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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집중보도> 한인회 왜 이래

sisa3369 2024.12.14 06:13 조회 수 : 25

타이틀 제임스 안, 왜 한달전 잠수했나 회계비리. 선거불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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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집회 모습, 선거때마다 부정선거 규탄 시위가 열렸다>

 


얼마나 해먹었나? 
사상 유례 금액 회계비리 소문 무성
우크라 지원 핑계 회계부정 의혹까지
지원금 전달, 왜 굳이 우크라 여행까지
지원금과 여행경비, 배보다 배꼽이 커
한달전 갑자기 안 나타나 소문 무성 ‘쉬쉬’
한인회가 애들 놀이터냐? 무책임한 잠수
관련자들 쉬쉬 공범자 꼭 처벌해야
침묵 일관 한인회 쉬쉬, 짜고노는 관련자들
월급 8천불, 한인회장 실화냐? 사무국장 7천불
세계 최초, 유일, 월급 받는 한인회장 등극
“무보수봉사 불가” v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슬그머니 정관 바뀐 월급제 한인회장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LA한인회장 선거는 치욕의 역사
회계비리까지 터져, 내부인도 멘붕상태
10월부터 무출근 무소식 잠수 계속중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제임스 안, 로라전 관리 20만불 행방은?


20년간 한인회장을 투표로 뽑지 못한 LA한인회.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마땅히 역대 한인회장 책임이다. 어쨌든 선거권을 한인에게 돌려주어 회장을 한인들이 직접 투표로 뽑는 제도를 만들어야만 했다. 정관 개정을 해서라도 말이다.
매 선거때마다 정관개정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
부정과 오욕, 뒷돈 거래, 제 사람 꼽기, 타 후보 찍어내기, 선거부정 소송전,
그동안 투표권을 뺏긴 LA 한인들의 질타는 오랫동안 이어져왔다.
그때마다 핑계로만 일관한 한인회,
짬짜미 고스톱 선거판을 위한 개수작은 아니었는지 지탄을 뒤돌아봐야 한다. 
이어 터진 한인회 회계부정 소문까지, 
이제 제임스 안 사퇴로 이어진 소문의 진상도 밝혀야 한다.
한인회는 개인 회사도 아니고 가족 집단도 더욱 아니다.
가주에 등록된 비영리재단으로 엄격한 회계감사와 투명한 공개가 원칙이다. 
어길시 주검찰의 수사를 받는다.
내년이면 60년이 되는 한인회는 세계 최고, 최대 한인회로 모범이 되어야 마땅하다.
당연 타 군소 한인회의 모범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는 악취 진동한 진흙탕 속 이다.
특히 모든 업무를 진행한 제프 이 사무국장 책임도 마찬가지다.
올해도 짬짜미로 무투표 당선된 로버트 안.
특히 로버트 안은 부친 제임스 안이 기탁한 20만불의 행방을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
제임스 안이 취임하며 한인사회에 약속한 기탁금은 반드시 찾아내야 마땅하다.
더 이상 한인사회를 우롱하지 말고 처음 기탁 약속대로 활용되도록 기금을 확보해야 한다.
 <탐사보도팀>

 

 

임기 한달전 잠적 제임스 안
4년간 LA한인회장 직을 해오던 제임스 안이 임기 한달을 남겨놓고 갑자기 사퇴해 그 배경에 논란이 한인사회에 확산되고 있다.<본보 11월15일자 보도>
한인회 한 이사는 “지난 10월부터 무단결근이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잠수중인데, 막중한 한인회를 놀이터로 아는 거 아닌지 어이없다”고 비난했다.
또다른 회계 관련자는 “임기말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드러난 회계 비리 문제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다”면서 “내부적으로 비공개로 하기로 해 자세한 것은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그러나 년말까지는 다음 임기를 위해 회계감사를 받아야 해서 정확한 내용은 다음 임기 로버트 안이 맡을 것”이라고만 말했다.
이에 이 사무국장은 본보 질의에 “저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다 그런 사실이 없다”고 어처구니 없는 헛소리를 계속했다.
그러나 터질 것은 터져 본보 첫 보도이후 소문이 번져 타 언론에서도 보도하기 시작했다.
이사회와 회계감사 관련자의 말을 종합하면 “제임스가 그간 무단 사용한 금액이 1만여불 정도이고 근무기간 4년여 동안 30만여불이 급여 지출된 것에 놀랐다”면서 그 돈을 한인사회를 위해 썼어야 했다는 아쉬움을 털어놨다.
같은 기간 총 회계 감사 내력은 70여만불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나 한인사회에서는 “백만명 한인 대표 한인회는 비영리재단이다 엄격한 회계감사가 있어야 하고 주법규대로 상세하게 회계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 아니면 거액인 만큼 주검찰에 의뢰해 투명한 재정을 정립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례도 없는 회장 급여제를 채택한 영김 이사장과 이사들이 책임져야 하며 뒤늦게라도 변상조치를 할 방도를 찾아야 할것”이라며 비영리재단 성격상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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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중인 제임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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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부정과 이사회 감사 책임을 진 영 킴 LA한인회 이사장,>
 

