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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드러난 퍼즐 이종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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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를 당긴 임성근 해병 사단장

 

김건희 모녀 23억 주가조작 수익 준 ‘놈’ 
감옥에서 나와 보석중, 2심 진행중 로비

 

이, 김건희 주식관리인, 금고지기
이, 입 열면 건희 모녀 감옥간다 
막가는 윤정권 또 시작된 촛불혁명
시작된 탄핵 시위, 전쟁도발 불사 
단언컨대, 채일병 사건으로 ‘탄핵간다’
깔때기 김건희, 모든 사건은 거니로 집결
국민 탄식 댓글 ‘강남 룸방에서 몸팔던 여’
‘나라가 망한다’ ‘사기꾼 가족’ 국정농단
5층 집무실은 청탁접수처, 인사, 국정농단
또다른 퍼즐조각 국방차관 국회 증언 나와


드디어 감춰진 퍼즐 조각이 튀어 나왔다.
이종호, 이 자가 누구인가. 
‘멋쟁해병’ 카톡방에서 드러난 내용은 임성근 사단장을 비롯한 5인중 핵심은 이종호다. 
이들이 준비하던 1박2일 해병 사단 내 골프장 일정은 이종호가 바빠 취소되었다.
이종호는 평소 김건희와의 친분을 과시하고 다녔다고 한다.
최재영 목사 사건에서 보듯, 이종호는 다양한 청탁을 했고 인사도 개입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 탓에 사단장도 주식조작으로 감방에서 얼마 전 나온 사기꾼을 초청골프 모임을 한 것으로 보인다.
드러난 이종호는 김건희가 적극적으로 보호 감사의 은공을 갚아야 할 자이다.
김건희가 주가조작으로 23억원을 챙겨준 앞잡이가 바로 이종호다. 주자조작 혐의로 구속된 자들 중 이종호는 김건희를 은폐시키고 끝까지 불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인사청탁, 로비 등 각종 국정농단을 저질렀다. 
이종호가 청탁해 김건희는 임성근 살리기에 나섰고 V2 윤석열은 지시가 꼬이자 격노를 하며 오늘까지의 사건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심봤다!!” 
결국 임성근 구명 로비가 그들 부부를 탄핵으로 끌어내려 감방까지 보내게 될 것 같다.
윤, 건희 부부가 탄 탄핵열차 출발은 아마도 채일병 해병 사망사건이 될 것 같다. 
어찌하랴, 이미 탄핵열차는 출발한 것을,,,
하나씩 어둠이 벗겨지는 것을 보라. 
영원히 전부를 감출 수 없는 진리를 모르는 불한당의 행태를 보라.
국민을 향해 하나를 감추기 위해 열 개의 거짓을 조작하는 불한당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장 산 <탐사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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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의 집무실은 대통령실 건물의 5층이다. 접견실로도 사용하는 중이다. 부속실의 통제 없이 멋대로 사용중이다.
항간에서는 무절제 때문에 그곳에서 로비, 청탁이 난무하다고 지적한다.
역시 이곳에서 임성근 살리기 로비 800-**** 전화한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임성근 살리기 로비의 트리거가 된 퍼즐 조각 ‘멋쟁해병’ 카톡방 내용을 살펴보면,
임성근 사단장, 이종호 등이 함께한 ‘멋쟁해병’ 카톡방에서 청와대 경호처 출신 A 씨가 말한다.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공유한다는 건 “포항 1사단에서 초대합니다”, “멋쟁해병 선후배와 사단장 및 참모들과 1박 2일 골프 및 함께하는 저녁 자리를 같이 하면 좋을 듯 해서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라는 내용이다.<관련 카톡 참조>
그러나 이 제안에 이종호는 바빠 끝내 성사되지 못했다.

