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타이틀 시민들 생명과 재산보호는 누가 무법천지 남가주 경찰은 뭐하나 

Untitled-26.png

 

전담반 구성후 연이은 떼강도

경찰 비웃는 강절도범, 수치 유발

마약 제조 가능 약품 쓸어가

작고 비싼 약들 되팔기 쉬워

한인타운 약국도 절도 피해

새벽에 유리창 부수고 침입

마약 성분 비싼약만 털어가

‘플래쉬 몹’ 복면 연쇄 떼강도 

강도 집단체제 지휘는 누가?

차 30대 동원 털어 동시 도주

 

 

칠레 집시 떼강도들이 LA에 입성했다면 이들은 계속 무슨 짓을 할까.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범죄대상을 노리고 강절도 짓을 저지르고 있을 것이다. 적어도 이 떼강도들이 LA를 떠날때까지.

떼강도를 파악했다면 경찰은 어떻게든 그들을 체포해야만 한다. .

수년전부터 한인타운을 비롯 LA 곳곳에서 사거리 도로를 점거하고 차 묘기(스티릿 테이크 오버)를 부리는 자들, 이들 역시 언제든지 떼강도로 돌변할 잠재적 범죄자들이다.

그러나 경찰은 빗발친 신고에도 출동조차 안하고 방치했다. 정체된 차량이나 인근 가게들은 불안에 떨어야 한다. 

이들은 SNS로 시간과 장소를 공지하고 플래시몹 형태로 모여 30불 혹은 1시간 정도 묘기를 부린다.

항의 하는 일반인에게는 폭행을 행사하고 총기로 위협한다. 무법천지가 따로 없다. 더 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충돌을 피해, 혹은 이들이 두려워 경찰은 출동하지도 않고 방치한 것일까.

이들은 수시로 떼강도로 변해 인근 가게를 털기도 했다. 요즘 유행중인 떼강도의 시초인 셈이다.

이게 미국 경찰의 모습인가, 이게 선진 미국의 현주소인가.

결국 터질것이 터져 곳곳에서 떼강도들이 설치지만 경찰의 참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본보가 수차례 연속보도한 미경찰의 태만과 수사촉구 끝은 어디일까.

장 산 <탐사보도팀>

 

 

떼강도의 현황

LA에서 떼강도 사건이 일상이 되고 있다.

24일 오후 셔먼옥스 소재 메이시스 백화점에 플래시몹 형태의 떼강도가 백주대낮에 나타났다. 이들의 범죄 행동은 모두 감시카메라와 주변인들의 휴대폰 카메라 등에 담겼다.

 사건은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Macy’s 매장에서 일어났다. 갑자기 복면을 한 9인조 남성 강도단이 나타나 진열장을 부수고 준비한 백에 훔친 물건을 들고 도주했다.

 이들은 모두 20대 초반 연령대로 추정되고, 범행 당시 후드가 달린 셔츠와 짙은 색 옷을 입었다.

 누구에게 지침이라도 받은 양 행동통일과 복장까지 단일화 했다.

 매장을 벗어난 강도 용의자들은 은색 혹은 금색 혼다 차량과 검정색 포드 퓨전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차량번호는 8HQX809와 8LDZ627.로 경찰은 공개했다.

일주일 전 미 합동 수사기관은 기자회견을 열어 떼강도 사건 해결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결성해 해당 범죄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을 비웃듯 이후에도 떼강도 사건은 거의 매일 발생하고 있다. 태스크포스는 지금까지 모두 11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여러명의 스키 마스크를 한 복면 강도들이 나타나 위협을 가하면서 진열대 물품들을 강탈했다고 전했다. 

CCTV 영상에서 떼강도단은 한꺼번에 몰려가서 진열대에 있었던 물건을 챙긴 후 빠르게 뛰어 달아났다. 

경찰이 목격자들 증언과 현장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최소 9명이 저지른 ‘플래쉬 몹’ 강도 사건으로 파악됐다.

