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신고해도 출동 안해, 순찰과 신고만 잘 받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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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소매업소 강도 한달새 944건 ‘역대 최고’
한인주택 귀중품 털려 연말 빈집 절도 급증
창고 5차례 벽부수고 차떼기로 실어가
신고 해고 경찰은 무소식, 선진 경찰 맞냐
주차장 강·절도 한인타운 ‘하루 1~2건꼴’
아케디아 샤핑센터 시계·지갑 등 싹쓸이
쇼핑몰·마켓 등이 주요 타깃, 차 미행후 범죄
대낮 한인타운 차량 30여대 쇠파이프로 박살
경찰 출동 안해, 안보이는 경찰, 시민 공포감
강절도 이어 밴덜리즘, 한인들 연말 치안 불안
한인타운 난개발로 갈수록 우범지역으로 변모하면서 사람 살곳이 못된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본보는 매년 ‘한인타운 난개발 난맥상’을 집중 연속보도 하고 있다.
특히 한인 건설업자나 부동산개밥업자들의 돈만 벌면 된다는 식의 난개발로 갈수록 한인타운은 고유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5년, 10년후면 재팬타운 ‘리틀토교’가 사라지듯 세계 최대 한인밀집 지역인 LA한인타운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날마다 발생하는 한인혐오 범죄에서 무차별 폭행, 강,절도, 상가 떼강도, 빈집털이 등 강력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경찰의 순찰은 보이지 않고, 신고해도 출동을 않는 경찰에 대해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즐거워야 할 연말연시도 강,절도가 무서워 두려움 속에 보내야 하는 미국, 경찰의 현실을 보도한다.
대니 우 <탐사보도팀>
LA한인타운 주택에 거주하는 한인 최모씨, 최근 자녀의 집에 방문해 돌아오니 뒷마당 창문이 깨지고, 집안의 귀중품이 사라졌다.
경찰에 강도 사건 신고를 하고, 창문을 수리 헸디. 설마 하다가 막상 당하고 나면 피해도 크지만 두려움 속에 가족들이 살아야 한다.
자바시장에서 수출업을 하는 정모씨, 중국에서 수입한 제품들을 창고에 쌓아 두는데 최근 2년동안 6차례나 강,절도를 당했다. 피해액은 50만불 정도다.
강,절도범 사이에 소문이 났는지 숫제 벽을 부수거나 지붕을 깨고 들어와 차떼기로 실어갔다.
대범하기도 하지만 숫제 단속이나 경찰을 비웃는 처사다.
당연 사건발생 때마다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도통 무소식이다. 보험처리도 안돼 사업을 접어야 할 지경에 놓였다.
문제는 경비업체를 고용 의뢰하는 방법뿐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24시간 경비는 못하고 야간 경비만 대체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많다.
또다른 LA다운타운에서 운송회사를 하는 50대 김모씨는 지난 16일 새벽 웨어하우스에 보관 중인 의류 140박스를 도둑 맞았다. 돈으로 계산하면 10여만 달러 상당이다. 알람이 울려 웨어하우스 옆집 업주가 도둑이 들었다고 처음 신고를 한 것이 새벽 1시. 그러나 경찰은 출동하지 않았고 도둑들은 의류 박스를 트럭에 싣고 떠났다.
새벽 5시. 도둑들은 마지막 남아있는 박스를 훔쳐가기 위해 다시 나타났고 이웃 업주 2명이 각기 또 경찰에 신고했으나 마찬가지. 총 5번의 신고를 받고도 경찰은 현장에 출동하지 않았다.
김씨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웨어하우스에 출근했을 때 창고 안은 텅 비어있었고 트럭에 지게차까지 사라진 후였다. 경찰에 신고를 한 후 이웃주민 얘기를 듣고 CC TV를 돌려보며 어이없고 기가 막혔던 밤사이 상황을 파악했다.
오전 9시에야 드디어 나타난 경찰은 "밤에 너무 바빠서 못왔다"며 대충 얘기듣고 제보할 것이 있으면 전화하라며 휴대폰 번호 하나 남기고 떠났다.
다행히 도둑들이 훔쳐간 트럭에 GPS 위치추적기가 설치돼 있었다. 김씨는 "확인해보니 근처에 트럭이 세워져 있어 일단 트럭을 회수했다. 이동 경로를 보니까 캠튼과 18가 사이에 1시간 가량 세워져 있길래 그리로 갔더니 홈리스 캠퍼 안에 의류 박스들이 쌓여 있었다"고 말했다. 압권은 경찰에 상황을 알리고 와달라고 했더니 "수색영장이 없으면 남의 프로퍼티에 들어갈 수 없다. 당신도 거기 있으면 안된다. 빨리 나와라"라는 황당한 대답이었다.
