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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한인타운 한인들이 호구냐 마구잡이 티켙 남발 억울함 호소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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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거리청소 위반 24만건, 상반기
벌금 1천8백만불, 베니스 1위, 한타 4위
주의 경고 없이 티켓 할당량 채우기 급급
단속요원당 1일 티켓 할당량 채우기 급급
‘갈고리 손’ 악마 주차요원화, 곳곳 실랑이
매년 티켓 남발 치중 인종차별 비난까지 
지난해 주차위반으로 시 수입 1억5천만불


LA의 주차 위반 티켓 발부가 마구잡이식이어서 시민들의 원성이 높다.
LA한인타운에서 발부된 ‘거리청소’ 위반 주차 티켓은 시 전체의 4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분석 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6개월간 LA한인타운에서 거리청소 시간 위반 발부 티켓은 654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베니스(8437건), 보일하이츠(7450건), 웨스트레이크(6885건)에 이어 4번째로 많은 규모다.  
같은 기간 거리청소 시간 위반 총 발부 티켓은 24만1881건이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23만5514건) 대비 2.7% 증가했지만, 2022년도의 24만5147건보다는 1.3% 감소한 것이라고 크로스타운은 전했다.
 
거리청소 위반 티켓이 가장 많이 발부되는 요일은 목요일로 5만5000건이 발부됐다. 그 뒤로 월요일에 3만5000건으로 조사됐다.
한인타운의 경우 주로 수요일과 목요일에 도로 양쪽을 교차로 청소하고 있다.
또한 거리청소 주차 티켓 벌금(73달러)으로 LA시가 올해 상반기에 걷은 돈만 1,760만 달러에 이른다.  
 
한편 LA시에서 발부된 전체 주차위반 티켓은 총 92만2000건이다.  
 가장 많이 발부된 주차위반 티켓은 거리청소 시간 위반이고 전체 주차위반 티켓의 26.3%를 차지했다. 
다음은 주차미터기 시간 위반이 12만1400건이며, 주차금지 레드조닝 위반이 11만7400건, 구역 주차 위반이 6만4900건이다.
특히 거리청소 시간 위반 티켓은 일반 주차위반 보다 금액도 크다.
타운내 한인 최모씨는 “내집앞 길 입구 코너에 걸린 것을 딱지를 붙여놔 어이가 없고 화가 치밀었다. 주차난 원인은 시의 책임도 있는데 마구잡이 딱지 부과 방침은 지나치다”고 비난했다.
또 이모씨는 “도로 경계석이 깨져 표시를 알 수 없는 구간에 주차했는데 티켓이 부과되었는지 3개월 지나 고액 연체료까지 부과된 티켓 레터를 받았다. 확인해보니 티켓이 부과 되었고 2회 추징 레터도 보냈다고 일방적인 주장을 했다. 그러나 이씨는 티켓도 차에 없었고 2회 레터도 받지 못했다. 그래서 이유를 설명하고 부과된 연체료라도 면제를 요구했지만 이마저 거절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제보했다.

 

돈벌이에 혈안 시행정
알려진대로 각 주차단속 요원마다 1일 티켓 부과 할당량이 있어 주의경고나 지도는 없고 돈만 갈구리로 긁는 교통정책을 비난하고 있다.
특히 총 티켓 부과에 백인 보다는 유색인종에 치중되고 또 부자 동네 보다는 저소득 지역에 치중된 것도 매년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에서는 실제 거리청소도 매주 하지 않으면서 단속을 하고, 이미 청소를 마친 거리는 주차가 가능하지만 역시 티켓 발행을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결국 도로청소가 우선이 아닌 티켓 남발로 시가 돈벌이에만 급급 한다는 비난이다.

LA시는 올해 말까지 약 175만 건의 티켓이 발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작년 한 해 약 200만 건에 달하는 티켓이 발부된 것과 비교해 약간 줄어든 수준이다.
지역별로 주차 단속이 가장 심한 곳은 역시 다운타운이었다. 티켓이 가장 많이 발부된 해는 2017년으로, 총 225만 건에 달한다.
지난해에도 LA시 전역에서 LA한인타운내 2개 블록이 주차금지 위반 티켓 최다 발부지역으로 조사됐다.
1월부터 7월까지 주차위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차금지 위반 티켓 최다 발부 지역 20곳중 5곳이 한인타운내 도로변이었다
특히 6가와 마리포사 인근에서 428건이 발부돼 가장 많았다. 두 번째 역시 한인타운내 7가와 노먼디 애비뉴 인근으로 354건에 달했다. 이밖에도 7가와 매그놀리아 애비뉴(214건), 샌마리노 스트리트와 매그놀리아 애비뉴(213건), 2가와 라파예 파크 플레이스(212)가 20곳에 포함됐다.
최다 발부된 시간대는 오전 8시에서 오후 2시 사이로 집계됐다. 가장 집중된 시간은 오전 8시로 12만7900건이었는데 한시간 전인 오전 7시대약 3만건에 비해 4배나 많았다.
한편 운전자들의 주의사항은 도로턱에 칠해진 색깔별로 주차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특별한 안내판이 없는 경우 도로변 주차는 평일 오후 6시 이후, 일요일 하루는 미터기가 무료다. 
물건을 내리고 싣는 노란색 지역은 오전 7시부터, 주차시간 초과 단속은 오전 8시부터다.
위반 벌금은 티켓 발급일로부터 21일내 완납하지 않을 경우 2배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주차위반 벌금은 사실상 시의 주요 세수원중 하나다. LA시는 지난해 200만건의 티켓을 발부해 1억4500만달러를 거둬들였다.
LADOT 콜린 스웨니 대변인은 이에 대해 “주차 티켓 발급량에는 단속 인력과 함께 날씨, 경제적 상황, 새로운 교통 수요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자: 2024.08.28 /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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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7.30 /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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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09 / 조회수: 14

<화제집중> 현대 기아차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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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4.18 /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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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4.18 /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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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3.01 /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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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2.01 / 조회수: 22

<긴급현장취재> 미 경찰 현주소, 경찰은 머하나!!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일자: 2023.01.05 / 조회수: 19

[신년사]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일자: 2023.01.05 / 조회수: 16

[신년사] 김영완 LA총영사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논쟁이슈> 충청향우회 차기회장 2명 취임식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화제집중> 전남 방문의 해, 집중조명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2

<미주 향우회 이모저모> “지역감정? 먼나라 얘기죠” 지역감정은 옛말 ‘화합...

12일 열린 3개 향우회 친목 첫 골프대회에서 남가주충청향우회 사무엘 서 회장(왼쪽부터 두 번째), 남가주 호남향우회 사이먼 양 회장(여섯 번째)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정영동 회장(7번째) 등 참가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호남향우회 제공] 호남·대구경북...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2탄 / LA한인축제재단>

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4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 1탄> LA한인회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

일자: 2022.10.07 / 조회수: 12

<현장취재> 아리랑아파트 분쟁 끝나지 않은 이유

재미한국노인회 기자회견 장면 재미한국노인회 반환 거듭 촉구 “찰스 김 등 하우징 소송 착수” 영김 연방의원 재선기간에 찬물 ‘영김이 나서 조정하라’ 안쉬운 질타 재선 선거에 영향 받아서는 안될일 남편 찰스김의 연이은 헛발질 급급 11월 미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한창인 영김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2

카운트다운!! 40일도 안 남은 중간선거

미셸 박 연방 하원의원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반드시 투표로 한인 위상 높여야 ’LA카운티 선거국 유권자에 우송 11월 중간선거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1월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우편투표 용지 발송이 시작되었다. 모든 등록 유권자가 우...