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불결 도시 2위 LA’ 오명 벗자, 도로 방치 쓰레기 코로나 시대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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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파크 내 노숙자 텐트촌
코로나로 오물 처리 일손 태부족
도로 곳곳 방치된 쓰레기들 불결
부자동네는 아스팔트도 다르다?
도로청소 하나마나 직무태만 방치
노숙자의 쓰레기 어디로 가나?
대소변과 오물 도로에 마구버려
노숙자 처리만 급급, 오물 처리 시급
거리 노숙 캠핑카의 버려진 오물도
이사 후 버리는 폐가구, 전자품 혼란
기업들의 조직적 쓰레기투기 방치
특히 도로가 문제다.
주일마다 정해진 요일에 청소차가 지나가며 도로의 쓰레기와 먼지를 청소한다. 가끔은 방치된 차량 때문에 부분 청소가 안되기도 하지만 대신 비싼 스티커를 남긴다.
그러나 본보 취재결과 일부 도로는 청소 후에도 먼지와 청소가 남아 있는 곳이 많았다. 청소차가 너무 빨리 지나간 탓과 한번으로 깨끗해 지지 않으면 한번 더 지나가야 함에도 시간 때문인지 게으름, 태만 탓인지 어쨌든 깨끗하지 않은 도로가 많았다.
일주일 동안 쓰레기가 남은 도로는 2-3배 쓰레기 투기가 늘어나면서 총량은 늘어나기만 한다.
인도도 불결하기는 마찬가지로 쉽게 해결책도 없다.
도로는 주일마다 청소차가 지나면서 치우지만 인도는 그냥 방치한다. 집 앞 치우기나 점포 주인들이 나서서 치워야 하는데 대부분 시 관리를 핑계로 방치된다.
윌셔길이나 웨스턴 길을 살펴보면, 음식점 주변은 쓰레기는 물론 악취도 심하다. 음식물에서 흘러나온 국물 탓으로 인도 물청소가 해결 방안이지만 쉽지 않은 작업으로 그대로 방치된다.
건물주마다 펌프와 호스를 무상 제공해서라도 인도 물청소 갬페인을 시작하면 어떨까.
강 산 <탐사보도팀>
왜 부자 동네의 아스팔트와 일반 지역의 아스팔트는 색깔부터 다를까.<관련기사 사진참조>
문제는 얼마나 자주 아스팔트를 덧씌우기 하는가와 도로공사의 차이였다. 전면적인 아스팔트 재공사가 있고 일명 땜방이라는 부분 작업만 하는 도로도 많다. 특히 도로 위에 아스팔트를 분사해 페인트처럼 뿌리는 공사로 부자 동네는 항상 아스팔트조차 청결한 이유다.
한인이 많이 사는 한타 지역은 유독 땜방 아스팔트가 많고 심지어 훼손도 도로도 넘쳐난다.
이는 정치력과 행정력 부재 탓이다. 이제 한인 시의원도 여러 명 배출한 만큼 정치적 행정적 목소리를 높여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만 한다.
도로 공사와 청소는 예산이 관건이다. 예산은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다. 한인들이 낸 세금만큼 요구의 목소리도 커질수 있다는 것이다. 한인 인구수나 경제력은 LA에서 3위지만 권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미치지 못한다. 그 반증이 도로 실태가 말해준다. 또 녹지공간과 공원부지도 한인타운 지역이 꼴찌다. 이 또한 목소리를 높여 개선을 요구해야 한다. 당연한 납세인의 권리로.
우는 애기 젖 더 주는 법이고 짖는 개를 뒤돌아 보는 법이다. 권리 위에 잠 자는 자는 누구도 보호해 주지 않는다는 법언도 있다.
내 권리는 내가 찾아야 한다. 찾기 위해서는 수고와 방법이 필요하고 투쟁도 뒤따른다. 새해에는 후대에 물려줄 한인타운, 역사에 남을 한인타운 청결을 위한 투쟁을 시작하면 어떨까.
행동이 필요한 때이다.
