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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물거품 위기 한미박물관 첫 삽도 못뜨고 설계만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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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들어설 부지, 버몬트와 6가 

 

중앙일보와 한국일보 쌈박질 가관
박물관 기증품, 개인 기부금 은폐
일도 안하고 직원 급여만 57만불 
지들 돈도 아니면서 비공개 왜?
구린내 펄펄, 덮어도 냄새 고약
설계 변경만 수차례, 비용은 누가
한국일보 10년넘게 세금체납 8백만불
언론사주 맡을 자리 맞나? 교체 요구
투명한 회계, 운영 절실, 협찬금 냉담
아르매니안 박물관 타사지석 삼아라!!

 

한미박물관 후원회가 주최한 21일 열린 공청회에서 그동안 추진한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재정 투명성과 공개를 요구하는 사람들 백여명이 모여 항의의 목소리를 드높였다.
크리스토퍼 이 다큐감독이며 건축가가 1.5세들을 중심으로 ‘한미박물관 건립 후원회를 구성해 21일 한국교육원에서 개최했다.
현재 이사회는 장재민, 안병찬, 케이 송, 존림, 데이빗 류, 미셀 문, 에리나 권, 이헌차, 윤신애 등이 맡고 있으나 몇 년째 활동 상황은 무소식이다.
특히 재단 이사회는 10여년동안 설계 변경만 수 차례 했을 뿐 착공도 못했다.
투명 하지 못한 재정 회계보고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편파적 이사회 구성과 밀실 운영되는 원인을 언론기관의 독선적 행보라고 지적하고 있다.
청문회장에서도 2대 이사장을 맡았던 서동성 변호사는 “문제는 있지만 비난 보다는 조용히 추진하자”며 쉬쉬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모두 언론사의 힘을 두려워한 탓이다. 문제가 있는데 왜 침묵하고 조용히 해야 하는 것인가. 
‘나 아니면 안돼’는 독재적 사고의 행태다. 반면 ‘너만 아니면 돼’라는 비난이 쏟아지는 대목이다.
모든 일은 한 사람보다는 다중의 지혜와 협조가 덕목이다. 더구나 한인사회 협찬이 절대적 필요한 사업추진이면서도 불투명한 회계보고에 몇몇 사람만이 짜고친 고스톱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누군들 백불이라도 선뜻 협찬하겠는가.
고질적 몇몇 이사들이 ‘지들만의 리그판’을 계속한 경우는 LA한인단체에 자주 등장하는 불상사다.
LA한인회가 15년이 넘게 선거를 치루지 못하고 밀실 고스톱판이 계속되고 있으며 남가주학원 역시 10년 넘게 혼란을 겪다가 겨우 터널을 빠져 나왔지만 문화센터 건립 계획을 무산시켰다.
한인축제재단도 쌈박질이 계속되고 논쟁중의 단체들도 빛이 안 보인다.
미주한국일보는 아다시피 10년넘게 800만불에 달하는 세금조차 못내고 있다. 그런 회사 대표가 천만불이 넘는 모금액을 관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신뢰는 당연한 것인가?
단편적 판단만으로도 건전하지 못한 재정상태에 요원한 한인사업을 맡겨도 되는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
한인사회의 등불이 될 박물관 건립 사업이 이런 식으로 추진되어도 마땅한 것인가.
한인사회 전체가 반성해야 할 대목이다.
 <탐사보도팀>

 

지금까지 거둔 모금액은 작고하신 홍명기 회장이 250만불, 각 이사들이 50만불씩, 장재민, 데이빗 리, 미셀 문과 남편 문향법 부부가 도합 1백만불 등 총 1천30만불을 기부했다. 
고 김용환 코아맥스 회장 부부, 데이빗 이 전 한미박물관 이사, 고 권정자 이사, 익명의 기부자 등이 5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했다. 
또 개인과 기업 등 10만달러 이상의 기부자를 포함한 고액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민간 후원금도 조성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칭 펀드로 LA시에서 350만불, 가주 4백만불, 연방정부 7백만불 등 총 1450만불이 약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그동안 건립 사업을 위해 지원과 기부를 아끼지 않은 독지가들에게 진행 상황과 비전을 모두 공유해 왔다고 전했다. 비영리단체인 한미박물관의 모든 재정현황은 매년 외부 회계법인의 독립 감사를 거쳐 2023년 현황까지 연방 국세청(IRS)에 투명하게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박물관의 비영리기관 재정 현황 보고는 일반에 공개되는 IRS 자료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크리스토퍼 이는 청문회에서 수차 이멜과 통화로 자료를 요구했지만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고 성토했다.
또 해당 지역 헤더 허트 시의원도 참석 약속을 했지만 통고도 없이 불참한 배경도 의문이라고 비난했다.

