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한인회 마다 썩는 냄새 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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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도 부정 시비
짜고친 고스톱판, 누가 판을 흔드는가?
선거직전 정관개정도 멋대로 주물러
5만불 공탁금, 5천- 2만5천불 멋대로
‘선관위, 단체장, 원로들은 뭐하나’
회장 당선이후 과거 금전사고 의혹도
적법 자격에 정당한 절차로 당선 주장
본보가 연속기획보도 하는 한인단체 공정시비에 각 지역 한인회가 쟁점이 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최근 ‘작은연못’이라는 영화까지 만들어 갖가지 비리와 문제점들을 방영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언제나 크고 작은 문제와 다툼이 있기 마련이지만 바르고 합리적으로 지혜를 모아 해결하지 않으면 진흙탕 싸움판이 되고 정통성 시비를 낳고 단합된 지원을 받아낼 수 없다.
세계에서 가장 큰 LA한인회 역시 본보가 수차 보도한대로 20년 가까이 선거 없이 지들만의 짜고친 고스톱판이 되어 불법이 난무하고 있다.
이젠 아예 언론마저 모른체하고 원로나 단체장들도 나몰라식으로 외면하고 있다
옆집에 떨어진 돌덩어리가 내일은 내 집에 떨어질 수 있는 것을 망각하며 살고 있다.
OC한인회장 선거전 이모저모를 보도한다.
데이빗 김 <탐사보도팀>
OC한인회 제28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단독 입후보자인 조봉남 한인회 현 이사장을 차기 회장 당선자로 끝내 선언했다.
선관위원장 김도영은 OC한인회관에서 김계정, 잔 노, 서준석, 박굉정, 김생수 위원 등 총 6명 전원 일치로 조 후보 당선을 최종 확정했다. 심상은, 지사용, 주광옥 위원은 불참했지만 선관위에 위임했다.
선관위는 조봉남에게 당선증과 당선패를 수여했다.
조봉남은 “모든 이에게 감사드린다. 40여 년 동안 OC에 살며 여러 단체에서 단체장으로서 20여 년 동안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기 한인회의 최우선 과제로 LA총영사관 출장소 OC 유치를 내세우며 자신의 임기 내에 이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정 후보 논란에 휩싸인 조봉남의 당선 선언으로 28대 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불거진 부정시비가 잦아들지 관심거리다.
그 동안 논란이 된 ‘5년이상 거주 요건’에 대해, 김도영은 조봉남이 제출한 DMV 기록(올해 10월 25일 발급)에 풀러턴 아파트는 우편물 수령 주소로 적혀 있고, 거주지 주소는 LA카운티 가디나의 한 아파트로 나왔음에도 ‘현재 OC에 살고 있으며, 5년 이상 OC거주 요건 충족’ 판단을 내린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제출한 이 서류는 그동안 OC와 LA에 살았던 기간(5년이상 OC거주)을 나열한 후 공증을 받은 것으로 정부 당국에서 공식적으로 발부한 ID나 증빙자료는 첨부되지 않았다.
이 공증은 현재 선거관리 위원으로 있는 잔 노(한인회 수석 부회장)와 피터 윤이 증인으로 서명했다. 조봉남은 한인회 이사로 참여하기 전인 2020년부터 -2012년에는 LA카운티인 하버 시티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서류 사진참조>
한인회장 자격 정관규정에는 ‘3년 이상 계속해서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거나 또는 5년이상 오렌지카운티에 살았던 자’로 규정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 하고 있다.
특히 선거 직전 정관개정에 대해 짜맞추기 식이라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5년이상 오렌지카운티에 살았던 자’ 조항이 선거 직전 개정을 통해 짜맞추기 애매모호한 정관개정이란 주장이다.
선거 직전 정관개정 논란
OC한인회를 포함한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주말부터 ‘오렌지카운티를 사랑하는 사람들’ 명의의 SNS에서 부정 당선의 항의 글과 유인물까지 나돌고 있다.
