 김, 라디오코리아 칼럼 방송에서 비하 한인방송 통해 민주진보에 ‘기생충’ 발언 “윤석열은 영웅, 이재명은 거짓말 기생충” 언급 정치인 남편이 한인사회 분열조장 편가르기 낙선하면 기생충인가, 영 김도 두번 낙선자 ‘국힘당에서 감투 내약설’? 해바라기 충성 좌충우돌 찰스 ... |
일자: 2022.04.04 / 조회수: 33 하기환 회장 매각 부동산은 주상복합 아파트 개발 악마의 시셈, 커미션 소송중 구설수 하, “언론 망신주기에는 끄떡 안해” 서류 입증하면 커미션 받게 될 것 다른 매입자가 체결, 업무이행 안해 가압류 TRO 왜 재빨리 해제했나?? LA 한인사회에 부동산 대박신화의 주인공으로 하기...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6 LA총영사관 선거관리자들이 투표지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유권자 5%대 불과 대선 재외선거 사상 최저투표율 홍보 부족 발길 돌린 유권자들 영주권, 미등록자 선거 못해 홍보 예산 고작 6천불, 실화냐?? 재외국민 유권자 223만 명의 힘? 참관인도 못구해 선관위 ‘쩔쩔’ ...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1 <신년연속기획보도> 신년캠페인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가로수 뿌리가 튀어 올라 심하게 부서진 인도 모습 지저분한 도로가 불결 도시 원인 누더기에 패인 도로가 사고 불러 잘라낸 도로 공사후 그대로 방치 파손된 타이어에 조형장치 손상도 신고 보험청구 절차 복잡에 기피 LA시 9천마일 실태조사 개선 착수 패이고 파손 도로 전면보수... |
일자: 2022.03.03 / 조회수: 8 지난해 7월 열린 박물관 착공식 장면 ‘책임자들 뭐하나’ 비난 착공도 못한 한미박물관 배정된 예산조차 못쓰고 추진자 사유물로 착각 비난 한미박물관 프로젝트가 지연, 무산될 위기속에 글렌데일 중앙공원에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조감도)이 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여름...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4 3.1절 행사가 단체가 둘로 나눠 행사를 두곳에서 열려 비난을 사고 있다. 국민회기념재단-광복회 지부 두 단체 처음으로 다른 장소서 주관 선조에 수치 한국 지원금·명분 결론은 서로 챙기기 올 3.1절 기념행사가 두 한인단체 간의 분쟁으로 처음으로 각각 따로 열려 비난을 사고 ...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0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김석기(왼쪽)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재외선거 참여 당부를 위해LA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지 않는 선관위 영사 뭐하나 총영사관, 코로나 핑계로 업무마비 프랑스 44%, LA 5.8% 등록 마쳐 2번씩 항공 이용 투표하는 현실 감안 재외동포청’ 앞다... |
일자: 2022.02.07 / 조회수: 9 <신년기획 캠페인 2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맥아더 파크 내 노숙자 텐트촌 코로나로 오물 처리 일손 태부족 도로 곳곳 방치된 쓰레기들 불결 부자동네는 아스팔트도 다르다? 도로청소 하나마나 직무태만 방치 노숙자의 쓰레기 어디로 가나? 대소변과 오물 도로에 마구버려 노숙자 처리만 급급, 오물 처리 시급 거리 노숙 캠핑...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5 “신년을 맞아 화합과 차세대와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는 호남향우회가 되겠습니다” 2월1일, 남가주호남향우회 42대 신임 회장단이 화합과 차세대 향우들과의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히며 새출발했다. 설날 떡국잔치 및 제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호남 향우는 물론... |
일자: 2022.02.06 / 조회수: 10 존 이 LA 시의원이 불법 스트릿 레이싱 단속 강화 법안 지지를 발표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지역에서 만연한 불법 스트릿 레이싱에 대한 단속 강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추진된 것에 맞춰, LA 시의회에서 불법 레이싱 규제 관련법을 발의했던 존 이 시의원(12지구)도 공식 ... |
일자: 2022.02.06 / 조회수: 22 로데오 갤러리아 건물주와 테넨트 간의 불확가 끊이지 않는 6가와 버질 건물 팬데믹에 악질 건물주 아닌 공생 노력으로 ‘번영회 미참여’ 테넌트 목 좋은 업소 딴청 고액 전기료에 주차비 부과로 돈 뜯어내기 끝내 유에통지 절차로 갈등 새 국면 돌입 팬데믹 기간 중에 한인타운 내 ... |