10년이 넘도록 착공조차 못 한 한미박물관 건립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현재 추진중인 한미박물관의 건립사업은 1991년 ‘한미박물관’을 명칭으로 했던 사업과는 다른 이름으로 지금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5년 고 홍명기 회장과 장재민 이사장 등 한인사회 유산보존과 교육을 위한 건립에 뜻을 모은 프로젝트로 추진되어 왔다.
당초 한미박물관 건립사업은 박물관 건립 이후 관리비 등의 충당을 위해 박물관 본관과 거주용 부속 아파트 건물을 건축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추진됐다. 
먼저, LA 시정부로부터 50년간 부지를 장기 무상임대 받아 총 2만9,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박물관 및 교육 시설과 함께 103 유닛의 아파트와 지하주차장을 건설하는 계획도 승인 받았다.
그러나 이사진은 매스터 플랜이 완성되었지만 2016년 이후 건설환경이 변해 건축비용 상승과 건설 인건비 인상으로 문제점들이 대두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한미박물관 건립 사업은 미국 내 한인 역사보존의 산실 뿐 아니라 주류사회의 민관합동 프로젝트로서 LA시를 비롯한 행정기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
따라서 한미박물관 이사회는 이민역사 보존이라는 박물관의 본래 기능에 더 충실하고 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2만 스퀘어피트의 부지에 주거용 아파트 부속건물을 빼고 3층 규모의 한미박물관 건물만을 신축할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다. 


4번째 설계 변경인 셈이다.
LA시에 새 프로젝트의 재승인을 요청하던 중 팬데믹 장애물에 맞닥뜨렸고,. 이로 인해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시정부 행정 중단으로 프로젝트가 중단되는 난관을 겪었다.
이사회 측은 “건축비가 급격히 증가해 비용 절감을 위해 보다 현대적이고 간소화된 디자인으로 변경한 것”이라며 “기존 3500만~4000만 달러의 예산으로는 진행할 수 없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반면, 뒤늦게 시작한 아르매니안 박물관은 벌써 착공을 마치고 곧 개관을 앞두고 있어 좋은 대조를 보인다.
일부에서는 “일본계나 중국계의 일미박물관, 중미박물관은 존재하는데 자존감도 없냐”며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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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새롭게 공개한 기와지붕의 박물관 조감도

의혹 투성이 주장
한편에서는 하루빨리 투명한 재정상태 공개를 바라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팬데믹 기간을 포함 지난 6년동안 별일 없이 윤신애 사무국장 인건비로 무려 57만불을 지불한 대목이다. 또 2018년도 지출금 253만불에 대한 내력도 의문을 표하고 있다.
이어 지난 30여년동안 박물관에 기증품과 개인 기부금 내력도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미박물관 측은 지난해 9월 가주 검찰로부터 제출해야 할 서류가 지체됐다는 통보를 받고 누락 사실을 인지했다. 이는 2016년도 등 비영리재단 세금보고 서류(IRS Form 990)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그러나 세금보고 서류에는 인건비 등 운영비가 지출되고 있다.
또 웹사이트조차 폐쇄돼 운용되지 않고 있다. 회계 등 추진사항을 확인할 수 없는 이유다.
특히 새 프로젝트로 추진된다면서 이사진과 내부사항은 그대로다. 
행정상 실수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공청회 진행을 맡은 크리스토퍼 이 건축가는 “현재의 이사회는 사실상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고 있으며 투명하지 못한 재정 문제로 프로젝트 진행 자체가 불확실한 상태”라며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 한인사회에서 잊히고 있는 한미박물관 프로젝트의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미박물관 프로젝트의 개선을 요구하는 서명운동도 진행되고 있다. 현재 250여명이 서명을 마쳤고, 추후 1만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장재민 이사장 독점??
LA한인사회 두 신문 미주한국일보와 미주중앙일보간 볼꼴 사나운 쌈박질도 가관이다. 
한미미술관 이사장을 맡고 있는 한국일보 장재민 회장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일보 측은 사업 진행이 잘 되고 있으며 새 프로젝트까지 청문회에 맞춰 보도했다.
21일, 청문회 개최에 맞춰 한국일보는 한미박물관 건립 프로젝트 현황과 의의를 설명했다.
새로운 건축디자인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탑클래스 건축설계사무소 ‘모포시스’(Morphosis)의 이의성 건축가가 기와 지붕 디자인을 활용해 상징성을 극대화했다고 보도했다

