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계속되는 무차별 총기난사, 8일 동안 4차례 25명 사망, 17명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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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이에서 60대 총기난사에 7명 희생돼
남가주서 아시아계 총기난사 연이어 발생
3년간 매년 600여건 총기난사
인종혐오•가정불화•사회불만
‘매일 화약고’ 정부 규제 방치
본보가 지난해부터 연속기획 시리즈로 보도한 미국경찰 실태와 무방비 도시의 대책마련을 주장했었다.
주말이면 한인타운 등 LA 곳곳에서 벌어지는 불법 카레이싱과 스트릿 테크오버가 1시간이나 진행되어도 경찰은 나타나지 않는다.
수백미터 긴줄로 오도가도 못하고 정체된 운전자들의 경찰 신고에도 경찰은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경찰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
나타나지 않는 경찰을 조롱하듯 불법 카레이싱은 끝내 떼 강도로 변해 주위 상가의 약탈, 방화로까지 이어진다.<관련사진 참조>
지난해 본보 10회 기획시리즈가 아니어도 LA타임즈 등 미언론에서도 집중 보도를 하지만 경찰은 뿌리뽑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그저 예산과 인력난 타령이고, 경찰을 조롱하듯 인종혐오, 총기난사로 이어진다.
새해들어 20여일만에 40여건의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벌써 70명 넘게 사망하고 16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지난해에 비해 두배가 넘은 수치다.
그러나 경찰의 특별한 대응책이나 총기규제안은 머나먼 얘기다. 아시안 혐오까지 겹쳐 날마다 불안속에 나날을 보내야 할 형편이다.
이것이 최 선진국이며 경찰국가 미국의 현주소다.
대니 우 <탐사보도팀>
몬트레이 팍 사망 11명
설 연휴에 남가주에서 일어난 총기난사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연이어 희생됐다. 올해 들어 미 전역에서 지난해보다 총기난사 희생자가 2배로 증가하면서 한인을 비롯 아시안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LA 인근,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몬터레이 파크의 댄스교습소 ‘스타 댄스스튜디오’에서 21일, 총기난사로 모두 11명이 숨졌다.
범인인 휴 캔 트랜(72)은 밤 10시쯤 교습소에 들어서 반자동 총기를 난사했고, 남성 5명과 여성 5명 등 10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어 중상자 한 명이 더 사망했고, 또 3명이 중태다.
몬테레이 파크 지역은 인구 6만 1000명 중에 아시아계는 65%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트랜이 특정 피해자를 겨냥했던 것으로 수사당국이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 트랜은 해당 교습소의 단골이었고, 전 아내도 이곳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는 2005년 이혼 후 혼자 지냈다고 한다. 전 아내는 CNN에
“트랜이 폭력적이지는 않았지만 춤을 추다 한 발짝이라도 헛디디면 금방 화를 냈다”고 말했다.
트랜은 이날 총기난사 20분 후 인근 아람브라의 ‘라이라이 볼룸스튜디 오’에서 2차 범행을 시도했지만 미수에 그쳤다.
트랜은 이곳에서 브랜던 차이(26)와 마주쳤지만 차이는 본능적으로 트랜이 들고 있던 반자동 권총을 움켜잡고 1분 30초쯤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고, 총기를 빼앗아 영웅적으로 제2 희생을 막았다.
이후 트랜은 흰색 밴을 몰고 달아난 뒤 약 35㎞ 떨어진 쇼핑몰 인근 주차장에서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프문베이 7명 사망
23일 오후,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30마일 떨어진 해안도시인 해프문 베이 지역에서 별도의 장소에서 발생한 2차례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총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인 자오춘리(67)는 범행 2시간 뒤 해당 지역 경찰지구대로 차량을 몰고 가 주차장에서 체포됐다. 희생자들은 중국인 농장 일꾼들로 전해졌고, 수사당국은 모종의 불만을 이유로 한 단독범행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아이들도 (총기난사를) 목격해, (참담함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사건은 23일 오후 2시20분께 해프문 베이 지역의 카브리요 하이웨이에서 시작됐다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한 셰리프 경관들이 도로를 따라 총격을 받고 숨져 있는 4명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도 역시 총상을 입은 1명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중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첫 번째 희생자들이 발견된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서도 추가로 3명의 총격에 따른 사망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북가주 지역 NBC 뉴스는 해프문 베이의 데비 러독 시의원을 인용해 이번 총기난사로 숨진 희생자들이 모두 이 지역 농장에서 일하는 중국계 노동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샌마테오 셰리프국은 이번 총기난사 사건의 동기가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며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의 용의자와 희생자들도 모두 중국계인 것으로 나타나 커뮤니티 전통 명절을 전후해 잇딴 총기난사로 중국계를 비롯한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우려와 큰 충격에 빠졌다.