 

Untitled-25.png

 셔먼옥스 소재 메이시스 백화점이 털리고 있는 모습

 

 

한인타운도 연쇄 범행

LA 전역에서 떼강도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LA한인타운 내 버몬길의 한인 약국도 털렸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8일 새벽 4시20분쯤 한인타운 사우스 버질 애비뉴와 5가 선상에 위치한 G약국에서 발생했다.

인근 건물 경비업체 사장 송모씨는 “밤사이 도둑이 창문을 깨고 약국으로 침입해 약품을 털어갔다”며 “도난당한 약품은 마약 제조가 가능한 제품인 것으로 들었다”고 본보에 설명했다.

현재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체포 여부 및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다른 지역에서도 약국을 대상으로 한 비슷한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한인타운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본보가 지난달부터 보도한 칠레 집시 떼강도들은 한인타운 내 한인들을 타깃으로 연속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 

한인타운 내 샤토길의 ‘맥카페’ 한인 여성 손님의 핸드백을 강탈해 차를 타고 도주한 사건과 아파트 주차장 강도 사건 역시 CCTV를 검색하면 동일인들의 소행이 분명하다.

본보에 제보한 목격자에 따르면 30대 후반의 멀끔한 남녀가 연인 행세를 하며 대기하다가 타깃을 정하면 강도로 돌변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다는 것이다.

몽타주 역시 강도로 의심이 힘든 얼굴과 행색을 하고 강도짓을 일삼는 수법은 스페인이나 파리, 로마에서 흔한 범행 수법들이다.

이들은 검거되기 전까지 계속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보여 하루빨리 검거만이 최선이다.

 

Untitled-28.png

버몬길의 한인 약국이 털려 천막으로 가리고 수리 작업중이다

 

299990537_405964881626631_6649875866246329596_n.jpg

샤토길 맥카페 

 

쥐꼬리 검거

벤투라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달 초 LA 인근에서 연속 절도 사건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셰리프국은 용의자의 차량에서 6000달러 상당의 도난 물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월그린이나 CVS, 라이트 에이드 등 약국 체인점들은 이같은 도난 범죄피해를 막기 위해 폐쇄형 진열대를 확대하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약국 판매 상품들은 소형으로 은익이 용이하고 고가이다 보니 범죄의 표적이 된다는 설명이다.

3년전에도 약국 대상 절도가 기승을 부렸었다. 당시 LA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약국 177곳이 절도 피해를 입었다.

당시 흑인 항의 시위 등 소요사태를 틈타 약국들이 범죄의 표적이 된 것이다.

연방 마약단속국(DEA)은 당시 “약국에 쌓여있는 비싼 처방약들은 옮기기도 쉽고 길거리에서 되팔 때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다”며 “도난 약품들이 길거리서 무분별하게 재판매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22일에는 아케디아 샌타 애니타 몰의 메이시스 백화점 안 디오르 매장에 5명의 복면강도가 고가의 향수 제품을 대거 훔쳐 달아났다.

또 멜로즈 애비뉴에 있는 풋록커(Foot Locker)에서 발생한 사건 동영상에는 매장 직원이 차를 타고 도망가려는 강도들과 맞서며 일부 물품을 되찾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들 사건의 공통점은 플래시몹으로 떼강도들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또 리버사이드의 노스트롬 백화점에서도 최근 두 차례나 때강도단의 피해를 입었다.

리버사이드 경찰당국에 따르면 리버사이드 지역 2660 캐년 스프링스 파크웨이에 위치한 노스트롬 에 지난 2개월동안 두 차례 떼강도단이 들어와 피해를 입혔다.

지난 7월 10일에 발생한 사건의 경우 최소 6명의 구성된 강도단들이 매장에 들어온 후 곧장 악세사리와 핸드백 섹션으로가 백들을 싹쓸이하는 현장이 CCTV에 포착되었다.