결국 김씨는 함께 간 직원들과 함께 캠퍼를 열고 100박스는 되찾았다. 천막으로 덮어 꽁꽁 숨겨둔 지게차도 회수할 수 있었다.
다시 업소에 돌아온 김씨는 CCTV에 찍힌 용의자들 얼굴 사진을 보내주며 "그들이 지금 텐트촌에 있다"고 경찰에 알려줬다. 그런데 경찰 입에서 나온 말은 "절도는 중범이 아니어서 어차피 금방 풀려난다. 도둑맞지 않게 조심하고 알람 좀 잘 켜놓지. 19년 만에 처음 당한 일이라면 그동안 운이 좋았던 거다." 김씨가 듣기엔 완전히 도둑 맞은 놈이 잘못한 거라는 뉘앙스였다.
김씨는 "경찰이 대응하는 걸 보니까 이젠 나도 총을 구입해 내 몸과 재산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이번 절도 사건 신고 과정에서 먼저 경찰로 연락을 받은게 딱 한번 있다고 했다. 김씨에 따르면 도둑들이 김씨 창고에서 훔친 물건을 실은 트럭을 몰다가 길에 주차된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피해자가 뺑소니로 당신의 트럭을 신고했다.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어왔다는 것이다. 김씨는 "그런건 참 빨리도 대응한다 싶어 헛웃음이 나오더라"고 씁쓸해 했다.
"도대체 경찰이 왜 있는 건가요? 하는 일이 있기는 한 건지. 도둑이 물건을 훔쳐간다고 다섯 번이나 신고하고 제가 직접 도둑이 있는 곳을 알아내 훔친 물건을 발견해 알려주고 와달라고까지 했는데…경찰은 없었습니다." 김씨의 울림 없는 하소연이다.
‘차량 미행’ 강절도 기승
60대 S씨는 지난 19일 한인타운 내 사우나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두고 사우나를 한 뒤 30분쯤 뒤에 차량 안에 놓아 뒀던 가방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당시 가방 안에는 현금 2만 달러가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사우나에 가기 전에 첵캐싱 환전소에 들렸던 터라 가방 안에 2만 달러 현금이 있었다”며 “아마 환전소에서부터 범인이 미행을 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S씨 차는 테슬라로 운전자가 내리면 몇 초 뒤에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데 “뒤따라 온 절도범이 내가 내리자 바로 차량 문을 몰래 열어 가방을 훔쳐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처럼 연말 시즌 들뜬 분위기 속에서 LA 곳곳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계 주민들을 타겟으로 한 강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특히 한인타운 지역에서 주로 고급 차량을 뒤쫓아 따라가 범행을 저지르는 ‘미행 강절도’ 행각이 빈발하고 있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달에는 한인타운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한인 여성이 미행강도 사건을 당할 뻔한 일도 있었다. 자신이 거주하는 콘도 주차장에서 파킹을 한 뒤 차 안에서 소지품을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차장 입구에서 알람이 울렸고 뒤돌아 보니 주차장을 황급히 빠져나가는 차량 한대를 목격했다.
후에 콘도 주차장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확인해보니 해당차량에는 3인조 강도단들이 탑승해 있었다.
이들은 복면과 글로브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큰 칼까지 소지하고 있었다. 이들 일당 중 2명이 차량에 내려 이씨를 주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강도단 일당의 차량이 주차장 입구에 오랫동안 주차된 탓에 입구에서 알람이 울리자 놀란 일당들이 현장을 황급히 빠져나간 것이다.
이씨는 과거 콘도에 유사한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경찰은 적극적으로 사건을 대응하지 않았다며 경찰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에 자신이 겪은 경험을 미디어를 통해 한인사회에 알려 타운내 많은 한인들이 연말연시에 발생하는 강절도 행각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찰은 ▲자동차에서 타고 내릴 때, 식당, 샤핑몰, 클럽 등에서 나올 때 주의를 세심하게 살피고 ▲운전 중 미행당한다고 느낄 시 지체 없이 911에 신고하고 ▲용의자의 인상착의 및 차량 정보를 기록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시니어 아파트의 한인 입주자가 절도범이 침입하며 부순 문
털리기 전에 경비부터
연말 샤핑 시즌을 앞두고 강도 혹은 절도 행각이 남가주 지역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연말 시즌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 타 사무실과 소매업소, 주택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급증했다. 빈 집뿐만 아니라 집주인이 버젓이 집에 있는데도 대범하게 집 안으로 침입하는 강도 범죄도 늘어나고 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면, 총으로 무장한 두 명의 남성 강도는 집 안에 있던 가족들에게 총기를 겨누며 위협을 가한 후, 귀중품을 훔쳐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수배 중이다.