“총기난사, 전염병처럼 빈발”
가주에서 새해 벽두에 잇따라 총기난사가 일어나 총기난사에 대한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미 언론들은 최근 8일간 모두 4치례에 걸쳐 총기난사가 집중적으로 일어났다고 전했다.
불과 8일 동안 일어난 4번의 총기난사로 총 25명이 목숨을 잃었고, 17명이 부상당했다.
또, LA 경찰국은 28일 새벽 베벌리 크레스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사건 발생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베벌리 크레스트는 부호들의 저택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베벌리힐스 인근지역이다.
경찰은 피해자 7명 가운데 사망한 3명은 차 안에 있었고, 나머지는 차 밖에서 총에 맞았다고 전했다.
이들이 어떤 관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 중이다. 범행 원인도 전해지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를 쫓고 있다.
이번 사건은 올해 들어 가주에서 발생한 네 번째 총격 사건이다.
무차별 총기난사는 일어날 때마다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빈발하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일종의 전염병 현상으로 설명한다.
즉, 총기난사가 관심을 끌수록 모방범죄로 제2, 제3의 총기난사가 일어난다는 주장이다. 평소에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던 사람도 총기난사에 자극 받아 참았던 범죄 본능을 깨워 총기난사범이 된가는 패턴이다.
범죄 전문가들은 현재 가주의 총기난사가 전형적인 전염병 현상으로 지적하고 있다.
만약 총기난사 전염병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면 앞으로도 더욱 방비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된다.
실제로 지난 2015년 아리조나 주립대의 총기난사 범죄연구 내용에 따르면, 모든 총기난사 범죄는 다른 총기난사 범죄를 유발하는데 첫 총기난사 이후 약 13일 이내에 다른 총기난사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런 연구 결과 등을 감안하면 이번에 가주에서는 8일 동안 4번이나 총기난사가 일어났다는 점에서 총기난사 전염병 현상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통계를 보면 2019년 미국 내 총기 관련 사망자는 3만3599명이었는데, 2022년엔 31% 증가해 4만4290명이 사망했다.
사망 원인 대부분은 총기에 의한 자살이었으며, 살인이 그 뒤를 이었다.
총기 소유가 원인??
총기 소유 증가를 꼽아볼 수 있다. 미국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현재 더 많은 총을 소지하고 있다. 2020년 미국에선 2300만 정이 팔려나갔는데, 이는 1년 전인 2019년에 비해 65% 증가한 수치다. 이후 2021년에도 수치는 비슷했다.
2020년 3월 이뤄진 첫 번째 코로나19 관련 봉쇄 조치,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따른 소요 사태, 2021년 1월 미국 의사당 점거 사태 등 여러 불확실성으로 가득했던 상황 속 미 연방수사국(FBI)의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 조사 건수는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컸다.
특히 주유소, 댄스 교습소, 나이트클럽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총기 폭력이 증가하면서 일부 사람들은 더욱 총기를 소지하고 싶어 한다. 즉 공포가 부채질되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또 총기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도 문제다.
“사람들은 총기 구입을 통해 두려움보다 소유하고 싶어한다”는 설명이다.
일부 전문가는 사회 전반적으로 스트레스가 증가한 점을 원인으로 지적하기도 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 직업 안정성의 문제, 가족 및 주변인들과의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가중됐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해자의 93%가 공격 감행 전 이혼, 건강상의 문제, 학교나 직장에서의 문제, 사람과의 충돌 등 개인적인 문제를 겪고 있었으며, 2016~2020년 발생한 사건의 가해자 10%는 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주는 전국에서 총기 규제가 가장 엄격한 주 중 하나라는 점도 특이하다.
평균 1일 2건 총기난사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총기난사 희생자들과 병원에서 만나던 중 옆으로 불려 나와 또 다른 총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비극 위에 또다른 비극”이라고 발표했다.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27건 발생·35명 사망·90명 부상)과 비교해 사망자 수가 2배로 늘었다.
2022년 미 전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은 총 647건으로, 이는 매일 하루 평균 1.7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셈이다. 2020년(610건)부터 3년 연속으로 총기 난사 사건은 매년 6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수는 총 647건으로 2021년 690건에 뒤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한 해로 기록됐다.