이 글에는 “27대 한인회가 조봉남을 위해 정관을 고쳐가며 무리한 결정을 했다. 조봉남은 LA에 살며, 과거 가든그로브 거주 주장에 확실한 근거를 대지 못하고 있다.” 등의 비난이 담겼다.
권석대 회장은 이에 대해, “조봉남의 회장 자격이 없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한국의 한 언론매체로부터 설명을 요청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공고와 함께 누군지 밝히지 않고 정확하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공고에 나간 대로 선거 시행세칙에 따라 선거가 진행됐다’는 내용의 답변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말했다.
차기 한인회에 이사로 참여하고 28대 한인회 인수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피터 윤은 “언론매체들이 사실이 아닌 것을 보도해 문제라며, 한국과 미국 매체의 보도에 적극 대응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선관위, 회의와 서류 은폐
또한, OC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가 회의와 회장 후보 자격심사 서류까지 비공개로 일관했다는 비난도 뒤따랐다.
김 선관위원장은 조봉남의 OC 거주 증빙 관련서류를 공개하라는 언론의 요청에 핑계로 일관하다가 끝내 공인 서류를 비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법원에 있다’는 문자를 보내 둘러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봉남 후보가 오렌지카운티에 40년동안 살아왔고 공증을 통해서 주거지는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라는 결론을 지었다”라고 덧붙였다.
선거직전 멋대로 바꾼 정관에 비난이 쏟아지자 한인회는 만 2년을 만 3년으로 서둘러 정정했지만, 이를 계기로 많은 한인이 ‘만 2년’이 특정인을 위해 나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짜고친 고스톱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선관위는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결과만 발표했다. 7일간의 회의과정과 후보 검증을 공개한 역대 선관위와 다른 현 선관위 행보에 투명성 논란 지적도 나왔다.
한 전직 한인회장은 “선관위가 투명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논란의 원인이 된다. 그런 자가 당선되면 정통성 시비와 한인 협조를 받기 어렵고 분란 속에 임기를 보내게 된다”고 지적했다.
지역에서 논란이 거세지자 역대 한인회장 모임인 한우회에서는 긴급모임을 갖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박만순 한우회 회장은 “참석자들이 너무 적어서 의결을 하지도 못했다”라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화로 의견을 물어 본 결과 조봉남 후보의 경우 이미 이렇게 되었으니까 덮어두고 새 임원진이 정관을 개정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정철승 아리랑축제재단 회장은 “한인회 정관을 예전으로 돌려 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다. 정상화추진위원회가 활동하면 지역 분란이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선관위 측은 조 이사장이 20명 이상 이사 명단, 거주지 증빙 서류, 중범 전과 유무를 가리기 위한 법원 및 DMV 기록, 가스요금 영수증(2020년 11월~올해 10월 사이 5개월분), 한인회관 리모델링 관련 융자금 상환 의무 준수 서약서 등 필요한 서류 9종을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조 후보가 제출한 DMV 기록(올해 10월 25일 발급)엔 풀러턴 아파트가 조 후보의 우편물 수령 주소로 적혀 있다. 또 거주지 주소는 LA카운티 가디나의 한 아파트로 나온다.
가디나 아파트가 거주 이력서에 아예 빠져 있는데도 선관위는 ‘5년 이상 OC거주 충족’ 판단을 내렸다.
선관위는 조 후보가 거주 이력서 외에 2020~2021년 플라센티아 거주, 1990~2012년 풀러턴 거주 증빙 자료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선거 당시 적용돼 모 후보자의 자격박탈 원인이 된 ‘후보의 융자금 상환 개인보증’ 조항은 이번 선거에선 적용되지 않았다.
현 정관의 한인회장 입후보자 자격은 ▶만 30세 이상 ▶OC거주 한인으로 미 영주권 또는 시민권 소지자 ▶만 3년 이상을 OC 내에서 거주한 자 또는 현재 OC에 거주하고 있으며 만 5년 이상을 OC 내에 거주했던 자 ▶OC에서 비영리단체장 및 OC한인회 이사로 2년 이상 봉사한 자 등이다.