또한 연말 시즌이 되자 소매업소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범죄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
올해 11월 한달 동안에만 LA 지역에서 총 944건의 소매업체 강도 사건이 보고됐는데, 이는 역대 최고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만 해도 소매업체 강도 사건은 매월 평균 500~600건 수준이었다.
경찰 측은 “연말 샤핑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집이나 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 사건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사전에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찰은 이와 같은 절도 피해를 막기위해 집안이나 업소에 불을 켜 놓고 유리창 앞에는 쇠창살이나 특수유리를 사용할 것, CCTV를 설치하고 경보 장치를 켜둘 것 그리고 귀중품이나 현금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특히 경비업체 고용 등을 조언했다.
또 한인들의 경우 현금 휴대를 최소화하고, 업소 안에 고가의 물품은 두지 말 것 등을 아울러 당부했다. 최근에는 SNS가 대세인 만큼 자신이 집이나 업소를 비운다는 사실을 SNS에 절대 올려서는 안 된다고도 덧붙였다.
또 샤핑객들이 집중되는 주요 샤핑몰 등지에서 혼란스러운 틈을 타 스마트폰이나 지갑 등을 노릴 수 있으므로 피해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케디아 몰, 시계·지갑 싹털려
LA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떼강도가 연말 샤핑시즌으로 북적이는 대형 샤핑몰을 대낮에 덮치는 대범함을 보였다.
명품 매장이 피해를 당하고 놀란 한인들을 포함한 업주와 고객들이 대피하고 공포에 떨어야 했다.
아케디아 경찰국에 따르면 이른바 ‘스매시 앤 그랩’ 절도 형태의 사건은 지난 3일 오후 1시께 샌타아니타 샤핑센터에서 발생했다.
복면을 쓰고 망치 등으로 무장한 4인조 남성 떼강도가 이 샤핑센터 내 중고 명품 판매점인 ‘리복’에 들이닥쳐 망치로 유리 진열대를 마구 부수고 명품 시계와 지갑, 가방 등을 대거 훔쳐 달아났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떼강도들은 순식간에 물품들을 싹쓸이해 흰색 인피니티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사건 당시 샤핑센터를 찾았던 이용객들이 총격 사건이 발생한 줄 알고 놀라 혼비백산 대피하느라 충격에 빠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객들은 다른 매장으로 들어가 숨어 있으면서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할 때까지 1시간여 가량을 숨어 떨어야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케디아 샤핑몰에 갇혀있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인 고객은 “도둑들이 리백 매장에 들어와 자라 매장에 한 시간 정도 갇혀있다가 무사히 나왔다’며 ‘왜 내가 미국에 왔는지 후회와 공포에 빠졌다”고 토로했다. 댓글에는 ‘요즘은 샤핑몰 가려면 목숨을 내놓고 가야한다’ ‘LA가 너무 위험해졌다‘ 등 LA 치안에 대한 우려의 비난이 많았다.
경찰은 이번 떼강도 사건 용의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목격자들의 추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주차장 강도 한인타운 ‘하루 1~2건꼴’
연말연시 ‘방범 비상등’이 켜졌다.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만큼 공공연하게 강·절도 범죄가 벌어지고 있다.
특히 쇼핑몰 혹은 마켓 ‘주차장’에서 이같은 범죄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된 차량을 파손해 차 안의 물건을 훔쳐가기도 하고, 쇼핑 후에 차로 향하거나 차에 물건을 싣는 사람들을 노리기도 한다.
LAPD 통계에 따르면 올해 주차장에서 발생한 범죄는 1만2932건이 발생했는데 범죄 다발 장소 4위를 기록했다.
또 한인타운을 포함한 올림픽 경찰서 관할지역에서도 574건이 발생했다. 하루에 1~2건씩 발생하는 셈이다.
범죄를 유형별로 봤을 때, ‘차량 침입 절도(burglary theft from vehicle)’가 2743건(21%)으로 가장 많았다. 차량 침입 절도는 차를 부수거나 훼손시킨 후 내부 물건을 훔치는 범죄다.
