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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내손으로 뽑은 한인회장은 언제쯤,,, 올해도 뺏긴 LA한인회장 선거 불법선거에 가짜회장 양산 직접투표로 뽑게 할 책임은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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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감사 유용 의혹 회장 사퇴 책임
듣더보도 못한 월급받는 한인회장 
슬그머니 정관 바뀐 월급제 한인회장 
뒷방 짬짜미 회장선출, 한인 단합 저해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찍어내기 개정, 불법부정선거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추었나?
18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운 정관 비난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제임스 안, 로라전 관리 20만불 행방은?
이사 몇 명이 멋대로 주물럭, 기금 유용
전례, 역사, 보도듣도 못한 회장 월급제
회장 8천불, 사무국장 7천불 월급 챙겨가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 직전마다 정관을 개정하고 선거규정을 개정한 LA한인회, 결국 선거때마다 입맛대로 법을 개정한 셈이다.
이자들은 ‘배나무 밑에서는 갓을 고치지 마라’는 말도 모르는가.
이런 식이니 한인회장을 뒷방에서 짬짜미 고스톱판에서 뽑는다는 비난을 받는 것이다.
18년동안에서 이제 20년간 한인회장을 투표로 뽑지 않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최대인 LA한인회.
당연 타 군소 한인회의 모범이 되어야 마땅하지만 실제는 악취 진동한 진흙탕과 같다.
20년가 회장 선거가 제대로 안된 모든 책임은 역대 한인회장이 져야 마땅하다. 특히 모든 업무를 진행한 제프 이 사무국장 책임도 마찬가지다.
부정과 오욕, 뒷돈 거래, 제 사람 꼽기, 타 후보 찍어내기, 선거부정 소송전,
그동안 투표권을 뺏긴 LA 한인들의 질타는 오랫동안 이어져왔다.
그때마다 변명과 핑계로만 일관한 한인회, 
이런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했어야만 했다.
현명하고 정직한 한인회를 운영했다면 적어도 다수의 회장 후보가 등록하고 보다 더 유능한 차기 회장을 한인들의 손으로 직접 뽑았어야만 했다.
한인회는 적어도 그런 노력을 하기 위해 법을 개정하고 어떻게든 제도를 만들어 공정한 선거를 치렀어야만 했다.
한 두해도 아니고 한인회 역사 절반에 가까운 시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이전투구 선거판으로 만든 책임은 어쨌든 역대 한인회의 책임인 것이다.
누가 어떤 이유로 무도하게 수십만의 한인 투표권을 멋대로 뺏은 것인가.
하루빨리 투표권을 한인들 손에 돌려줘야만 한다. 
이래서 불공정의 비난 속에 단합이 안되고 다수의 협조를 받지 못한 것이다. 
특히 로버트 안은 반드시 밝혀내야 할 부친 제임스 안이 기탁한 20만불의 행방이다.
더 이상 한인사회를 우롱하지 말고 처음 기탁 내용대로 활용되도록 기금을 찾아내야 한다.
장 산 <탐사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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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관 앞에 게시된 직원 근무시간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근무한다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혹시나가 역시나가 된 셈이다. 로버트 안 LA한인회 이사가 37대 LA한인회 회장직에 올랐다.  
 
LA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호)는 7일 LA한인회관에서 제37대 LA한인회장 당선증 수여식과 선거 경과를 보고했다.
김 위원장은 제임스 안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며 “안 당선인은 한인회를 위해 좋은 일을 잘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 안은 “굉장히 큰일이자 책임”이라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또 “역대회장들이 수고를 많이 해주셨는데 이제는 한인 2세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한인회와 한인사회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인사회 발돋움을 위해서는 정치력 신장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한인회 영향력을 키우고 주류사회 정치인들이 한인사회를 찾아오게끔 하겠다”고 계획을 언급했다.   
또한 범죄, 노숙자, 노후한 공공기반시설 등 한인사회가 오랜 시간 겪어온 문제가 많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네트워크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당선인이 내건 키워드는 ‘한인회 2.0’이다.   
그는 “1세, 2세 구분 없이 세대가 통합돼 큰 힘을 발휘해야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한인회가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인사회를 위해 2세들이 노력해야 하고 우리 후대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며 “모두가 힘을 모을 때”라고 전했다.
 
