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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그 밥에 그 나물 ‘양아치 같은 이사들’ 누가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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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태

50년 역사가 부끄러워, 재정비 시급

두달여 남은 축제 성공할 수 있을까?

 

 

LA한인축제재단이 행사를 불과 두다 남짓 앞두고 불거진 신구 이사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한상대회와 겹쳐 50주년 행사가 빛을 바랜 시점에서 이사장 비난, 비속어 파문, 신임 이사회비 납부 여부, 6만불 지자체 기부 등의 논란이 겹치면서 이사간 추태에 비난이 거세다.

지난 이사회에 이어 25일 이사회에서도 이사들끼리 쌈박질은 계속되었다.

먼저, ‘양아치’ 욕설 파문의 전모를 살펴보면,

지난달 이사회에서 50주년 LA한인축제에 참가하는 시니어모델 패션쇼 업체선정 과정에서 시작됐다. ‘KAMA’와 ‘SM USA’ 두 업체를 두고 처음에는 이전부터 함께 해온 ‘KAMA’와 함께 하기로 이사회에서 지난 4월 이미 결의했다.

 그러나 이후 ‘SM USA’가 스폰서 대금 1만5000달러를 배무한 이사장과 김준배·최일순 이사가 받아주기로 결정해 업체가 바뀌면서 갈등이 폭발했다.  

지난 달 열린 이사회에서 49회 축제에서 최고 인기를 모았던 ‘시니어 모델 쇼’가 올해 50주년 축제에 KAMA USA와 SM USA라는 두 개 단체로 나뉘어 각각 출연신청을 하는 바람에 이사들이 자신의 친불친에 따라 서로 주장, 혼탁한 이슈로 변질됐다.

이 과정에서 신임 이사인 브랜든 이가 기존 이사들을 지칭하여 ‘양아치 같은 이사를 갈아 치워야 한다’면서 막말을 하는 바람에 이사들이 충격에 빠졌다.

막말 파동의 전말을 보도한다.

<탐사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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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이사진 3명

 

 

 이 같은 막말에 대하여 배 이사장이 ‘언행에 조심하라’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문제 이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모든 것을 개혁하겠다. 제명을 시키더라도 이에 불응할 것’이라고 큰소리 쳤다.

사태가 커지자 이사들은 외부에 알려질 것을 우려 이를 쉬쉬했었다.

그러나 모 구 이사가 이 사태를 언론에 흘리면서 외부에 알려졌고 논란은 한인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갔다.

일부 이사들의 독단적인 처사에 브랜든 이는 단톡방에까지 ‘양아치 같은 이사들’이라고 거친 표현을 쓰며 맹비난했다.

쇄신과 변화를 약속하며 젊은 신임 이사를 대거 영입했지만 되려 신•구 이사들 간의 갈등이 폭발해 구태를 반복한 것이다

이어 지난 25일 이사회에서도 여전히 갈등은 계속되었다.

브랜든 리는 재단 단체 카카오톡 방에서 KAMA USA, SM USA 등 시니어 모델쇼 업체선정 과정을 지적하면서 기존 이사진에게 ‘비속어’를 사용한 것은 사과했다.

그러나 이사회 의결을 거친 KAMA USA 선정 과정을 번복하는 처사가 부당하다는 입장은 끝까지 고수했다.

“이사회가 정할 것을 무시하고 뒤에서 돈을 받은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체와 약속한 건 지켜줘야 한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구 이사들은 시니어모델 업체선정 과정에서 재단에 한푼이라도 득이 되는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 옳다며 입장 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이에 김준배와 박윤숙, 최일순은 정식계약도 체결되지 않고, 아직 업체를 선정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최종적으로 재단에 득이 되는 결정을 하면 되는데 단체 카카오톡 방에서 ‘비속어’를 사용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친 데 대해 분노하고 이제 와서 사과를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결국 극단으로 치달은 쌈박질은 ‘양아치’ 욕설까지 사용해 한인사회에 먹칠과 조롱거리가 되었고 쉽게 봉합되지 않았다. 

 

이사회비 미납 이사들

여기에 더해 신임 이사들이 아직 회비를 완납하지 않았다는 점이 언급되면서 회의 분위기는 과열됐다.

따지고 보면 오랫동안 제명된 이사가 복권돼 이사 임명 시 과연 이사회비를 납부해야 하느냐의 정관 해석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태였다.

또 쉬쉬하고 있지만 일부 구 이사는 회비 완납이 안된 채 유야무야 상태로 지냈다는 지적이다.