이어 차량 문이 열린 틈을 타 절도하는 ‘차량 내 절도(theft from a vehicle)’의 경우 피해 금액 950달러 초과 사건이 2623건, 950달러 이하 사건이 756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 살상 무기에 의한 가중폭행(829건), 강도(461건) 등 강력 범죄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대형 마켓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른 가운데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
지난 2일 노워크 지역 파이어스톤 불러바드 선상의 타깃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모두 20대로, 둘 다 총상을 입은 채 차 안에서 발견됐다. 당국은 해당 총격 사건이 갱단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지난 1일에는 할리우드의 파빌리온 마켓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피해자는 마켓의 보안요원이었다.
LAPD는 연말 쇼핑객들을 위한 방범 요령으로 ‘Lock it, Hide it, Keep it(잠그고, 감추고, 계속 지켜라)’를 강조한다.
차를 타고 있을 때나 내린 후에나 항상 잠그고, 차 안의 물건은 트렁크나 글로브박스·좌석 밑 등에 감춰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보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주차장 범죄예방 팁으로 밝은 곳에 주차하고 ▶야외 주차장의 경우 대형차 옆 등 외진 곳이 아닌 눈에 잘 띄는 자리에 주차하고 ▶밖에서 보이도록 물건을 차 안에 두지 말고 ▶주차장에서 모르는 사람이 접근해오면 경계심을 갖고 ▶쇼핑을 할 때 되도록 여럿이, 또 늦은 시간보다는 낮시간을 이용할 것 ▶물건을 싣거나 옮길 때 주위를 살피고 잠깐이라도 차 문을 잠글 것 등을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차량 무차별 파괴까지
최근에는 또 LA 한인타운 내 차량 절도 및 차량 내 물품절도가 기승을 부려 주민들의 치안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밴덜리즘으로 인한 피해 차량이 무려 30대에 이르는 것이다.
LAPD는 한인타운에서 주차된 30여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쇠지렛대를 휘둘러 유리창과 차체를 파손하는 등 광란의 밴덜리즘 범죄를 저지른 흑인 남성을 수배하고 나섰다.
사건은 지난 4일 정오부터 한인타운 웨스트모어랜드와 버질 애비뉴, 그리고 4가부터 7가 사이 구역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노란색 쇠 지렛대를 사용해 약 3시간 동안 주차된 차량 30여대의 차체와 창문, 사이드미러와 헤드라이트 등을 부수고 다녔다고 경찰은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한인타운 주변을 순찰하며 용의자를 수색했지만 체포하지 못했다.
LAPD에 따르면 흑인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범행당시 가슴에 ‘달라스’라고 쓰여진 회색 스티셔츠를 입고 검정색 바지와 검정색 슬리퍼를 착용하고 형광 녹색의 가방을 들고 있었다. 경찰은 용의자가 목격자들에게 매우 적대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하며 주민들에게 용의자를 마주쳤을시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공식 확인한 피해차량 외에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곳은 한인 거주지와 식당, 사무실, 병원 등이 밀집한 곳으로 한인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었다.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씨는 “가끔 집에 친구들이 놀러오면 스트릿 파킹을 하는데 할 때마다 불안하다”고 말하며 “아파트 주차장도 마찬가지다. 얼마 전 아파트 건물 내 주차장에 홈리스가 들어와 이유 없이 차 창문을 깨고 타이어에 구멍을 내고 달아났는데 경찰에 연락해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말만 들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공공 및 타인의 재산을 악의적으로 손상, 파괴, 훼손하는 행위인 밴덜리즘은 올림픽 경찰서 관할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LA 한인타운에서 신고된 밴덜리즘 건수는 837건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차량을 대상으로 한 밴덜리즘은 380건(45%)으로 전체 밴덜리즘 사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 다음은 아파트, 콘도, 주택 등 주거시설이었다.
올해 밴덜리즘 건수를 기준으로 올림픽 경찰서는 LA내 21개 경찰서 중 4위를 기록했다. 피해가 가장 극심한 곳은 다운타운 쪽인 센트럴 경찰서 관할 지역이었다. 그러나 다운타운에 주거지역이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사우스웨스트, 노스할리웃과 함께 한인타운이 LA시 주거지역 중 밴덜리즘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상위 3개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차량 내 물품 절도로 인한 차량 파괴도 이어지고 있다. LAPD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한인타운에서 무려 1,461건의 차량 내 물품 절도 신고가 접수됐다. 차 문을 강제로 열고 절도를 벌이는 사례도 있지만, 많은 경우 창문을 부수고 절도를 저질러 절도 피해와 함께 차량 손상이 동반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8월 한인타운의 한 노인 아파트 주차장에 괴한이 침입해 차량 10여대가 파손되고 차량 내 물품을 도난당한 사례도 있었다.