용의자들은 진열장에 놓여있는 가방들을 담은 후 제품에 붙어있는 보안장치를 때냈으며 이 들은 차량으로 도망쳤다.

이어 4일후에는 두 명의 남성용의자들이 같은 매장에서 제품을 훔친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두 용의자들은 범행을 저지른 뒤 태연하게 매장을 떠났다.

특히 지난 일주일 사이 고급 매장 ‘스매쉬 앤 그랩’에 떼강도 사건으로 무법지대가 되는 것에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미 샌프란시스코 일대는 떼강도 공포로 폐점하는 가게들이 크게 늘었다. 모두 피해도 무섭지만 인명 피해를 걱정해 폐점을 단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플래시몹 집단 지휘체제

삼사십 명의 떼강도가 몰려와 30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8일 오후 글렌데일 지역에서 발생했다.

글렌데일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경 글렌데일 소재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 쇼핑몰의 이브생로랑 매장에 30~40명의 '플래시 몹' 형태의 떼강도가 출몰해 범행이 저질러졌으며 피해액은 30만 달러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글렌데일의에서 발생한 떼강도 사건에 이어 지난 주말 밸리 토팽가 몰의 노스트롬 백화점에서도 떼강도 사건과 이스트 엘에이 지역의 나이키 매장에서 흑인 강도단 3명이 샤핑객들 사이에서 유유히 매장의 물품을 쓸어담아 도주했다.

강도 용의자들은 범행 후 약 20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도주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불과 수일새 발생한 떼강도 사건은 모두 비디오 영상에 담겨져 보는 이들을 망연자실하게 만들고 있다.

연이은 떼강도 사건으로 고객들의 신변 안전과 직원들의 안전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15일, 한인타운을 찾은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은 이번 떼강도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각이라며, 용의자들을 신속히 검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치안당국에 연거퍼 촉구했다고 밝혔다.

배스 시장은 또 비디오 영상을 통해 봤을때 이번 떼강도 행각은 매우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것과 연속된 사건이 동일범 소행인지 주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은 떼강도 사건 수사에 단서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떼강도 사건을 계기로 범죄자에 관대한 정책을 펼쳐 리콜 위기까지 갔던 조지 개스콘 엘에이 카운티 검사장에 대해 주민들의 불만도 함께 터져 나오고 있다.

엘에이 경찰국이 발표한 최근 범죄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서만 8천567건의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Untitled-27.png

도로점거 자동차 묘기 플래시몹, 떼강도로 돌변하기도 한다

 

 

TF 구성 무색, 떼강도 계속 

LA 그로브와 글렌데일 아메리카 그리고 남가주의 여러 쇼핑몰을 소유한 릭 카루소는 선출직 관리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출직 관리들은 법을 개정하고 법을 집행할 수 있다며 이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릭 카루소는 강조했다.

또 CA 소매협회(CRA) 레이첼 미쉐린 회장은  “가주의 뉴스를 볼 때면 놀라고 이건 주민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개스콘 검사장은 강도 용의자들만 기소하는게 아니라 장물을 거래하는 이들도 강력하게 대응한다고 분명히 했다. 장물을 팔거나 사는 경우도 처벌될 거라는 발표다.

 

경찰당국이 TF팀을 구성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는 발표가 있자마자 비웃기라도 하듯 연이어 떼강도 사건이 터졌다.

지난 17일 발표에서, LAPD와 LA카운티 셰리프국, LA카운티 검찰, LA시 검찰,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  글렌데일 경찰국, 버뱅크 경찰국, 베벌리힐스 경찰국,  산타모니카 경찰국 그리고 FBI, 연방 마셜까지 태스크포스팀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특별수사대는 24시간 주 7일 운영돼 모든 사건에 대응하고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가주 뉴섬 주지사도 특별 수사대를 지원하기 위해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자금을 세 배 더 투입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쇼핑몰 떼강도는 사람을 해치지 않고 물건만 강탈해 무보석 제도로 따라 잡혀도 곧 풀려난다는 점이다.