한편에서는 복권된 이사들도 새 이사 자격을 갖추려면 이사회비를 납부해야 옳다는 주장이다.

특히 정관으로 회비를 엿장수 엿가락처럼 1만불-2만불로 왔다갔다 하면서 불균형 금액을 두고도 논란이 많았다.

정관 제5장 이사회 15조 4항에 따르면, 이사납입금 1만달러를 재단에 납부한 자에게 이사 자격이 주어진다. 정관에 따라 브랜든 이, 알렉스 차, 벤박 3명 신임 이사가 회비 5천불을 미납했으므로 아직 이사 자격이 없다는 주장을 생뚱맞게 들고 나선 것이다

이 같은 반발은 지금까지 새 이사 영입 후 아무런 이의제기나 확인 등이 없었고 그동안 이사 대우를 충분히 받았으며 발언권, 투표권을 행사했었다는 주장이다.

결국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느닷없는 이사회비 납부를 제기해 비열하게 공격했다는 것이다.

 

정관 미비가 문제

배무한 이사장은 새로 들어온 신임 이사들을 재량으로 아직 5000달러 밖에 납부하지 않았다는 것에대해 “자신이 브랜든 이와 알렉스 차, 벤박 이사는우선 5천 달러를 납부하고 나머지는 축제가 끝나기 전 납부하라고 재량으로 정했고 정관상 이사회비 납부 마감일이 없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렵게 추천 과정을 통해 몇 년만에 영입한 이사들인데 참으로 한심한 꼴? 이라고 말했다.

따지고보면 허술한 정관은 한둘이 아니다.

이사들끼리 서로 첨예하게 대립하다보니 신규 이사를 놓고 서로 자기 사람심기 추천으로 갈등이 심했다. A가 추천하면 B가 반대하는 식으로 수년동안 20여명이던 이사를 3명이서 좌지우지 하면서 제대로 일처리도 못했던 과거가 입증한다. 

현재 이사진을 따져보면, 올드멤버인 배무한, 김준배, 박윤숙은 제명당했다가 재임명된 자들이고 이외에도 지미 리, 조갑제, 이동영, 이사들이 제명이나 축출한바 있다.

 

이권 치중이 발단

이런 맥락에서 불거진 갈등 역시 시니어 모델 사업 이권이다.

A가 선정한 업체를 B가 반대하고 서로 자신의 업체 추천을 관철시키려다 보니 이사회는 연일 개판싸움판으로 변했다.

여기에 배 이사장이 한국 수해 지역에 6만 달러 구호 성금을 전달한 것도 이사진들 간의 구두 합의일 뿐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의결된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배 이사장은 긴급 안건이었기 때문에 전체 논의 없이 진행했고 6만 달러를 선지급한 뒤 추후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구호성금 전달 건에 대해 사전에 연락 받지 못했다. 난 이사가 아니냐”고 반문하며 “개인 돈이 아니라 한인사회가 내는 것과 마찬가지인 축제재단 공금을 쓰는 데 방법과 절차가 잘못됐다”며 독단이라고 지적했다.

 

가장 수치는 퍼레이드

지난해 49회 축제때 한국일보와 중앙일보의 헤드라인 기사도 수치 그 자체였다.

가장 창피스런 행사로 변질된 ‘코리안퍼레이드’(미주한국 일보 주관) 행사에 대해, 당시 미주중앙 일보는 강력한 비판 기사를 쏟아냈다. 

지난해 9월 26일 진행된 코리안 퍼레이드가 끝난 다음날 미주중앙일보는 <쓸쓸한 퍼레이드, 보는 이가 없다>라는 제목으로 비난을 퍼부었다.

미주 한인사회 양대 신문이 서로 상반된 헤드라인 기사도 꼴볼견이지만 결국 이면에는 이권과 시기 질타에 대한 곱지 않은 시각들이다.

문제는, 관객 없는 퍼레이드도 문제지만, 3년 만에 열린 ‘제49회 코리안 퍼레이드’가 주관사인 미주한국일보가 스폰서 업체를 상대로 한 무리한 참가비 요구와 행사 당일 운영 미숙으로 논란이 되었다. 퍼레이드 행진에 참여했거나 이를 지켜본 관람객 상당수는 “볼거리가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퍼레이드를 후원한 스폰서 업체 및 일부 한인단체는 주관사의 퍼레이드 참가비 요구에 불만을 토로했다. LA한인축제재단 측은 “퍼레이드는 축제를 대표하는 행사중 하나”라며 “매년 번창하는 축제와 달리 퍼레이드는 규모도 축소되고 호응도 예전만 못하다. 이제는 축제재단을 비롯해 한인사회 단체들과 힘을 모아 퍼레이드를 새롭게 단장해야 할 때”라고 제안했다.