 

 

비영리재단 공금횡령 시비
일각에선 이전 코로나로 인한 특별한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선출된 한인회장이 월급을 받는 것은 비영리재단의 봉사직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 비난이다.
한인회장은 본인이 공약으로 봉사하겠다고 선거 등록을 하고 얻어 낸 자리이며 누가 강제로 지명한 단체장이 아니다. 이 점을 얼렁뚱땅 궤변으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
제임스 안 보다 고급여를 받는 훨씬 막중한 자들이 회장직을 수행하면서도 그런 궤변은 늘어놓지 않았다.
주변 인사의 지적대로 “코로나 등 업무 가중이라면 인턴 직원을 늘리면 되는데 회장이 일이 많아 돈을 챙기며 일을 하겠다는 것은 망발”이라며 “실제 근무시간도 일주일 20시간도 안 된다”고 비난했다.
실제 현재 한인회 정문에 게시된 근무시간표는 월-금 오전10시부터 오후2시 라고 돼있다.
일주일 20시간 근무인 셈이다. 그것도 회장은 자리에 없는 날이 많다. <관련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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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60시간 근무했다는 사무국장과 한인회장의 거짓말, 실제 업무는 20시간>

 

 

특히 문제가 된 내용은, 
제임스 안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인한 고려인 돕기 모금활동을 벌여 청소년재단 박윤숙과 함께 우크라 방문여행을 했다
일부에서는 지원금만 전달하면 될것을 2명이 직접 여행까지 하며 전달한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낭비라는 지적을 했다.
두 사람의 여행경비마저 전달해야 마땅했다는 비난이었다.
결국 쉬쉬 덮어 왔던 우크라 비용처리가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드러나고 이사회 간 인정과 불인정을 놓고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제임스 안은 이에 불만을 갖고 지난 10월부터 무단 불출근으로 대응한 셈이다.
이후 차기 회장선거가 진행되고 업무인수 인계와 연말 회계감사에서 끝내 외부로 터져 나오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언론이나 타 단체 그리고 역대 한인회장의 질타는 나오지 않고 있다.
무슨 흑막이 있는 것일까.

 