지난 8일 아메리카나 입생로랑 매장에 떼강도를 벌인 30명 가운데 1명의 용의자로, 올해 23살 이반 이삭 라미레즈가 17일 체포됐다.

라미레즈는 조직적인 소매 절도, 침입 절도, 중절도 그리고 공모 등 4건의 혐의였지만, 체포된 당일 오후에 법원 출두 명령만 받고 풀려났다.

이게 미국 현행법의 한계다. 경찰도 문제지만 법체계도 엉망이라는 지적이다.

 

일자: 2024.09.28 / 조회수: 21

<한인타운 이슈취재> LA한인회장 선거, 이번에도 고스톱판? <1탄>

자천타천 4인 출마 모색 눈치보기 선거없이 추대 형식 선호 입맛대로 16년 넘게 선거없이 지들끼리 짬짜미 짜고 치는 고스톱판 된 한인회장 선거 선거때마다 정관 고치고 접수도 안 받아 사상 최초 월급받는 한인회장, 몰염치 사무국장도 고액급료, 근무 몇시간이냐? 무관심 언론, ...

일자: 2024.08.28 / 조회수: 32

<집중연속 기획보도> 2024 미대선 판도분석

해리스 전당대회 직후 트럼프 보다 지지율 7% 포인트 높아 케네디 가족들 “배반…해리스·월즈 믿는다” 출마 선언 후 7200억 모금, 트럼프에 앞서 법인세 21%→28% 인상 vs 15%까지 감세 에너지- 청정에너지 확대 vs 원자력 부활 동반자 협력 강화 vs 관세 통한 자국이익 당선에 따라 ...

일자: 2024.07.29 / 조회수: 49

<부고> 코리아타운 창시자 김진형 회장 별세

한인타운 사랑과 열정 마지막까지 죽기전 “LA코리아타운 역사” 출간 한인타운 한글간판 달기 운동 첫 삽 집한채 값 사비 들여 타운 구획 설계 올림픽과 버몬길 김진형 광장 현판 한인이민역사 오류 바로 잡아 정의 최근 인기 프로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초창기 LA한인사회 역사...

일자: 2024.07.29 / 조회수: 38

<이슈취재> 연속기획보도2// 요동치는 미대선 판

첫 여성, 흑인 대통령 기록될까? 해리스 후보절차 일사천리 진행 각계 지지 확산, 모금도 기록적 트럼프 제친 지지율 조사 고무적 해리스 지지율, 트럼프 첫 추월 '양자대결' 44% vs 42%. '다자' 42% vs 38% 해리스 돌풍…하루에 1123억 후원, 대의원 초과 확보까지 착착 진행중 지...

일자: 2024.07.29 / 조회수: 24

<연속집중취재> 이게 미 경찰이냐!!

실내서 폭죽놀이, 70명 체포 미국은 지금 떼강도단 유행중 사우스베이 파빌리온 몰[사진 사우스베이 파빌리온]카슨 소재 사우스베이 파빌리온 쇼핑몰에서 10대 수백여명이 난동을 부려 70명이 구금됐다 부모들에게 인계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 카슨 스테이션측에 따르면 지난 6일 ...

일자: 2024.07.29 / 조회수: 25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티켓 남발 주차단속 비난 폭증

한인타운 거리청소 위반 24만건, 상반기 벌금 1천8백만불, 베니스 1위, 한타 4위 주의 경고 없이 티켓 할당량 채우기 급급 단속요원당 1일 티켓 할당량 채우기 급급 ‘갈고리 손’ 악마 주차요원화, 곳곳 실랑이 매년 티켓 남발 치중 인종차별 비난까지 지난해 주차위반으로 시 수입 ...