코로나 시대에 일손 부족 사태는 쓰레기 처리 환경미화원도 예외는 아니다.
이에 미 곳곳에서 쓰레기 대란에 도시 보건에 빨간불이 커졌다. 미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애틀랜타, 내슈빌, 루이빌, LA 등에서 인력이 부족해 병·캔·플라스틱 등 재활용품과 낙엽, 페가구 수거가 중단되기도 했다.
부족한 일손만으로 겨우 악취가 심해 신속히 치워야 하는 쓰레기 처리에 급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로 곳곳에 한달이 지난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 상자, 포장지 등이 가득하다.
<관련사진참조>
노숙자가 가장 많은 LA는 물론 필라델피아 거리엔 쓰레기를 담은 봉투가 쌓였으며, 애틀랜타에서도 낙엽, 나뭇가지 등이 인도에 방치된 사진들이 보도되고 있다.
방치된 쓰레기로 우수관이 막히고 인도 통행도 어려워지자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한다. 특히 불결환 도로는 주민 보건위생도 코로나 시대에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언론 매체들은 현 주민들의 불편을 보도하며 행정 실패의 충격과 선진국가의 수치로 지적했다.
이번 사태는 하필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시기인 연말 연휴 기간 오미크론이 퍼져 감염되거나 증상이 의심돼 결근하는 미화 인력이 늘면서 벌어진 것이다.
한 폐기물 수거 관련자는 “이런 사태가 백신 접종률이 낮은 미화 노동자의 상황과 이런 시기적 요인이 겹친 ‘퍼펙트 스톰’(여러 악재가 동시에 발생해 큰 위기에 빠지는 현상)” 이라고 진단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쓰레기 수거 인력의 4분의 1이 병가를 냈다고 덧붙였다.
필라델피아 당국에 따르면 현재 시 미화 인력 900명 중 10∼15%가 결근해 쓰레기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애틀랜타 당국은 미화 인원이 없어 현재 길거리에 쌓인 재활용과 낙엽 쓰레기를 ‘인력이 되는 대로’ 수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틀랜타 시의원 릴리아나 바크티아리는 “주민들이 실망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전화, 이메일을 포함해 여러 방식으로 연락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LA 시 당국도 재활용 쓰레기 수거가 지연되고 있다
뉴욕시는 아직 쓰레기 수거 행정을 중단하지는 않았지만, 7천명 인력 중 2천명 가량이 코로나19 관련 사유로 결근해 남은 인력에 부담이 쏠리는 상황이다.
일부 지역은 임시 대체인력을 구하거나, 민간 화물 업체와 계약하는 등 해결책을 모색 중이다. 또 “쓰레기 수거 분야는 오미크론 확산에 지장을 받는 또 하나의 사회 기본 서비스가 됐다”고 진단했다.
실제 오미크론 확산은 미국 사회 전반에 운영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
결근하는 교직원이 늘면서 대면수업을 중단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조종사와 승무원 부족으로 항공편이 대규모로 결항하면서 항공 대란이 빚어지는가 하면 ‘농장-식품 가공업체-배송업체-식료품점’으로 이어지는 식품 공급 사슬이 무너지는 사태까지 빚고 있다.
쓰레기 불법투기 LA시 속수무책
최근 4배 폭증, 코로나로 더 악화
1회 벌금 250불을 3000불로 인상해야
LA시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2년전 가세티 시장이 쓰레기 불법투기 전쟁을 선포했지만 공염불이 된 것은 비록 코로나 시대만의 이유만은 아니다.
가장 많은 노숙자의 도시지만 위생국 직원이 부족해 불법투기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LA시는 최근 쓰레기 불법투기 실태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일반 쓰레기, 건축물 쓰레기, 생활집기 등 불법투기가 45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시가 수거한 불법 쓰레기는 2016년 9200톤에서 2020년 1~8월 사이 1만4500톤까지 늘었다.
쓰레기 불법투기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있다. LA다운타운 자바 디스트릭은 여전히 쓰레기 불법투기 만성 지역이다. 또 프리웨이 다리 주변, 공원, 주택가, 공공장소 등도 쌓인 쓰레기 더미가 곳곳에 방치돼있다.