유례없는 월급제 한인회장
제임스 안이 처음에는 월 7천달러의 급여를 받았다. 그리고 8천불로 올려 받았다.
근무기간을 계산하면 총 30만불 가까운 금액이 된다.
한인회 이사회는 SBA 론, EDD 실업수당 신청 대행 등 코로나19 사태로 업무 처리를 위해 영 김 이사장이 사비로 월 5천불을 활동비(급여 개념)를 지불하다가 이후 한인회 공금으로 월7천불의 급여를 지불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당시는 코로나 비상사태라 어영부영 넘어갔지만, 이사 몇 명이서 감쪽같이 정관개정으로 엄청난 금액 지불을 결정할 사항은 절대 아니었다.
그 증거가 바로 지난 10월 관련 급여 규정을 삭제한 것이 그것이다. 돌이켜보니 부당한 지출이라는 것을 뒤늦게 인식하고 바로 잡은 셈이다.
그렇다면 이미 지출한 막대한 금액을 되돌릴 방안도 강구해야 당연하다. 영김이든 이사회든 책임져야 마땅하다.
이에 대해 “코로나 업무라는 상황에서 늘어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긍정 시각과 “봉사직인 한인회장이 급여를 받는 것은 역대 유례가 없는 어불성설로 비영리재단의 봉사직을 깬 행태이며 멋대로 정관개정이 잘못된것”이라며 “LA한인사횐 재산을 정관에도 없는 월급을 멋대로 지급한 것은 횡령에 해당할 수 있다”며 부당함을 지적하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한 단체장은 “이제 타 단체에서도 봉사직 회장 월급 논의가 시작된다면 봉사단체들은 대혼란에 휩싸일 것” 이라며 “당장 역대회장 봉사직 근무를 고려해 공공재산 지출을 당장 반환하라”고 주장했다.
“굳이 전문직 직원이 필요하다면 회장 말고 채용을 하라 왜 배나무 아래서 갓을 고치느냐”라며 회계 부정 논란을 지적했다.
또 다른 비영리단체의 장은 “정관에 없는 급여 지출은 주정부나 연방, 검찰에 수사대상이 될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정관에 따른 지출만이 공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식의 지출이 이사회에서 얼렁뚱땅 집행된다면 기금 있는 단체들은 유용과 횡령이 봇물을 이룰 것”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LA한인회 제프 이 사무국장 급여 또한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제프 이는 지난 2008년 스칼렛 엄 회장때부터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15년동안 급여제로 근무했다. 현재는 35대부터 월 7천불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5년간 근무하면서 일부분 선거 야합이나 지금의 문제점을 책임질 일도 있다는 여론도 제기되었다. 한인회 내부의 가장 전문적이고 내부 행정을 장악한 자로 모든 업무를 주도한 이유다. 
한 전 이사는 “사무국장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오래 된 물은 썩기 마련이다는 말처럼 한인회의 부정적 행태나 여론이 불거질 때마다 회장과 사무국장이 지적 받는 건 당연하다”며 시급한 교체를 주장했다.  
타 비영리재단 봉사단체의 사무국장 급여에 비해 턱없이 많은 돈을 받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여론도 많다. 단지 사무국을 이끌어 가는 것에 불과하고 전문적 부분은 각 담당자가 따로 있는 직제에서 과도하다는 것이다. 또한 과도한 급여제는 비영리재단으로서 별다른 수익금 없이 협찬금과 정부지원금, 이사회비로 운영되는 단체로서는 부적절하다는 비난이다.
한 전직 이사는 “이사 숫자도 많이 줄고 이사회비도 잘 걷히지 않는 상태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은 단체나 이사들이나 마찬가지인데 사무실 지출비용을 줄이기 보다는 돈만 생기면 과다지출을 일삼는 행태 때문에 이사들이 떠나는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한인회 이사로써 별다른 활동도 없고 회의 몇 번에 출석 강요가 전부인데 회비와 협찬금 독촉만 받는 거수기, ATM 기계인 셈이다”고 비아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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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무투표 당선증 수여식>


 
허울뿐인 근무시간
그렇다면 제임스와 제프가 어떤 일을 주로 했을까.
코로나 당시 어려운 한인들을 도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한발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응당 해야할 일이고 한인회만 했던 일도 아니다.
특히 주당 60시간 일을 했다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이다.
한인회 현관문의 안내는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근무한다고 적혀있다. <관련사진 참조>
따지면 주당 20시간 근무인 셈이다. 사실 그것도 일이 있을 때 근무시간이고 일 없으면 사무실에 회장 없는 날도 많다.
차후 대책이 주목된다.
투명하고 합리적 대책과 발표가 안나온다면 다시 비상대책위를 꾸며 공정하게 수사기관에 의뢰라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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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한인회장 불법 선출” 대립


한인회·비대위 측 서로 입장 밝혀
전직 한인회장들 정관 위배 주장
정기모임 ‘오한회’ 결성 활동 나서
'정관 위배' "변호사가 답변할 터"