총기 난사 사건을 비롯해 지난해 총기 사건(자살 포함)과 관련해 총 4만4,287명이 숨졌다. 앞서 2020년, 2021년에는 각각 4만3,712명, 4만5,098명이 사망했다.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사회적으로 합의된 명확한 정의가 없어 정부나 민간 조직이 관련 통계를 계산하는 일이 복잡한 가운데 GVA는 가해자를 제외하고 사상자가 4명 이상인 경우를 총기 난사 사건으로 정의한다.
GVA는 2014년부터 총기 난사 사건 집계를 시작했는데, 해마다 사건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2017년 348건, 2018년 336건, 2019년 417건 등으로 기록됐던 총기 난사 사건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2020년부터 600건 이상으로 급증세를 보였다.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충격이 사회를 뒤흔들고 있지만, 총기 사건의 비극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조치가 시행되기는 아직도 요원하다. 총기 폭력이 급증하고 있지만 의회가 가결한 총기 개혁 법안은 터무니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인들도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 총기난사 사건에 불안감을 호소했다. 한인타운 인근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는 박자은(39)씨는 “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도 잦게 발생하다 보니, 아이가 학교에 가 있으면 늘 불안하다”면서 “영화관, 마켓과 같이 사람들이 많은 실내 장소에 갈 때에도 늘 총기 사건이 발생할까 마음에 불안감이 내재돼 있다”고 토로했다.
총기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느슨한 총기 규제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비판도 있다.
지난해 통과된 총기 규제 강화 법안에는 ‘공격용 소총 판매 금지’ 조항이 있었지만, 공화당의 반대로 결국 빠졌다. 버지니아를 비롯해 25개 주는 공공장소에서 총기를 휴대할 수 있다.
프리웨이의 ‘로드 레이지
글렌데일 2번 프리웨이에서 운전 중이던 차에서 내려 파이프로 다른 차량의 앞 유리를 내리치는 ‘로드 레이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수배 둥이다. <관련사진 참조>
사건이 촬영된 영상을 보면 지난 12일 오전 8시, 글렌데일 인근 2번 프리웨이 요크 출구 (York exit) 인근에서 테슬라 SUV를 운전하던 한 남성이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고 차를 세우더니 거대한 파이프를 들고 달려오던 차량의 앞유리를 수차례 내려친다. 이후 유유히 다시 자신의 차량에 타 가던 길을 간다.
피해자는 사건 당시 순간 용의자를 차로 벽까지 밀어붙여야 할지, 그대로 운전해 치고 지나갈지 등 갖가지 방위 행동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피해자에서 순식간에 용의자 입장으로 변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카메라를 들어 사건 현장을 촬영하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이 피해자의 촬영 화면에는 테슬라가 프리웨이 출구 갓길에 서있던 흰색 세단 옆에 차를 세우고 파이프를 들고 테슬라에서 내려 세단으로 향했고, 유리를 내리치기 직전 세단 운전자가 재빠르게 운전해 도망가면서 다시 테슬라에 탑승하는 장면도 확인됐다.
이후 자신이 촬영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촬영 중이던 차량을 따라오기 시작해 프리웨이 한복판에서 차량 앞에 차를 세운 후 내려 유리창을 내려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용의자가 같은 방식으로 프리웨이에서 범행을 저지르는 장면이 최근 소셜미디어 상에 수차례 올라온 바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 사건을 조사 중이지만 테슬라의 번호판이 없는 상태여서 추적이 어렵다고 밝혔다.
미 경찰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이런 범죄자는 반드시 잡아 뿌리뽑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새해들어 발생 추이
오렌지카운티에서 단 3시간 만에 매장 9곳이 털리는 연쇄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11일 새벽 12시~3시 경 일어났다.
피해 매장은 란초 산타 마가리타 스트립 몰 위치 매장 6곳, 라구나 힐스와 미션 비에호 소재 매장 2곳, 셀마의 시카고 피자리아(Selma’s Chicago Pizzeria)다.
셀마의 매니저에 따르면 이런 유사 사건은 한 두번이 아니다는 인터뷰는 충격을 더해준다.
그는 “도대체 필요할 때 경찰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가”라고 하소연한다.