쓰레기 불법투기는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비즈니스 업주는 포장지와 박스, 식품 업주는 음식물 쓰레기, 건축업자는 공사 후 폐기물, 주택가 주민은 각종 생활집기를 공공장소에 버리고 있다. 특히 공공장소 특정 장소에 쓰레기가 한 번 쌓이기 시작하면 묻지마 불법투기 악순환이 벌어진다.
코로나19로 LA시 위생국 예산삭감과 직원감원도 사태를 키우고 있다. 론 갤퍼린 LA시 회계감사관은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해 공공안전과 공중보건이 위협받고 있지만 위생국 인력은 부족하다. 직원을 더 고용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청소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위생국장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처하는 성공적인 ‘전투’를 펼치고 있다”고 해명했다.
2년 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천명했던 에릭 가세티 시장도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됐다.
가세티 시장은 LA다운타운 자바 디스트릭 쓰레기 등 불법투기 단속을 천명했지만, 현재까지 주요 투기장소 19곳에 감시카메라만 설치했다.
갤퍼린 감사국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때 벌금이 250달러에 불과하다. 가주 법이 허용하는 1회 위반 시 최대 3000달러까지 벌금을 올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LA시 정부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밖에 쓰레기 불법투기 방안으로 ▶위생국 전담팀 인력충원 ▶주요 투기장소 감시카메라 확충 ▶상업 및 건축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주민 대상 불법투기 근절교육 캠페인 ▶무료 쓰레기 수거 또는 비용 지원 등을 제안했다.
쓰레기 불법투기 실태 보고서는 웹사이트(lacontroller.com/illegaldumping)로 확인할 수 있다.
LA의 도시 모습은 미국 여느 도시다운 모습은커녕 60년대 서울 변두리 모습이라 할만 하다. LA 인근 1시간 거리의 도시들과 비교해도 더럽고 불결한 도시 모습은 완연하다. LA의 쓰레기 불법투기는 이미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지만 처리 결과는 미약하다.
지난 2년간 LA 시가 적발한 총 1,138건에 달하는 불법 쓰레기 투기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 서면으로 Warning만 받았을뿐 실제로 벌금이 부과된 경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불법 쓰레기 투기로 실제 벌금까지 받은 경우도 벌금 액수가 233달러와 즉결재판 수수료에 불과해 쓰레기 투기를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들은 불만을 나타내고 시가 심각한 쓰레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직무유기하고 있다는 비난이다. 특히, LA에서 쓰레기 투기 관련해 가장 큰 문제는 개인보다 대형트럭 등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버리는 기업들이 문제까지 지적하고 나섰다.
실제 NBC가 LA Downtown 한 골목길에서 잠복해 며칠간 취재한 결과 대형트럭이 엄청난 양의 박스에 담긴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것을 찾아냈고 매일 쓰레기 투기도 보도했다.
LA 시장은 2년전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회사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며 강도높은 단속을 천명하고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적발할 것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470 스퀘이 마일에 갈쳐 CCTV 22개가 설치된 것에 그쳤다. 시민들은 LA 시 상황이 달라지지 않은 것은 시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맥아더 파크 폐쇄, 재단장 시작
한인타운의 대표적 우범지역이며 쓰레기가 넘쳐나는 맥아더 공원은 특별 대비책도 시행되었다.
지난 10월, LA 시는 MacArthur Park 중에서 호수를 끼고 있는 남쪽 부분부터 문을 닫고, 10주 후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acArthur Park 남쪽에 거주하던 노숙자들은 한밤중에 모두 MacArthur Park 밖으로 밀려 나갔다. 당시 MacArthur Park에는 노숙자 텐트촌이 형성돼 충돌 우려도 있었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폐쇄된 MacArthur Park 남쪽 부분은 남북으로 Wilshire Blvd부터 7가 사이 동서로 Alvarado St.에서 Park View St.까지 사이다. LA 시는 MacArthur Park이 재단장해야 할 시기를 놓쳤다면서 10주 동안에 대대적으로 청소와 리모델딩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acArthur Park에 거주하던 노숙자들에게는 임시 거주 시설로 LA 시가 마련한 호텔과 모텔 등이 제공되는데 이미 257명이 입주한 상태다.