O.C한인회도 홍역을 치르고 있다.
전직 OC 한인회장들은 O.C현 한인회 비대위가 한인회장을 선출한 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한인회장들은 이번 회장 선출은 정관1장 12조, 4장 24조 위배되어 원천적으로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OC 한인회의 불법 회장 선출은 한인사회의 신뢰와 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고 법적 절차에 맞는 정당한 선출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 “먼저 한인회 발전에 지대한 해를 끼치는 비상 대책위원회는 자동해체 되어야 하며 조봉남 회장은 임기 끝나는 12월 31일 부로 물러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오한회 모임에는 노명수, 안영대, 안영래, 오득재, 김종대 씨 등 전 한인회장이 참석했으며, 박진방, 김태수, 웬디 유, 정재준 전 한인회장은 위임했다.
한편, 이날 안영대를 회장, 오득재를 총무로 전직한인회장들의 모임인 ‘오한회’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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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추위원들이 모임을 갖고 있다

 

"회장 추대, 법적 문제 없다"
외부 '정관 위배' 지적에 답변
"변호사 편지 통해 설명할 터"

이에 대해 O.C한인회(회장 조봉남)와 한인회비상사태수습위원회(위원장 대행 타이거 양)는 차기 한인회장 추대 과정은 한인회 정관과 시행세칙에 따른 것이며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봉남과 타이거 양, 권석대 위원은 기자 간담회를 열어 조 회장을 내년 1월 임기를 시작할 29대 한인회장으로 추대하는 과정에서 한인회 정관과 비대위 시행세칙을 준수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OC한인회 정상화추진위원회(이하 한추위) 측이 한인회와 비대위에 보낸 서한에 담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담은 ’담화문‘도 공개했다.
이에 관해 권 위원은 “지난 8월 6일 비상시 최고 의결 기관인 비대위가 차기회장 선출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비대위는 선관위를 구성하거나, 비대위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 또는 추대할 수 있도록 비대위 시행세칙을 만들었다. 차기 회장 추대는 이 세칙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위원이 공개한 비대위 시행세칙에 따르면 비대위는 재적 3분의 2 이상 출석, 출석 위원 3분의 2 이상 동의 및 제청으로 (회장을) 선출 또는 추대할 수 있다.
 
조 회장과 양 대행은 공동 명의 담화문을 통해 현재 한인회 운영은 이사장, 이사들이 활동할 수 없는, 비대위 체체로 운영될 수밖에 없는 상태였고 정관과 선거관리 시행세칙을 따를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권 위원은 “비대위가 회장을 추대하는 과정의 합법 여부를 변호사를 통해 검토했는데 문제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곧 한추위 측에 변호사의 설명을 담은 편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양 대행은 “결국 법정에서 시비가 가려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추위는 한인회에 조 회장의 연말 퇴임과 비대위 해산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조 회장 퇴진 요구 서명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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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일자: 2025.01.30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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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제살 깎기 가격덤핑 경비업체들 폐업속출

현금차량 터는 무장강도들 심야 나홀로 경비, 목숨 걸고 하는 것 건물주 비용 절약만 하다 큰 코 다친다 작년 LA서 1,280여건 팬데믹 전 대비 17% 야간 범죄 증가에 보안 투자 감소가 원인 한인 경비업체 절반 ‘면허 취소•중지’ 무면허 경비원에 고령자 대응 어려움 심야 나홀로 근...

일자: 2024.04.12 / 조회수: 79

<책소개> 코리아타운 창시자 김진형의 증언

한인타운 사랑과 열정 마지막까지 한인타운 한글간판 달기 운동 첫 삽 집한채 값 사비 들여 타운 구획 설계 올림픽과 버몬길 김진형 광장 현판 한인이민역사 오류 바로 잡아야 정의 최근 인기 프로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초창기 LA한인사회 역사가 방영되었다. 내용은 초창기 이...

일자: 2024.03.26 / 조회수: 81

<이슈현장취재> 한미박물관 어디로 가나

박물관이 들어설 부지, 버몬트와 6가 중앙일보와 한국일보 쌈박질 가관 박물관 기증품, 개인 기부금 은폐 일도 안하고 직원 급여만 57만불 지들 돈도 아니면서 비공개 왜? 구린내 펄펄, 덮어도 냄새 고약 설계 변경만 수차례, 비용은 누가 한국일보 10년넘게 세금체납 8백만불 언론...

일자: 2024.02.27 / 조회수: 178

<긴급현장취재> 지역이기주의 표상 피코길의 철문들

피코길 진입 4곳 철문으로 막아 타 역사보호지구는 도로폐쇄 안해 길 아닌 길, 불편부당 행정 모델 권력자 장난으로 저지른 만행 ‘즉각 개통하라’ 사람 통행부터 궁색한 폐쇄 이유, ‘역사보호지구’ 시의원 선거 이슈 부각, 논란집중 지역주민의회 나서 해결 노력중 매주 모임 갖고 ...