란초 산타 마가리타의 스트립 몰에서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2명의 남성은 후드를 뒤집어쓰고 유리창을 돌로 깨부수는 모습이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 관련 동일범 소행 여부와 5달 전 일어난 연쇄 절도사건과의 연관 여부에 대해 초점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 피해 매장 직원은 “지난 번엔 남자 5명이 절도 행각을 벌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매장 직원은 “우리가 돈이 많아 절도당한게 아니다”라며 “훔쳐간 돈 보다 매장이 입은 피해가 더 크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아직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체포한 사람이 없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그저 주민들에게 제보를 당부하고 있다. 대책없는 무방비 도시의 공허한 하소연 제2, 제3의 범죄를 양산할 뿐이다.
마약 보복 6명 살해극
21일에는 중가주 Goshen 지역에 있는 한 주택에서 일가족 6명이 학살당하는 참혹한 사건도 일어났다.
경찰은 학살극이 마약 카르텔 다툼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카운티 셰리프국은 숨진 6명 중 엘라디오 파라즈(52)가 카르텔 조직원으로 가주에서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마약을 공급해왔다고 전했다.
멕시코에서 마약을 들여오는 중간 지점이 이 주택이었고 주택을 통해서 CA 주와 전국으로 유통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2주전 이 주택에 대해 경찰 압수수색이 있었는데 마약 관련해서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기 때문이었다는 설명이다.
이 압수수색 때문에 마약 카르텔 조직 본부에서는 위험해졌다고 판단하고 영화처럼 킬러들을 보내 일가족을 보복 처형식으로 학살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인 엘라디오 파라즈 외에 아들인 마르코스(19)도 마약 카르텔 조직원이었던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고 부인인 제니퍼 아나야(50) 경우 최소한 어느 정도는 남편 엘라디오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들 중에서 누군가 경찰에 협조하거나 경찰 추궁에 알고 있는 사실을 털어놓을 경우 카르텔 조직에 위협이 될 가능성에에 아예 킬러를 보내 사전에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중가주에서 마약 카르텔 활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인데 최근 들어서 범행이 더욱 대담해지고 있다.
마이크 보드로 국장은 국경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을 지금보다 더 강화해야 카르텔 범죄를 줄일 수 있다며 가주 당국의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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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팍 총기난사 용의자 Huu Can Tran(72)
용의자 후 캔 트란은 누구인가
설날 파티장에서 잔혹한 총기난사를 일으키고 자살한 범인 후 캔 트란(72)은 아내와 오래전에 이혼하고 혼자서 살면서 오랫동안 출입한 댄스클럽에서 총기난사를 저질렀다.
후 캔 트란이 전 아내를 처음 만났던 곳도 같은 댄스클럽으로 지난 2005년 이혼한 이후 자주 댄스클럽을 찾았고 이번에 범행을 저지를 때도 전 아내를 만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탐문조사에서 댄스클럽의 강사에게 자신을 좋아하지 않고 험담을 하고 다닌 것에 불만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CNN은 총기난사 범인 Huu Can Tran 지인들과 인터뷰를 통해 범인이 댄스클럽의 다른 고객들에게 비공식적으로 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Huu Can Tran은 이혼 후 집을 팔고 Hemet에 있는 실버타운에 거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버타운 이웃들은 Huu Can Tran이 총기난사범이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고 그런 범행을 저지를 사람으로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Huu Can Tran 전 부인은 익명을 조건으로 CNN과 인터뷰에서 20여년전에 Monterey Park 댄스클럽에서 Huu Can Tran을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당시 Huu Can Tran은 무료로 춤 교습을 시켜준다고 했고 그렇게 친해진 두 사람은 곧바로 결혼까지 직행했다. 하지만 2005년에 이혼했다.
주변 사람들은 Huu Can Tran이 이혼 후 거의 매일 밤마다 댄스 클럽을 찾았다고 전했다.
그런데 Huu Can Tran은 댄스클럽을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매우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일부 언론이 Huu Can Tran이 범행 당시 자신의 부인을 찾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몬트레이 팍과 알함브라에서 댄스클럽을 맴돈 것은 전 아내를 보기 위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 자신의 전 아내를 찾으려고 했다면 그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해 대상으로 삼은 범죄동기도 확실치 않다.
이제 Huu Can Tran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기 때문에 사건은 미궁으로 남았다.