카톡 내용 제보자는 작년 가을 이미 여기저기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역시 작년에 제보 받았으나 보도를 망설이며 캐비닛에 묵혀 두었다가 첫 보도를 내보냈다.
발단은 임성근의 국회 청문회에서 이종호를 ‘전혀 모르는 사람’ ‘골프도 친 적이 없다’는 증언에 내보내기로 결정, 보도했다.
이어 보도는 MBC와 2-3개 매체에 불과하고 언론들은 아직 계란말이, 김치찌개를 받아 먹던 기레기 답게 침묵 중이다.  
제보자로 알려진 모 로펌 근무자는 제보 배경은 의문으로 알려졌지만, 최재영 목사처럼 한때 잘 지내다가 뭔가 틀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성근은 이 보도 이후 입장을 내고 골프 모임 추진 자체를 알지 못했고 이종호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거짓 주장을 계속했다. 
하지만 ‘멋쟁해병’ 카톡방에 등장한 “1사단에서 초대”와 같은 문구를 보면 마냥 모른다고 주장하는 게 거짓으로 확인된다.
임성근, 김계환 해병사령관, 이종섭 국방장관, 등의 계속된 거짓말에 시청자와 국민들은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사단 초청이라면 반드시 사단장에게 결재 받아야 가능한 골프 초청인데도 모른다고 발뺌만 해서는 설득력이 없다.
세간에서는 국방장관이나 참모총장도 아니고 소장 구제를 위해 윤이 대노하고 설치는 것에 의아심을 보냈으나 김건희와 이종호 관계가 드러나면서 퍼즐은 맞추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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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대 해병대 골프장에서
포항 1사단 해병대 체력단련장이 충무대 골프장이다. 국내에는 군 골프장이 34개 있으며 군 회원들은 35000원 정도 일반인은 9만원에 캐디피 12만원 정도다.
문제는 골프 초청모임에서 부대 내에서 만찬이나 술자리까지 은밀하게 벌어진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외치는 명대사가 있다.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내가 임마! 느그 서장이라 임마 밥도 묵고 사우나도 가고 내가 다했어”
한마디로 사단 내 골프장에서 골프치고 만찬하면 “내가 다했어!!”가 되는 셈이다. 
영화대로라면 김건희와의 은공 탓에 이종호는 주위에 과시했을 것이고 그걸 안 사람들은 굽실거리며  
뼈다귀 하나 얻으려 혈안이 된 개들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저런 ‘똥별’ 소장 임성근이 감방에서 막 나온 이종호에게 굽실거리는 것이다. 대한민국 해병의 위신을 만신창이로 만들고 있다.
과실치사로 처벌을 받을 위기인 임성근, 그는 바라만 보고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종호 압색해서 조사하고 통신기록도 조사해야 한다. 이제 모든 것은 수면 위로 나오게 되었다.
임성근과 이종호 통화 여부와 내용, 이어 이종호와 김건희의 통화 여부와 내용을 조사해야 한다.
검찰이 박정훈 수사단장 수사하듯이,,,
이래서 특검을 외치는 이유다. 특검이면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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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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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전 국방차관

 