일자: 2024.02.27 / 조회수: 164

<현장연속취재> 노래방 어제와 오늘

한 노래방 업소에 영업정지 고지문이 붙어있다. 엘로힘, 7개 업소에 최대 2625만불 배상 요구 뉴저지예능협회, "황당한 주장에 끝까지 대응" 노래 25곡에 2백억 넘는 돈을, 강도짓?? 엘에이도 한창 소송중, 결과 관심집중 LA한인타운에 노래방이 없다?? 과거 가족들이나 직장 동료...

일자: 2024.01.29 / 조회수: 60

<특집집중기획> LA한국교육원 운영실태 점검

좋은 시설 두고 나몰라라 교육원 시니어센터 수강방식 개선 절실 새벽 4시부터 접수 전쟁중 ‘골병’ 임대료에 혈안, 국민 자산 활용책 파견 공무원 근무자세부터 바꿔야 재능기부 활용은 저질 강좌 한계 넘치는 수요 적절한 개선책 시급 한인사회 고민 냉담한 한인회 급여 챙기는 한...

일자: 2024.01.15 / 조회수: 42

<신년 현장사건취재> 고질 분쟁단체 ‘집단제명사태’ 초유

지난 해 10월12일 열린 제50주년 LA한인축제 개막식 비영리재단을 꿀단지 취급해 연 백만불 수입, 콩고물 눈독 제명, 재영입 반복한 철면피 행보 축제재단, 이사 3명 집단제명 벌써 몇 번째 제명 처분이냐? ‘니들은 수치심도 없냐’ 퇴진 주장 ‘새 이사 영입 후 퇴진’ 배무한 올드이...

일자: 2024.01.15 / 조회수: 50

<신년특집 현장취재 // 인권사각지대 노인아파트를 가다 2탄>

스완시파크 노인들이 피해 차량 사진을 보이고 있다. 킹슬리, 로메인, 스완시파크 아파트 유리깨고 차량털이…작년엔 차도난 주변 홈리스들, 소포 절도, 폭력난무 CCTV·경비원도 없어 "무섭다" 상주 매니저 규정도 어겨, 안보여 주민 친목 공간 철거, 의자도 치워 아파트측 "예산 부...

일자: 2023.12.27 / 조회수: 118

<현장취재> 미국 경찰 왜이래!!

LA 소매업소 강도 한달새 944건 ‘역대 최고’ 한인주택 귀중품 털려 연말 빈집 절도 급증 창고 5차례 벽부수고 차떼기로 실어가 신고 해고 경찰은 무소식, 선진 경찰 맞냐 주차장 강·절도 한인타운 ‘하루 1~2건꼴’ 아케디아 샤핑센터 시계·지갑 등 싹쓸이 쇼핑몰·마켓 등이 주요 타...

일자: 2023.12.07 / 조회수: 36

<현장출동1> 인권유린, 차별의 현장 노인아파트를 가다

아파트 사진 미라마 타워스 접수 방식 개선 줄서지 않고 우편으로 가능 무시당하고, 차별 난무 분통 아파트 대기자 3-10년 걸려 한인 노인들 수일째 밤샘 대기 "한인 시니어 어려움에 시정" 12월 21일자 소인까지 유효 신청서 접수조차 안 받아 대기자 천여명씩 몰려 차별과 인권이...

일자: 2023.10.29 / 조회수: 191

<현장취재> “이게 미경찰 이냐” //14탄

백화점 연이어 털려도 경찰 뭐하나 왠만한 사건은 접수도 안받는 경찰 왠만한 범인은 다음날 보석없이 석방 주차도 못하는 한인타운 차털이 최다 피해자 조사도 안해, 접수도 안해 우편물까지 털려, 2차 수표 피해 막심 스트릿 차묘기 주말마다 열려도 방치 남미 원정 강도단은 집...