그로브 몰 강절도 이후 무장경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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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6.28 / 조회수: 24 50년전 최초 한인라이온스클럽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 개명 50주년 의미 새길 미래 사업준비 장병우 제50대 회장 취임 포부 지금부터 50년전, 1975년 한인타운의 한인 이민자를 중심으로 사업가와 전문가들이 모여 라이온스클럽을 태동시켰다. 지난 14일, 한인타운 허핑턴센터에... |
일자: 2024.05.07 / 조회수: 22 현금차량 터는 무장강도들 심야 나홀로 경비, 목숨 걸고 하는 것 건물주 비용 절약만 하다 큰 코 다친다 작년 LA서 1,280여건 팬데믹 전 대비 17% 야간 범죄 증가에 보안 투자 감소가 원인 한인 경비업체 절반 ‘면허 취소•중지’ 무면허 경비원에 고령자 대응 어려움 심야 나홀로 근... |
일자: 2024.04.12 / 조회수: 71 한인타운 사랑과 열정 마지막까지 한인타운 한글간판 달기 운동 첫 삽 집한채 값 사비 들여 타운 구획 설계 올림픽과 버몬길 김진형 광장 현판 한인이민역사 오류 바로 잡아야 정의 최근 인기 프로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초창기 LA한인사회 역사가 방영되었다. 내용은 초창기 이... |
일자: 2024.03.26 / 조회수: 71 박물관이 들어설 부지, 버몬트와 6가 중앙일보와 한국일보 쌈박질 가관 박물관 기증품, 개인 기부금 은폐 일도 안하고 직원 급여만 57만불 지들 돈도 아니면서 비공개 왜? 구린내 펄펄, 덮어도 냄새 고약 설계 변경만 수차례, 비용은 누가 한국일보 10년넘게 세금체납 8백만불 언론... |
일자: 2024.02.27 / 조회수: 105 피코길 진입 4곳 철문으로 막아 타 역사보호지구는 도로폐쇄 안해 길 아닌 길, 불편부당 행정 모델 권력자 장난으로 저지른 만행 ‘즉각 개통하라’ 사람 통행부터 궁색한 폐쇄 이유, ‘역사보호지구’ 시의원 선거 이슈 부각, 논란집중 지역주민의회 나서 해결 노력중 매주 모임 갖고 ... |
일자: 2024.02.27 / 조회수: 82 한 노래방 업소에 영업정지 고지문이 붙어있다. 엘로힘, 7개 업소에 최대 2625만불 배상 요구 뉴저지예능협회, "황당한 주장에 끝까지 대응" 노래 25곡에 2백억 넘는 돈을, 강도짓?? 엘에이도 한창 소송중, 결과 관심집중 LA한인타운에 노래방이 없다?? 과거 가족들이나 직장 동료... |
일자: 2024.01.29 / 조회수: 53 좋은 시설 두고 나몰라라 교육원 시니어센터 수강방식 개선 절실 새벽 4시부터 접수 전쟁중 ‘골병’ 임대료에 혈안, 국민 자산 활용책 파견 공무원 근무자세부터 바꿔야 재능기부 활용은 저질 강좌 한계 넘치는 수요 적절한 개선책 시급 한인사회 고민 냉담한 한인회 급여 챙기는 한... |
일자: 2024.01.15 / 조회수: 40 <신년 현장사건취재> 고질 분쟁단체 ‘집단제명사태’ 초유 지난 해 10월12일 열린 제50주년 LA한인축제 개막식 비영리재단을 꿀단지 취급해 연 백만불 수입, 콩고물 눈독 제명, 재영입 반복한 철면피 행보 축제재단, 이사 3명 집단제명 벌써 몇 번째 제명 처분이냐? ‘니들은 수치심도 없냐’ 퇴진 주장 ‘새 이사 영입 후 퇴진’ 배무한 올드이... |
일자: 2024.01.15 / 조회수: 45 <신년특집 현장취재 // 인권사각지대 노인아파트를 가다 2탄> 스완시파크 노인들이 피해 차량 사진을 보이고 있다. 킹슬리, 로메인, 스완시파크 아파트 유리깨고 차량털이…작년엔 차도난 주변 홈리스들, 소포 절도, 폭력난무 CCTV·경비원도 없어 "무섭다" 상주 매니저 규정도 어겨, 안보여 주민 친목 공간 철거, 의자도 치워 아파트측 "예산 부... |