남가주학원의 한인문화센터 건립 프로젝트 무산은 최대 해외한인 거주지역 한인의 수치가 되었다.
또 ‘코리아타운 YMCA’에는 LA한인타운 커뮤니티센터가 추진되었으나 역시 무산되고 말았다. 
부지, 건립 비용, 운영 자금까지 확보했지만 추진력 부족으로 물거품이 됐다. 
센터 운영권은 그렇게 YMCA로 넘어갔다.
 
센터 건립을 추진했던 ‘K-ARC’란 조직은 아직도 존재한다. 한인사회의 10개 단체로 구성된 조직이다. 센터 건립 운영자금(100만 달러)에 대해 8년이 지났지만 그 용도를 고민만 하고 있다.
콩고물 타령이 아니라면 한인사회에 필요한 곳은 많을 것이다.
 
혹 한미박물관 역시 물거품이 되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만 높아가고 있다.

민병용 한인역사관장은 ““박물관은 네 가지가 필요하다. 건물, 경영을 위한 인력, 운영에 필요한 재원, 전시를 위한 역사 자료 및 유물 등이다. 그럼에도 건물착공조차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홍명기 회장은 죽기 3개월전 유언처럼 “관계자들이 사심을 버려야 한다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비난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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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8.29 / 조회수: 47

<연속현장취재> 미 경찰은 뭐하나, 이게 미국이냐

전담반 구성후 연이은 떼강도 경찰 비웃는 강절도범, 수치 유발 마약 제조 가능 약품 쓸어가 작고 비싼 약들 되팔기 쉬워 한인타운 약국도 절도 피해 새벽에 유리창 부수고 침입 마약 성분 비싼약만 털어가 ‘플래쉬 몹’ 복면 연쇄 떼강도 강도 집단체제 지휘는 누가? 차 30대 동원 ...

일자: 2023.08.29 / 조회수: 28

21평통회장 인선 발표 LA 이용태, OC-SD 설증혁, 임명

강일한 미주부의장, 선 발표보도 파문 고비 경쟁자들 상임위원으로 봉합, 잡음 봉쇄 서울에 줄대기 막후작업, 지연 또 지연 고령자, 20년째 위원들 따거운 지적질 오는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LA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

일자: 2023.08.29 / 조회수: 37

<현장취재> 한인들이 봉이냐!!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일자: 2023.07.30 / 조회수: 40

<긴급사건취재> 50년 한인축제재단 캄캄한 앞길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연속기획취재> 모르게 확산중인 변종 코로나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화제집중> 21기 평통회장 선발 흑막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현장취재 사건사고> 이제는 달라져야 ‘불꽃놀이’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기획시리즈// 이게 미국이냐 17탄>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집중취재> 미 행정, 이 정도인가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화제집중> 현대 기아차 왜 이래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총영사관 건물 재건축 드디어 시작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총영사관 ‘카톡으로 민원 안내 받으세요’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긴급현장취재> 미 경찰 현주소, 경찰은 머하나!!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신년사]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신년사] 김영완 LA총영사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논쟁이슈> 충청향우회 차기회장 2명 취임식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화제집중> 전남 방문의 해, 집중조명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