이의를 제기한 유인물에는 ‘만 3년 이상 OC 거주’ 조항이면 될 것을 ‘현재 OC에 거주하고 있으며 만 5년 이상을 OC 내에 거주했던 자’로 바꾼 이유가 조봉남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조항은 현 27대 한인회가 2020년 12월 30일 개정했다. 개정 전엔 ‘만 3년 이상 OC 내에서 계속하여 거주한 자’란 조항만 있었다.
또 한인회가 회장 후보 공탁금을 기존 5만 달러에서 현 권석대 회장은 5천달러만 납부했다. 그것도 주위에서 모금해 납부했다는 후문도 나돌아 도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번 개정 규정도 1만 달러로 내렸다가, 다시 2만5000달러로 올린 것도 문제라며 한인회 빚(회관 리모델링 부채)은 언제 갚을 것인지 걱정을 내비쳤다.
선관위는 지난달 7일부터 일주일간 후보등록을 받았으나 조봉남 단독후보로 끝나고 접수와 심사를 마친바 있다.
한편, 조봉남 당선 선언 이후 그동안 묵혀진 사건들도 불거졌다.
조봉남이 운영하는 그로서리 업체내 체크캐싱 과정에서 체크 금액을 수령하지 못했다는 수년전 사건까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본보 제보 관련 서류 참조>
김 모씨는 수년전 체크캐싱을 그로서리 업주 조봉남에게 맡긴 수표 금액을 아직껏 다 수령하지 못했다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모 인쇄업자의 잔여금 또한 “축제재단 이사장 재직시 3천불의 대금을 재단 체크로 지급했으나 부도처리되어 4년동안 아직 미수금으로 남아 있다면서 이런 자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회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난하고 있다. <관련 체크 사진참조>
한편, 본보의 취재에서 조봉남은 “명백한 허위이며 나를 음해하기 위한 몇 명의 주장일뿐”이라고 일축했다. “관련 증거가 있으니 제시하고 음해 관련자와 언론사들은 법적절차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또 “모든 적법한 서류를 제출했고 정당한 과정으로 당선되었다. 관련 증빙서류는 언제든지 보여줄수 있다”면서 본보에 제출했다.
또 뒤늦게 논란이 된 체크, 부채 등의 금전문제 역시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이어 “자격없는 예비 후보들이 뒤에서 음해 하는 것이며 내가 OC에서 40여년 살아온 것은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까지 헐뜯고 있다”고 비난했다.
체크캐싱 관련 사건도 4년간 안 나타났으며 2명 명의 수표로 2명의 서명이 필요한 문제가 있어 결국 법정 판단을 받아 결정된 것을 뒤늦게 문제를 삼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4개의 체크가 소송에 걸려 법정 결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또 축제재단 이사장 당시 미납급으로 주장한 3천불도 증인까지 대동해 지불했지만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관련서류 참조>
권석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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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2 <미주 향우회 이모저모> “지역감정? 먼나라 얘기죠” 지역감정은 옛말 ‘화합... 12일 열린 3개 향우회 친목 첫 골프대회에서 남가주충청향우회 사무엘 서 회장(왼쪽부터 두 번째), 남가주 호남향우회 사이먼 양 회장(여섯 번째)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정영동 회장(7번째) 등 참가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호남향우회 제공] 호남·대구경북...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2탄 / LA한인축제재단> 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4 재미한국노인회 기자회견 장면 재미한국노인회 반환 거듭 촉구 “찰스 김 등 하우징 소송 착수” 영김 연방의원 재선기간에 찬물 ‘영김이 나서 조정하라’ 안쉬운 질타 재선 선거에 영향 받아서는 안될일 남편 찰스김의 연이은 헛발질 급급 11월 미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한창인 영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