일자: 2024.06.28 / 조회수: 38

<현장이슈취재> 미주 한인들 상품 마케팅 문제 없나 <24년 6탄>

과대, 허위광고에 불량 리콜제품까지 대형 마켓, 홈쇼핑센터 버젓이 판매중 썩은 한국산 밤 판매, 나몰라라, 시티마켓 엿물로 만든 가짜 홍삼액 당뇨환자 치명적 마켓마다 만연한 까지 홍삼액, 상표도 가짜 홈쇼핑 지각변동, 헐값 중국산 밀려와 가격경쟁, 배송문제에 기존상권 죽...

일자: 2024.06.28 / 조회수: 24

2024년 한인사회 이 사람,,,

50년전 최초 한인라이온스클럽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 개명 50주년 의미 새길 미래 사업준비 장병우 제50대 회장 취임 포부 지금부터 50년전, 1975년 한인타운의 한인 이민자를 중심으로 사업가와 전문가들이 모여 라이온스클럽을 태동시켰다. 지난 14일, 한인타운 허핑턴센터에...

일자: 2024.05.07 / 조회수: 19

<현장취재> 제살 깎기 가격덤핑 경비업체들 폐업속출

현금차량 터는 무장강도들 심야 나홀로 경비, 목숨 걸고 하는 것 건물주 비용 절약만 하다 큰 코 다친다 작년 LA서 1,280여건 팬데믹 전 대비 17% 야간 범죄 증가에 보안 투자 감소가 원인 한인 경비업체 절반 ‘면허 취소•중지’ 무면허 경비원에 고령자 대응 어려움 심야 나홀로 근...

일자: 2024.04.12 / 조회수: 68

<책소개> 코리아타운 창시자 김진형의 증언

한인타운 사랑과 열정 마지막까지 한인타운 한글간판 달기 운동 첫 삽 집한채 값 사비 들여 타운 구획 설계 올림픽과 버몬길 김진형 광장 현판 한인이민역사 오류 바로 잡아야 정의 최근 인기 프로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초창기 LA한인사회 역사가 방영되었다. 내용은 초창기 이...

일자: 2024.03.26 / 조회수: 67

<이슈현장취재> 한미박물관 어디로 가나

박물관이 들어설 부지, 버몬트와 6가 중앙일보와 한국일보 쌈박질 가관 박물관 기증품, 개인 기부금 은폐 일도 안하고 직원 급여만 57만불 지들 돈도 아니면서 비공개 왜? 구린내 펄펄, 덮어도 냄새 고약 설계 변경만 수차례, 비용은 누가 한국일보 10년넘게 세금체납 8백만불 언론...

일자: 2024.02.27 / 조회수: 98

<긴급현장취재> 지역이기주의 표상 피코길의 철문들

피코길 진입 4곳 철문으로 막아 타 역사보호지구는 도로폐쇄 안해 길 아닌 길, 불편부당 행정 모델 권력자 장난으로 저지른 만행 ‘즉각 개통하라’ 사람 통행부터 궁색한 폐쇄 이유, ‘역사보호지구’ 시의원 선거 이슈 부각, 논란집중 지역주민의회 나서 해결 노력중 매주 모임 갖고 ...

일자: 2024.02.27 / 조회수: 75

<현장연속취재> 노래방 어제와 오늘

한 노래방 업소에 영업정지 고지문이 붙어있다. 엘로힘, 7개 업소에 최대 2625만불 배상 요구 뉴저지예능협회, "황당한 주장에 끝까지 대응" 노래 25곡에 2백억 넘는 돈을, 강도짓?? 엘에이도 한창 소송중, 결과 관심집중 LA한인타운에 노래방이 없다?? 과거 가족들이나 직장 동료...

일자: 2024.01.29 / 조회수: 51

<특집집중기획> LA한국교육원 운영실태 점검

좋은 시설 두고 나몰라라 교육원 시니어센터 수강방식 개선 절실 새벽 4시부터 접수 전쟁중 ‘골병’ 임대료에 혈안, 국민 자산 활용책 파견 공무원 근무자세부터 바꿔야 재능기부 활용은 저질 강좌 한계 넘치는 수요 적절한 개선책 시급 한인사회 고민 냉담한 한인회 급여 챙기는 한...