일자: 2023.12.27 / 조회수: 74 LA 소매업소 강도 한달새 944건 ‘역대 최고’ 한인주택 귀중품 털려 연말 빈집 절도 급증 창고 5차례 벽부수고 차떼기로 실어가 신고 해고 경찰은 무소식, 선진 경찰 맞냐 주차장 강·절도 한인타운 ‘하루 1~2건꼴’ 아케디아 샤핑센터 시계·지갑 등 싹쓸이 쇼핑몰·마켓 등이 주요 타... |
일자: 2023.12.07 / 조회수: 34 <현장출동1> 인권유린, 차별의 현장 노인아파트를 가다 아파트 사진 미라마 타워스 접수 방식 개선 줄서지 않고 우편으로 가능 무시당하고, 차별 난무 분통 아파트 대기자 3-10년 걸려 한인 노인들 수일째 밤샘 대기 "한인 시니어 어려움에 시정" 12월 21일자 소인까지 유효 신청서 접수조차 안 받아 대기자 천여명씩 몰려 차별과 인권이... |
일자: 2023.10.29 / 조회수: 186 백화점 연이어 털려도 경찰 뭐하나 왠만한 사건은 접수도 안받는 경찰 왠만한 범인은 다음날 보석없이 석방 주차도 못하는 한인타운 차털이 최다 피해자 조사도 안해, 접수도 안해 우편물까지 털려, 2차 수표 피해 막심 스트릿 차묘기 주말마다 열려도 방치 남미 원정 강도단은 집... |
일자: 2023.10.29 / 조회수: 32 지난 제50회 한인축제 모습 형사고발까지 갈일인가?? 잠재된 분열 대립 폭발?? 둘로 나뉜 신, 구 이사진 배무한 이사장 검찰 고발 공금 유용, 업자 선전 의혹 이사 3명 지난달 고발장 제출 부실 퍼레이드 결산보고 전무 박윤숙에 이어 두번째 형사고발 제명된 이사 복권 이후 앙금 ... |
일자: 2023.10.05 / 조회수: 23 로스앤젤레스에서 시민들이 '렌트 스트라이크'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팬더믹 유예조치 후 대란 홈리스 양산에도 무대책 퇴거소송 통지 대대적 발송 유독 많은 한인타운 퇴거통지 갈곳없는 저소득층 홈리스 처지 처지 급박해도 말 못하는 자존심 서프라임 사태 보다 심각한 대란 코로... |
일자: 2023.10.05 / 조회수: 18 LA 11만2886명 부동의 1위 어바인·풀러턴 2, 3위 포진 전국 한인 인구 200만 육박 중간연령 41세…59% 대졸 한인 불체자 절반 줄어, 역이민? 최근 10년간 한인들의 거주지가 오렌지카운티와 북가주로 이동중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따르면, 2020년 도시별 통계에서 한인 인구... |
일자: 2023.08.29 / 조회수: 31 원고 측이 2018년 11월에 취득한 상표권 'ㅎ' 자음의 디자인. (왼쪽)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의 로고 역시 'ㅎ' 자음으로 제작됐다. 동포청이 재외동포재단 재탕 되면 안돼 동포청과 LA총영사관은 부창부수 민원해결 소통 언제 개선될까 재외동포재단 해외 부정지원 일... |
일자: 2023.08.29 / 조회수: 47 전담반 구성후 연이은 떼강도 경찰 비웃는 강절도범, 수치 유발 마약 제조 가능 약품 쓸어가 작고 비싼 약들 되팔기 쉬워 한인타운 약국도 절도 피해 새벽에 유리창 부수고 침입 마약 성분 비싼약만 털어가 ‘플래쉬 몹’ 복면 연쇄 떼강도 강도 집단체제 지휘는 누가? 차 30대 동원 ... |
일자: 2023.08.29 / 조회수: 28 21평통회장 인선 발표 LA 이용태, OC-SD 설증혁, 임명 강일한 미주부의장, 선 발표보도 파문 고비 경쟁자들 상임위원으로 봉합, 잡음 봉쇄 서울에 줄대기 막후작업, 지연 또 지연 고령자, 20년째 위원들 따거운 지적질 오는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LA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 |
일자: 2023.08.29 / 조회수: 37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
일자: 2023.07.30 / 조회수: 40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
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