안 당선인은 한인회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예산이 넉넉해야 많은 일을 할 수 있다예산 확보 노하우를 많이 배우고 자원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관위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진 최, 김준배, 샘 신, 임동묵, 진달래, 최순환 위원 등 7명이 참여했다. 
선관위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후보 등록 서류를 배부했다. 
로버트 안은 지난달 24일에 서류를 받아갔고 후보 등록금 5만 달러 중 5000달러를 선납했다. 이후 안 당선인은 지난 6일 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 제반서류를 제출하고 후보 등록금 잔금 4만5000달러를 납부했다. 같은 날 선관위는 안의 서류를 검토하고 하자 없음을 확인했다. 선관위는 결산 및 자료 정리를 마친 12일 해산했다.  
한편, 로버트 안은 과거 제임스 안 회장(32대)의 아들로 한인회 역사상 첫 부자(父子) 회장이 탄생했다. 
로버트 안의 임기는 내년(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LA 한인회는 지난달 구성된 정관개정위원회(진최-위원장, 정희님, 양학봉, 헬렌김, 최순환 이사)가 4차례의 회의를 거쳐 수정안을 이사회에 보고해 이사회에서 정관 및 선거규정 개정안을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정관과 선거관리 규정은 일부 표현이 모호한 부분을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후보자가 1인이상 등록할 경우 부담해야 할 선거비용이 기존 5만달러에서 3만달러로 줄어들어 후보자는 등록비 5만달러와 경쟁 후보등록시 부담해야 할 금액은 기존 10만달러에서 8만달러로 줄었다.
특히, 직전 36대에서 정관개정 해 제임스 안이 회장 월급으로 월 8천불씩을 받아 가고, 제프 이 사무국장은 매월 7천불을 수령하도록 했다.
역사적 사례도 없고 듣도보도 못한 월급받는 한인회장도 선거 직전 정관개정으로 만든 악법중 악법이었다. 
이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LA한인회를 포함해 전례도 없고 타 한인회에서도 사례가 없는 것으로 한인회 공금 유용과 전용의 비난이 폭주했다.
그리고 비난이 폭주하자 정관까지 슬그머니 개정해 합법적으로 공금 급여 지급을 중지시켰다.
문제는 비영리재단인 LA한인회는 공공봉사단체로써 사실상 봉사자 회장의 급여는 전례가 없었다.
4년간 제임스 안이 한인회 기금을 급여로 수령했지만 올해 정관 개정에서는 슬그머니 회장 급여 개정을 없앤 것이다.
한인회 스스로 잘못된 기금 유용 잘못을 법개정을 통해 자인한 셈이다..
이런 자가 지난 4년동안 두번이나 임기를 끌고가면서 결국은 한인회 기금 횡령인 급여 수령까지 논란을 일으켰다.

 

회계결산 유용 의혹제기
특히 36대 제임스 안 당시의 결산보고와 인수인계 과정에서 기금유용 의혹이 드러나 곤욕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산보고 조사를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수천불의 금액이 문제가 돼 상의 끝에 사퇴 처리로 끝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가주 정부에 등록된 비영리재단으로 정부나 각 기관으로부터 많은 지원금을 받고 있는 상황에 이런 기금 유용이 드러날 경우 수사는 물론 추후 기금 지원에도 장애가 될것이기에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LA시 공공사업 커미셔너로 임명된 스티브 강 한인회 부회장은 이번 37대 한인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 했지만 끝내 등록하지 않고 포기했다.

 

35대 선거판도 소송전
과거 이전투구 싸움판

35대 회장선거 당시에도 한인회 측의 짜고 친 고스톱판은 결국 3인 예비후보가 등록조차 못한 채 단일 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 후 결국 소송전으로 비화되었다.
조갑제, 정찬용, 데이비드 최 등 이번 선거에 출마하려고 했던 3명은 “제35대 선거가 불공정한 선거였다”며 재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당시 LA한인회장 선거출마를 밝혔던 정찬용 변호사가 대리한 이 소송은 한인회의 선거 과정 부당 운영을 주장하며 한인회에 ▲회계자료, 회의록 등 기록 공개 ▲법원이 지정하는 중립적 선거관리위를 통한 재선거 등을 주장하는 소송이다.
한인회장 부정선거 등을 이유로 제기한 소송에서 ”LA카운티 법원이 LA한인회에 10일 내에 회계장부와 기록을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정 변호사는 밝혔다.
당시 출마를 발표한 데이비드 최 수석부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불투명하고 불공정하게 진행돼 패배가 미리 정해진 선거에 나가서 뭐하냐”며 불출마를 선언하고, 제임스 안이 △한인회 내부자료에 있는 전화번호를 이용해 SNS 홍보를 했고 △한인회 공식 유튜브채널인 ‘Kafla TV’를 통해 선거기금을 모금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3명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과정에서 제임스 안 당선인의 여러 불법행위 정황들과 이를 묵인한 LA한인회의 책임을 물으면서 35대 LA한인회장 선거의 무효화를 주장했다.
이후 한인회장 선거 규탄 시위까지 한인회관 도로에서 벌어지기도 했다.
 