일자: 2024.01.15 / 조회수: 40

<신년 현장사건취재> 고질 분쟁단체 ‘집단제명사태’ 초유

지난 해 10월12일 열린 제50주년 LA한인축제 개막식 비영리재단을 꿀단지 취급해 연 백만불 수입, 콩고물 눈독 제명, 재영입 반복한 철면피 행보 축제재단, 이사 3명 집단제명 벌써 몇 번째 제명 처분이냐? ‘니들은 수치심도 없냐’ 퇴진 주장 ‘새 이사 영입 후 퇴진’ 배무한 올드이...

일자: 2024.01.15 / 조회수: 45

<신년특집 현장취재 // 인권사각지대 노인아파트를 가다 2탄>

스완시파크 노인들이 피해 차량 사진을 보이고 있다. 킹슬리, 로메인, 스완시파크 아파트 유리깨고 차량털이…작년엔 차도난 주변 홈리스들, 소포 절도, 폭력난무 CCTV·경비원도 없어 "무섭다" 상주 매니저 규정도 어겨, 안보여 주민 친목 공간 철거, 의자도 치워 아파트측 "예산 부...

일자: 2023.12.27 / 조회수: 68

<현장취재> 미국 경찰 왜이래!!

LA 소매업소 강도 한달새 944건 ‘역대 최고’ 한인주택 귀중품 털려 연말 빈집 절도 급증 창고 5차례 벽부수고 차떼기로 실어가 신고 해고 경찰은 무소식, 선진 경찰 맞냐 주차장 강·절도 한인타운 ‘하루 1~2건꼴’ 아케디아 샤핑센터 시계·지갑 등 싹쓸이 쇼핑몰·마켓 등이 주요 타...

일자: 2023.12.07 / 조회수: 34

<현장출동1> 인권유린, 차별의 현장 노인아파트를 가다

아파트 사진 미라마 타워스 접수 방식 개선 줄서지 않고 우편으로 가능 무시당하고, 차별 난무 분통 아파트 대기자 3-10년 걸려 한인 노인들 수일째 밤샘 대기 "한인 시니어 어려움에 시정" 12월 21일자 소인까지 유효 신청서 접수조차 안 받아 대기자 천여명씩 몰려 차별과 인권이...

일자: 2023.10.29 / 조회수: 186

<현장취재> “이게 미경찰 이냐” //14탄

백화점 연이어 털려도 경찰 뭐하나 왠만한 사건은 접수도 안받는 경찰 왠만한 범인은 다음날 보석없이 석방 주차도 못하는 한인타운 차털이 최다 피해자 조사도 안해, 접수도 안해 우편물까지 털려, 2차 수표 피해 막심 스트릿 차묘기 주말마다 열려도 방치 남미 원정 강도단은 집...

일자: 2023.10.29 / 조회수: 31

<화제현장취재> 분규의 원인은 이사들 책임

지난 제50회 한인축제 모습 형사고발까지 갈일인가?? 잠재된 분열 대립 폭발?? 둘로 나뉜 신, 구 이사진 배무한 이사장 검찰 고발 공금 유용, 업자 선전 의혹 이사 3명 지난달 고발장 제출 부실 퍼레이드 결산보고 전무 박윤숙에 이어 두번째 형사고발 제명된 이사 복권 이후 앙금 ...

일자: 2023.10.05 / 조회수: 23

<현장취재> 세입자들 퇴거대란 눈앞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시민들이 '렌트 스트라이크'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팬더믹 유예조치 후 대란 홈리스 양산에도 무대책 퇴거소송 통지 대대적 발송 유독 많은 한인타운 퇴거통지 갈곳없는 저소득층 홈리스 처지 처지 급박해도 말 못하는 자존심 서프라임 사태 보다 심각한 대란 코로...

