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세계가 긴장 ‘내년 1월’ 울고 웃는 트럼프 날개짓(카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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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500 붕괴, 환율 1,400원
노벨평화상, 트럼프 소원 이룰까
두 전쟁 종식, 북핵 해결이 관건
‘최종추방령 우선 추방’ 초대형 작전
장남이 부통령 이어 내각 인사까지
블랙리스트 작성 주도, 차기 대권 가능
트럼프 청구서에 울고 웃는 나라들
10% 보편관세, 60% 보복 관세 폭탄도
방위비분담금 재협상 등 안보도 '볼모'
한국 머니머신(현금인출기) 신세 면할까
미 무역적자 444억불 기록 타개책은?
바이든 정부 4년간 세계 각국이 관세 부담을 피해 미국에 투자한 금액은 200조에 달한다.
그 중 한국이 미국에 투자한 돈은 얼마나 될까.
200여개 나라 중 한국 기업이 투자한 돈은 무려 128조 정도라고 한다. 한마디로 경제강국 한국 위상을 대변한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으로 문제는 터졌다.
삼성, 현대 등 국내 대기업들이 미국에 수출 대신 공장을 짓는 과정에서 미정부가 내건 여러 혜택과 약속한 지원이 물거품이 될 상황에 처한 것이다.
선거 공약에서 트럼프는 이미 바이든 정부의 지원 혜택이 부당해 지키지 않겠다는 선언한 것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은 한국의 대기업들이다.
모두 정권 교체가 빚은 결과다. 강요에 가까운 일방적 투자 요구와 윤 정권이 밀어 부친 탓이다.
잦은 미 방문 때마다 준비한 선물보따리 남발이 빚은 사태다.
결국 이런 피해는 고스란히 기업과 국민들에게 돌아간다. 선거에서 리더를 잘 뽑아야 하는 이유다.
바이든의 불법체류자 구제 정책도 마찬가지다.
트럼프의 당선 하루 만에 연방법원은 미국 시민과 결혼한 불법체류자들의 시민권 취득 도움 정책도 무효화했다.
이민자 가족을 돕기 위한 바이든의 조치 중 가장 박수 받았던 이 프로그램은 미시민의 불법 배우자와 의붓자녀들이 미국을 떠나지 않고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해주었다.
서류 미비자 배우자에게 추방 보호와 합법적인 노동 허가를 제공하며, 이들이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이었다.
‘가족을 함께 지키기’라는 이름의 바이든의 구상은 내년 1월 트럼프 취임 후에 유지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은 됐었지만, 훨씬 일찍 조기 종료됨에 따라 큰 불확실성을 빚었다.
약 8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 아 정책은, 2012년 시행된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이후 가장 포괄적인 구제책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DACA 역시 수년간 법적 도전을 받고 있으며, 최근 항소심에서도 불법판결이 나온 바 있다.
불법체류자 ‘대량 추방’을 선언한 트럼프의 승리로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이민자들이 국가의 피를 더럽히고 있다”고 주장했었다.
미대선이 끝난 후 달라질 것, 세계 각국이 주목하는 후폭풍에 대해 심층분석 했다.
장 산 <탐사보도팀>
민주와 한인들 변절
진보·자유주의자들의 '민주당 텃밭'으로 불린 캘리포니아가 이번 대선에서 뚜렷한 변화를 보였다.
미주 한인들 역시 민주당 지지에서 트럼프로 선회하고 있다.
이유는 달라지지 않는 민주당 바이든 4년에 실망하고 향후 4년마저 민주당에 맡길 수 없다는 실망에서 이다.
가주의 실망은 최근 몇 년간 느슨한 사법·형벌 제도 아래 대도시에서 범죄와 마약이 활개를 쳐 이에 지친 주민은 범죄자 대응에 강경한 공화당 지지로 돌아서고 있다.
특히 LA, SF 등 가주에 넘쳐나는 홈리스로 인해 더욱 범죄율 증가와 치안부재 상태에 질린 주민들은 타주로 떠나는 비판을 가하고 있다.
가주에서 이번 해리스의 득표율은 57.5%, 트럼프의 득표율은 39.8%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이미 선거인단 295명을 확보해 당선이 확정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텃밭인 가주에서도 40%에 달하는 상당한 지지를 얻은 것이다.
4년 전인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이 63.5%, 트럼프 34.3%였다.
양당 후보 간의 득표율 차가 4년 만에 절반 수준 17.7%로 좁혀졌다.
경범에서 다시 중범
가주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주민 발의로 '특정 마약 및 절도 범죄에 대한 중범죄 적용 허용 및 형량 증가' 법안이 투표에 부쳐졌고, 현재 70.1%의 찬성표를 받아 통과되었다.
이 법안은 2회 이상의 절도 전과가 있는 사람이 950달러(약 133만원) 이하의 절도 범죄를 저지른 경우나, 마약 전과가 있는 사람이 특정 마약을 소지하다 적발된 경우 중범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게 했다. 이 법안이 발효되면 해당 범죄자는 최대 3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이 법안은 캘리포니아주가 2014년 중범죄에서 경범죄로 분류한 조처를 다시 되돌리는 것이다.