총기난사로 11명이 숨진 ‘몬트레이팍 스타 댄스 스튜디오’ 희생자를 위한 조화
몬테레이 총기난사 사건의 범행 현장인 댄스교습소 ‘스타 댄스’ 입구
2번 프리웨이에서 난동중인 ‘로드 레이지’ 사건
‘아시안 혐오범죄’ 가두시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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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5.07 / 조회수: 19 현금차량 터는 무장강도들 심야 나홀로 경비, 목숨 걸고 하는 것 건물주 비용 절약만 하다 큰 코 다친다 작년 LA서 1,280여건 팬데믹 전 대비 17% 야간 범죄 증가에 보안 투자 감소가 원인 한인 경비업체 절반 ‘면허 취소•중지’ 무면허 경비원에 고령자 대응 어려움 심야 나홀로 근... |
일자: 2024.04.12 / 조회수: 68 한인타운 사랑과 열정 마지막까지 한인타운 한글간판 달기 운동 첫 삽 집한채 값 사비 들여 타운 구획 설계 올림픽과 버몬길 김진형 광장 현판 한인이민역사 오류 바로 잡아야 정의 최근 인기 프로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초창기 LA한인사회 역사가 방영되었다. 내용은 초창기 이... |
일자: 2024.03.26 / 조회수: 67 박물관이 들어설 부지, 버몬트와 6가 중앙일보와 한국일보 쌈박질 가관 박물관 기증품, 개인 기부금 은폐 일도 안하고 직원 급여만 57만불 지들 돈도 아니면서 비공개 왜? 구린내 펄펄, 덮어도 냄새 고약 설계 변경만 수차례, 비용은 누가 한국일보 10년넘게 세금체납 8백만불 언론... |
일자: 2024.02.27 / 조회수: 98 피코길 진입 4곳 철문으로 막아 타 역사보호지구는 도로폐쇄 안해 길 아닌 길, 불편부당 행정 모델 권력자 장난으로 저지른 만행 ‘즉각 개통하라’ 사람 통행부터 궁색한 폐쇄 이유, ‘역사보호지구’ 시의원 선거 이슈 부각, 논란집중 지역주민의회 나서 해결 노력중 매주 모임 갖고 ... |
일자: 2024.02.27 / 조회수: 75 한 노래방 업소에 영업정지 고지문이 붙어있다. 엘로힘, 7개 업소에 최대 2625만불 배상 요구 뉴저지예능협회, "황당한 주장에 끝까지 대응" 노래 25곡에 2백억 넘는 돈을, 강도짓?? 엘에이도 한창 소송중, 결과 관심집중 LA한인타운에 노래방이 없다?? 과거 가족들이나 직장 동료... |
일자: 2024.01.29 / 조회수: 51 좋은 시설 두고 나몰라라 교육원 시니어센터 수강방식 개선 절실 새벽 4시부터 접수 전쟁중 ‘골병’ 임대료에 혈안, 국민 자산 활용책 파견 공무원 근무자세부터 바꿔야 재능기부 활용은 저질 강좌 한계 넘치는 수요 적절한 개선책 시급 한인사회 고민 냉담한 한인회 급여 챙기는 한... |
일자: 2024.01.15 / 조회수: 40 <신년 현장사건취재> 고질 분쟁단체 ‘집단제명사태’ 초유 지난 해 10월12일 열린 제50주년 LA한인축제 개막식 비영리재단을 꿀단지 취급해 연 백만불 수입, 콩고물 눈독 제명, 재영입 반복한 철면피 행보 축제재단, 이사 3명 집단제명 벌써 몇 번째 제명 처분이냐? ‘니들은 수치심도 없냐’ 퇴진 주장 ‘새 이사 영입 후 퇴진’ 배무한 올드이... |
일자: 2024.01.15 / 조회수: 45 <신년특집 현장취재 // 인권사각지대 노인아파트를 가다 2탄> 스완시파크 노인들이 피해 차량 사진을 보이고 있다. 킹슬리, 로메인, 스완시파크 아파트 유리깨고 차량털이…작년엔 차도난 주변 홈리스들, 소포 절도, 폭력난무 CCTV·경비원도 없어 "무섭다" 상주 매니저 규정도 어겨, 안보여 주민 친목 공간 철거, 의자도 치워 아파트측 "예산 부... |
일자: 2023.12.27 / 조회수: 68 LA 소매업소 강도 한달새 944건 ‘역대 최고’ 한인주택 귀중품 털려 연말 빈집 절도 급증 창고 5차례 벽부수고 차떼기로 실어가 신고 해고 경찰은 무소식, 선진 경찰 맞냐 주차장 강·절도 한인타운 ‘하루 1~2건꼴’ 아케디아 샤핑센터 시계·지갑 등 싹쓸이 쇼핑몰·마켓 등이 주요 타... |
일자: 2023.12.07 / 조회수: 34 <현장출동1> 인권유린, 차별의 현장 노인아파트를 가다 아파트 사진 미라마 타워스 접수 방식 개선 줄서지 않고 우편으로 가능 무시당하고, 차별 난무 분통 아파트 대기자 3-10년 걸려 한인 노인들 수일째 밤샘 대기 "한인 시니어 어려움에 시정" 12월 21일자 소인까지 유효 신청서 접수조차 안 받아 대기자 천여명씩 몰려 차별과 인권이... |
