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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한인축제 이대로 좋은가?? 이권사업 전락한 퍼레이드 사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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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결과는

한국일보 반격은? 한인사회 화제집중

제명이사들 불공정 재영입, 회비미납??

한국일보 공동주최 요구, 염불보다 잿밥

 

 

3년 만에 열린 LA한인축제가 나흘 일정을 끝내자마자 LA 양대 일간지인 LA중앙일보에 신랄한 기사가 보도돼 한인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퍼레이드 주최 측인 LA한국일보는 보도에서 대성공적 축제행사였다고 부추기는 보도인 반면 경쟁지인 중앙일보는 축제의 문제점을 큰 지면을 할애 2차례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섰다.

LA한인축제재단은 행사 기간 중 40만 명 이상이 축제를 즐겼다며 매출 또한 사상 최대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많은 한인들은 3년만에 열린 축제를 반기며 즐거워했다. 본보의 취재에서도 한층 젊어진 참가자들은 취향과 방문 부츠도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었다. 

확 줄어든 한인 올드맨들은 마땅한 놀이와 프로그램 부족을 지적했다.

세상은 달라졌지만 구태의연 그대로인 축제 문제점을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취재로 보도한다.

강 산 <탐사보도팀>

 

축제 참가자들이 젊은 층으로 세대교체 된 것을 확연히 느낀 49회 축제였다. K-팝과 한류문화 영향으로 타인종 참여도 높았고 다인종 다문화 축제다웠다.

지자체들의 적극적 참여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전남도는 26개 수출기업이 참여해 대한민국 음식 종가로서 전라도 음식 홍보에 성공했다. 내년까지 ‘전남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홍보에도 치중했다. 경북도는 대규모 농수산물 통상사절단을 파견했고 미주대구경북향우회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전북도는 12년 만에 농수산 엑스포에 참여했고 내년 열릴 ‘2023 새만금 개발과 세계잼버리스카우트대회’를 홍보했다.

 

문제는 언론보도처럼

24일 오후 열린 코리안 퍼레이드는 대표적으로 개선돼야 할 부분으로 지적됐다. 최소 5~6군데 있어야 할 체크포인트 문제와 진행요원이 없어 행진이 매끄럽지 못한 점, 올림픽길 선상 웨스턴 부근까지 가야 할 퍼레이드가 하버드에서 중단돼 참가자 등의 불만을 샀다. 

꽃차가 사라진 대신 클래식카와 버스 등이 동원됐는데 전문 퍼레이드 운전자가 아닌 주관사 측 직원들이 운전에 나선 점도 안전상 문제로 지적됐다.

 퍼레이드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운전자가 2회 정도 운전했는데 이전과 달리 3번까지 운전하면서 전문 운전자가 아닌 사고 위험이 있었다”며 

“예고된 꽃차 대신 다른 차량으로 지출을 줄였는데 협찬비는 낮추지 않아 타운 곳곳에 불만이 높은 점도 아쉬웠다”고 전했다.

 한 후원업체 관계자는 “한국일보 측이 꽃차 대신 일반 차량으로 퍼레이드를 한다고 뒤늦게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며 “참가비 후원액을 전보다 올리고 공문 하나로 행사를 변경하는 것은 황당하다”고 말했다.

또한 “후원 요구도 막무가내였다. 3년 만에 퍼레이드를 다시 열면 웅장하게 볼거리를 준비하고 의미라도 살려야 하지 않나”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계륵이 된 퍼레이드

퍼레이드는 축제의 꽃이라 할만하다. 부츠 설치공간에서의 축제가 아닌 도로를 지나는 퍼레이드이다 보니 외부에 내세울 수밖에 없다. 대표적 볼거리인 셈이다.

이 행사는 대표적인 축제 행사지만 축제재단이 관여하지 않는다. 주관사인 한국일보가 후원금을 받고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국내 미국 진출 대기업이나 LA 업체들은 각 단체들의 행사 때마다 후원 요구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언론사나 힘있는 단체의 행사는 무작정 강요에 응한다는 하소연들이다.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여한 스폰서 업체 역시 상당수는 ‘울며 겨자 먹기’로 후원했다고 입을 모았다. 주관사 측은 오픈카와 이층버스 탑승 등을 조건으로 수천 달러 이상을 참가비로 요구했다고 한다.

평통자문회의 LA와 OC 협의회는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비로 3000달러를 요구받았다. 

평통자문위원들은 이층버스에 타는 조건으로 참가비를 갹출했다고 한다.

 평통 한 위원은 “팬데믹 시기를 지나 다들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한국일보에서 3000달러를 내고 버스에 타라는 요청이 왔다”면서 “자문위원들도 부담을 느꼈지만 언론사의 요청이라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결국 지정 예산도 없어 각자 백불씩 걷어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주관사인 한국일보 측은 매년 퍼레이드 하이라이트로 ‘꽃차’를 강조했다. 형형색색 화려한 꽃차를 준비해 한인사회 위상과 스폰서 업체 등을 자랑했다. 