이 법안 통과 운동을 주도한 새너제이 시장 매트 메이핸은 "이 법안 통과는 캘리포니아에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우리가 고질적인 노숙자, (마약)중독, 절망의 시대를 끝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치료의 시대를 여는 데 필요한 도구를 쥐어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은 그동안 노숙자와 범죄 문제에 미온적으로 대응해 비판 받아온 공직자들을 이번 선거에서 철저히 심판했다.
진보적 성향의 민주당 조지 개스콘 LA 검사장은 재임 선거에서 38.5% 득표에 그쳐, 네이선 호크먼(61.5%)에게 패배했다.
호크먼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에 "LA는 무법천지인 디스토피아로, 검찰의 강력한 손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LA경찰국의 일부 경찰관들은 개스콘 검사장의 정책이 범죄자들에게 지나치게 관대하다며 불만을 제기해 왔고, 그가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범죄자를 체포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도 민주당 런던 브리드 시장이 재임에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 시장을 맡게 되는 대니얼 로리 당선인은 세계적인 의류기업 리바이스 창업주의 상속자이며, 첫 출마해 노숙자와 마약 문제 해결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미 언론들은 이런 선거 결과에 대해 "유권자들이 범죄와 노숙자에 지쳤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면서 캘리포니아주가 오른쪽으로 기울었다"고 전했다.
한 유권자는 오바마를 지지했지만, 경제 문제와 주택 임대료 상승, 지역의 범죄증가 등 때문에 트럼프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떼강도가 설치고 별 처벌 없는 상황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요직 인사
인선에 막강한 힘 논객 칼슨
트럼프 장남과 폼페이오 저지
트럼프 주니어의 공식직함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명예위원장이지만, 실질적인 권한은 막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를 넘어 2기 행정부 내내 부친의 인사권 행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7월 트럼프 행정부 2기 구성과 관련해 임명 거부권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달엔 2기 행정부에서 배제할 인사 명단인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주니어의 영향력은 이미 입증됐다. 러닝메이트 선정 과정에서 자신의 친구인 JD 밴스(공화•오하이오) 상원의원을 적극 추천했고, 트럼프는 실제 다른 쟁쟁한 후보자들 대신 정치신인인 밴스 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발탁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1977년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났다. 여동생인 이바나, 남동생인 에릭과 함께 트럼프 당선인과 첫번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 슬하 자녀다. 이복동생 2명을 포함해 5명의 자녀 중 가장 맏이다.
모델 활동을 하던 버네사 헤이든과 2005년 결혼해 5명의 자녀를 뒀으나, 2018년 합의이혼했다.
이후에는 자신보다 8살 많은 폭스뉴스 앵커출신 킴벌리 길포일과 교제를 시작했고, 약혼 후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길포일은 새어머니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보다 한살 많으며, 민주당 유명 정치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의 전 부인이다
이방카 트럼프와 제러드 쿠슈너가 다소 온건주의적 성향인 반면 트럼프 주니어는 부친 못지않게 강경 성향을 지녀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집단으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미 언론 액시오스는 “트럼프 주니어는 어떤 면에서 아버지를 닮았다. 소셜미디어와 선거 행사에서 ‘트래시 토킹(도발적 이야기)’을 즐겨한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스스로 공직에 맞지 않으며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여러차례 밝혔으나, 2기 행정부에선 요직을 맡거나 백악관에서 일할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선 그가 부친을 이어 대권에 도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논객 칼슨 실세
'극우논객'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진행자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막후 실세로 주목받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행정부 인선 과정에서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칼슨의 영향력이 증명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의 혈육인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최측근으로서 가장 중요한 인선에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것이다.
최근 트럼프 당선인이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을 차기 행정부에서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과정에서도 트럼프 주니어와 칼슨의 뜻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칼슨은 대선 이전부터 폼페이오에 대한 적대감을 공개적으로 표시해왔다.
지난 4월에는 폼페이오를 '사악하다'고 표현했고, 대선 이후에는 "폼페이오 같은 사람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자리를 얻을 수 없다"고 못을 박기도 했다.
또 칼슨은 공개적으로 특정인에 대해 추천도 하고 있다.
안보 분야 각료 후보로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전략 및 전력 개발 담당 부차관보의 이름이 자주 언급되는 것도 칼슨의 영향력이다.
국방장관에 40대 헤그세스 파격 지명
에비군소령 출신, “美우선주의 신봉자”
트럼프는 첫 국방부 장관에 피트 헤그세스(44) 폭스뉴스 진행자를 지명했다.
성명을 통해 지명 사실을 발표하면서 "피트는 전 인생을 군대와 나라를 위한 전사로 보냈다"고 소개한 뒤 "그는 강인하고 똑똑하며, 미국 우선주의의 진정한 신봉자"라고 평했다.
트럼프는 이어 "그가 키를 잡고 있는 한 미국의 적들은 '우리(미국) 군대는 다시 위대해질 것이며, 미국은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는 경고장을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네소타 출신으로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은 헤그세스는 투자은행인 베어스턴스에서 분석가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주방위군 예비군 장교로 임관했다.