똥별들의 실체
결국 임성근과 이종호가 아는 사이라면 채상병 사건의 퍼즐 조각이 맞춰진다. 지금까지 드러난 바를 보면 윤석열은 채상병 사건 초기부터 임성근 구제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움직였다. 대통령실 참모나 장관에 대한 압박만을 한 게 아니다. 국방부 차관 등에 전화를 건 사실도 확인된다. 
애초 제기된 의혹인 ‘VIP 격노설’만해도 이해가 어려운 사안이다. 격노에 그친 게 아니라 대통령이 상식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행동을 계속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임성근이 윤석열의 무엇이기에! 뒤에 어떤 보이지 않는 손이 있기에!
이제 그 흑막이 이종호가 나오면서 명백해졌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김건희와 최인순 모녀가 관계된 사건이다. 이종호는 평소 김건희와의 친분을 자주 언급했다고 한다. “1사단 초대” 등을 고리로 임성근이 이종호를 통해 권력 핵심부에 있는 김건희에게 구명 로비 등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대목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감옥에 갔다가 보석중인 이종호, 재판중 끝내 김건희 부분을 은폐해 주었다. 이제 김건희가 이종호에게 은공과 보은을 갚아야 할 차례다.
그런 상황이니 이종호의 임성근 살리기 청탁 전화에 김건희는 악을 써서 구제했어야 했다.
그랬기에 무려 3700여건 통화가 관계인 50여명끼리 있었다. 대통령실 주변에 전쟁이 터진 격이다.
아직 재판중이 특히 김건희는 아직 수사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종호의 심기를 건드려서는 안될 판세다. 입만 열면 사건은 뒤집어지고 김건희와 최은순이 감옥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무려 23억원 수익을 챙긴 김건희 모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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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첫째, 윤석열이 후보 시절 1차 조작작전 시기엔 이종호에게 돈을 맡겼다가 손실이 나서 절연을 한 건 사실이나 그 외에는 관여한 바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완전 거짓말이다.
추후 드러난 이종호가 감방에 간 수사내용에 따르면, 2차 주가조작 작전으로 김건희 모녀가 23억 수익을 챙겼다.
이 경우 윤석열은 거짓말로 집권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 
둘째, 김건희의 국정 개입이 사실로 확인되면 제2의 ‘국정농단’이란 평가를 피하기 어렵다. 이 경우 불법을 각오하고 대통령이 직접 전방위로 움직였다는 얘기가 되므로 사안의 심각성이 매우 중하다. 윤석열 정권의 근본적 정통성이 흔들릴 사안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는 거다.
공수처는 해당 첩보를 입수해 조사 중인 상태라고 했다고 한다. 공수처가 여기까지 해온 것도 기적에 가깝다. 결국 의혹은 특검이 규명할 수밖에 없다. 여당 특검, 야당 특검 같은 말장난이나 할 때가 아니다.
신범철 국방차관 증언으로 드러난 내용도 또 하나의 퍼즐이다.
지난해 8월2일 3회의 통화 내용은 박정훈 사건 기록 회수를 보고했다는 것이다. 윤의 지시가 있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당시 건희 부부는 여름 휴가를 떠났다.
즉 부부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다. 함께 있으면서 실제 김건희가 모든 내용을 지시했을 가능성이다. 이종호는 분명 김건희 측 사람이기 때문이다.
전쟁 발발이 아니라면 국방관계자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3700회 통화가 계속되겠는가.
대통령 비화폰 아닌 개인폰으로 지시한 자는 누구인가.
 ‘내가 권력을 잡아보니,,,,,’ ‘내가 대통령이 되니’를 외치던 김건희.
이래저래 국민은 속 터진다.
인터넷 댓글과 유투브 방송계에서는
“강남 룸방에서 일반미로 몸이나 팔던 여가 국가의 V1이 되어 대통령 상투를 잡고 흔들며 국정농단 중이다.”
“나라가 불쌍하다” “나라가 망하고 있다” “저런 사기꾼 가족이 대통령 가족이라니,,, 더럽다”
등의 추악한 글이 쏟아지고 있다.
불쌍한 국민들은 분노 속에 한여름 불볕아래 촛불시위에 나서야 할 판이다.

 