올해 퍼레이드에서는 비용 등을 이유로 꽃차 준비 자체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맹이 빠진 꽃차의 빈자리를 메운 것은 이층버스 2대였다.

 한 자동차 업체는 수천 달러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은행들도 예년보다 훨씬 많은 참가비 후원 요청에 난색을 보였다고 한다.

 한 후원업체 관계자는 “한국일보 측이 꽃차 대신 일반 차량으로 퍼레이드를 한다고 통보했다”며 “참가비 후원액을 전보다 훨씬 많이 달라고 했다. 공문 하나 보내놓고 막무가내 식 요구는 민폐, 관폐 아니냐”며 전했다. 

그러면서 “행사 내용은 빈약하고 협찬금은 과다하고 언젠가는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권사업 전락 퍼레이드

재단측은 “원칙대로라면 퍼레이드의 내용, 예산은 사전, 사후에 재단과 한국일보가 함께 의논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지금까지 퍼레이드에 대해 재단은 일절 관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 역시 대표적인 예가 퍼레이드의 주인공인 ‘그랜드 먀살’이다. 

축제재단은 한국일보로부터 2명이 선정됐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그럼에도 전북지사 김관영과 경북지사 이철우를 갑자기 공동 명예 그랜드마샬로 정해 2호차 오픈카에 태웠다.

과연 그랜드 마샬이나 명예 그랜드 마샬 두 차에 태우고 얼마나 협찬금을 받아 냈을까.

주최 측 아니고는 알 수 없는 내용이지만 만만찮은 금액을 협찬했다는 말은 나돈다. 

문제는 릭 카루소는 선거기간 중이고, 전북, 경북 두 도지사는 선출직으로 함부로 예산을 지출할 수 없다. 만약 기업이나 지인의 후원을 받았다면 선거법이나 김영란법 위반으로 불법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전남지사를 비롯 기초단체장들은 아예 그랜드마샬을 타지 않았다.  

 축제재단측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퍼레이드 공동주최를 한국일보측에 제안했다고 했다. 재단 관계자는 “한국일보측에서 퍼레이드를 같이 하려면 축제 전체 행사를 공동주관하자는 황당한 제안을 받았다”면서 “준비는 재단이 다 하는데 수익을 나누자는 뜻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축제재단 측은 향후 코리안 퍼레이드를 개방해 한인사회 대표 행사로 이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재단 측은 “퍼레이드 성공을 위해선 한국일보가 한인사회와 공동개최를 해야 한다”며 “또 예산과 결산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축제는 팬데믹 이후 첫 행사임에도 100만 달러 이상 매출이 확정적일 정도로 선전했다”며 “하지만 퍼레이드는 초라했다. 재단이 참여했다면 선물과 꽃차 3~4대를 준비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할 수 있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참가자 줄은 한인축제

가장 큰 문제는 관람객이 적었다. 출발점과 중간 지점에 소규모 인파가 보였을 뿐 대부분 양 도로가 텅 비어 축제를 실감할 수 없었다. 

거리의 한 한인은 “날도 더운데 10년, 20년 전이랑 똑같은 걸 보여준다”며 “세상은 변하는데, 내가 봐도 재미도, 감흥도 없다”며 “퍼레이드에 참여해 탑승한 지들만의 축제 같았다”며 안타까워했다.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주차장 부족도 심각했다. 한 관람객은 “매년 보지만 대체 어디에 주차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주차 문제로 참석 안 할수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축제기간 동안 도로를 통제해 주변 상권은 개점휴업 상태인 것도 감안해야 할 문제다. 한쪽으로 쏠린 관심에 거리 통제로 3-4일간 주변 상권은 죽을 맛이다. 축제 아닌 지옥인 것이다. 

 

문제는 재단 이사진

지적 보도도 그렇지만, 실제 문제점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다인종 국가의 미국에서 명실공히 LA 5대축제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다시 태어나는 각오호 기획부터 잘라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50년동안 방식 그대로 운영이 계속된다면, 달라진 세상을 따라 잡지 못한다면 시골 장터의 약장수 판보다 못할 것이란 비아냥이다. 

한 단체장은 “그저 수익을 위한 행사로, 몇몇 사람 과시하는 행사가 되어서는 안된다. 특히 새 기획을 주도하려면 운영 이사진부터 달라져야 하는데 70대 넘은 노년 3-4명 이사가 이끄는 행사가 비난 받는건 태생부터 당연하다”면서 이사진 운영을 지적했다.

디지털, IT, 소셜미디어 세상에 이사 3-4명의 머리로는 부족하다. 그런데도 재단 사유화를 위해 새 이사 영입은 매번 입바른 거짓으로 끝난다.