일자: 2022.01.07 / 조회수: 11 <신년기획 캠페인 1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쓰레기 더미 처리 전 모습 중장비를 동원해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였던 쓰레기를 제거 작업하는 모습 노숙자 전수조사 착수 4백개 텐트 1천여명 노숙자 타운 내 거주 중 오물과 쓰레기 양산, 거리 방치 중 음주에 집단 행패도 주민, 행인 불안 한인타운‘노숙자 캠핑카’도 급증 주정... |
일자: 2022.01.06 / 조회수: 13 거리를 점거한 노숙자 본보는 2022년 신년기획 캠페인으로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를 연속 보도 한다. LA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불결한 LA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시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LA부터, 한인타운부터, 나부터... |
일자: 2021.12.07 / 조회수: 15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이 미 동포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친문, 이낙연 계 몰아내기 권력쟁투 시작 곳곳에서 분쟁, 시위, 당 내부 인터넷 닫아 평통농단 시위 국회와 청와대에서 투쟁 임종성 의원 현지파악은 거짓, 면담도 거부 관광과 접대 위한 현지방문? 현안은 나몰라 대선 ...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3 <단독 긴급취재> LA 진보민주인사들 청와대, 국회앞 시위 전두환이 조직 활용한 ‘육사 하나회’의 망국행위 LA 진보민주인사들, 국회, 당사에서 성명서 발표 대미 국정 방향과 사조직 주장과 배치 반대 논란 뉴욕 타임스퀘어에 반대 전광판 광고까지 등장 “미주한인사회 분열시키는 ‘평통농단’ 즉각 철회.” 이내운 LA민주연합 대표, 남가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0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인가 | 갱총격·살인 불안한 한인타운 LA 살인... NYT보도, 5년간 비무장 운전자 4백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과잉대응, 경관 기소•유죄 드물어 ABC 방송, 한인 피해자 사무엘 강씨 인터뷰. 폭행 남성, 곧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LA 아시안 증오범죄 76% 급증 지난해 44건 신고, 4분의 3이 폭력 타운 ‘심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6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 여권 발급에 5개월이라니... 급행료 신청도 12주, 긴급시 무대책 발동동 시민권자, 만료된 여권으로도 미 입국 허용 답답한 생활 벗어나 관광여행 문의 폭주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면서 2년동안 참았던 해외여행이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강 선진국 미국은 여느 아프리카 국가보...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4 3% 다운, 반값 구입 등 다양 집 수리 과정을 다운페이먼트로 인정 사전 교육 8시간 필요, 살롬센터 실시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돈’이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나날이 치솟는 시기에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 |
일자: 2021.10.06 / 조회수: 66 LA 한인단체장과 재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차세대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꾀하는 비영리단체인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가 22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빈번한 관저 만찬이 갑질 민원 원인 1년 100회 이상 관저 만찬은... |
일자: 2021.10.06 / 조회수: 23 FBI LA, 증오범죄 개선 강조 캠페인 벌여 LAPD 체포 건수 10년전의 절반, 방치 예산, 인원감축 핑계만, 수사는 맹탕 범죄 발생율은 예전 그대로, 불안 가중 날뛰는 범죄, 손 못대는 경찰, 시민 불안 인종 혐오범죄도 4개월동안 조사도 안해 증오범죄’ 한국어로 신고 가능, 간편 웹... |
일자: 2021.10.06 / 조회수: 18 10여명 모여 미주 전체 대표단체 행세 22일, 양 단체 대통합 서명 기자회견 23일, 서명 후 부실 내용 발견 핑계 취소 10년 넘게 ‘총회장 감투’ 쌈박질에 소송전 매번 뒷돈으로 썩은 악취 풍긴 ‘미주총연선거’ 조정위 일방적 총회 광고, 정관위배 회원등록비 ‘감투와 뒷돈’ 얼룩진 ‘... |