‘꼬꼬무여’ ‘만사여통;
검사때부터 사용하던 핸드폰을 사저에서 김건희가 사용한 것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최재영 목사 앞에서 인사청탁 전화를 한 장면에서 보듯이 이미 김건희는 국정에 관여하고 스스럼없이 인사청탁을 일삼고 있었다.
이미 이종호와 김건희는 도이치 주가조작과 주식투자를 맡아 하던 깊은 관계였다. 그리고 이종호는 해병대 출신으로 임성근 사단장과 술접대도 하고 1박2일 일정으로 골프여행도 하는 사이였다.
이들의 관계를 엿볼 단서가 된 1박2일의 골프일정에서 보면 적어도 1천만원에서 수천만원이 든 접대다. 
평소 김건희와 친분관계를 내세운 이종호를 이용해 다양한 청탁과 로비를 위해 중요한 모임이 되었고 여러 로비의 창구가 되었다.
단언컨대 최재영의 3백만원 디올빽이나 허접한 선물은 아니었을 것이다.
국회에 출석한 임성근은 선서도 않고 거짓을 뻔뻔하게 수차례 반복해 말했다. “이종호를 본적도 아는 사람도 아니다”    
거짓말이 답답한 한 제보자가 드디어 나타나 당시 카톡방 ‘해병  ‘ 카톡방 내용을 공개했다.
‘진실을 모두에게 영원히 감출 수 없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외압의 마지막 퍼즐이 결국 김건희였나"며 "왜 윤 대통령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해병대원 순직사건의 진실 은폐에 총동원되었는지를 풀 수 있는 마지막 퍼즐이 드러났다"며 해당 카카오톡 대화방을 지목했다.
신장식 의원은 "대통령실의 만사는 여사를 통한다는 '만사여통',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의 끝은 여사라는 '꼬꼬무여'란 세간의 의혹이 결국 사실이었나"라며 채상병 특검법 및 국정조사를 관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투브에서 주장하듯 정가에서 알만한 사람은 이미 파악하고 있다.
추론들도 넘쳐나고 있다. 이미 지목한 비선과 국정농단을 비난하며 탄핵열차 출발을 선언했다.
한국민이라면 지금 윤석열이 탄핵된다면 첫 이유로 김건희를 꼽고 그것도 해병 사망사건을 지목하고 있다.
서영교 의원 말대로, 해병 사망이 잘못되었고, 그 책임을 물어 부당한 명령을 내린 사단장, 해병사령관, 수사단장이 수사하고 철저한 조사를 경찰에서 해서 검찰에 넘기면 될 일이었다.
그렇게 국방장관 결재까지 해놓고 갑자기 김건희 청탁으로 윤석열이 대노하고 경북경찰청 수사를 회수하고 임성근 살리기(무죄) 작업을 시작했다.
이에 용기있는 박정훈 수사단장의 항거가 시작되었고 이를 처내기 위해 동원된 검찰은 핸폰 압색부터 모든 공권력 공격이 무지막지하게 시작되었다.
수사 조서를 조작하고 하지 않은 일을 넣고 조작이 계속되었고 끝내 박정훈 보직해임과 영장청구까지 진행되었다.
현재까지 11개월동안 박정훈은 단독건물 폐쇄 공간으로 출근하며, 누구도 만날 수 없고, 할 일도 없이 종일 앉아만 있는 근무(?)를 계속하고 있다.
이게 2024년 한국의 현실이다. 아프리카나 중동 미개국의 정치현실이 아닌 윤석열 김건희의 국정농국 인 것이다.
JTBC, MBC, 시사타파, 인터넷 매체에 쏟아지는 특종제보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 끝내 진실은 드러날 것이고 탄핵은 진행될것이다.

 

尹 탄핵 청원, 법사위 회부
최근 요건(5만명 동의)을 충족한 데 이어 30만명에 가까운 동의를 얻어 화제가 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요구 국회청원(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요건 충족에 따라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로 간다. 여기서 국회 본회의 행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국회청원 홈페이지는 25일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이 소관위원회인 법사위에 회부됐다"고 알렸다.
이는 지난 20일 청원이 등록되고 사흘째 날에 요건을 충족한 데 이어 다시 이틀 만에 법사위 회부까지 이뤄진 것이다.
이어 이 청원은 종료 시점인 7월 20일까지 '성립 후 동의 진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청원 시작후 30만을 향하고 있다.
▶청원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있다"며 5가지 탄핵 사유를 제시했다.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 행사-군사법원법 위반
▷명품 뇌물 수수, 주가조작,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조작-윤석열-김건희 일가의 부정비리, 국정농단
▷전쟁 위기 조장-평화통일 의무 위반
▷일본 강제징용 친일 해법 강행-대법원 판결 부정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방조-국가와 국민의 생명 안전권 침해

윤석열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물론, 김건희 등 가족 문제도 거론했고, 현재 야권이 정부여당에 특검 등을 요구하는 사안들과도 겹친다.
또한 야권의 윤석열 및 정부에 대한 공세와 일치하는 청원 내용과 함께, 현재 법사위가 다른 상임위들과 마찬가지로 야권이 강세인 점에 시선이 향한다.
법사위원은 모두 18명이고, 민주당이 10명, 국민의힘이 7명, 비교섭단체가 1명, 11대 7이다.
법사위원 명단을 살펴보면, 강성 의원들이 눈길을 끈다.
위원장인 정청래 의원을 비롯, 민주당의 김용민 의원, 박지원 의원, 서영교 의원, 이성윤 의원, 전현희 의원, 그리고 조국혁신당의 박은정 의원이다.
지난 21대부터 윤석열을 향해 날선 비판을 제기해 온 의원들의 면모에 시선이 모아진다.
이성윤 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추윤갈등 국면에서 서울중앙지검장 등으로 있으면서 윤석열 총장과 대척점에 섰던 인물이다. 지난 22대 총선 땐 '윤석열을 이깁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때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임명된 전현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교체되지 않은 文정부 인사의 보복 사례로 갈등 국면에 놓였고, 이후 22대 총선 당선후 정부와 각을 세우고 있다.
박은정 의원 역시 윤석열 검찰총장 시기에 그에 대한 감찰과 징계 청구 등 실무를 주도한 인물로, 탄압속에 검찰을 떠나 이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22대 국회에 입성, 역시 윤석열 정부 저격수 가운데 한 명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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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5.30 / 조회수: 93