일자: 2023.10.29 / 조회수: 35

<화제현장취재> 분규의 원인은 이사들 책임

지난 제50회 한인축제 모습 형사고발까지 갈일인가?? 잠재된 분열 대립 폭발?? 둘로 나뉜 신, 구 이사진 배무한 이사장 검찰 고발 공금 유용, 업자 선전 의혹 이사 3명 지난달 고발장 제출 부실 퍼레이드 결산보고 전무 박윤숙에 이어 두번째 형사고발 제명된 이사 복권 이후 앙금 ...

일자: 2023.10.05 / 조회수: 50

<현장취재> 세입자들 퇴거대란 눈앞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시민들이 '렌트 스트라이크'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팬더믹 유예조치 후 대란 홈리스 양산에도 무대책 퇴거소송 통지 대대적 발송 유독 많은 한인타운 퇴거통지 갈곳없는 저소득층 홈리스 처지 처지 급박해도 말 못하는 자존심 서프라임 사태 보다 심각한 대란 코로...

일자: 2023.10.05 / 조회수: 20

<이민 120년 한인 인구 통계>

LA 11만2886명 부동의 1위 어바인·풀러턴 2, 3위 포진 전국 한인 인구 200만 육박 중간연령 41세…59% 대졸 한인 불체자 절반 줄어, 역이민? 최근 10년간 한인들의 거주지가 오렌지카운티와 북가주로 이동중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따르면, 2020년 도시별 통계에서 한인 인구...

일자: 2023.08.29 / 조회수: 34

<집중취재> 이기철 LA 방문 무엇을 남겼나

원고 측이 2018년 11월에 취득한 상표권 'ㅎ' 자음의 디자인. (왼쪽)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의 로고 역시 'ㅎ' 자음으로 제작됐다. 동포청이 재외동포재단 재탕 되면 안돼 동포청과 LA총영사관은 부창부수 민원해결 소통 언제 개선될까 재외동포재단 해외 부정지원 일...

일자: 2023.08.29 / 조회수: 55

<연속현장취재> 미 경찰은 뭐하나, 이게 미국이냐

전담반 구성후 연이은 떼강도 경찰 비웃는 강절도범, 수치 유발 마약 제조 가능 약품 쓸어가 작고 비싼 약들 되팔기 쉬워 한인타운 약국도 절도 피해 새벽에 유리창 부수고 침입 마약 성분 비싼약만 털어가 ‘플래쉬 몹’ 복면 연쇄 떼강도 강도 집단체제 지휘는 누가? 차 30대 동원 ...

일자: 2023.08.29 / 조회수: 31

21평통회장 인선 발표 LA 이용태, OC-SD 설증혁, 임명

강일한 미주부의장, 선 발표보도 파문 고비 경쟁자들 상임위원으로 봉합, 잡음 봉쇄 서울에 줄대기 막후작업, 지연 또 지연 고령자, 20년째 위원들 따거운 지적질 오는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LA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

일자: 2023.08.29 / 조회수: 39

<현장취재> 한인들이 봉이냐!!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일자: 2023.07.30 / 조회수: 43

<긴급사건취재> 50년 한인축제재단 캄캄한 앞길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일자: 2023.07.30 / 조회수: 16

<연속기획취재> 모르게 확산중인 변종 코로나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일자: 2023.07.15 / 조회수: 63

<화제집중> 21기 평통회장 선발 흑막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2

<현장취재 사건사고> 이제는 달라져야 ‘불꽃놀이’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일자: 2023.07.15 / 조회수: 21

<기획시리즈// 이게 미국이냐 17탄>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일자: 2023.06.23 / 조회수: 22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일자: 2023.06.01 / 조회수: 21

<집중취재> 미 행정, 이 정도인가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일자: 2023.05.09 / 조회수: 27

<화제집중> 현대 기아차 왜 이래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3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일자: 2023.04.18 / 조회수: 40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일자: 2023.03.01 / 조회수: 21

총영사관 건물 재건축 드디어 시작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총영사관 ‘카톡으로 민원 안내 받으세요’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7

<긴급현장취재> 미 경찰 현주소, 경찰은 머하나!!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일자: 2023.01.05 / 조회수: 26

[신년사]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일자: 2023.01.05 / 조회수: 21

[신년사] 김영완 LA총영사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일자: 2023.01.05 / 조회수: 27

<논쟁이슈> 충청향우회 차기회장 2명 취임식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