또, MacArthur Park 북쪽 부분은 폐쇄되지 않기 때문에 시설을 원치 않는 노숙자들은 공원 북쪽에서 노숙하고 있다. MacArthur Park를 관할하는 길 세디요 LA 1지구 시의원은 안전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모습의 공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Westlake 지역의 심장이고 저소득층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MacArthur Park이 본연의 목적에 걸맞는 공원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코유니언 주민의회(의장 박상준)가 커뮤니티 청소 행사를 개최
피코유니언 주민의회 새해맞이 커뮤니티 청소
LA한인타운이 포함된 피코-유니언 주민의회(의장 박상준)가 29일(토) 커뮤니티 청소 행사를 개최한다.
길 세디요 LA시의원(1지구) 사무실과 함께 하는 이번 청소행사는 오전 8시부터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미 고메즈 34지구 연방 하원의원과 커뮤니티 단체, 학교 등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청소 참가 자원봉사자들은 피코 불러바드와 아라파호 스트리트 교차로에 모여 노먼디 애비뉴까지 피코 불러바드를 따라 진행했다.
박상준 의장은 “2022년 새해를 맞아 깨끗한 커뮤니티를 바라며 주민들이 다같이 한마음으로 청소에 나섰다”며 “많은 한인 주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한인타운 만들기’에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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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3.03 / 조회수: 11 <신년연속기획보도> 신년캠페인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가로수 뿌리가 튀어 올라 심하게 부서진 인도 모습 지저분한 도로가 불결 도시 원인 누더기에 패인 도로가 사고 불러 잘라낸 도로 공사후 그대로 방치 파손된 타이어에 조형장치 손상도 신고 보험청구 절차 복잡에 기피 LA시 9천마일 실태조사 개선 착수 패이고 파손 도로 전면보수... |
일자: 2022.03.03 / 조회수: 8 지난해 7월 열린 박물관 착공식 장면 ‘책임자들 뭐하나’ 비난 착공도 못한 한미박물관 배정된 예산조차 못쓰고 추진자 사유물로 착각 비난 한미박물관 프로젝트가 지연, 무산될 위기속에 글렌데일 중앙공원에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조감도)이 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여름...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4 3.1절 행사가 단체가 둘로 나눠 행사를 두곳에서 열려 비난을 사고 있다. 국민회기념재단-광복회 지부 두 단체 처음으로 다른 장소서 주관 선조에 수치 한국 지원금·명분 결론은 서로 챙기기 올 3.1절 기념행사가 두 한인단체 간의 분쟁으로 처음으로 각각 따로 열려 비난을 사고 ...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0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김석기(왼쪽)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재외선거 참여 당부를 위해LA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지 않는 선관위 영사 뭐하나 총영사관, 코로나 핑계로 업무마비 프랑스 44%, LA 5.8% 등록 마쳐 2번씩 항공 이용 투표하는 현실 감안 재외동포청’ 앞다... |
일자: 2022.02.07 / 조회수: 9 <신년기획 캠페인 2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맥아더 파크 내 노숙자 텐트촌 코로나로 오물 처리 일손 태부족 도로 곳곳 방치된 쓰레기들 불결 부자동네는 아스팔트도 다르다? 도로청소 하나마나 직무태만 방치 노숙자의 쓰레기 어디로 가나? 대소변과 오물 도로에 마구버려 노숙자 처리만 급급, 오물 처리 시급 거리 노숙 캠핑...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5 “신년을 맞아 화합과 차세대와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는 호남향우회가 되겠습니다” 2월1일, 남가주호남향우회 42대 신임 회장단이 화합과 차세대 향우들과의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히며 새출발했다. 설날 떡국잔치 및 제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호남 향우는 물론... |