주방위군의 일원으로서 미군의 테러 용의자 수용소가 있던 쿠바 관타나모와 전장인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했다.
아프간 복무 시절 카불의 대테러훈련센터에서 교관으로 재직했으며, 이라크 주둔 시절 동성훈장 등을 받기도 했다. 현재 예비군 소령으로서 군과의 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세계 최강 미군을 지휘할 총책임자인 국방장관직에 장군이 아닌 40대 영관급 예비군 장교가 발탁된 것은 파격중 파격이다.
'미국을 위해 걱정하는 재향군인'(Concerned Veterans for America) 최고 경영자로 재직할 당시 형제를 고용해 10만달러 이상을 급여로 지급한 일이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이로써 트럼프 집권 2기 외교·안보 라인은 헤그세스와 마이크 왈츠(국가안보보좌관), 존 랫클리프(중앙정보국 국장) 등 충성파 진용으로 꾸려지게 됐다. 외교를 책임질 국무장관에는 루비오 상원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크리스티 놈(53)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지명했다.
놈 지명자는 남부 국경에서의 강력한 단속과 함께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 등 트럼프 당선인의 이민 공약 수행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놈 주지사는 부통령 후보로도 거론됐던 '충성파' 중 한 명이다.
2018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을 때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았고, 선거 승리로 사우스다코타주 최초의 여성 주지사가 됐다.
특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자신의 최측근인 비벡 라마스와미와 더불어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머스크와 라마스와미가 "정부 관료주의를 해체하고 과도한 규제를 줄이며, 낭비적 지출을 줄이고 연방 기관을 재구성할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했다.
앞서 머스크는 대선 운동 당시 트럼프 당선자로부터 효율위원회 수장 자리를 제안받았으며, 국가에 헌신하고 싶다며 수락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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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0.29 / 조회수: 186 백화점 연이어 털려도 경찰 뭐하나 왠만한 사건은 접수도 안받는 경찰 왠만한 범인은 다음날 보석없이 석방 주차도 못하는 한인타운 차털이 최다 피해자 조사도 안해, 접수도 안해 우편물까지 털려, 2차 수표 피해 막심 스트릿 차묘기 주말마다 열려도 방치 남미 원정 강도단은 집... |
일자: 2023.10.29 / 조회수: 32 지난 제50회 한인축제 모습 형사고발까지 갈일인가?? 잠재된 분열 대립 폭발?? 둘로 나뉜 신, 구 이사진 배무한 이사장 검찰 고발 공금 유용, 업자 선전 의혹 이사 3명 지난달 고발장 제출 부실 퍼레이드 결산보고 전무 박윤숙에 이어 두번째 형사고발 제명된 이사 복권 이후 앙금 ... |
일자: 2023.10.05 / 조회수: 23 로스앤젤레스에서 시민들이 '렌트 스트라이크'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팬더믹 유예조치 후 대란 홈리스 양산에도 무대책 퇴거소송 통지 대대적 발송 유독 많은 한인타운 퇴거통지 갈곳없는 저소득층 홈리스 처지 처지 급박해도 말 못하는 자존심 서프라임 사태 보다 심각한 대란 코로... |
일자: 2023.10.05 / 조회수: 18 LA 11만2886명 부동의 1위 어바인·풀러턴 2, 3위 포진 전국 한인 인구 200만 육박 중간연령 41세…59% 대졸 한인 불체자 절반 줄어, 역이민? 최근 10년간 한인들의 거주지가 오렌지카운티와 북가주로 이동중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따르면, 2020년 도시별 통계에서 한인 인구... |
일자: 2023.08.29 / 조회수: 31 원고 측이 2018년 11월에 취득한 상표권 'ㅎ' 자음의 디자인. (왼쪽)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의 로고 역시 'ㅎ' 자음으로 제작됐다. 동포청이 재외동포재단 재탕 되면 안돼 동포청과 LA총영사관은 부창부수 민원해결 소통 언제 개선될까 재외동포재단 해외 부정지원 일... |
일자: 2023.08.29 / 조회수: 47 전담반 구성후 연이은 떼강도 경찰 비웃는 강절도범, 수치 유발 마약 제조 가능 약품 쓸어가 작고 비싼 약들 되팔기 쉬워 한인타운 약국도 절도 피해 새벽에 유리창 부수고 침입 마약 성분 비싼약만 털어가 ‘플래쉬 몹’ 복면 연쇄 떼강도 강도 집단체제 지휘는 누가? 차 30대 동원 ... |
일자: 2023.08.29 / 조회수: 28 21평통회장 인선 발표 LA 이용태, OC-SD 설증혁, 임명 강일한 미주부의장, 선 발표보도 파문 고비 경쟁자들 상임위원으로 봉합, 잡음 봉쇄 서울에 줄대기 막후작업, 지연 또 지연 고령자, 20년째 위원들 따거운 지적질 오는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LA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 |
일자: 2023.08.29 / 조회수: 37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
일자: 2023.07.30 / 조회수: 40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
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