일자: 2023.10.29 / 조회수: 186 백화점 연이어 털려도 경찰 뭐하나 왠만한 사건은 접수도 안받는 경찰 왠만한 범인은 다음날 보석없이 석방 주차도 못하는 한인타운 차털이 최다 피해자 조사도 안해, 접수도 안해 우편물까지 털려, 2차 수표 피해 막심 스트릿 차묘기 주말마다 열려도 방치 남미 원정 강도단은 집... |
일자: 2023.10.29 / 조회수: 31 지난 제50회 한인축제 모습 형사고발까지 갈일인가?? 잠재된 분열 대립 폭발?? 둘로 나뉜 신, 구 이사진 배무한 이사장 검찰 고발 공금 유용, 업자 선전 의혹 이사 3명 지난달 고발장 제출 부실 퍼레이드 결산보고 전무 박윤숙에 이어 두번째 형사고발 제명된 이사 복권 이후 앙금 ... |
일자: 2023.10.05 / 조회수: 23 로스앤젤레스에서 시민들이 '렌트 스트라이크'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팬더믹 유예조치 후 대란 홈리스 양산에도 무대책 퇴거소송 통지 대대적 발송 유독 많은 한인타운 퇴거통지 갈곳없는 저소득층 홈리스 처지 처지 급박해도 말 못하는 자존심 서프라임 사태 보다 심각한 대란 코로... |
일자: 2023.10.05 / 조회수: 18 LA 11만2886명 부동의 1위 어바인·풀러턴 2, 3위 포진 전국 한인 인구 200만 육박 중간연령 41세…59% 대졸 한인 불체자 절반 줄어, 역이민? 최근 10년간 한인들의 거주지가 오렌지카운티와 북가주로 이동중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따르면, 2020년 도시별 통계에서 한인 인구... |
일자: 2023.08.29 / 조회수: 31 원고 측이 2018년 11월에 취득한 상표권 'ㅎ' 자음의 디자인. (왼쪽)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의 로고 역시 'ㅎ' 자음으로 제작됐다. 동포청이 재외동포재단 재탕 되면 안돼 동포청과 LA총영사관은 부창부수 민원해결 소통 언제 개선될까 재외동포재단 해외 부정지원 일... |
일자: 2023.08.29 / 조회수: 47 전담반 구성후 연이은 떼강도 경찰 비웃는 강절도범, 수치 유발 마약 제조 가능 약품 쓸어가 작고 비싼 약들 되팔기 쉬워 한인타운 약국도 절도 피해 새벽에 유리창 부수고 침입 마약 성분 비싼약만 털어가 ‘플래쉬 몹’ 복면 연쇄 떼강도 강도 집단체제 지휘는 누가? 차 30대 동원 ... |
일자: 2023.08.29 / 조회수: 28 21평통회장 인선 발표 LA 이용태, OC-SD 설증혁, 임명 강일한 미주부의장, 선 발표보도 파문 고비 경쟁자들 상임위원으로 봉합, 잡음 봉쇄 서울에 줄대기 막후작업, 지연 또 지연 고령자, 20년째 위원들 따거운 지적질 오는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LA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 |
일자: 2023.08.29 / 조회수: 37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
일자: 2023.07.30 / 조회수: 40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
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2 <미주 향우회 이모저모> “지역감정? 먼나라 얘기죠” 지역감정은 옛말 ‘화합... 12일 열린 3개 향우회 친목 첫 골프대회에서 남가주충청향우회 사무엘 서 회장(왼쪽부터 두 번째), 남가주 호남향우회 사이먼 양 회장(여섯 번째)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정영동 회장(7번째) 등 참가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호남향우회 제공] 호남·대구경북...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2탄 / LA한인축제재단> 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4 재미한국노인회 기자회견 장면 재미한국노인회 반환 거듭 촉구 “찰스 김 등 하우징 소송 착수” 영김 연방의원 재선기간에 찬물 ‘영김이 나서 조정하라’ 안쉬운 질타 재선 선거에 영향 받아서는 안될일 남편 찰스김의 연이은 헛발질 급급 11월 미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한창인 영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