<끝장취재> 민주당 축배도 들기 전에 폭망사태

2만명 넘어 탈당에 지지율 10%'폭락 강성당원과 중도에 낀 이재명 혼수 이재명에 반기냐? 80명에 당했나? ‘秋 탈락’으로 드러난 친명 분화 이상민 "우원식 당선 대이변? 과장" 이재명당에 개딸당. 반이재명 퇴출 ‘명심’ 추 낙선에도 강성당원들 지지 이 대표 연임론 ‘전열보강’ 화...

일자: 2024.05.30 / 조회수: 123

<집중취재> 건국 1호 재외공관, 이대로 괜찮은가

김영완 LA 총영사 총영사 언론관은 윤석열 닮은 불통 2년째 기자회견 ‘노’ 입맛대로만 전화불통에 질의서에 무응답 ‘배짱’ 통일교육위원 운영 흑막 “엉망진창” 워원장 낙하산 선출 6년째 멋대로 위원 선출 임명도 고스톱판 멋대로 대통령실, 장관실, 국정감사에 질의 전화 안되고 ...

일자: 2024.05.30 / 조회수: 81

<끝장취재> 수치와 두려움 잃은 윤석열

입만 열면 거짓말, 윤석열의 종말 보여 특검법'에 '공수처 수사 외압'도 포함 22대 국회, 채상병 특검법에 사활걸어 끝내 대통령 거부권 2회 ‘폐기’ 이종섭, “결단코 없어” 끝까지 부인 대통령이 개인폰 사용? 금지, 불법 국가 정보 보안 차원에서 위법 저질러 윤석열 주변인 수회 ...

일자: 2024.05.07 / 조회수: 113

<정치해설> 진단: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내일

12인의 당선자들 “앞으로 10년 정치할 것” 사법리스크에도 직진 유죄판결에도 승복하고 정치생활 굳건히 지속 대선 출마 여부 묻자 "성급해…의정생활에 집중" "교섭단체 구성 기준 완화 요구는 구차해보여" 친문·비명 구심점 관측엔 "정치공학적 평가라 생각" "한동훈 특검법, 여전...

일자: 2024.05.07 / 조회수: 110

<민주당 앞날 집중분석>

손잡은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자들. 왼쪽부터 정성호·우원식·조정식·추미애 후보. 이재명 "당론반대 NO" 나만 따르라! '찐명' ‘박찬대 원내대표 선출’ 직전 지령 원내수석도 '친명 강경파'로 전면 배치 국회의장도 지령으로? 독주냐 합심이냐 ‘이재명 사당화(私黨化)’ 비난 견제론 ...

일자: 2024.05.07 / 조회수: 109

<집중취재> 국힘당의 미래, 국힘당 갈길

‘입틀막’ 뒤늦은 반성, 달라질까 경제폭망에도 사과 없어, 해결책은,, 성토장 된 국힘당 토론회장 개판 ‘대통령 이미지 완전 망했다’ 자성 '대통령 부부 싫다' 국힘당 4포당 조중동 보수언론 일제히 공격 다음엔 이런 대통령 뽑지 말자 –중앙- 명품백이 총선 망쳐 –조선- “오만한 ...

일자: 2024.04.12 / 조회수: 126

<연속기획보도// 22대총선> 국민 분노 폭발, 범야 192석 국힘 108석

한동훈 토사구팽, 사퇴 똘만니 역할 끝 태풍속 절벽 앞에 선 윤석열 앞날은? 기록적 참패, 최후 저지선 겨우 유지 지역분할 ‘영남당’ 확인한 국힘당 이변없이 회귀한 호남당, 싹쓸이 “개헌 탄핵 가자” 뒤집힌 막판 씁쓸 참패, 정권심판, 깨닫지 못할 윤석열 용산은 불통, 여당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