기회 때마다 지적 받지만 10년째 달라지지 않는다. 비영리재단 축제제단 이사진은 한때 20명 가까이 구성돼 다양한 층이 참여해 민주적이고 공정한 운영이 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유화를 위한 단체, 임기조차 없는 평생 이사직으로 변해 주먹구구식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

참신한 두뇌가 없다보니 지난 코비드 기간 3년가 열리지도 못할 행사를 진행한다며 개회 직전까지 열을 올렸다가 번번히 좌절, 열리지 못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엉망진창인 것이다.

 

누구는 재영입 이사로, 

누구는 영구제명.

공정하지 못한 것은 또 있다.

이사들끼리 쌈박질, 법정소송으로 수년간 분탕질 운영이 계속되면서 어떤 이사는 분쟁, 소송 이사는 재영입 불가 조항 정관까지 위배하며 이사로 다시 받아 들이고,(김준배, 박윤숙) 어떤 이사는 이사 재영입을 불허하고 있다. 엿장수 맘대로 식이다.

이사들끼리의 오래된 쌈박질로 인해 피해는 고스란히 LA한인사회가 받았다. 세계 최대 한인밀집 지역에서 한인사회 이름을 빌어 축제행사를 진행하면서 정부로부터 ‘분규단체’로 지정되면서 수년 동안 정부지원금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모두 이사들이 저지른 만행으로 피해를 한인사회가 받고 명예에 먹칠을 한 것이다. 특히 가장 비민주적으로 지적 받는 이사회비 3만불조차 지켜지지 않고 1만불 납부한 이사 등 엉망진창이다. 또 법정소송까지 간 박윤숙 횡령과 회계부정에 관한 건도 명백한 해명과 처리과정이 공정하지 못하다. 어쨌든 재정 회계 처리과정에서의 문제로 제명까지 받은 이사가 한인사회와 언론에 명백한 해명 없이 두리뭉실 넘어간다는 것은 오류가 분명하다. 

몇몇 이사가 눈감아준다고 넘어갈 일은 아닌 것이다. 당시 회장이며 분쟁 당사자인 지미 리 전 회장은 지금도 법정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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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악대가 지나는 킴스전기 앞 도로에 관람자들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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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랜드마샬 릭 카루소와 박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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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그랜드 마샬 이철우(왼쪽)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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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그랜드 마샬 김관영(왼쪽) 전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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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8.29 / 조회수: 28

21평통회장 인선 발표 LA 이용태, OC-SD 설증혁, 임명

강일한 미주부의장, 선 발표보도 파문 고비 경쟁자들 상임위원으로 봉합, 잡음 봉쇄 서울에 줄대기 막후작업, 지연 또 지연 고령자, 20년째 위원들 따거운 지적질 오는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LA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

일자: 2023.08.29 / 조회수: 37

<현장취재> 한인들이 봉이냐!!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일자: 2023.07.30 / 조회수: 40

<긴급사건취재> 50년 한인축제재단 캄캄한 앞길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연속기획취재> 모르게 확산중인 변종 코로나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화제집중> 21기 평통회장 선발 흑막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현장취재 사건사고> 이제는 달라져야 ‘불꽃놀이’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기획시리즈// 이게 미국이냐 17탄>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집중취재> 미 행정, 이 정도인가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화제집중> 현대 기아차 왜 이래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총영사관 건물 재건축 드디어 시작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총영사관 ‘카톡으로 민원 안내 받으세요’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긴급현장취재> 미 경찰 현주소, 경찰은 머하나!!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신년사]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신년사] 김영완 LA총영사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논쟁이슈> 충청향우회 차기회장 2명 취임식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화제집중> 전남 방문의 해, 집중조명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2

<미주 향우회 이모저모> “지역감정? 먼나라 얘기죠” 지역감정은 옛말 ‘화합...

12일 열린 3개 향우회 친목 첫 골프대회에서 남가주충청향우회 사무엘 서 회장(왼쪽부터 두 번째), 남가주 호남향우회 사이먼 양 회장(여섯 번째)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정영동 회장(7번째) 등 참가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호남향우회 제공] 호남·대구경북...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2탄 / LA한인축제재단>

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 1탄> LA한인회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

일자: 2022.10.07 / 조회수: 14

<현장취재> 아리랑아파트 분쟁 끝나지 않은 이유

재미한국노인회 기자회견 장면 재미한국노인회 반환 거듭 촉구 “찰스 김 등 하우징 소송 착수” 영김 연방의원 재선기간에 찬물 ‘영김이 나서 조정하라’ 안쉬운 질타 재선 선거에 영향 받아서는 안될일 남편 찰스김의 연이은 헛발질 급급 11월 미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한창인 영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