일자: 2021.09.06 / 조회수: 32 직무태만, 내부분열, 책임 6월 징계자가 미 부의장 평통 경력 전무한 자가 최대규모 LA평통 지회장에 LA평통 20기 150명 위원 명단 발표 세대교체 무색, 80대에 30년째 위원 연속 미, 다수 지역 회장 KAPAC 임원들이 장악 순수 민간외교 절실한데 정부외교로 변색 언제적 민주평통,... |
일자: 2021.09.06 / 조회수: 28 지난달 18일, 한인사회 큰 어른, M&L홍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타계한 이후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연합 추모식을 갖는다. 고 홍명기 이사장 추모식위원회는 연합 추모식은 오는 13일 저녁 6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CA 90015)에서 열린다. 이 추모식에는 100 곳 이... |
일자: 2021.09.06 / 조회수: 44 노인아파트 입주를 위한 신청서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전면 입주실태 조사 절실, 악의 관행 이제 시의회 직접 정보, 입주 관리한다 금융지원, 갖은 혜택 챙기고 뒷돈 까지 아파트 찾기도 힘들고 신청서도 안 줘 대기중인 사람도 멋대로 바꿔치기 조작 모두 아는 비밀, ‘뒷돈... |
일자: 2021.09.06 / 조회수: 15 개섬 주지사가 직접 로페즈 호수 바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물 아껴쓰기’를 호소했다. 기록적 가뭄에 저수지 바닥 드러내 데스밸리는 54.5도 죽음의 폭염 달성 꺼지지 않는 딕시 산불에 피해 확산 불꽃만 스쳐도 산불 발생 우려, 조심 전력 비상에 물부족 사태 호소, 주지사 어김...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0 패권 장악 노린 배후세력 누구인가 기득권 노린 이사들 ‘종신제, 사유화’ 가주검찰 3월말까지 정상화 촉구 결정도 어겨 일부 기존 이사 “연임 문제부터 해결하자” 발목 통합이사회 무산…”약속 또 어겼다” 비난 거세 진통 계속되는 남가주학원 사태, 새출발 촉구 검찰, 판결, 무시하...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8 LA한인회 적법 운영된 비영리단체 인가?? 한인회장 추천 이사 합류는 법망 피한 꼼수 전략 12월, 한인회 동포재단 이사 합류, 판결 무시 꼼수 부정선거의 가짜 한인회장에게 판결 넘어선 결정 재단 이사회 결정, 유효 여부 법적 공방 시비 한인과 단체장들이 나서 시비 가려야, 여...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LA 한인축제재단 사무실에서 축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입국 차단, 물류비 급등 삼중고 LA항 컨네이너 대기 수개월, 출입국도 불투명 각 지자체 공무원 여행 차단, 사실상 불참 통보 부츠 계약 취소나 절반 축소 사태 줄이어 연예인 공연도 사실상 불가능, 취...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로버트 F.케네디 스쿨 외벽에 그려진 욱일기 문양 벽화. 나치 문양 세계적 대처 비교해야 3년 버티다 소송전으로 비화 철거 합의 해놓고 차일피일 화가와 교육구 방만한 자세 비난 나치 문양에는 화들짝 반응 대비 이번엔 철거 이행 될까 비켜봐야 정찬용 변호사가 LA한인사회를 위...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7 <현장직격취재> 동성애자 집결소 한인타운 사우나 업소, 결국 찬반 지지 충... 머리 상처로 선혈, 폭력 시위에 최루액까지 쓰레기통에 방화에 조롱, 경찰과 거리 대치 지난달 26일, 한인타운내 위스파에 한 트랜스젠더 남성이 여성 사우나에 입장하면서 발단이 되었다. 위스파는 남,여가 함께 사용할수 있는 사우나 공간으로 별도 스파에서는 남,여가 따로 사워...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4 델타 변이에 87-64% 효능, 백신 만사 의심 미확진자 95% 감염, 문제는 접종율이 관건, 신규 감염자 중 55% 접종 마친 사람들 ‘돌파 감염’ “면역 억제 상태 노령층에 부스터샷 제공 고려해야” 델타 변이, 미국 ‘지배종’ 됐다…확진자 절반 넘어 도쿄 올림픽 비사사태 속 무관중 경기 ...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2 <사건 현장> 독립기념일 연휴 총기 사고로 189명 사망 너덜너덜 해진 경찰의 폭발물 처리용 장갑 트럭 매년 1조원 소비, 화제 발생에 환경 악화도 행사 10분간 40억 소비, 중국산 불법 폭죽도 LA, 2t 불법 폭죽 압수 트럭에서 폭발 17명 중경상 ‘불꽃놀이’…LA다운타운 고층빌딩 화염 연휴기간 LA에서 20명 살해, 50% 증가 독립기념일 연... |
일자: 2021.07.17 / 조회수: 16 LA총영사관 앞에서 대기중인 민원인들 직계가족 상봉만 허가, 불만 폭주 제도 미흡 지적에 무대책 하소연 9명 전담팀 야근 근무에도 속수무책 아침부터 줄서기 더위까지 노약자 불만 재판, 검찰 출석요구도 외면, 행정오류 중요 비즈니스, 정부 업무도 나몰라라 무엇, 누구, 위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