일자: 2022.02.06 / 조회수: 10 존 이 LA 시의원이 불법 스트릿 레이싱 단속 강화 법안 지지를 발표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지역에서 만연한 불법 스트릿 레이싱에 대한 단속 강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추진된 것에 맞춰, LA 시의회에서 불법 레이싱 규제 관련법을 발의했던 존 이 시의원(12지구)도 공식 ... |
일자: 2022.02.06 / 조회수: 22 로데오 갤러리아 건물주와 테넨트 간의 불확가 끊이지 않는 6가와 버질 건물 팬데믹에 악질 건물주 아닌 공생 노력으로 ‘번영회 미참여’ 테넌트 목 좋은 업소 딴청 고액 전기료에 주차비 부과로 돈 뜯어내기 끝내 유에통지 절차로 갈등 새 국면 돌입 팬데믹 기간 중에 한인타운 내 ... |
일자: 2022.01.07 / 조회수: 11 <신년기획 캠페인 1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쓰레기 더미 처리 전 모습 중장비를 동원해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였던 쓰레기를 제거 작업하는 모습 노숙자 전수조사 착수 4백개 텐트 1천여명 노숙자 타운 내 거주 중 오물과 쓰레기 양산, 거리 방치 중 음주에 집단 행패도 주민, 행인 불안 한인타운‘노숙자 캠핑카’도 급증 주정... |
일자: 2022.01.06 / 조회수: 13 거리를 점거한 노숙자 본보는 2022년 신년기획 캠페인으로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를 연속 보도 한다. LA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불결한 LA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시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LA부터, 한인타운부터, 나부터... |
일자: 2021.12.07 / 조회수: 15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이 미 동포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친문, 이낙연 계 몰아내기 권력쟁투 시작 곳곳에서 분쟁, 시위, 당 내부 인터넷 닫아 평통농단 시위 국회와 청와대에서 투쟁 임종성 의원 현지파악은 거짓, 면담도 거부 관광과 접대 위한 현지방문? 현안은 나몰라 대선 ...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3 <단독 긴급취재> LA 진보민주인사들 청와대, 국회앞 시위 전두환이 조직 활용한 ‘육사 하나회’의 망국행위 LA 진보민주인사들, 국회, 당사에서 성명서 발표 대미 국정 방향과 사조직 주장과 배치 반대 논란 뉴욕 타임스퀘어에 반대 전광판 광고까지 등장 “미주한인사회 분열시키는 ‘평통농단’ 즉각 철회.” 이내운 LA민주연합 대표, 남가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0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인가 | 갱총격·살인 불안한 한인타운 LA 살인... NYT보도, 5년간 비무장 운전자 4백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과잉대응, 경관 기소•유죄 드물어 ABC 방송, 한인 피해자 사무엘 강씨 인터뷰. 폭행 남성, 곧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LA 아시안 증오범죄 76% 급증 지난해 44건 신고, 4분의 3이 폭력 타운 ‘심야...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6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 여권 발급에 5개월이라니... 급행료 신청도 12주, 긴급시 무대책 발동동 시민권자, 만료된 여권으로도 미 입국 허용 답답한 생활 벗어나 관광여행 문의 폭주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면서 2년동안 참았던 해외여행이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강 선진국 미국은 여느 아프리카 국가보...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4 3% 다운, 반값 구입 등 다양 집 수리 과정을 다운페이먼트로 인정 사전 교육 8시간 필요, 살롬센터 실시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돈’이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나날이 치솟는 시기에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 |