18년 5월, 갑자기 등장한 ‘안’
또 “안씨가 지난 2월 팬데믹 발발 이후 한인회에서 한인들의 지원금 신청 등을 도와주며 받은 연락처로 개인 단톡방을 만들었다”면서 “안씨가 한인회 방문자들의 개인 정보가 담긴 내부 서류를 외부에 유출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개인 선거에 이용해 발 빠른 홍보와 모금 활동을 펼쳐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등록 당일 안씨가 등록 유권자 1000명 중 본인 지지자가 80% 이상이라며 이미 5000표를 확보했다고 언급했다”면서 “안씨가 봉사를 명목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뒤에서 계속해서 LA한인회에 드나들었고 그로 인해 알 수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변호사는 제임스 안 당선인이 그간 한인회 유튜브 채널 ‘KAFLA-TV’를 개인의 선거 출마 및 후원금 모금 활동에 사용하며 부정 선거를 진행해왔음에도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LA한인회는 지난 6일 출마예정자에 세부규정을 안내하며 후보등록 전까지 절대 ‘후보’라고 소개하면 안 된다고 강조해놓고 구독자 1만 명이 넘는 한인회 자산인 유튜브 채널에서 안씨가 선거 활동하는 것과 ‘후보기금모금 안내’ 등을 기재한 것에 대해 허용해줬다”면서 “안씨의 부정 선거를 묵인하며 그를 도운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LA한인회 측은 “선거에 출마도 하지 않았으면서 선거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등 허위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장을 받으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A 한인회 선거관리위원의 편파적 운영과 부정선거 등의 의혹을 제기했었으며, 이후 LA 카운티 주민으로 LA 한인회의 회원 자격이 있다는 한모씨를 대리해 소송을 제기했었다. 소송에서 LA 한인회의 회계, 회의 자료, 선거인 명부 등 다양한 자료의 공개와 해당 한인회장 선거 무효 등을 요구했다.
당시 제임스 안 후보는 정관개정위원, 선관위원으로 활동하다가 회장선거에 나선 것의 비난에 대해, “두 위원회에 참석한 기간은 선거출마를 결정하지 않았고 한인회장 선거일정이 시작조차 되지 않았던 시기”라고 반박했다. “한인 유권자 등록데이터를 미리 확보하고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어처구니 없는 거짓 주장이자 음해”라고 주장했다.
또 LA한인회 유튜브 Kafla-tv를 통해 선거기금을 모금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11월5일 출마소식을 전하고, 기금모금 행사를 알리기 위해 영상을 올린 것은 사실이지만, 선관위로부터 유튜브를 사용하지 말라는 통보를 받은 후론 Kafla-tv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지난 정관 개정을 위한 공청회는 한인회 사람 서넛을 빼면 기껏 2-3명이 참석했을 정도로 한인들의 관심 밖 사안이었다. 그것은 냉담한 한인회 운영과 신의를 저버린 결과가 표출된 것이다.
지멋대로 지들끼리 짜고친 고스톱판에 관심이 없는건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

특히 가장 문제가 된 당시 회장 후보 등록금 5만불을 과연 캐이어시 체크로 제출해 입금했는가의 문제다.
직전의 로라 전도 마찬가지지만 제임스 안 역시 정관에 따라 등록 당시 체크를 제출했다면 카피가 남고 한인회 어카운트에 반드시 입금 기록이 회계장부에 남아 있어야만 한다.
그런 내용을 공개하지 못한다면 당연 입금하지 않은 증거로 간주할 수 있다.
본보가 취재한 바로는 지난 선거에서 후보 등록과정에서 공탁금 입금내력은 사실 당연히 공개해야 할 내용 중 하나다. 그럼에도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후 본보의 요구로 밝힌 내용은 후보가 후원금 행사를 한후 돈을 모아 일부씩 나누어 회계 장부상 숫자만 맞추고 추후 납입했다는 후문이지만 이 또한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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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오른쪽) 전 축제재단 회장과 정찬용 변호사가 35대한인회장 불공정 선거에 항의, 불출마 선언을 하며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일자: 2024.11.18 /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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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2.27 / 조회수: 74

<현장취재> 미국 경찰 왜이래!!

LA 소매업소 강도 한달새 944건 ‘역대 최고’ 한인주택 귀중품 털려 연말 빈집 절도 급증 창고 5차례 벽부수고 차떼기로 실어가 신고 해고 경찰은 무소식, 선진 경찰 맞냐 주차장 강·절도 한인타운 ‘하루 1~2건꼴’ 아케디아 샤핑센터 시계·지갑 등 싹쓸이 쇼핑몰·마켓 등이 주요 타...