특히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여한 스폰서 업체 상당수는 ‘울며 겨자 먹기’로 후원했다고 주장해 지탄을 받았다. 

확인한 결과, 미주한국일보 측은 오픈카와 이층버스 탑승 등을 조건으로 수천 달러 이상을 참가비로 요구했다. LA평통과 OC 평통은 퍼레이드에 참가비로 3000달러를 요구 받았다. 양측 자문위원 20여 명은 이층버스에 타는 조건으로 참가비를 갹출했다. 

한 자동차 업체는 수천 달러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은행들도 예년보다 훨씬 많은 참가비 후원 요청에 난색을 보였다고 한다. 

한 후원업체 관계자는 “한국일보 측이 꽃차 대신 일반 차량으로 퍼레이드를 한다고 통보했다”며 “참가비 후원액을 전보다 훨씬 많이 달라고 했다. 공문 하나 보내 놓고 맡겨놓은 보따리 찾아가는 것처럼 해 황당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후원 요구가)막무가내였다. 3년 만에 퍼레이드를 다시 열면 웅장하게 볼거리를 준비하고 의미라도 살려야 하지 않나”라고 불만을 토로 했다.>

이쯤 되면 언론사가 아니라 돈 벌이 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한 축제재단 측의 불만도 넘쳐난다. 

코리안퍼레이드도 주최자가 관여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현실은 아니다.

 “원칙대로라면 퍼레이드의 내용, 예산은 사전, 사후에 재단과 미주 한국일보 가 함께 의논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지금까지 퍼레이드에 대해 재단은 일절 관여할 수 없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어 “과거에 꽃차가 많았는데 경비 때문인지 대신 버스로 했다 그럼에도 협찬비 요구는 많아 논란이 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마지막으로 할 말은 한국일보의 무리한 요구다 이런 불만을 제기하면 아예 모든 축제를 재단과 한국일보가 반반씩 함께 하자는 말도 안된 제안을 받았다”면서 “축제는 한인사회 이름을 걸고 하는 행사임을 알아야 한다 개인이나 한 기업이 챙길 사안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문제는 한인사회 전반적 여론이다.

회의석상에서 삿대질과 쌈박질을 지켜본 한인사회의 댓글도 가관이다.

커뮤니트의 여론을 읽는다면 수치를 느끼고 자성이 필요하다는 비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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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욕설 파문의 브랜든 이가 설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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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때마다 쌈박질로 추태를 보이는 이사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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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8.29 / 조회수: 37

<현장취재> 한인들이 봉이냐!!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일자: 2023.07.30 / 조회수: 40

<긴급사건취재> 50년 한인축제재단 캄캄한 앞길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연속기획취재> 모르게 확산중인 변종 코로나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화제집중> 21기 평통회장 선발 흑막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현장취재 사건사고> 이제는 달라져야 ‘불꽃놀이’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기획시리즈// 이게 미국이냐 17탄>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집중취재> 미 행정, 이 정도인가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화제집중> 현대 기아차 왜 이래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총영사관 건물 재건축 드디어 시작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총영사관 ‘카톡으로 민원 안내 받으세요’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긴급현장취재> 미 경찰 현주소, 경찰은 머하나!!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신년사]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신년사] 김영완 LA총영사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논쟁이슈> 충청향우회 차기회장 2명 취임식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화제집중> 전남 방문의 해, 집중조명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2

<미주 향우회 이모저모> “지역감정? 먼나라 얘기죠” 지역감정은 옛말 ‘화합...

12일 열린 3개 향우회 친목 첫 골프대회에서 남가주충청향우회 사무엘 서 회장(왼쪽부터 두 번째), 남가주 호남향우회 사이먼 양 회장(여섯 번째)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정영동 회장(7번째) 등 참가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호남향우회 제공] 호남·대구경북...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2탄 / LA한인축제재단>

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 1탄> LA한인회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

일자: 2022.10.07 / 조회수: 14

<현장취재> 아리랑아파트 분쟁 끝나지 않은 이유

재미한국노인회 기자회견 장면 재미한국노인회 반환 거듭 촉구 “찰스 김 등 하우징 소송 착수” 영김 연방의원 재선기간에 찬물 ‘영김이 나서 조정하라’ 안쉬운 질타 재선 선거에 영향 받아서는 안될일 남편 찰스김의 연이은 헛발질 급급 11월 미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한창인 영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