일자: 2023.10.05 / 조회수: 18

<이민 120년 한인 인구 통계>

LA 11만2886명 부동의 1위 어바인·풀러턴 2, 3위 포진 전국 한인 인구 200만 육박 중간연령 41세…59% 대졸 한인 불체자 절반 줄어, 역이민? 최근 10년간 한인들의 거주지가 오렌지카운티와 북가주로 이동중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따르면, 2020년 도시별 통계에서 한인 인구...

일자: 2023.08.29 / 조회수: 31

<집중취재> 이기철 LA 방문 무엇을 남겼나

원고 측이 2018년 11월에 취득한 상표권 'ㅎ' 자음의 디자인. (왼쪽)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의 로고 역시 'ㅎ' 자음으로 제작됐다. 동포청이 재외동포재단 재탕 되면 안돼 동포청과 LA총영사관은 부창부수 민원해결 소통 언제 개선될까 재외동포재단 해외 부정지원 일...

일자: 2023.08.29 / 조회수: 47

<연속현장취재> 미 경찰은 뭐하나, 이게 미국이냐

전담반 구성후 연이은 떼강도 경찰 비웃는 강절도범, 수치 유발 마약 제조 가능 약품 쓸어가 작고 비싼 약들 되팔기 쉬워 한인타운 약국도 절도 피해 새벽에 유리창 부수고 침입 마약 성분 비싼약만 털어가 ‘플래쉬 몹’ 복면 연쇄 떼강도 강도 집단체제 지휘는 누가? 차 30대 동원 ...

일자: 2023.08.29 / 조회수: 28

21평통회장 인선 발표 LA 이용태, OC-SD 설증혁, 임명

강일한 미주부의장, 선 발표보도 파문 고비 경쟁자들 상임위원으로 봉합, 잡음 봉쇄 서울에 줄대기 막후작업, 지연 또 지연 고령자, 20년째 위원들 따거운 지적질 오는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LA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

일자: 2023.08.29 / 조회수: 37

<현장취재> 한인들이 봉이냐!!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일자: 2023.07.30 / 조회수: 40

<긴급사건취재> 50년 한인축제재단 캄캄한 앞길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연속기획취재> 모르게 확산중인 변종 코로나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화제집중> 21기 평통회장 선발 흑막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현장취재 사건사고> 이제는 달라져야 ‘불꽃놀이’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기획시리즈// 이게 미국이냐 17탄>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집중취재> 미 행정, 이 정도인가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화제집중> 현대 기아차 왜 이래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총영사관 건물 재건축 드디어 시작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총영사관 ‘카톡으로 민원 안내 받으세요’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긴급현장취재> 미 경찰 현주소, 경찰은 머하나!!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신년사]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신년사] 김영완 LA총영사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논쟁이슈> 충청향우회 차기회장 2명 취임식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화제집중> 전남 방문의 해, 집중조명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2

<미주 향우회 이모저모> “지역감정? 먼나라 얘기죠” 지역감정은 옛말 ‘화합...

12일 열린 3개 향우회 친목 첫 골프대회에서 남가주충청향우회 사무엘 서 회장(왼쪽부터 두 번째), 남가주 호남향우회 사이먼 양 회장(여섯 번째)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정영동 회장(7번째) 등 참가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호남향우회 제공] 호남·대구경북...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2탄 / LA한인축제재단>

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 1탄> LA한인회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

일자: 2022.10.07 / 조회수: 14

<현장취재> 아리랑아파트 분쟁 끝나지 않은 이유

재미한국노인회 기자회견 장면 재미한국노인회 반환 거듭 촉구 “찰스 김 등 하우징 소송 착수” 영김 연방의원 재선기간에 찬물 ‘영김이 나서 조정하라’ 안쉬운 질타 재선 선거에 영향 받아서는 안될일 남편 찰스김의 연이은 헛발질 급급 11월 미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한창인 영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