일자: 2023.12.07 / 조회수: 34

<현장출동1> 인권유린, 차별의 현장 노인아파트를 가다

아파트 사진 미라마 타워스 접수 방식 개선 줄서지 않고 우편으로 가능 무시당하고, 차별 난무 분통 아파트 대기자 3-10년 걸려 한인 노인들 수일째 밤샘 대기 "한인 시니어 어려움에 시정" 12월 21일자 소인까지 유효 신청서 접수조차 안 받아 대기자 천여명씩 몰려 차별과 인권이...

일자: 2023.10.29 / 조회수: 186

<현장취재> “이게 미경찰 이냐” //14탄

백화점 연이어 털려도 경찰 뭐하나 왠만한 사건은 접수도 안받는 경찰 왠만한 범인은 다음날 보석없이 석방 주차도 못하는 한인타운 차털이 최다 피해자 조사도 안해, 접수도 안해 우편물까지 털려, 2차 수표 피해 막심 스트릿 차묘기 주말마다 열려도 방치 남미 원정 강도단은 집...

일자: 2023.10.29 / 조회수: 32

<화제현장취재> 분규의 원인은 이사들 책임

지난 제50회 한인축제 모습 형사고발까지 갈일인가?? 잠재된 분열 대립 폭발?? 둘로 나뉜 신, 구 이사진 배무한 이사장 검찰 고발 공금 유용, 업자 선전 의혹 이사 3명 지난달 고발장 제출 부실 퍼레이드 결산보고 전무 박윤숙에 이어 두번째 형사고발 제명된 이사 복권 이후 앙금 ...

일자: 2023.10.05 / 조회수: 23

<현장취재> 세입자들 퇴거대란 눈앞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시민들이 '렌트 스트라이크'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팬더믹 유예조치 후 대란 홈리스 양산에도 무대책 퇴거소송 통지 대대적 발송 유독 많은 한인타운 퇴거통지 갈곳없는 저소득층 홈리스 처지 처지 급박해도 말 못하는 자존심 서프라임 사태 보다 심각한 대란 코로...

일자: 2023.10.05 / 조회수: 18

<이민 120년 한인 인구 통계>

LA 11만2886명 부동의 1위 어바인·풀러턴 2, 3위 포진 전국 한인 인구 200만 육박 중간연령 41세…59% 대졸 한인 불체자 절반 줄어, 역이민? 최근 10년간 한인들의 거주지가 오렌지카운티와 북가주로 이동중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따르면, 2020년 도시별 통계에서 한인 인구...

일자: 2023.08.29 / 조회수: 31

<집중취재> 이기철 LA 방문 무엇을 남겼나

원고 측이 2018년 11월에 취득한 상표권 'ㅎ' 자음의 디자인. (왼쪽)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의 로고 역시 'ㅎ' 자음으로 제작됐다. 동포청이 재외동포재단 재탕 되면 안돼 동포청과 LA총영사관은 부창부수 민원해결 소통 언제 개선될까 재외동포재단 해외 부정지원 일...

일자: 2023.08.29 / 조회수: 47

<연속현장취재> 미 경찰은 뭐하나, 이게 미국이냐

전담반 구성후 연이은 떼강도 경찰 비웃는 강절도범, 수치 유발 마약 제조 가능 약품 쓸어가 작고 비싼 약들 되팔기 쉬워 한인타운 약국도 절도 피해 새벽에 유리창 부수고 침입 마약 성분 비싼약만 털어가 ‘플래쉬 몹’ 복면 연쇄 떼강도 강도 집단체제 지휘는 누가? 차 30대 동원 ...

일자: 2023.08.29 / 조회수: 28

21평통회장 인선 발표 LA 이용태, OC-SD 설증혁, 임명

강일한 미주부의장, 선 발표보도 파문 고비 경쟁자들 상임위원으로 봉합, 잡음 봉쇄 서울에 줄대기 막후작업, 지연 또 지연 고령자, 20년째 위원들 따거운 지적질 오는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LA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

일자: 2023.08.29 / 조회수: 37

<현장취재> 한인들이 봉이냐!!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일자: 2023.07.30 / 조회수: 40

<긴급사건취재> 50년 한인축제재단 캄캄한 앞길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연속기획취재> 모르게 확산중인 변종 코로나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화제집중> 21기 평통회장 선발 흑막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현장취재 사건사고> 이제는 달라져야 ‘불꽃놀이’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기획시리즈// 이게 미국이냐 17탄>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집중취재> 미 행정, 이 정도인가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화제집중> 현대 기아차 왜 이래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총영사관 건물 재건축 드디어 시작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총영사관 ‘카톡으로 민원 안내 받으세요’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긴급현장취재> 미 경찰 현주소, 경찰은 머하나!!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신년사]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신년사] 김영완 LA총영사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논쟁이슈> 충청향우회 차기회장 2명 취임식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화제집중> 전남 방문의 해, 집중조명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