일자: 2021.10.06 / 조회수: 66 LA 한인단체장과 재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차세대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꾀하는 비영리단체인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가 22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빈번한 관저 만찬이 갑질 민원 원인 1년 100회 이상 관저 만찬은... |
일자: 2021.10.06 / 조회수: 23 FBI LA, 증오범죄 개선 강조 캠페인 벌여 LAPD 체포 건수 10년전의 절반, 방치 예산, 인원감축 핑계만, 수사는 맹탕 범죄 발생율은 예전 그대로, 불안 가중 날뛰는 범죄, 손 못대는 경찰, 시민 불안 인종 혐오범죄도 4개월동안 조사도 안해 증오범죄’ 한국어로 신고 가능, 간편 웹... |
일자: 2021.10.06 / 조회수: 18 10여명 모여 미주 전체 대표단체 행세 22일, 양 단체 대통합 서명 기자회견 23일, 서명 후 부실 내용 발견 핑계 취소 10년 넘게 ‘총회장 감투’ 쌈박질에 소송전 매번 뒷돈으로 썩은 악취 풍긴 ‘미주총연선거’ 조정위 일방적 총회 광고, 정관위배 회원등록비 ‘감투와 뒷돈’ 얼룩진 ‘... |
일자: 2021.09.06 / 조회수: 32 직무태만, 내부분열, 책임 6월 징계자가 미 부의장 평통 경력 전무한 자가 최대규모 LA평통 지회장에 LA평통 20기 150명 위원 명단 발표 세대교체 무색, 80대에 30년째 위원 연속 미, 다수 지역 회장 KAPAC 임원들이 장악 순수 민간외교 절실한데 정부외교로 변색 언제적 민주평통,... |
일자: 2021.09.06 / 조회수: 28 지난달 18일, 한인사회 큰 어른, M&L홍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타계한 이후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연합 추모식을 갖는다. 고 홍명기 이사장 추모식위원회는 연합 추모식은 오는 13일 저녁 6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CA 90015)에서 열린다. 이 추모식에는 100 곳 이... |
일자: 2021.09.06 / 조회수: 44 노인아파트 입주를 위한 신청서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전면 입주실태 조사 절실, 악의 관행 이제 시의회 직접 정보, 입주 관리한다 금융지원, 갖은 혜택 챙기고 뒷돈 까지 아파트 찾기도 힘들고 신청서도 안 줘 대기중인 사람도 멋대로 바꿔치기 조작 모두 아는 비밀, ‘뒷돈... |
일자: 2021.09.06 / 조회수: 15 개섬 주지사가 직접 로페즈 호수 바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물 아껴쓰기’를 호소했다. 기록적 가뭄에 저수지 바닥 드러내 데스밸리는 54.5도 죽음의 폭염 달성 꺼지지 않는 딕시 산불에 피해 확산 불꽃만 스쳐도 산불 발생 우려, 조심 전력 비상에 물부족 사태 호소, 주지사 어김...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0 패권 장악 노린 배후세력 누구인가 기득권 노린 이사들 ‘종신제, 사유화’ 가주검찰 3월말까지 정상화 촉구 결정도 어겨 일부 기존 이사 “연임 문제부터 해결하자” 발목 통합이사회 무산…”약속 또 어겼다” 비난 거세 진통 계속되는 남가주학원 사태, 새출발 촉구 검찰, 판결, 무시하... |
일자: 2021.08.08 / 조회수: 38 LA한인회 적법 운영된 비영리단체 인가?? 한인회장 추천 이사 합류는 법망 피한 꼼수 전략 12월, 한인회 동포재단 이사 합류, 판결 무시 꼼수 부정선거의 가짜 한인회장에게 판결 넘어선 결정 재단 이사회 결정, 유효 여부 법적 공방 시비 한인과 단체장들이 나서 시비 가려야, 여...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LA 한인축제재단 사무실에서 축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입국 차단, 물류비 급등 삼중고 LA항 컨네이너 대기 수개월, 출입국도 불투명 각 지자체 공무원 여행 차단, 사실상 불참 통보 부츠 계약 취소나 절반 축소 사태 줄이어 연예인 공연도 사실상 불가능, 취... |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로버트 F.케네디 스쿨 외벽에 그려진 욱일기 문양 벽화. 나치 문양 세계적 대처 비교해야 3년 버티다 소송전으로 비화 철거 합의 해놓고 차일피일 화가와 교육구 방만한 자세 비난 나치 문양에는 화들짝 반응 대비 이번엔 철거 이행 될까 비켜봐야 정찬용 변호사가 LA한인사회를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